공격 무력화
유희왕의 카운터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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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배틀 페이즈를 종료하는 효과를 지닌 카운터 함정 카드. 꽤 유서깊은 카드이다.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작렬 장갑, 차원 유폐, 만능지뢰 회색안개 등과는 다르게 상대 몬스터 그 자체에는 아무 해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카운터 함정인지라 왕궁의 포고령같은 카드에 막혀서 역관광당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1] 또한 배틀 페이즈를 종료시켜 버리기에 상대가 배틀 페이즈 도중에 추가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여 공격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종언의 카운트 다운같은 버티기 덱과 상성이 좋다. 하지만 발동 조건이 없는 화목의 사자, 위협하는 포효쪽이 더 좋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 이쪽을 활용하겠다면 카운터 함정 카드인점을 살려서 엔젤 퍼미션 덱에 넣는것이 나을듯 싶다.
원작에서는 악당 플레이어가 몬스터의 공격으로 주인공을 쓰러뜨릴 수 있는 상황만 되면 꼭 이런 계열카드가 튀어나와서 초를 친다. 물론 이후에는 "다음 턴에 넌 끝이다!"라고 말하지만, 당연히 뭔가 대단한 BGM이 깔리면서 역전의 카드를 드로우한 주인공에게 발리는것이 유희왕의 주 패턴. 참고로 이 공격 무력화의 첫 사용자는 플레이어 킬러.[2] 그런데 이 때는 어째서인지 일반 마법이였다. 듀얼리스트 킹덤이라 배틀 페이즈에도 발동 가능했다. 이후 카이바가 사용할 때는 속공 마법으로 사용.
유희왕 R에서도 등장했는데 어둠의 유우기도 사용했었다.
GX부터 함정 카드로 취급되기 시작한다. 유희왕 GX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며 첫 사용자는 다름아닌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 마루후지 쇼와의 듀얼에서 처음 사용했으며 히어로 베리어가 나오기 전까진 은근히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9화에서는 크로노스의 몬스터를 엿먹이기위해 나폴레옹이 세트해둔 카드였지만, 하필이면 크로노스가 소환한게 몬스터 효과로 함정 카드를 무효화해버리는 앤틱 기어 엔지니어였던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마지막 피니셔가 된건 공격 선언시 마법 / 함정의 발동을 봉쇄하는 골렘이었던 고로 세트는 해놨지만 '''카드의 발동 자체를 할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바람에 속절없이 골렘에게 두들겨맞고 크로노스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의외로 악당들도 자주 애용하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유희왕 5D's 65화에서 고스트가 우시오 테츠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이 카드를 발동해 고요우 가디언으로부터 와이즈 코어를 지켜내고, 이후 그 코어를 파괴해서 기황제 와이젤 인피니티를 특수 소환, 그것으로 고요우 가디언을 흡수해 우시오를 발라버렸다.
유희왕 ZEXAL/코믹스의 츠쿠모 유마도 사용했다.
유희왕 VRAINS에선 이 머리를 하고 있는 여인이 등장한다.
원작 사용자는 츠쿠모 유마. 배틀 브레이크에 비하면 효과 발동 성공 확률이 제법 높은 편이다.
첫 번째 효과로 말하자면, 자신 턴이든 상대 턴이든 배틀 페이즈에 카드가 파괴 될 때라면 얼마든지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발동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나 스노우맨 이터,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등의 카드 효과로 인한 파괴도 무효로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역이용해 상대 몬스터에게 효과를 발동하여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으로 그대로 궈렌다를 날려 샌드백 신세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밖에 A·O·J 카타스톨을 엿먹일 수 있고, 카운터가 바닥난 거대전함이나, 엑시즈 소재가 떨어진 No.39 유토피아를 지켜내는 것도 가능. 하지만 파괴 무효의 대표 주자인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같은 범용성 높은 카드가 더 많아 채용 우선도가 낮다.
파란 눈의 소녀에게 발동하면, 자신을 지켜내면서도 푸른 눈의 백룡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두 번째 효과는 화목의 사자처럼 전투 데미지를 무효로 해 줄 수 있지만, 몬스터의 파괴까지 막아주지는 못한다. 역시 이 쪽도 화목의 사자나 위협하는 포효에 비하면 우선도가 떨어지는 편.
외수판의 일러스트에선 가운데 히어로의 불룩했던 고간 부분이 없어지고 히로인의 일러스트에는 슴가도 사라진데다 다리에 빨간색 타이즈를 입혀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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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무효로 할 뿐만 아니라 튜너를 특수 소환 가능한 카드. 일러스트처럼 다크 레조네이터와 조합하면 최대 3번까지 상대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만, 현재까지 OCG화가 되지 않았다. 원작에서는 잭 아틀라스가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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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화에서 후도 유세이가 쓴 카드. 시계신 라피온의 공격을 막고 특수 소환되었다.
1. 공격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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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배틀 페이즈를 종료하는 효과를 지닌 카운터 함정 카드. 꽤 유서깊은 카드이다.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작렬 장갑, 차원 유폐, 만능지뢰 회색안개 등과는 다르게 상대 몬스터 그 자체에는 아무 해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카운터 함정인지라 왕궁의 포고령같은 카드에 막혀서 역관광당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1] 또한 배틀 페이즈를 종료시켜 버리기에 상대가 배틀 페이즈 도중에 추가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여 공격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종언의 카운트 다운같은 버티기 덱과 상성이 좋다. 하지만 발동 조건이 없는 화목의 사자, 위협하는 포효쪽이 더 좋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 이쪽을 활용하겠다면 카운터 함정 카드인점을 살려서 엔젤 퍼미션 덱에 넣는것이 나을듯 싶다.
원작에서는 악당 플레이어가 몬스터의 공격으로 주인공을 쓰러뜨릴 수 있는 상황만 되면 꼭 이런 계열카드가 튀어나와서 초를 친다. 물론 이후에는 "다음 턴에 넌 끝이다!"라고 말하지만, 당연히 뭔가 대단한 BGM이 깔리면서 역전의 카드를 드로우한 주인공에게 발리는것이 유희왕의 주 패턴. 참고로 이 공격 무력화의 첫 사용자는 플레이어 킬러.[2] 그런데 이 때는 어째서인지 일반 마법이였다. 듀얼리스트 킹덤이라 배틀 페이즈에도 발동 가능했다. 이후 카이바가 사용할 때는 속공 마법으로 사용.
유희왕 R에서도 등장했는데 어둠의 유우기도 사용했었다.
GX부터 함정 카드로 취급되기 시작한다. 유희왕 GX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며 첫 사용자는 다름아닌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 마루후지 쇼와의 듀얼에서 처음 사용했으며 히어로 베리어가 나오기 전까진 은근히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9화에서는 크로노스의 몬스터를 엿먹이기위해 나폴레옹이 세트해둔 카드였지만, 하필이면 크로노스가 소환한게 몬스터 효과로 함정 카드를 무효화해버리는 앤틱 기어 엔지니어였던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마지막 피니셔가 된건 공격 선언시 마법 / 함정의 발동을 봉쇄하는 골렘이었던 고로 세트는 해놨지만 '''카드의 발동 자체를 할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바람에 속절없이 골렘에게 두들겨맞고 크로노스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의외로 악당들도 자주 애용하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유희왕 5D's 65화에서 고스트가 우시오 테츠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이 카드를 발동해 고요우 가디언으로부터 와이즈 코어를 지켜내고, 이후 그 코어를 파괴해서 기황제 와이젤 인피니티를 특수 소환, 그것으로 고요우 가디언을 흡수해 우시오를 발라버렸다.
유희왕 ZEXAL/코믹스의 츠쿠모 유마도 사용했다.
유희왕 VRAINS에선 이 머리를 하고 있는 여인이 등장한다.
2. 공격 무적화
원작 사용자는 츠쿠모 유마. 배틀 브레이크에 비하면 효과 발동 성공 확률이 제법 높은 편이다.
첫 번째 효과로 말하자면, 자신 턴이든 상대 턴이든 배틀 페이즈에 카드가 파괴 될 때라면 얼마든지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발동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나 스노우맨 이터,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등의 카드 효과로 인한 파괴도 무효로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역이용해 상대 몬스터에게 효과를 발동하여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으로 그대로 궈렌다를 날려 샌드백 신세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밖에 A·O·J 카타스톨을 엿먹일 수 있고, 카운터가 바닥난 거대전함이나, 엑시즈 소재가 떨어진 No.39 유토피아를 지켜내는 것도 가능. 하지만 파괴 무효의 대표 주자인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같은 범용성 높은 카드가 더 많아 채용 우선도가 낮다.
파란 눈의 소녀에게 발동하면, 자신을 지켜내면서도 푸른 눈의 백룡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두 번째 효과는 화목의 사자처럼 전투 데미지를 무효로 해 줄 수 있지만, 몬스터의 파괴까지 막아주지는 못한다. 역시 이 쪽도 화목의 사자나 위협하는 포효에 비하면 우선도가 떨어지는 편.
외수판의 일러스트에선 가운데 히어로의 불룩했던 고간 부분이 없어지고 히로인의 일러스트에는 슴가도 사라진데다 다리에 빨간색 타이즈를 입혀놨다.
3. 브레이크 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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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무효로 할 뿐만 아니라 튜너를 특수 소환 가능한 카드. 일러스트처럼 다크 레조네이터와 조합하면 최대 3번까지 상대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만, 현재까지 OCG화가 되지 않았다. 원작에서는 잭 아틀라스가 사용했다.
4. 싱크로 빌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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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화에서 후도 유세이가 쓴 카드. 시계신 라피온의 공격을 막고 특수 소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