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우리들의 태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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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태양 시리즈에 등장하는 백작. 일단 이 항목에서는 GBA판의 백작에 대해 서술한다.
GBA판 우리들의 태양 3작품의 백작은 '''뱀파이어 로드'''라고 불리우는 이모탈 일족의 일원이다. 본명에 대해서는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이 다들 그냥 백작(Counter)라고 부른다.
설정상으로는 『대지를 적시는 피의 백작(大地を濡らす血の伯爵)』이라고 불린다.
게임 초반부터 그 존재가 언급되며, 위대한 뱀파이어 헌터이자 주인공 쟝고의 아버지인 '''링고'''를 죽인 장본인. 이는 쟝고가 살던 마을인 '산 미겔(San miguel)'을 백작이 습격했을 당시에 일어났다. 속편에서 밝혀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링고 외에 다른 사람들도 희생되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쟝고의 어머니인 '마니'도 백작에게 끌려가게 되었다.
그 때문에 쟝고는 링고의 친구인 태양의 사자 '오텐코'와 같이 백작에게 복수하기 위해,그리고 어머니를 구출하기 위해 길을 나서는 것이 초반부 스토리로, 스토리의 발단을 제공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맨 처음 던전인 '안개 낀 성' 에 링고에게 입은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잠들어 있었고, 쳐들어온 쟝고에 의해 '''파일 드라이버'''의 정화광선 맞고 초반에 사망해버렸다.
...일 리가 있나. 이것은 백작이 쟝고와 오텐코를 속이기 위해 자신의 분신을 놓아 둔 것이었고, 진짜 백작은 그보다 더 북쪽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멀쩡히 살아있었다. 하지만 링고가 치명상을 입힌 것은 백작 본인이 맞다.
이후 백작이 있는 방까지 도달한 쟝고와 싸우게 되는데, 이 직전에 이모탈의 여왕 '헬'이 보낸 사자와 대화하고 있었다. 이때 백작이 사로잡아 놓은 어떤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를 엿들은 쟝고와 오텐코는 그 여성이 마니라고 예상하게 된다. 참고로 여기서 헬의 사자의 정체는 바로 사바타.
이후 쟝고와 싸우게 되며, 첫 이모탈인 만큼 크게 어렵진 않다. 박쥐 날리기, 쟝고의 위치에 블러디 랜스 소환, 검 던지기, 전체공격인 블러디 레인 등을 사용하고 가끔 맵 가장자리로 가서 덮친다거나 흡혈하는 식의 패턴을 쓰지만, 회피가 까다로운 패턴은 없다. 실수만 안하면 쉬운 편.[1]
링고에게 입은 상처가 아직 낫지 않은 것인지, 그 아들내미에게 발리고 쓰러지는데 알고보니 그 정체는 커다란 박쥐(...)다. 게다가 붙잡아둔 여성의 정체는 마니가 아니라 대지의 무녀 '''리타'''였다. 이후 파일드라이버에 정화당해서 사망한다. 그런데...
사실, 백작은 그냥 헬에게 '''이용당한 것이었다'''. 대지의 무녀인 리타를 납치한 것은 '대지'의 에너지를 얻기 위함이었고, 기껏 그 에너지를 모았더니만 백작이 정화당하면서 그 에너지를 빼앗겼다. 이것은 헬이 처음부터 계산하고 있었으며, 이 에너지를 모아서 헬에게 가져다 주는 임무를 맡은 게 사바타.
더군다나 이 녀석, '''안 죽었다'''. 이모탈의 본거지인 암흑성에 들어서자마자 쟝고 앞에 나타난다. 무슨 언데드 이모탈 운운하면서 사라지는데, 암흑성 4대 탑중 하나인 대지의 탑을 끝까지 올라가보면 저택에서 결전을 치뤘던 그 방에서 기다리고 있다.[2] 이 때는 더 빠르고 강력한 패턴으로 공격해오며, 전체적으로 변한 점은 없으나 본체의 이동속도나 공격의 데미지가 더 강력해졌다.
또한 태양빛이 들어오는 부분으로 유인해도 그 부분에 닿기 직전에 빙글빙글 돌면서 그 지점을 피해버린다. 게다가 이 채광창 아래 부분은 쟝고가 이용할 수도 없는게, 쟝고가 그쪽에 발을 디디는 순간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결국은 쟝고에게 패배하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졌다며 원통해하고 결국 죽고 만다. 이것으로 우리들의 태양 1에서의 등장은 끝이다.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블랙 다인에 의해 원래는 그가 헬이 아닌 다인의 편에 있던 이모탈이었음이 밝혀지며, 헬의 진영에 있었던 이유는 그냥 블랙 다인의 스파이 노릇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백작이 헬과 사랑에 빠져 그녀에게 충성을 맹세해버리는 바람에 블랙 다인을 배신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그걸로 끝이며, 별로 중요하진 않은 내용.
3번째 작품인 신 우리들의 태양에서 또 살아나서 등장한다. 이모탈 사천왕의 일원이며, 이번에도 또 맨 처음 상대하는 이모탈 보스. 지하감옥 탈출 이후에 가게 되는 '사재의 마을' 이라는 언데딩이 진행된 마을의 보스다. 하지만 특별한 비중이 없고,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도 없다.
굳이 달라진 점을 꼽자면, 보스룸에서 창문을 박쥐들로 막아놨는데 이 박쥐들을 다 없애면 방에 빛이 들어오는 지점이 생기게 되고 백작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점. 이렇게 하면 망토가 없어지는 연출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트리니티의 경우 쟝고보다 먼저 백작에게 덤볐다가 한방에 나가떨어짐으로서 본격적인 기행을 시작했다. 나중에 일어나보고 이 백작을 봉인한 관을 보고 보물이 들어있을 거라고 한다던가(...)
이리하여 백작은 정화당하게 되는데, 어찌된 일인지 '''죽이자마자 바로 살아난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의 '''몸의 일부만이 남아있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한다. 그 몸의 일부란 분신인 뱀파이어 박쥐로, 어디에 숨어있었냐 하면 '''떡실신한 트리니티에게''' 숨겨놨었다.
그 후에는 유그드라실에 어둠의 구름을 소환해서 그 에너지를 섭식할 속셈이었던 듯 하다. 어쩌면 이녀석은 대지 속성과 상성이 잘 맞는걸지도. 다른 이모탈인 후레스베르그의 앞에 잠시 몸을 드러냈지만 그게 끝. 그리고 후레스베르그를 정화했더니 다시 나타나는데...
파일드라이버 센터에서 싸우게 되는데, 어둠의 구름 때문에 백작에게 전혀 데미지가 먹혀들어가지 않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이후 블러디 레인으로 쟝고를 쓰러트리는 듯 싶었으나, 유그드라실이 쟝고와 오텐코에게 새로운 힘을 부여하여 둘이 하나가 되는 '''솔 트랜스'''능력을 부여해버리는 바람에 어둠의 구름도 걷혀버리고 솔 트랜스로 변신한 솔 쟝고에게 역관광을 타고 또 소멸했다. 이로서 완전히 죽어버린 셈.
...이 질긴 놈은 어떻게 또 살아났는지 남의 동네에까지 가서 난동을 부린다.[3] 일종의 크로스오버 이벤트로 찬조출연한 것인데, 우라인터넷이 아니라 언더 그라운드 깊숙한 곳의 '''이모탈 에리어'''라는 전용 에리어가 따로 있다.[4] 여기서 다른 세계에서 건너와 이 에리어를 지배하겠답시고 날뛰며 록맨.EXE와 한판 붙게 된다.
허나 어둠의 구름 때처럼 전혀 데미지를 줄 수가 없다. 이는 백작의 몸을 감싼 암흑의 아우라를 록맨이 뚫을 수가 없어서 그런 것. [5] 공격을 몇턴간 버텨내면 록맨을 끝장내려고 드나, 뒤따라온 쟝고가 [6] 방해한 덕에 록맨은 잠시 후퇴할 시간을 벌게 된다.
이후 우라인터넷에서 오텐코를 찾아낸 록맨과 쟝고에게 반격당하는데, 쟝고가 발 밑에 파일트랩을 깔아놓은 탓에 그걸 맞고 암흑의 아우라가 소멸해서 데미지가 들어가는 상태가 발생하고, 이번에는 전뇌세계에서 죽은 탓인지 정화 할 것도 없이 폭사함으로서 또 죽고 만다.[7]
우리들의 태양 시리즈에 등장하는 백작. 일단 이 항목에서는 GBA판의 백작에 대해 서술한다.
1. 개요
GBA판 우리들의 태양 3작품의 백작은 '''뱀파이어 로드'''라고 불리우는 이모탈 일족의 일원이다. 본명에 대해서는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이 다들 그냥 백작(Counter)라고 부른다.
설정상으로는 『대지를 적시는 피의 백작(大地を濡らす血の伯爵)』이라고 불린다.
2. 우리들의 태양 1
게임 초반부터 그 존재가 언급되며, 위대한 뱀파이어 헌터이자 주인공 쟝고의 아버지인 '''링고'''를 죽인 장본인. 이는 쟝고가 살던 마을인 '산 미겔(San miguel)'을 백작이 습격했을 당시에 일어났다. 속편에서 밝혀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링고 외에 다른 사람들도 희생되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쟝고의 어머니인 '마니'도 백작에게 끌려가게 되었다.
그 때문에 쟝고는 링고의 친구인 태양의 사자 '오텐코'와 같이 백작에게 복수하기 위해,그리고 어머니를 구출하기 위해 길을 나서는 것이 초반부 스토리로, 스토리의 발단을 제공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맨 처음 던전인 '안개 낀 성' 에 링고에게 입은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잠들어 있었고, 쳐들어온 쟝고에 의해 '''파일 드라이버'''의 정화광선 맞고 초반에 사망해버렸다.
...일 리가 있나. 이것은 백작이 쟝고와 오텐코를 속이기 위해 자신의 분신을 놓아 둔 것이었고, 진짜 백작은 그보다 더 북쪽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멀쩡히 살아있었다. 하지만 링고가 치명상을 입힌 것은 백작 본인이 맞다.
이후 백작이 있는 방까지 도달한 쟝고와 싸우게 되는데, 이 직전에 이모탈의 여왕 '헬'이 보낸 사자와 대화하고 있었다. 이때 백작이 사로잡아 놓은 어떤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를 엿들은 쟝고와 오텐코는 그 여성이 마니라고 예상하게 된다. 참고로 여기서 헬의 사자의 정체는 바로 사바타.
이후 쟝고와 싸우게 되며, 첫 이모탈인 만큼 크게 어렵진 않다. 박쥐 날리기, 쟝고의 위치에 블러디 랜스 소환, 검 던지기, 전체공격인 블러디 레인 등을 사용하고 가끔 맵 가장자리로 가서 덮친다거나 흡혈하는 식의 패턴을 쓰지만, 회피가 까다로운 패턴은 없다. 실수만 안하면 쉬운 편.[1]
링고에게 입은 상처가 아직 낫지 않은 것인지, 그 아들내미에게 발리고 쓰러지는데 알고보니 그 정체는 커다란 박쥐(...)다. 게다가 붙잡아둔 여성의 정체는 마니가 아니라 대지의 무녀 '''리타'''였다. 이후 파일드라이버에 정화당해서 사망한다. 그런데...
사실, 백작은 그냥 헬에게 '''이용당한 것이었다'''. 대지의 무녀인 리타를 납치한 것은 '대지'의 에너지를 얻기 위함이었고, 기껏 그 에너지를 모았더니만 백작이 정화당하면서 그 에너지를 빼앗겼다. 이것은 헬이 처음부터 계산하고 있었으며, 이 에너지를 모아서 헬에게 가져다 주는 임무를 맡은 게 사바타.
더군다나 이 녀석, '''안 죽었다'''. 이모탈의 본거지인 암흑성에 들어서자마자 쟝고 앞에 나타난다. 무슨 언데드 이모탈 운운하면서 사라지는데, 암흑성 4대 탑중 하나인 대지의 탑을 끝까지 올라가보면 저택에서 결전을 치뤘던 그 방에서 기다리고 있다.[2] 이 때는 더 빠르고 강력한 패턴으로 공격해오며, 전체적으로 변한 점은 없으나 본체의 이동속도나 공격의 데미지가 더 강력해졌다.
또한 태양빛이 들어오는 부분으로 유인해도 그 부분에 닿기 직전에 빙글빙글 돌면서 그 지점을 피해버린다. 게다가 이 채광창 아래 부분은 쟝고가 이용할 수도 없는게, 쟝고가 그쪽에 발을 디디는 순간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결국은 쟝고에게 패배하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졌다며 원통해하고 결국 죽고 만다. 이것으로 우리들의 태양 1에서의 등장은 끝이다.
3. 속 우리들의 태양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블랙 다인에 의해 원래는 그가 헬이 아닌 다인의 편에 있던 이모탈이었음이 밝혀지며, 헬의 진영에 있었던 이유는 그냥 블랙 다인의 스파이 노릇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백작이 헬과 사랑에 빠져 그녀에게 충성을 맹세해버리는 바람에 블랙 다인을 배신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그걸로 끝이며, 별로 중요하진 않은 내용.
4. 신 우리들의 태양
3번째 작품인 신 우리들의 태양에서 또 살아나서 등장한다. 이모탈 사천왕의 일원이며, 이번에도 또 맨 처음 상대하는 이모탈 보스. 지하감옥 탈출 이후에 가게 되는 '사재의 마을' 이라는 언데딩이 진행된 마을의 보스다. 하지만 특별한 비중이 없고,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도 없다.
굳이 달라진 점을 꼽자면, 보스룸에서 창문을 박쥐들로 막아놨는데 이 박쥐들을 다 없애면 방에 빛이 들어오는 지점이 생기게 되고 백작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점. 이렇게 하면 망토가 없어지는 연출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트리니티의 경우 쟝고보다 먼저 백작에게 덤볐다가 한방에 나가떨어짐으로서 본격적인 기행을 시작했다. 나중에 일어나보고 이 백작을 봉인한 관을 보고 보물이 들어있을 거라고 한다던가(...)
이리하여 백작은 정화당하게 되는데, 어찌된 일인지 '''죽이자마자 바로 살아난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의 '''몸의 일부만이 남아있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한다. 그 몸의 일부란 분신인 뱀파이어 박쥐로, 어디에 숨어있었냐 하면 '''떡실신한 트리니티에게''' 숨겨놨었다.
그 후에는 유그드라실에 어둠의 구름을 소환해서 그 에너지를 섭식할 속셈이었던 듯 하다. 어쩌면 이녀석은 대지 속성과 상성이 잘 맞는걸지도. 다른 이모탈인 후레스베르그의 앞에 잠시 몸을 드러냈지만 그게 끝. 그리고 후레스베르그를 정화했더니 다시 나타나는데...
파일드라이버 센터에서 싸우게 되는데, 어둠의 구름 때문에 백작에게 전혀 데미지가 먹혀들어가지 않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이후 블러디 레인으로 쟝고를 쓰러트리는 듯 싶었으나, 유그드라실이 쟝고와 오텐코에게 새로운 힘을 부여하여 둘이 하나가 되는 '''솔 트랜스'''능력을 부여해버리는 바람에 어둠의 구름도 걷혀버리고 솔 트랜스로 변신한 솔 쟝고에게 역관광을 타고 또 소멸했다. 이로서 완전히 죽어버린 셈.
5. 록맨 에그제 6
...이 질긴 놈은 어떻게 또 살아났는지 남의 동네에까지 가서 난동을 부린다.[3] 일종의 크로스오버 이벤트로 찬조출연한 것인데, 우라인터넷이 아니라 언더 그라운드 깊숙한 곳의 '''이모탈 에리어'''라는 전용 에리어가 따로 있다.[4] 여기서 다른 세계에서 건너와 이 에리어를 지배하겠답시고 날뛰며 록맨.EXE와 한판 붙게 된다.
허나 어둠의 구름 때처럼 전혀 데미지를 줄 수가 없다. 이는 백작의 몸을 감싼 암흑의 아우라를 록맨이 뚫을 수가 없어서 그런 것. [5] 공격을 몇턴간 버텨내면 록맨을 끝장내려고 드나, 뒤따라온 쟝고가 [6] 방해한 덕에 록맨은 잠시 후퇴할 시간을 벌게 된다.
이후 우라인터넷에서 오텐코를 찾아낸 록맨과 쟝고에게 반격당하는데, 쟝고가 발 밑에 파일트랩을 깔아놓은 탓에 그걸 맞고 암흑의 아우라가 소멸해서 데미지가 들어가는 상태가 발생하고, 이번에는 전뇌세계에서 죽은 탓인지 정화 할 것도 없이 폭사함으로서 또 죽고 만다.[7]
[1] 참고로 태양빛이 들어오는 부분에 닿는다거나 체력이 어느정도 깎이면 망토가 타버리면서 아이템을 하나 떨어트리는 경우가 있다.[2] 원래 4개의 암흑탑은 그때까지 상대한 보스들(백작,무스펠,가룸,카밀라)의 스테이지와 같은 테마로 구성되어 있기도 했다.[3] 패러렐 월드일 수도 있지만, 쟝고가 파일트랩을 사용하는 걸로 보면 아무래도 솔쟝고에게 관광당한 이후의 이야기다. 파일트랩은 저 사건 이후에나 쓰게 되기 때문.[4] 다만 일본판 전용 이벤트. 영문판은 이 에리어 자체가 없어서 쟝고 칩은 아예 삭제됐고 이모탈 에리어에서 나오는 생츄어리 칩은 뽑기로만 뽑아야 하며, 백작칩은 버스팅 도중에 나오는 황금색 미스테리 데이터에서 낮은 확률로 나온다. 영문판의 백작칩의 이름은 HackJack, 일본어로 읽으면 하쿠쟈쿠-백작…… 번역에 너무 성의가 없다. 덤으로 이 에리어에 들어오기 위해 필요한 열쇠는 내비커스 프로그램인 어택MAX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변경. 우리들의 태양 관련 칩이 북미판에서 잘린 이유는 북미&유럽권에서 우리들의 태양 시리즈의 판매량이 적기 때문.[5] 공교롭게도 다크칩은 통상적으로는 뚫을 수 없는 암흑의 힘을 쓰는 존재에도 상처를 입힐 수 있었다. 하지만 그거랑 이건 성질이 다른데다가 에그제6에서는 잊혀졌으니 무효.[6] 사실 고자가 되었다던가(...)하는 묘사는 없는데, 하필이면 백작의 자세가...도트상의 위치로 보면 고간을 들이받아 버린 걸로밖에 안 보인다. 지못미. [7] 그런데 정작 다크로이드인 섀이드맨은 파일드라이버로 지졌다. 뭐, 그냥 그러려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