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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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주말 드라마 미세스 캅 2의 등장인물. 배우 최진호가 연기한다.
'''마찬가지로 당연히 절대로 사람이 아니다.'''
'''이로준의 개이자 방사능 폐기물, 최악의 인간말종새끼이다.'''
이로준의 수족. 북한 공작원 출신으로 이로준에게 번 돈으로 탈북자들을 지원하고 있고 작품 내에서 이로준과 거의 일심동체 수준으로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표정과 무감정한 태도에, 무력까지 갖춘 기계적인 인물.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전혀 동요하지 않으며, 로준의 명령이 떨어지면 무엇에든 복종하는 듯하다. 무척이나 다재다능해서 단순 비서 역할부터 시작해서 협박, 무력행사, 정보 수집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암약하는 인물. 다만 딱 봐도 엄청난 과거와 심지를 지니고 있을 법한데도, 이로준의 광기 어린 모습에는 다소 두려움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차성호 시체유기 사건으로 상무이사 자리에서는 물러났지만 직책에서만 물러났고 아직 지분은 있는 듯. 이로준 해임 건의안 때 투표를 했다.
마지막회에서 공작원 출신다운 실력으로 어렵지 않게 오형사를 제압하지만 그후 맞고 일어난 오형사의 총을 맞고 이로준에게 어서 가라는 말을 한 뒤 '''권총으로 자살을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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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의 주말 드라마 미세스 캅 2의 등장인물. 배우 최진호가 연기한다.
'''마찬가지로 당연히 절대로 사람이 아니다.'''
'''이로준의 개이자 방사능 폐기물, 최악의 인간말종새끼이다.'''
2. 작중 행적
이로준의 수족. 북한 공작원 출신으로 이로준에게 번 돈으로 탈북자들을 지원하고 있고 작품 내에서 이로준과 거의 일심동체 수준으로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표정과 무감정한 태도에, 무력까지 갖춘 기계적인 인물.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전혀 동요하지 않으며, 로준의 명령이 떨어지면 무엇에든 복종하는 듯하다. 무척이나 다재다능해서 단순 비서 역할부터 시작해서 협박, 무력행사, 정보 수집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암약하는 인물. 다만 딱 봐도 엄청난 과거와 심지를 지니고 있을 법한데도, 이로준의 광기 어린 모습에는 다소 두려움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차성호 시체유기 사건으로 상무이사 자리에서는 물러났지만 직책에서만 물러났고 아직 지분은 있는 듯. 이로준 해임 건의안 때 투표를 했다.
마지막회에서 공작원 출신다운 실력으로 어렵지 않게 오형사를 제압하지만 그후 맞고 일어난 오형사의 총을 맞고 이로준에게 어서 가라는 말을 한 뒤 '''권총으로 자살을 한다.'''[1]
3. 명대사
'''"모두 나를 괴물로 봤을 때, 대표님은 절 사람으로 봤습니다. 마지막 부탁입니다. 가십시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마지막화 中, 오대감에게 총격을 당하고 자살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