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이름'''
최진호
'''출생'''
1968년 5월 26일(56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체'''
176cm, 64kg
'''학력'''

'''가족'''

'''데뷔'''
1996년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
'''소속사'''
오리진 엔터테인먼트
'''링크'''

1. 개요
2. 출연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예능
2.4. 기타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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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 2학년 때까지 유도선수로 활동했다.[1] 연기에 입문한 것은 대학 시절 연기 쪽에 몸담고 있던 친구를 따라다니다가 자연스럽게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이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뉴질랜드에서 CF, 드라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이어 가다가 아시아인으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귀국한다. 한국에서는 1996년에 데뷔했고, 그 후로도 13년간 단역부터 연기경력을 쌓아간다. 최진호는 라디오 스타에서 이 당시를 붕어빵 4개로 나흘 동안 허기를 달래왔던 궁핍한 삶이었다고 회상했다.
극 사실주의 연기를 지향하며, 무명시절 영화 '친구'의 오디션장에서 감독 곽경택이 보는 앞에서 횟칼로 자신의 팔을 그어가며 협박하는 깡패연기를 선보여 주위를 놀래키기도 했다. . 영화 도둑들에서도 캐릭터[2]에 서사를 부여하기 위해 촬영 전 일부러 머리에 15cm 정도의 흉터를 만들었다고 한다.
오랜 무명시절을 겪었으나 김은숙 작가의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 캐스팅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살다 보면 언젠가 기적 같은 순간이 온다’고 했던 김은숙 작가의 말을 늘 마음에 담아 두고 있다고 한다.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악역인 도윤완 역으로 사람들에게 더욱 알려지면서 뒤늦게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2. 출연 작품



2.1.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20년
검객
이목요

오케이 마담
국정원장

2019년
언니
박영춘

2018년
인랑
박정기 비서실장

2016년
엽기적인 그녀 2
김 전무

날, 보러와요
장형식

2015년
강남1970
박승구

2014년
좋은 친구들#s-1.3
이수

킬러 앞에 노인
킬러
단편영화[3]
2013년
더 테러 라이브
이상진

2012년
R2B: 리턴 투 베이스
연합사령부 통제관

도둑들
애꾸눈

2011년
도가니
검사

2010년
악마를 보았다
기획국장

채식주의자
박 원장

2009년[4]
전우치
양복대장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김시후

킬미
한준석

2008년
로맨틱 아일랜드
면접관

달콤한 거짓말
의사

트럭
오가원 남편

마이 뉴 파트너
박 검사

스토리 오브 와인
치과의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총포점 주인

2007년
상사부일체
기획실장

2006년
Mr. 로빈 꼬시기
마에다 중

사생결단
창준

2005년
태풍태양
CF PD

안녕 형아
나영수

2004년
신석기 블루스
째즈 까페 매니저

1998년
토요일 오후 2시
호텔 안내


2.2.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21년
JTBC
괴물
한기환

2020년
tvN
낮과 밤
손민호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도윤완

2019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백대성

tvN
60일, 지정생존자
김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주승태
특별출연
MBC
아이템
이한길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이세훈

OCN
라이프 온 마스
안민식

2016년~2017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
도윤완

2016년
SBS
대박
정희량

미세스 캅 2
백종식

KBS2
무림학교
소속사 대표
특별출연[5]
2015년
KBS2
오 마이 비너스
민병욱

어셈블리
조웅규

고맙다, 아들아
장형준
단막극
2014년
tvN
라이어 게임
장철수

2013년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최동욱

돈의 화신
이관수

2012년
SBS
유령
담사명

2011년
SBS
시티헌터
허드슨
6화 출연
아테나 : 전쟁의 여신


2010년
MBC
민들레 가족


2007년
MBC
뉴하트
비서실장

개와 늑대의 시간
박광현

2004년
SBS
토지
헌병대장

2003년
MBC
대장금
왜군조장

SBS
태양의 남쪽
민 대리

1997년
KBS2
욕망의 바다
김 실장

1996년
MBC
화려한 휴가

데뷔작

2.3. 예능


'''출연 연도'''
'''방송사'''
'''프로그램'''
'''역할'''
'''비고'''
2016년 4월 27일
MBC
라디오 스타
게스트
[6]

2.4. 기타


'''출연 연도'''
'''방송사'''
'''프로그램'''
'''역할'''
'''비고'''
2018년 4월 1일
SBS
SBS 스페셜 - 권력과 거짓말
내레이션


3. 여담


  • 그가 연기한 배역은 높으신 분들과 악역이 대부분이다. 맡은 배역이 인간말종급 악역인지라 그가 맡은 배역이 나오면 저 역할은 악역이라는 것이 단번에 파악될 정도. 물론 오 마이 비너스처럼 악역만 맡아온 것은 아니며 선역들 중에서는 주요인물의 아버지 역을 주로 맡는다.
  • 주로 캐스팅 들어오는 역할이 악역이 대다수라 그렇지, 본인은 (비슷한 포지션의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선역을 비롯한 좀 더 다양한 역할도 맡아 보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 드라마 속 수사팀 반장 같은 역할을 해 보고 싶다고.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에게 주어지는 역할을 잘 소화해 내는 것이라고 여긴다 한다.
  •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앵커 역을 맡아 실제 앵커에 버금가는 몸짓과 뉴스진행을 실감나게 보여줬다. 덕분에 그를 배우가 아닌 실제 아나운서로 착각 했을 정도다. 그리고 이 실감나는 앵커 연기 덕분인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도 또 앵커 역을 한다. 그것도 보도국장 역할로.
  • 2020년도 OBS 영상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드라마 유령상속자들, 그리고 영화 날, 보러와요를 꼽았다. ‘유령’의 경우는 부친상을 치르며 촬영을 했던 기억 때문에, ‘상속자들’은 비로소 배우로서의 자신을 세상에 알리게 해 준 작품이란 점에서, ‘날, 보러 와요’는 데뷔 20년만의 첫 주연작이었던 데서 가장 마음에 깊게 남았다고.
  • 각종 운동(복싱, 승마, 검도 등)을 했고 유도는 중학 시절부터 대학교 때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대학 시절 들어서는 시합 나가기 싫어하고 놀기 바빴다는 회상#으로 미루어 보아 유도에 흥미를 잃고 있던 중 친구를 통해 연기를 접하면서 연기라는 분야에 매료된 듯하다.
  • 외국어는 중국어(북경어와 광동어 둘 다)와 영어 그리고 일본어를 구사한다. 특히 중국어는 하루 10시간 이상씩 독학을 했다고 한다. 영어와 일본어는 ‘운동선수는 무식하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대학 시절 학원에 다니면서 배웠고[7], 중국어는 인생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한다.
  • 2004년도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진실 혹은 거짓에 출연한 적 있다. 출연했던 에피소드들 모두 형사 역할로 출연했다.

[1]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상류층이지만 취미로 유도를 수준급으로 하는 중년 남성으로 나온다.[2] 웨이홍의 애꾸눈 부하[3] 정우성의 연출작.[4] 지붕뚫고 하이킥 7회에서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단역 출연도 했었다.[5] 주인공 윤시우를 캐스팅하러 온 역할이다.[6] 뜬금없이 시낭송을 하는등 다소 4차원적인 면을 보여주었다.[7] 그리고 원래부터 어학 공부에 흥미가 있었던 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