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시(헤일로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코버넌트측 항공기로, 게임에서는 헤일로 : 전장의 서막부터 헤일로 4까지 개근했으며 헤일로 5에서도 등장은 하지만 다른 모델이다. 반중력 장치를 이용해서 떠다닐 수 있으며 꽤 빠른 속도로 날 수 있다. 주무기는 1쌍의 플라즈마 캐논이고, 부무장으로는 퓨얼 로드 건 1문을 장비하고 있다. 헤일로 웨이포인트에 의하면 인류-코버넌트 전쟁에서 수십만 대가 동원되었다고 한다.
주로 엘리트가 조종하나, 브루트가 조종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정찰/공격 헬리콥터 /공격기 비슷한 식으로 운용하는 듯하다.
헤일로 : 전장의 서막에서는 싱글 플레이와, PC판의 멀티플레이에서만 탈 수 있었지만 2부터는 그냥 탈 수 있다.
[image]
대기권 밴시와 우주 밴시가 구분되어 있다. 외관상 가장 큰 차이는 우주 밴시의 경우 위의 것처럼 플라즈마 캐논이 앞으로 툭 튀어나와 있다는 것.
코버넌트 제식 전투기인 세라프와 같이 운용되는데 게임내에서는 밴시만 나와 자세히 알아보지 않으면 밴시가 주력 아니냐며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당연하지만 세라프는 우주 전투기이고 게임이 지상전 위주인 만큼 공격기에 가까운 밴시만 나올 수 밖에 없다. 코버넌트제가 다 그렇지만 밴시 역시 공기역학을 잡수시는 기동력을 선보인다. 직선 비행하다가 갑자기 옆으로 꺾어지는 배럴 롤을 하는 등 헤일로 2에서부터는 각종 곡예비행이 가능해져서 적의 사격을 어느정도 피하는 것이 수월해졌다. 하지만 ODST와 리치에서는 아예 유도미사일[1] 로 밴시를 격추하는 미션이 존재할 정도인데다, 워트호그나 호넷, 팰콘에 달린 기관총으로도 격추시키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니 인류 측 대공무기로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헤일로:리치 에서는 '빠르고 낮게 나는 밴시' 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이름에서 보이듯 밴시 탈취가 도전과제인데, '''무지막지하게 어렵다''' 밴시도 자주 안보이고 자주 치이고 또 엘리트들이 금방 뺏어 타버리는게 일상다반사이니까. 다만,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1편을 제외하고는 플라즈마 권총 과충전 샷이 단시간 EMP 효과가 있어 세라프나 밴시 등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밴시를 무력화하는게 가능하다. 이걸 이용하면 밴시탈취는 껌이다.[2]
헤일로 5에서부터는 방어막이 탑재된다.[3] 다만 강하하고 있는 타나카와 공중충돌해서 밴시만 작살나는 것을 볼 때 내구성이 월등히 좋아진 건 아닌 듯. 실제로 싱글플레이나 멀티플레이에서 밴시를 조종해보면 기본형에 한해 방어막은 있으나마나 한 수준이다. 전장 모드에서 청구로 상헬리오스의 검 밴시, 울트라 밴시, 사원 밴시가 이용 가능하다.
주로 엘리트가 조종하나, 브루트가 조종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정찰/공격 헬리콥터 /공격기 비슷한 식으로 운용하는 듯하다.
헤일로 : 전장의 서막에서는 싱글 플레이와, PC판의 멀티플레이에서만 탈 수 있었지만 2부터는 그냥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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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권 밴시와 우주 밴시가 구분되어 있다. 외관상 가장 큰 차이는 우주 밴시의 경우 위의 것처럼 플라즈마 캐논이 앞으로 툭 튀어나와 있다는 것.
코버넌트 제식 전투기인 세라프와 같이 운용되는데 게임내에서는 밴시만 나와 자세히 알아보지 않으면 밴시가 주력 아니냐며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당연하지만 세라프는 우주 전투기이고 게임이 지상전 위주인 만큼 공격기에 가까운 밴시만 나올 수 밖에 없다. 코버넌트제가 다 그렇지만 밴시 역시 공기역학을 잡수시는 기동력을 선보인다. 직선 비행하다가 갑자기 옆으로 꺾어지는 배럴 롤을 하는 등 헤일로 2에서부터는 각종 곡예비행이 가능해져서 적의 사격을 어느정도 피하는 것이 수월해졌다. 하지만 ODST와 리치에서는 아예 유도미사일[1] 로 밴시를 격추하는 미션이 존재할 정도인데다, 워트호그나 호넷, 팰콘에 달린 기관총으로도 격추시키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니 인류 측 대공무기로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헤일로:리치 에서는 '빠르고 낮게 나는 밴시' 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이름에서 보이듯 밴시 탈취가 도전과제인데, '''무지막지하게 어렵다''' 밴시도 자주 안보이고 자주 치이고 또 엘리트들이 금방 뺏어 타버리는게 일상다반사이니까. 다만,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1편을 제외하고는 플라즈마 권총 과충전 샷이 단시간 EMP 효과가 있어 세라프나 밴시 등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밴시를 무력화하는게 가능하다. 이걸 이용하면 밴시탈취는 껌이다.[2]
헤일로 5에서부터는 방어막이 탑재된다.[3] 다만 강하하고 있는 타나카와 공중충돌해서 밴시만 작살나는 것을 볼 때 내구성이 월등히 좋아진 건 아닌 듯. 실제로 싱글플레이나 멀티플레이에서 밴시를 조종해보면 기본형에 한해 방어막은 있으나마나 한 수준이다. 전장 모드에서 청구로 상헬리오스의 검 밴시, 울트라 밴시, 사원 밴시가 이용 가능하다.
[1] ODST는 거치식 미사일 포드, 리치에서는 로켓 런처.[2] 이걸 이용해서 탑에 직접 들어가서 전원을 해체하는 미션을 밴시타고 탑으로 직접 기어들어가는게 가능해진다.[3] 원래부터 못다는건 아니었는데 사제측에서 방어막을 비롯한 현대식 기능들을 제한했다고 한다. 아마 상헬리를 견제하는 이유도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