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런처

 


1. 로켓 발사기
2.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2.2. 러스트 의 로켓 발사기
2.4.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아이템
2.6.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
2.7. 시리즈의 무기
2.8. 폴아웃 시리즈의 중화기
2.9. 팀 포트리스 2의 로켓 발사기
2.10. 붐비치의 로켓 발사기
2.11. 헤일로 시리즈의 로켓 런처
2.13. 배틀테크의 로켓 발사기
2.14. 데스티니 시리즈의 로켓 발사기


1. 로켓 발사기



이름 그대로 폭발형 로켓을 날리는 무기로 현실세계의 대전차 로켓 내지는 유탄발사기의 개념을 차용한다. 바주카포라는 말도 쓰인다.
일반적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알려진 로켓 런처로는 알라의 요술봉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RPG-7과 영화 코만도에서 주지사님의 영향으로 유명해진 M202 정도 되겠다. 특히 M202는 생긴게 더 멋있기도 하고 다연장이기 때문인지 각종 비디오 게임에서도 로켓 런처는 RPG-7 형태보단 이 형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변종으로 미사일 런처가 있다. 또한 비슷한 외형과 효과 때문에 AT4 같은 무반동포도 로켓 런처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

2.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나오는 게임들마다 사기성이 짙다. 폭발의 스플래쉬 범위는 사기적으로 넓질 않나, 그 위력은 수류탄보다도 강력해서 졸개들은 한 방에 보내 버리고, 사실상 현대전의 파이어볼이라고 보면 되겠다. 예외도 있는데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의 로켓 런쳐는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
리얼리즘 계열 게임에서는 자신이 겪는 페널티도 커지게 조정되는 경우가 많다. 넓은 폭발범위 때문에 근접한 적에게 발사했을 때는 자기 자신도 같이 끔살당한다거나, 소지 탄약수를 적게 한다든지. 하지만 리얼리티가 낮은 게임들에서는 이걸 이용한 로켓 점프라는 테크닉이 자주 쓰인다. 대표적으로 퀘이크 3, 팀 포트리스2솔저.

2.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콩그리브 로켓



로켓 런처란 별명으로 불린다.

2.2. 러스트 의 로켓 발사기


인게임 내에서 고품질 금속50개와 파이프 6개라는 꽤나 많은 자원을 먹지만 그만큼 강력하다, 레이드 할때 거의 반드시 필요하다. 일반 로켓 발사시 탄속은 느리고범위가 넓어 대인용으론 부족하다. 고속로켓을 이용해 그 단점을 보완할수 있지만 폭발 범위가 줄어들고 심지어는 로켓 발사기를 들고 있는게 적에게 발각되면 레이드 가는줄 알고 노려지기 때문에 대인용으로는 부적합하다.

2.3.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무기


바이오하자드1에서 헬기에서 던져준 로켓 런처를 받아 타이런트를 무찌른 것을 시작으로 하여 전 시리즈에서 상징적인 무기로 등장한다.
대체적으로 최종전이나 게임을 한번 클리어하면 입수가 가능하며, 2회차에 얻는건 보통 탄수가 무제한이다.
본래 한 적에게 일격사-같은 느낌의 무기로, 스플래시 대미지 같은 건 대부분 시리즈에선 없었다. 2에선 잠시 생겼다가 3에서 도로 사라졌고, 오히려 그레네이드 탄환들이 스플래시 대미지가 있었다. 코드 베로니카부터 폭발에 대한 범위 대미지가 추가되었다.
4부터 무척 달라졌는데, 위 아래로 조준 할 수 있게 됐으며, 그 전까지는 애매하게 리얼해서 보통 무기와 달리 상하 조준이 안되고 직선으로만 발사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아무리 붙어서 사용해도 주인공이 대미지를 입지 않았지만, 폭발(스플래시) 대미지가 4편부터 제대로 표현되어 주인공도 가까이 사용하면 피해를 입는다.
5편에서는 그레네이드 런처 계열탄(화염, 섬광, 수류탄- 직접 던지는 무기 포함) 역시 그렇게 되었다.
더군다나 일회용이긴 하지만 돈만 있으면 처음부터 사용 할 수 있게했고, 무한 로켓런처 역시 건재하다.
불행히도 6에선 레온편 마지막에서나 딱 한발 쏠 수 있는 이벤트 무기가 되어버렸다. 그 이외 상황에선 사용불가.
다만 7편에서는 등장이 없어서 전통이 깨졌다. 아무래도 나올 건덕지가 없었던 듯. 대신 로켓런처를 던저주는 장면은 그대로 오마주해 특수 권총을 던져주고 이것으로 최종보스를 끝을 낸다.
여담으로 1, 3편에 사용된 모델은 M202 FLASH이고 2편에서는 스팅어, 4~6편에서는 RPG-7, 코드 베로니카는 모델은 2탄과 비슷하지만 오리지날에 가깝다. 건서바이버2 코드베로니카에서는 판처파우스트이다.[1]
# 이 로켓런처의 모양을 한 쿠션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2.4.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아이템



[image]
로켓 런처('''R'''ocket Launcher)
기본 장탄 수
30발[2]
추가 장탄 수
20발
추가 탄약 수(Bullet)
10발
데미지
기본 5, 1차 스플래시 3, 2차 스플래시 2 (초대작)[3]
기본 3, 1차 스플래시 3, 2차 스플래시 2 (2 이후)[4]
공격 범위
광역
공격 가능 대상
지상, 공중
대각선 공격
불가능함
[image]
헤비 머신건과 함께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모든 넘버링 작품에서 쭉 등장한 무기 아이템.
길쭉한 로켓을 발사한다. 로켓은 발사되면 잠시 멈칫 한 뒤 발진하고 적에게 명중하면 폭발하며 생체류 적 한정으로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다만 한 화면 내에 딱 두 발 밖에 존재할 수 없는 게[5] 단점. 거기에 탄속이 느려서 생으로 직사하면 안 맞을 게 뻔하기 때문에 아주 약한 유도 능력이 존재한다.[6]
위력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 에너미 체이서, 아이언 리저드, 드롭 샷과 동일한 3. 하지만 스플래시 데미지는 큰 편. 오히려 스플래시를 다 맞으면 위력이 5, 합이 8이라서 생체 한정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다. [7]
메탈슬러그 1에서는 기계류에도 스플래시 데미지가 1회분 들어가서 위력이 꽤나 좋은 장비였는데, 메탈슬러그 2부터는 탄 위력 감소에 더해 기계류에 스플래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게 되고 X에서는 강화판이라 할 수 있는 에너미 체이서도 나와서 상대적인 성능이 하락했다. 하지만 에너미 체이서 같은 레어한(?) 무기에 비하면 더 자주 나오는데다, 스플래시 범위가 매우 넓고 지속시간도 길어서 모덴군이 물밀듯이 밀려나오는 곳에서도 괜찮고 지형이나 오브젝트에 엄폐해 있는 모덴군을 조지는데 특효다. 예를 들면 메탈슬러그 2의 5스테이지와 3의 4스테이지. 특히 에너미 체이서나 드롭 샷의 스플래시가 안 닿아 한 방에 안 죽는 모덴군 방패병이 한방이기 때문에 괜찮은 무기이다. 대 루츠 마즈의 경우 플레임 샷이나 슈퍼 그레네이드 보다 못하지만 스플래시 데미지가 다 들어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쓸만하다. [8]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에서는 그나마 장점인 스플래시 범위가 무진장 작아져서 방패병이 막을 정도로 안습해졌다. 즉 에너미 체이서의 하위호환이 되고 말았다. 다만 에너미 체이서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않고 지멋대로 다른 방향으로 날아갈때도 있는데 로켓 런처는 원하는 방향으로 고정돼서 완전히 상하관계인 것은 아니다.
메탈슬러그 1 미션 3 보스 TANI - OH메탈슬러그 2의 미션 2 보스 애시 - 네로에서는 컨티뉴시 헤비 머신건 대신 이게 나올 때가 있다.
펫 플레이어 상태의 경우 뭔가 둥글둥글하게 생긴 폭약이 발사된다. 에너미 체이서 마냥 유도력이 엄청나게 강회되지만 대신에 안그래도 느린 탄속이 더 느려지기 때문에 사실상 무쓸모 무기가 된다.
[image]
빅 로켓 런처의 스프라이트는 미사일처럼 보인다. 사실 발사 당시는 일반 로켓탄이나 잠시 후 바로 빅 로켓으로 변한다고.
팻 플레이어 상태의 빅 로켓 런처는 일반 로켓 런처와는 달리 겉모습은 똑같지만 '''괴상할 정도로 이리저리 휘어진다'''. 일반 로켓처럼 딱히 유도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렇게나 날아가는데[9] 로켓 런처 특유의 느려터진 속도까지 합쳐져 정말 쓸 게 못 된다. 그나마 팻 플레이어 상태로 빅 로켓 런처를 먹을 일이 거의 없다는 게 다행. 기껏해봐야 X의 미션3의 제트 해머얀이 나오는 곳에서 운으로 먹는 정도다. 그마저도 왠만해선 에너미 체이서고, 가끔 빅 헤비가 나온다. 팻 플레이어가 안되면 아무래도 무관.
앞서 언급했듯이 로켓 런처의 로켓은 한 화면에 2개만 공존할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고로 보스전에서 로켓 런처로 큰 데미지를 주려면 바짝 붙어서 연사해야만 한다. 이렇게 할경우 연사가 가능.
이렇게 떨어지는 연사력 때문에 아케이드에선 거의 쓸데없는 쓰레기 무기로 유명하지만, 가정용이나 에뮬 등에서 연사 기능을 사용 가능할 경우 바짝붙어서 쏴대면 나름 위력을 발휘한다. 게임상 거의 모든 무기가 그렇지만, 유난히 앉아서 쏠 때의 연사속도가 빨라지는 무기이다. 붙어서 연사할 때는 무조건 앉아서 쏘자.
서양에서는 메탈슬러그 2때의 입수시 오버스러운 발음으로 인해 몬더그린으로 Rocket Lawnchair(로켓 접이식 의자)가 있다...
플레이어가 아닌 적이 사용하는 특이한 케이스로 메탈슬러그 5가 있다. 여기에서는 미션 3 보스전 돌입 전에 위에서 프토레마이크군 레벨 아머 3기가 나오는데 이 중 맨 오른쪽 거너 유닛은 로켓 런처를 발사한다. 그런데 이 로켓은 플레이어에게 맞지 않고 그냥 지나간다.(...) 수많은 메탈슬러그 5의 오류들 중 하나.
메탈슬러그 7에서의 빅 로켓 런처는 일반 로켓 런처의 공격력보다 1.5배 강한 4.5이다. 하지만 원체 데미지가 나쁘고 탄수도 적어서 치트 플레이를 할 때나 어쩌다 쓰일 뿐.
메탈슬러그 퍼스트 미션에서는 3발, 세컨드 미션에서는 1발에 전차를 부술정도로 위력이 뻥튀기되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도 피오 제르미의 특수공격으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도 위력이 샷건급으로 뻥튀기되었다. 헤비 머신건, 샷건, 레이저 건에 비해 비교적 그나마 쓸만하다.
바닥에 직격으로 착탄될 경우 스플래시가 바닥으로 퍼지는 것이 아니라 '''바닥을 뚫고 생성된다.''' 로켓 런처 운용의 핵심은 넓은 스플래시 범위를 이용한 잡몹 제거이므로 이렇게 되면 완전 무용지물이 되기에 아래로 쏠 시에는 바닥에 직격시키지 않도록 조심하자.
국내에서는 몬더그린으로 인해 '''로켓 닥쳐'''로도 종종 불린다..

2.5.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저팔계의 무기 중 하나로 나온다. 마지막 무기 바로 전에 나오는 무기이며 기본적으로 십자 범위 공격이다.

2.6.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


Rocket Launcher 항목 참고

2.7. 시리즈의 무기


로켓 런처(둠 시리즈) 참조.

2.8. 폴아웃 시리즈의 중화기


로켓 런처(폴아웃 시리즈) 문서 참고.

2.9. 팀 포트리스 2의 로켓 발사기


솔저의 주 무기.
사실상 솔저의 시작과 끝. 솔저의 주 무기답게 화력이 절륜한데, 기본적으로 연사 속도가 빠르고 장탄수 4에 소지 탄약수 20, 기본 공격력은 90이고 치명타 직격 시 270이라는 절륜한 스펙을 지닌 무기. 순간 화력만 따지면 팀 포트리스 2에서 최고 수준에 속한다.[10] 발사 시 무조건 직선으로 나아가며 발사체이므로 파이로에 의해 반사가 가능하다. 비행 속도가 피사체 중에선 느린 편에 속하는 데다가 직격이라서 파이로의 압축 공기 분사에 당하기 쉽다.[11] 그러나 폭발형 무기답게 근거리의 적을 공격하면 자신도 피해를 입고[12] 파이로에게 반사를 당해서 무력화되기도 쉬우며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는 재장전 속도가 워낙 느려서 지속 화력이 매우 부족하다. 때문에 DPS 최강자 순위의 2등은 데모맨의 차지. [13] 고로 산탄총으로 때우던가 안전한 곳으로 도망쳐서 재장전을 해야 한다.
점프하면서 발 밑에 로켓을 쏘면 그 각도에 따라서 높이/멀리 이동할 수 있는 로켓 점프라는 기술도 있다. 이 때 웅크리면 날아가는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로켓 점프를 할 때는 적을 공격하다 자해할 때보다 받는 자가 피해의 최대량이 40% 적다. 로켓 점프를 이용하면 장애물을 넘어 재빠르게 목표 지점에 도달하거나, 공중에서 기습 공격을 선사할 수 있다.
로켓 발사기의 종류로는 제일 무난한 기본 로켓 발사기와, 폭발 범위를 줄이는 대신 발사체의 비행 속도와 화력을 증가시키며 공중에 뜬 적에게 소형 치명타를 가하는 직격포, 장탄 수가 적은 대신 적중할 때마다 체력을 최대 20씩 회복시켜 주는 블랙박스, 피해량이 적지만 비행 속도가 빠른 자유투사, 치명타가 존재하지 않아 폭발적인 화력을 낼 수는 없지만 탄약을 보충할 필요가 없으며 충전 발사 시 소형 치명타를 가해 적에게 불을 붙일 수 있는 소도둑 5000, 디스펜서로부터 탄약 보급을 받기 힘들고 로켓의 궤도가 불안정해지지만 로켓 3발을 모아서 한번에 발사해서 절륜한 순간 화력을 자랑하는 거지의 바주카와, 일반 로켓 발사기와 성능은 같지만 시야의 가운데에서 로켓이 나가는 원 조와, 적을 처치할 때마다 장탄 수가 8발까지 늘어나고 로켓 점프를 하면 연사력이 급증가하는 공중폭격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솔저(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 참조.

2.10. 붐비치의 로켓 발사기


로켓 발사기(붐비치) 항목 참조.

2.11. 헤일로 시리즈의 로켓 런처


로켓 런처(헤일로 시리즈) 항목 참조.

2.12.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로켓 런처


이터널시티 전 시리즈에서 나오는 무기. 각 시리즈마다 성능이나 취급이 천차만별이다.
이터널시티에서는 6등급 AT-1과 8등급 AT-4 딱 두 가지만 존재한다. 고증이 잘 안 되어 있는 게임이라 그런지 실제로는 일회성 무기인 AT-4가 AT-1로 나와 있고 AT-4는 M202 같은 4연발 무기로 나와 있다. 대인로켓이 기본탄창이며, 여기에 대전차로켓탄창을 장착하여 쓸 수 있다.
이터널시티2에서는 최소 30등급부터 쓸 수 있는 중화기로 등장했으며, 이터널1에 비해 종류가 엄청나게 풍부해지고 이에 따라 총 3개의 계열로 또 나뉘게 되었다. 단 다연장 로켓런처는 나오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모든 무기가 단발 무기이다.
  • LAW 계열 로켓 런처는 고장률이 제일 낮고 내구도가 좋으며 치명률이 높은 대신, 발당 대미지는 로켓 런처 계열들 중에 제일 낮다. 제어도 또한 많이 요구하는 편. 낮은 대미지를 안정성으로 커버하는 무기 계열이다.
  • 바주카 계열 로켓 런처는 LAW만큼은 아니지만 고장률은 나름 낮은 편이다. 내구도가 살짝 안 좋은 게 흠. 대미지는 쏠쏠한 편이고 제어 요구량도 그냥저냥인 편이나, 치명률이 로켓 런처 계열들 중에 제일 낮다. 대미지를 원한다면 레이저사이트 옵션 장착이 필수이다.
  • RPG 계열 로켓 런처는 적당한 치명률과 대미지, 낮은 제어 요구도로 인해 대미지 효율은 제일 높으나, 대신에 고장률이 매우 높고 내구도도 낮다. 대미지를 위해 내구성을 내다버린 무기로, 대미지는 쏠쏠하나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고장률 감소옵션(부품/배럴/바디코팅)을 장착하지 않았다면 거의 쏠 때마다 내구도가 닳는 망할 내구도를 욕하게 될 것이다.
성능은 유탄발사기의 상위호환이자 이터널시티2에서 나오는 무기 중에서도 최상위권 무기. 특히 엑설런트로 강화된 로켓 런처에 장착할 수 있는 '기화 폭탄(Air Explosive)'은 이 최상위권 무기에 장착할 수 있는 최상위권 탄창으로 인정받고 있다.[14]
이터널시티3에서는 중화기 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한 방이 매력적인 무기로 몹들이 뭉쳐있는 곳에 한 발 쏴서 터트릴 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단발형 무기로써 과열개념 없이 장탄 수가 있는대로 계속 재장전한다. 게임의 특성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고증을 살짝 벗어났다.
또한 연발형식의 다연장 로켓런처도 등장하는데, 이 쪽은 로켓런처보다 발당 데미지는 약해진 대신 4발의 장탄 수를 갖고 있다.

2.13. 배틀테크의 로켓 발사기


3064년 마리안 제국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10연장, 15연장, 20연장이 있다. 연장수가 많아질 수록 사거리도 짧아지며 무기 자체 명중 보정이 +1이라 빗나가기 쉽다. 그리고 1회용 미사일 발사기이다.
이하 보드게임 내에서의 로켓 발사기의 스펙이며 로켓 발사기는 최소 사거리가 없다.
'''이름'''
'''데미지'''
'''발열'''
'''무게'''
'''크리티컬 슬롯'''
'''최대 사거리'''
'''가격'''
RL 10
발당 1(10발)
3
0.5톤
1 슬롯
18 헥스
1만 5천 C-빌
RL 15
발당 1(15발)
4
1톤
2 슬롯
15 헥스
3만 C-빌
RL 20
발당 1(20발)
5
1.5톤
3 슬롯
12 헥스
4만 5천 C-빌

2.14. 데스티니 시리즈의 로켓 발사기



단발성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현실의 로켓 발사기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한 발쏘고 장전하고 해야하며 예비 탄약도 적어 PvE보다는 PvP에 어울리는 무기.
[1] 단, 일부를 제외하고는 외형이 닮은 오리지널 무기라는 설정이다.[2] 6의 이지 모드에서는 20발, 하드 모드에서는 10발, 7과 XX의 비기너 모드에서는 60발.[3] 기본 데미지와 스플래시가 모두 적용되는 유닛에게 최대 10까지 적용 가능. 단, 기계형 유닛에게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한번만 적용된다. 1차가 적용되는지 2차가 적용되는지는 불확실하다.[4] 기본 데미지와 스플래시가 모두 적용되는 유닛에게 최대 8까지 적용 가능. 단, 기계형 유닛에게는 스플래시가 적용되지 않는다.[5] 추측상 로켓런처 한발이 차지하는 메모리가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사일 하나당 연기 자국을 남기기 위해 계속해서 연기 이펙트 스프라이트를 만들어내고 삭제한다.[6] 다만 이 점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다. 특히 위나 아래로 쏠때는 플레이어가 움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각도가 크게 바뀌는데 유도 범위에서 벗어난 적을 제자리에서 맞추기 어려울때 써먹으려면 유용하지만 오히려 움직이는 적을 예측샷으로 맞추려면 유도기능과 겹쳐져서 마치 적이 플레어라도 뿌린 것 마냥 본래 유도성능보다 궤도가 더 틀어져 표적을 빗겨간다. 메탈슬러그 X에서 빅 로켓런처로 제트 해머얀을 맞추려고 할때나 마크스넬을 로켓런처로 상대할때 공격을 피한다고 무작정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쏘면 이런 상황을 볼 수 있다. [7] 가령 모덴군 방패병 뒤에 보병이 있고 방패병 앞에서 로켓을 쏘면 방패는 아직 체력이 남았는데 뒤에 있는 방패병과 병사들만 1차 스플래시로 죽고 2차 스플래시로 시체까지 바로 터진다. 중화기의 폭연이나 탑승한 병기의 유폭 등으로 공중에 떠오른 모덴군은 지상에 떨어지기 전까지 공격 한대를 더 맞을수 있다.[8] 앞의 두 무기가 앉아 쏘기의 공격속도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데에 반해 로켓은 적용되고 특히 붙어서 쏘면 화면의 발수 제한 패널티가 사라지는 것과 다름없이 되어 고속 연사 가능하다. 거기다 루츠 마즈는 생체류 판정이기 때문에 기계류면 로켓의 총 대미지는 3×30=90 이지만 루츠 마즈는 8×30=240으로 뻥튀기된다! 그리고 슈퍼 그레네이드 여닐곱발 쏠 시간에 로켓은 30발을 거의 다 때려박을수 있다. 연사속도를 감안하면 생체 상대로는 그냥 그레네이드 대신 화염병으로 폭딜 넣는것과 동일하다. [9] 숨겨진 포로도 없는 곳에서 느닷없이 공중으로 솟구쳐올라 화면 밖으로 나간다던가 하는 게 흔하다.[10] 고로 데모맨과 함께 치명타 우버 대상의 최상위권에 있다. [11] 정 반사가 맘에 안 들면 탄속이 빠른 자유투사나 직격포를 쓰는 게 좋다.[12] 이를 이용해 여유로운 상황에서 스스로에게 피해를 입혀 함께 있는 메딕의 우버차지를 더욱 빠르게 채워줄 수 있다.[13] 1위는 헤비의 미니건으로, 근거리의 미니건은 DPS가 520이나 돼서 우버차지가 없는 이상 어떤 병과도 근거리에서 정면으로 헤비를 이길 수 없다.[14] 기본 대미지가 반감되는 대신, 폭발 범위가 늘어나며 폭발에 휘말린 적들에게 4~5연타의 대미지를 입힌다. 즉 폭발 범위 확장에 대미지는 기존 고폭탄의 2배에서 2.5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뜻. 상위호환 탄창이 적은 이 게임 내에서도 독보적인 능력을 자랑하는 탄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