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노래
1. 개요
Shanty
선원들이 항해하면서 흥을 돋우기 위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부르던 일종의 노동요.
참고로 뱃노래에서 ‘그녀’가 나오면 십중팔구는 실제 여성이 아니라 배를 뜻한다.
게임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에서 잘 구현되어 있다.
2. 목록
- Billy Riley
- Bones in the Ocean
- Bully In The Alley
- Captain Kidd
- Cheerly Man
- Derby Ram
- Drunken Sailor
- Fish In The Sea
- Good Morning Ladies All
- Handy Me Boys
- Hauley Hauley Ho
- Hi-Ho Come Roll Me Over
- Homeward Bound
- Johnny Boker
- Leave Her Johnny
- Lowlands Away
- Maid of Amsterdam
- Paddy Doyle's Boots
- Padstow's farewell
- Randy Dandy-Oh
- Roll and Go
- Roll, Boys, Roll!
- Roller Bowler
- Running Down To Cuba
- So Early in The Morning
- Spanish Ladies
- Stormalong John
- The Dead Horse
- The High Coasts of High Barbary
- The Rio Grande
- The Sailboat Malarkey
- The Wild Goose
- The Worst Old Ship
- Where Am I To Go M'Johnnies
- Whiskey Johnny
- William Tayler
- 'Way Me Susiana
- 함부르크 선원의 노래 'De Hamborger Veermaster'
2.1. 김소희의 신 민요
일제강점기 때 판소리 명인인 김소희 명창이 작사/작곡한 '''신 민요'''로 경상도의 민요로 알려져 있다. 김소희가 일본식 조음구인 '에야노야노야'를 넣었다. 이후 정식 민요로 편입하면서 일본식 조음구인 '에야노야노야' 대신 우리말인 '어기야디여차'를 가사로 넣은 버전이 퍼졌다.
고려대학교의 대표 응원곡이기도 하다.
에로 트로트 가수 정희라의 곡 무등산관광, 경상도관광, 언니는 조켓네(후방주의), 노래듣기(후방주의), 다마박고 자랑이냐(후방주의)의 원곡이다. 중간 중간에 "에야노 야노야~"하는 조음구가 등장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