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비마을

 


'''버들비마을'''
'''フウジョタウン''' ''Dendemille Town''
[image]
'''지도 설명'''
''선선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풍차와 포켓몬으로 농업에 힘쓰는 시골 마을''
'''표어'''
''솜털이 흩날리는 바람의 마을''
'''인접 지역'''
서쪽 ←
칼로스 15번도로 (후늬시티 방향), 칼로스 16번도로 (미르시티 방향)
동쪽 →
칼로스 17번도로 (향전시티 방향)
'''BGM'''

1. 개요
2. 상세


1. 개요


포켓몬스터 XY에 등장하는 칼로스지방의 마을. 모티브는 상파뉴아르덴 주 샤를빌메지에르시.
전체적으로 여러가지 면에서 전작의 설화시티를 닮은 마을. 거대한 풍차들로 유명한 마을이다. 15번도로와 16번도가 동시에 연결되어 있어서 미르시티후늬시티 두곳 다 갈수있다. 그외에도 마을 위쪽에는 프로스트케이브가 있고 오른쪽에는 맘모꾸리를 타고가야하는 17번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이곳으로 향전시티로 갈 수 있다.[1]

2. 상세


15번도로와 16번도로는 단풍잎이 쌓여있고 가을느낌 풀풀 나는데 비해 버들비마을로 오면 갑자기 날씨가 눈오는 겨울로 바뀌어서 위화감이 심하다. 뭐, 한편으로는 여행하면서 '계절이 바뀐다'는 느낌도 강하지만. 그외에도 마을 명물로는 회전하는 큰 풍차가있다.
스토리 이벤트로서는 여기서 트로바를 만나 같이 프로스트케이브로 가 맘모꾸리가 17번도로에 있지 않고 프로스트 케이브쪽을 바라보고 있는지 조사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외에는 '''기술 떠올리기'''를 해주고 하트비늘을 받는 마담과 '''기술 잊기'''를 해주는 깜빡 할아버지가 프로스트 케이브쪽으로 가는 계단 바로옆 민가에 살고있고 포켓몬센터 바로 아래에 튼튼밀크 한병에 500원을 주고 파는 튼튼밀크 판매원이 있는데 골때리게도 모델링이 '''오컬트마니아'''다. 때문에 오컬트마니아는 관련 소재로도 pixiv 등지에서 기타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묘하다(…).
신비하면서 경쾌한 BGM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약간 한국적인 느낌이 난다는 의견도 있다.(물론 사람에 따라 차이는 크다.)
또 마을에 있는 풍차에 있는 시계는 시간이 26가지이다.
XY 애니메이션 80화의 트라이 포카론의 배경이 된 마을, 그리고 세레나가 처음으로 트라이포카론 우승을 차지한 마을이기도 하다.

[1] 프로스트케이브 이벤트가 끝나야 맘모구리를 타고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