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꾸리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image] 219 마그카르고
[image] 220 꾸꾸리
[image] 221 메꾸리
[image] 473 맘모꾸리
[image] 222 코산호
[image] 472 글라이온
[image] 474 폴리곤Z
지역 도감 나열 순서
성도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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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94 딜리버드
[image] 195 꾸꾸리
[image] 196 메꾸리
[image] 197 맘모꾸리
[image] 198 깜지곰

호연도감(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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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359 링곰
[image] 360 꾸꾸리
[image] 361 메꾸리
[image] 362 총어

신오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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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 마그마번
[image] 203 꾸꾸리
[image] 204 메꾸리
[image] 205 맘모꾸리
[image] 206 눈꼬마

하나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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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2
[image] 257 배바닐라
[image] 258 꾸꾸리
[image] 259 메꾸리
[image] 260 맘모꾸리
[image] 261 메타몽

마운틴칼로스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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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075 더스트나
[image] 076 꾸꾸리
[image] 077 메꾸리
[image] 078 맘모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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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르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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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image] 074 배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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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078 딜리버드
왕관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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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008 메꾸리
[image] 009 맘모꾸리
[image] 010 흉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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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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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개요
3. 포획 및 스토리
4. 성능
4.1. 휘석 메꾸리
4.2. 툰베어와 맘모꾸리
6. 기타
7. 관련 문서

[clearfix]

1. 정보



[image]
[image]
[image]
꾸꾸리
메꾸리
맘모꾸리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꾸꾸리
ウリムー
Swinub
전국: 220
성도: 195
호연: 360
신오: 203Pt
하나: 258BW2
마운틴칼로스: 076
가라르: 075본토 / 007왕관설원
수컷: 50%
암컷: 50%


[image] 메꾸리
イノムー
Piloswine
전국: 221
성도: 196
호연: 361
신오: 204Pt
하나: 259BW2
마운틴칼로스: 077
가라르: 076본토 / 008왕관설원
[image] 맘모꾸리
マンムー
Mamoswine
전국: 473
성도: 197
신오: 205Pt
하나: 260BW2
마운틴칼로스: 078
가라르: 077본토 / 009왕관설원

특성(숨겨진 특성은 *)
둔감
헤롱헤롱 상태에 걸리지 않는다. 도발을 무시한다.(6세대 이후) 위협을 무시한다.(8세대 이후)
눈숨기
싸라기눈이 내릴 시 회피율이 1랭크 오른다.
*두꺼운지방
불꽃, 얼음 타입 데미지를 반으로 줄인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220 꾸꾸리
산돼지 포켓몬
0.4m
6.5kg
육상
225
221 메꾸리
멧돼지 포켓몬
1.1m
55.8kg
75
473 맘모꾸리
2개송곳니 포켓몬
2.5m
291.0kg
50

진화
진화
[image]
220 꾸꾸리
레벨 33

[image]
221 메꾸리
원시의힘을 배우고[1]
레벨업

[image]
473 맘모꾸리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0배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image] 꾸꾸리
50
50
40
30
30
50
250
[image] 메꾸리
100
100
80
60
60
50
450
[image] 맘모꾸리
110
130
80
70
60
80
53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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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20 꾸꾸리
금/HG
먹이를 찾기 위해 코를 바닥에 비벼 땅을 파고 있다. 가끔 온천을 찾아낸다.
리프그린
X
소드
은/SS
좋은 냄새를 맡으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냄새 나는 방향으로 대시해버린다.
파이어레드
Y
실드
크리스탈
코 끝으로 땅을 파서 먹이를 찾아낸다. 언 땅도 문제 없다.
RSE/ORAS
지면에 코를 비벼서 먹이를 찾는다. 마른 풀 아래서 자라는 버섯을 매우 좋아한다.
가끔 온천을 찾아낼 때가 있다.
디아루가/펄기아
마른 풀 아래서 자란 버섯을 매우 좋아한다. 냄새로 버섯을 찾는 동안 온천을 발견한다.
기라티나
냄새에 민감하여 얼음 밑에 파묻힌 버섯이나 나무열매 이외에 온천까지도 찾아낸다.
BW
BW2
코끝을 비벼 땅을 파면서 먹이를 찾는다. 가끔 온천도 파낸다.
[image] 221 메꾸리
금/HG
긴 털로 덮여 있어서 눈앞의 상태를 모르고 한결같이 돌진만을 반복한다.
리프그린
Y
은/SS
상대를 목표로 삼고 돌진할 때 등에 있는 털이 곤두선다. 소리에 매우 민감하다.
파이어레드
소드
크리스탈
4개의 짧은 다리는 발굽이 넓고 우툴두툴해서 눈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걸을 수 있다.
X
RSE/ORAS
얼어붙는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두껍고 긴 털로 뒤덮였다.
얼음에 파묻힌 먹이를 이빨로 파낸다.
디아루가/펄기아
긴 털로 덮여 있어서 눈이 보이지 않지만 민감한 코를 써서 주위의 상황을 안다.
기라티나
긴 털에 뒤덮여 있기에 추위에도 강하며 얼음 이빨은 눈이 내리면 더욱 두꺼워진다.
BW
BW2
후각이 뛰어나 언 땅 아래 파묻힌 버섯도 찾아낸다.
실드
4개의 다리는 짧지만 발굽이 넓고 거칠거칠하므로 눈 위도 미끄러지지 않고 걸을 수 있다.
[image] 473 맘모꾸리
디아루가/펄기아
얼음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이빨이 있다.
빙하기가 끝나고 따뜻해졌기 때문에 수가 줄어들었다.
Y
AS
기라티나
1만년 전의 땅에서 얼어붙은 맘모꾸리가 발견되었고 눈까지 떴기에 소동이 벌어졌다.
BW
하트골드
1만년 전의 얼음 밑에서 발견된 적이 있을 정도로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포켓몬이다.
X
OR
소울실버
빙하기에는 전 세계에서 서식하고 있었지만 빙하기가 끝나자 수가 줄어들었다.
BW2
빙하기 말기에 기온이 높아져 많은 맘모꾸리가 모습을 감췄다고 전해진다.
소드
1만 년 전의 벽화에도 그려져 있다. 멸종되었다고 여겨지던 시기도 있었다.
실드
생긴 것처럼 힘이 장사다. 얼음으로 된 엄니는 추울수록 굵고 길어지면서 늠름해진다.


2. 개요


2세대부터 있던 메꾸리의 진화형, 4세대에서 추가되었으며 모티브는 매머드+멧돼지. 눈 주변은 스노고글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관동지방 전 사천왕 칸나가 FR/LG 2차전에서 메꾸리를 사용했으며 류옹도 HG/SS 2차전에서부터 에이스인 메꾸리를 진화시켜 사용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빛나의 포켓몬으로도 활약했다.
이쪽도 라프라스와 더불어 수가 줄었다는 설명이 있는 몇 안되는 부류인데, 라프라스는 인간의 남획이 원인이지만 맘모꾸리는 그냥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서였다.
애니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도감에서 메꾸리는 눈이 털로 덮여 있어서 앞이 안 보인다고 나오지만 그래도 장님은 아니며 그 대신 눈을 잘 안 써서 그런지 눈이 매우 작은 것으로 밝혀졌다.[2] 송곳니는 얼음으로 되어 있다지만 딱히 차갑지는 않은 듯. 8세대에서 메꾸리로 거다이맥스를 하면 변신 직후 펄럭거리는 눈썹 사이로 보이는 눈을 볼 수 있다.
4세대 당시에는 어떤 날씨 대미지도 입지 않는 유일한 포켓몬이었다. 모래바람에 대미지를 받지 않는 바위/땅/강철 타입과 싸라기눈에 대미지를 받지 않는 얼음 타입이 조합되거나 해당 날씨의 효과를 받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건 당시에 맘모꾸리가 전부였다. 그래서 기합의띠와 조합이 매우 뛰어나다. 이후 바위/얼음, 강철/얼음 조합의 포켓몬들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3. 포획 및 스토리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HGSS, Pt, BW2, XY, SM, USUM, SWSH
포지션
높은 체력과 물리공격을 기반으로 한 물리딜탱
장점
다양한 견제폭, 높은 체력과 물리공격, 미진화체의 리스크 적음
단점
많은 약점
늦은 입수 시기(8세대 제외)
기술 복원소가 최후반에 있어 최후반 직전까지 메꾸리 상태로의 플레이가 강요됨(7세대)
약한 얼음 타입 화력
추천되는 도구
녹지않는얼음, 부드러운모래,
얼음Z, 땅Z(7세대)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3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제외한[3] 모든 스타팅 포켓몬
서브 포켓몬
루카리오, 가디안, 이어롭, 글라이온, 헬가, 스컹탱크(DPPt)
레파르다스, 제브라이카, 스완나, 악비아르, 메타그로스, 삼삼드래(BW2)
화염레오, 부란다, 킬가르도, 견고라스, 드래피온, 거북손데스, 님피아, 칼라마네로(XY)
투구뿌논, 루가루암, 에리본, 라란티스, 앱솔, 실버디, 모단단게, 크로뱃, 질뻐기, 워글, 자포코일(SM)
딱구리, 염뉴트, 나인테일, 절각참, 샤크니아, 트리미앙(USUM)
브리무음, 모스노우, 석탄산, 엘레이드, 가로막구리, 스트린더, 오롱털, 폭슬라이(SWSH)
추천 기술배치
얼음뭉치 or 고드름떨구기 or 고드름침 or 얼음엄니(필수)/10만마력 or 지진(필수)/엄청난힘, 스톤에지, 아이언헤드, 탁쳐서떨구기, 난동부리기, 바위깨기, 파괴광선 중 택 2
포획지
얼음샛길[A](성도지방, HGSS)
217번도로[A][B](신오지방)
자이언트홀(하나지방)
프로스트케이브(칼로스지방)[B]
카푸마을(알로라지방)[A][4]
2, 3세대에서는 메꾸리가 최종진화형이었으나 4세대에서 진화형이 추가되었다.
2세대 GSC와 그 리메이크 HGSS에서는 꾸꾸리를 얼음샛길에서 포획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성도 스토리의 후반임과 동시에 야생 포켓몬의 레벨이 22 정도이므로 스토리 멤버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노가다가 필요하다. 그래도 키워놓기만 하면 후술된 D/P때와 마찬가지로 완소 스토리 요원이다.
FRLG에서는 일곱섬 중 4섬의 얼어붙은 폭포동굴에서 출현한다. 다른 얼음 포켓몬도 나오니 참고.
DP에서는, 전국도감 입수 후 선단시티 약간 아래쪽에 있는 217번도로에서 대량발생으로 꾸꾸리가 출현한다. PT에서는 선단시티 바로 왼쪽 풀숲(지도상으로는 예지호수 근처)에서 꾸꾸리가 출현한다. 출현 당시 레벨도 낮지 않으니. 비록 스토리 후반대지만 남은 스토리 멤버로 넣을 수도 있다. 마침 마지막 체육관 관장이 전기 타입이라 상성이 유리하다. 진화의 돌 포켓몬과는 다르게 메꾸리와 맘모꾸리는 자력기를 배우는게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하트비늘만 있으면 바로바로 진화시켜도 문제가 없다는 것도 좋은 점. 거기에 국민기 지진을 레벨 40에 자력으로 배운다![5] 땅타입이므로 내열 특성의 동탁군과의 상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6]
또 얼음 포켓몬이기도 하기 때문에 최종보스 난천의 한카리아스의 대항마로 충분하다. 진화하면서 스피드가 30이나 상승하기 때문에 레벨 등으로 적절히 보정만 해주면 선공을 잡을 수 있다. 물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얼음뭉치라는 선공기를 배우니 괜찮다. 이렇듯 스토리 클리어에 큰 도움을 주고 다타입 견제도 가능한 완소 스토리 요원이다.
HGSS에서는 얼음샛길에서 꾸꾸리가 출현하며, 하트비늘을 포켓슬론돔에서 얻어 원시의힘을 배우고 레벨업하면 마무리한다. 얻고 난 뒤 다음체육관이 마침 드래곤타입이지만, 갸라도스와 에이스 포켓몬인 킹드라는 물타입을 겸비하고 있으며, 특히 킹드라의 자속 하이드로펌프로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래도 사천왕 독수와 목호한테는 유리하게 작용하며,[7], 높은 공격력을 이용하면 스토리를 원할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5세대에서는 BWBW2 둘 다 자이언트홀 동굴에서 메꾸리가 서식한다. 흔들리는 풀숲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야생 맘모꾸리가 나오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다부니인데다 메타그로스가 나올 수도 있어 노리고 잡기는 어렵다. 꾸꾸리는 야생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엔딩 이후 뇌문 돔에서 포켓몬 브리더가 꾸꾸리를 사용하므로 그 전에 도감 등재는 가능하다.
드림월드에서 꿈섬의 지역인 서늘한 동굴에서 꾸꾸리가 등장하여 숨특인 두꺼운지방 특성이 해금되었는데, 기존 특성인 눈숨기가 눈팟 전용이고 둔감이 거의 잉여취급을 받는 반면 1배였던 얼음타입이 반감이 되는 건 물론 메이저한 2배 약점 중 하나였던 불꽃 타입이 1배로 들어가게 되는 건 확실한 상향이라 좀 더 범용성이 높아졌다.
사실 이전 BW 발매 초창기에 두꺼운지방 특성의 맘모꾸리가 배포된 적이 있었으나 수컷이라 교배기를 배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 녀석의 메인웨폰 중 하나인 고드름침이나 기술머신에서 사라진 스텔스록 등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었기에 배포된 맘모꾸리는 잘 사용되지 않았지만 BW2에서 암컷 숨특 해방과 동시에 NPC기까지 생겨서 그 시너지로 지금은 두꺼운지방 특성을 아주 자주 볼 수 있다.
6세대 XY에서는 프로스트케이브에 메꾸리가 서식한다. 그리고 칼로스지방 17번 도로에선 맘모꾸리를 타고 눈 속을 뚫고 나갈 수 있다. 애니메이션 83화에서도 이 장면이 나왔다.
그 외에 6세대 스토리 중 특기할 사항이라면 땅타입얼음타입 물리기를 필두로 하여 칼로스 포켓몬 리그의 대다수[8]를 털어버릴 수 있다. 프로스트케이브에서 메꾸리가 나오니 잡아서 한번 키워보자.
참고로 7세대까지 얼음뭉치는 꾸꾸리만의 자력기였고[9] 5세대와 6세대에서 꾸꾸리는 메꾸리나 맘모꾸리를 교배시켜야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얼음뭉치를 배운 맘모꾸리를 5, 6세대에서 얻으려면 교배 또는 교환이 필요하다.
OR/AS에서는 야생에서 맘모꾸리 계열 전체가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7세대 S/MUS/UM에서 야생으로는 나오지 않으나 섬 스캔으로 특정 요일에 카푸마을에서 꾸꾸리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섬 스캔으로 출현하는 포켓몬 공통으로 난입배틀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숨겨진 특성은 아쉽지만 얻을 수 없다. 7세대 단독 유저의 경우 꾸꾸리 계열의 숨겨진 특성을 얻으려면 GTS 등을 통한 교환밖에 답이 없다. 또 다른 문제점은 기술 매니아가 챔피언로드에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메꾸리로 스토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메꾸리의 종족값이 양호하여 별 문제는 없다.
8세대에서는 가라르지방에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와일드에리어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 나오는 화창한 초원에서 눈이 내리고 있으면 랜덤 인카운트를 통해 높은 확률로 꾸꾸리가 나오기 때문에 이전 세대와는 달리 초반부터 영입이 가능하다. 또 고드름침이 기술머신으로 풀려 고드름침을 얻기 위해 교배할 필요가 없어졌고 얼음뭉치가 메꾸리와 맘모꾸리에도 자력기로 풀리면서 메꾸리 또는 맘모꾸리를 바로 잡은 상태에서도 기술 떠올리기로 되살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지진을 배우는 레벨은 51로 이전보다 더 늦어졌다.
이외에도 맥스레이드에서 다이맥스 상태로 출현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4. 성능


내구
기준: 무보정
물리 내구
45,012
-
특수 내구
36,009
54,014
-
도구 '돌격조끼' 착용 시
결정력
기준: 명랑 A252
기준: 고집 A252
고드름침
6,825 × 2~5
7,500 × 2~5
제1타입
얼음뭉치
10,920
12,000
제1타입
우선도 +1
지진
라이징랜드오버
27,300
30,000
49,140
54,000
제2타입
탁쳐서떨구기
블랙홀이클립스
11,830 or 17,745
13,000 or 19,500
비자속
암석봉인
10,920
12,000
비자속
스피드
실능

스피드 종족치: 80

최속
준속
무보정
기본:
145
132
100
1랭크↑일 때:
최속 스카프 79족 추월
준속 스카프 90족 추월
최속 145족 추월
최속 스카프 67족 추월
준속 79족 추월
최속 127족 추월
-
모단단게와 더불어 현존하는 포켓몬 중 자속 공격으로 찌를 수 있는 타입이 가장 많은 포켓몬.
얼음/땅이라는 조합은, 땅이 불꽃, 전기, 강철, 바위, 독의 5개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얼음이 풀, 비행, 드래곤, 땅의 4개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데, 보다시피 두 타입이 찌르는 약점이 전혀 안 겹친다. 거기에 6세대부터는 변칙적으로 프리즈드라이를 사용하는 맘모꾸리도 점점 늘고 있어, 이 경우 여기에 물타입까지 추가되어 18타입 중 10타입을 자속으로 찌르는 미친 범위를 보여준다. 이 정도로 많은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 타입은, 변환자재, 리베로 특성을 제외하면 얼음/격투인 모단단게뿐이다.[10] 한 양덕후가 만든 타입 조합별(단일 포함) 공격 상성 순위에서 총 171개 조합 중 1위를 했다 #
그러나 넓은 공격 상성에 비해 방어 상성은 허접하다. 특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약점은 불꽃, 물, 풀, 격투, 강철로 5개나 되는데 내성은 독 반감에 전기 무효가 다다. 그나마 얼음타입의 많은 약점을 땅타입이 커버해줘서 이 정도다. 이 때문에 특성은 주로 약점을 줄이고 반감을 늘리는 두꺼운지방을 쓴다.
참고로 맘모꾸리의 얼음/땅 타입은 특성이 두꺼운지방이 아니라면 스타팅 포켓몬 3종류의 타입인 불꽃, 풀, 물이 모두 약점인 타입 조합이다.[11] 대신 전기는 무효.
그래도 체력과 물리내구는 약점이 아닌 공격은 버틸 정도는 돼서 특성이 두꺼운지방이라면 내구 보정 없이 공격 풀보정 메가번치코플레어드라이브를 87.5%로 버티는 정도다.[12] 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특수 내구와 나쁜 방어상성 때문에 체감 내구는 좀 낮은 편. 많은 약점과 날씨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기합의띠를 자주 채용하며, 돌격조끼의 힘을 빌리면서 내구에 노력치를 투자하여 운영되기도 하고, 구애머리띠를 채용하여 얼음뭉치를 난사하는 형태도 있다.
여담으로 진화 전인 메꾸리는 2세대에서 처음 등장해 준메이저 정도로 사용되었는데 지금까지도 맘모꾸리의 장점으로 꼽히는 강력한 공격상성이 주목받았었다. 이를 필두로 당시 쥬피썬더, 라이코 등의 잠재파워-얼음을 등배로 받을 수 있어서 받고 나와 지진으로 끔살시키는게 가능했으며, 당시 초 메이저중 하나였던 썬더를 완봉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장점이었다.
3세대에서는 노력치 시스템의 개편으로 땅/얼음 양방의 타점을 유지시키는 게 불가능해져서 그냥 쓰는 사람만 쓰는 포켓몬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4세대에서 본격 혁명을 일으킨 포켓몬이 되었다.
기술폭이 그리 넓지 않았지만 네 칸을 채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으며 4세대 당시 물리 어태커가 부족했던 눈팟에서 포푸니라와 같이 훌륭한 물리 어태커로 활약했다. 얼음뭉치, 지진, 스톤에지, 암석봉인 등의 출중한 물리기들을 배우며 땅가르기저주를 교배기로 익힌다.
다만 맘모꾸리는 2.5m의 거대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생각외로 빠르다. 80이란 스피드는 결코 느린 수치는 아니라서 성격보정+노력치에 스카프를 달면 130족과 한카리아스도 추월할 수 있었다. 때문에 저주로 스피드를 포기하기엔 꽤 아깝기도 하다. 그러나 4세대에서 본격적인 얼음 어태커로 쓰기에는 사실 조금 무리가 있었다. 사족 보행인 맘모꾸리가 가능한 최고의 얼음 물리 기술은 위력이 65인 얼음엄니뿐이기 때문.[13] 적절하게 쓸 수 있는 물리계 선공기 얼음뭉치가 있긴 있지만 그게 거의 전부였다. 고드름침은 4세대에서는 한 발 위력이 10이라서 12.5%로 5대 다 맞아야만 얼음뭉치보다 강했고 그렇다고 눈사태#s-2를 쓰기엔 스피드가 상당히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그래도 지진이나 스톤샤워/스톤에지 등 다른 좋은 물리기들을 배우기에 치명적인 문제는 안 되었다.
그리고 5세대에서 고드름침의 강화로 얼음 물리기 문제도 드디어 해소되었고 툰베어를 통해 유전기로 고드름떨구기도 배우게 되었다. 다만 고드름침의 유전이 셀러 → 코산호 → 쥬쥬 → 꾸꾸리라는 다소 난감한 경로를 갖고 있다는 게 육성시 흠이라면 흠. 물론 루브도와의 교배로 해결 가능하지만. 7세대에서는 알로라폼 고지를 통해서도 유전이 가능해졌고 8세대에서는 유전기에서 빠진 대신 그냥 기술머신으로 배운다.
또한 4세대와 블랙/화이트 2에서 NPC기로 엄청난힘를 배우게 되었고, 타입 덕에 눈팟/모래팟의 대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픽시만큼은 아니지만 죽기살기 + 기합의띠 콤보를 매우 악랄하게 사용한다. 픽시와는 달리 스텔스록이나 압정에 대미지를 입는 단점이 있지만 레벨 1에 의존하는 픽시와는 달리 그냥 레벨 100짜리로 지진 펑펑 날리다가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점과 자속성 선공기를 지니고 있는 점은 강점.
5세대부터 액스라이즈, 크리만, 삼삼드래, 제크로무 등 얼음 2배 드래곤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했다. 근데 포푸니라가 더 유명해서 그렇지 사실 맘모꾸리도 드래곤들을 손쉽게 박살내는 드래곤 슬레이어다. 환경 변화로 인해 입지가 다소 약해진 포푸니라에 비해 유전기로 고드름떨구기를 얻어 안 그래도 높았던 공격력이 더 높아지고 고드름침이 기합의띠를 뚫어버릴 수 있게 되면서 맘모꾸리는 오히려 더 쓸만해졌다. 특히 '멀티스케일' 특성으로 새롭게 떠오르던 강자 망나뇽에게 강하다는 것도 장점[14]이다.
대전에서의 단점은 자속기들의 위력이 높은 편은 아니고 랭업기도 잘 쓰지 않기 때문에[15] 약점을 찌르지 못하는 상대 앞에서는 힘을 잘 쓰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 이 때문에 환경을 많이 타며, 땅 타입보다는 얼음 타입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얼음에 약한 포켓몬이 환경에 많아질수록 맘모꾸리의 채용률도 상승한다. 또 애매한 기술폭 때문에 무장조와 부유 특성 동탁군, 워시로토무 앞에서는 뭘 해도 답이 없다. 얌전히 뒤로 빼자.
여담으로 WCS 2013에서는 그 전까지 단 한 번의 수상 기록도 없던 Arash가 이 스카프 맘모꾸리라는 메이저하지 않은 포켓몬을 사용하여 우승했다. 맘모꾸리는 당시 유행하던 볼트로스의 전기자석파 차단과 더불어 로스 형제들과 히드런의 약점을 모두 찌른다. 환경을 정말 잘 연구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6세대에서 신기술 프리즈드라이를 유전기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유전 루트는 정석대로 하면 아마루르가 - 라프라스 - 딜리버드 - 맘모꾸리 순이지만 육상 그룹에겐 루브도라는 매우 편한 방법이 있기에 꼭 이럴 필요는 없다.
맘모꾸리로는 정말 잡기 힘든 대짱이 같은 포켓몬이 튀어나왔을 때 함정카드를 발동한다는 듯이 충분히 써볼 만한 조커 기술. 다만 이 기술이 특수공격이라서 약간 애매한 감이 있긴 하다.
그리고 이 때부터 둔감이 도발을 씹어먹을 수 있는 상향을 받았지만 맘모꾸리는 스텔스록 외에는 보조기를 안 쓰는 어태커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두꺼운지방을 채용하면 볼트로스의 메이저 변화기들을 씹어주고 얼음 기술로 보낼 수도 있고, 6세대에 미쳐 날뛰는 파이어로에게도 내성이 생기는 등 좋은 점이 많기 때문에 여전히 두꺼운지방을 많이 썼다.
참고로 6세대부터는 맘모꾸리가 페어리 타입[16]들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아이언헤드도 가르침 기술로 배워올 수 있다. 그러나 USUM부터 가르침기술이 풀려 그냥 배울 수 있게 되었다. 8세대에서도 기술레코드로 배운다.
7세대에서는 싱글 배틀 사용률이 10~20위권 내에 든 적도 있었다. 심지어 어떤 시즌에서는 희대의 강자 한카리아스의 순위를 뛰어넘은 적도 있었다. 6세대에 비해 지진을 무시하는 부유, 비행 포켓몬들이 감소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주력기 고드름침이 연속기이기 때문에 최상위 사기몬 따라큐에게도 유리하다는 점 또한 메리트. 참고로, 맘모꾸리는 시즌 5 싱글, 더블 레이팅을 모두 통틀어서 유일하게 상위 사용률 30위권에 포함된 얼음 타입 포켓몬이었다.
8세대에서는 다이맥스의 추가로 강력해진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되었고 둔감 특성이 위협 특성을 무시하는 상향을 받아서 채용을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 특유의 넓은 견제폭 덕분에 환경에서 많이 보이는 따라큐와 드래펄트에게 유효타를 넣을 수 있기에 전망이 좋았으나, 초기환경에서의 평가는 썩 좋지 않았다.
그 이유는 우선 본작에서 얼음 타입에 4배 대미지를 받는 포켓몬들이 대부분 등장하지 않아서 얼음 타입 기술의 입지가 좁아진데다 더욱 강력한 얼음 타입 물리 어태커인 가라르 불비달마가 등장했기 때문. 참고로 자속 보정과 무아지경의 보정이 1.5배로 같기 때문에 같은 성격 같은 노력치인 경우 무아지경 불비달마의 지진이 맘모꾸리의 지진보다 강하다. 지진이 이러니 다른 서브웨폰은 말할 필요도 없다. 기술폭의 경우 불비달마는 얼음뭉치와 고드름침을 배울 수 없기 때문에 얼음 타입 공격기의 선택폭은 맘모꾸리가 넓지만 서브웨폰의 기술폭은 플레어드라이브 등의 불꽃 타입 물리기와 유턴 등을 배우는 불비달마가 압도적이다.
땅 타입 어태커의 입지는 몰드류가 확고부동한 탑 티어에 있는데다 몰드류를 잡기 위해서는 기합의띠 또는 스카프 장착이 필수적이고, 로토무에게는 지진이 먹히지 않아서 잡기 힘들다. 때문에 7세대 시절보다 잘 안보이게 되었다.
8세대에 랜드로스가 풀리면서 맘모꾸리를 다시 쓸 수 있게 됐다. 강력한 라이벌인 가라르 불비달마가 있지만 맘모꾸리는 둔감으로 랜드로스의 위협을 무시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차별화는 가능하다.

4.1. 휘석 메꾸리


앞서 말했듯 3세대까지는 메꾸리까지밖에 없었으나, 4세대 이후 맘모꾸리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7세대인 지금까지도 종종 휘석 메꾸리를 쓰는 사람이 있다. 메꾸리 자체도 낮은 능력치는 아니기에 휘석을 달아주면 상당히 우수한 내구를 갖게 된다. 다만, 공격이 맘모꾸리에 비해 애매한 편이기 때문에 휘석 메꾸리는 어태커보다는 다른 형태로 운용한다. 휘석 메꾸리를 쓰고 싶다면 기점 마련, 깔짝, 막이 등 어태커 외의 형태로 쓰는 것이 좋을듯 하다. 어태커로 기용한다면 오히려 맘모꾸리보다도 저주와 궁합이 좋아지기 때문에 저주를 채용하고 트릭룸팟에서 쓰는 경우가 드물게 보인다.

4.2. 툰베어와 맘모꾸리


그리고 5세대 신포케인 툰베어맘모꾸리 덕분에 나오자마자 묻혔다.
툰베어의 특징을 정리하면 뛰어난 공격과 뛰어난 체력을 이용한 얼음 타입 딜탱이며 얼음 타입의 신규 물리기 고드름 떨구기나 강화된 고드름 침을 이용한 강한 전투력에 손톱갈기벌크업, 칼춤 등의 훌륭한 랭크업 기술을 배운다는 점인데 이 셋이 다 맘모꾸리와 겹친다. 그러면서 더 구리다. 고드름떨구기는 맘모꾸리도 교배기로 낚아채갔고, 맘모꾸리 역시 쓰지 않아서 그렇지 저주라는 충분히 쓸만한 랭크업 기술이 존재한다. 게다가 맘모꾸리는 툰베어가 배우지 못하는 얼음뭉치와 지진도 배운다. 툰베어가 유전기로 깜짝베기를 배우지만, 맘모꾸리의 지진이 툰베어의 깜짝베기보다도 화력이 강하다. 게다가 깜짝베기를 쓰는 얼음 포켓몬이라면 이미 드래곤 슬레이어가 있어서 이것도 장점이 못 된다.
그래도 배울 수 있는 일격기는 툰베어 쪽이 더 좋은데, 맘모꾸리는 비행 타입, 부유 특성, 풍선을 달은 포켓몬한테 안 통하는 땅가르기인 반면 툰베어는 얼음 타입한테만 막히는, 그나마도 7세대에서 너프 먹은 거지 6세대까지만 해도 유일하게 막히는 일 없이 쓸 수 있는 일격기였던 절대영도를 배우기 때문에 이는 그나마 툰베어가 맘모꾸리에 비해 내세울 만한 장점이 될 수 있었다. 물론 일격기 자체가 수틀릴 때 쓰는 기술이니 만큼 이게 맘모꾸리 대신 툰베어를 선택해야 할 이유까지 가지는 못하였지만.
그 외에 툰베어가 다르게 쓸 기술들은 잠꼬대, 애교부리기, 하품 등의 보조기가 전부다. 툰베어가 맘모꾸리보다 우월한 건 드림월드 특성인 쓱쓱 밖에 없는데, 풀리기까지 시간도 오래걸렸고 날씨팟의 하향으로 애매해졌다. 블랙/화이트 2에서 비자속 선공기아쿠아제트를 얻었지만 맘모꾸리는 자속 선공기 얼음뭉치를 원래부터 익혀서 안습이었다.
잠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6세대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얼음 포켓몬 크레베이스가 추가되었는데, 크레베이스 역시 훌륭한 특성과 괜찮은 기술폭에 물리 내구형 얼음 타입인 등 맘모꾸리와 비교적 겹치는 점이 많다. 그러나 이쪽에겐 얼음뭉치와 고드름떨구기 등이 있다는 메리트도 있고 발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각자 장단이 있어 맘모꾸리와의 확실한 우위는 따질 수 없지만 일단은 둘 다 툰베어보다 모자랄 건 없었다.
이후 7세대에서 툰베어에게 상향이 이루어졌는데, 공격 수치가 130으로 증가하고, 쓱쓱의 싸라기눈 버전인 '눈치우기'라는 특성이 추가되어 제대로 된 차별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 맘모꾸리와의 비교는 무의미해졌다. 라이벌이 새로 생긴 게 문제지만...

5. 포켓몬 GO


473 맘모꾸리
[image]
명칭
한국어
맘모꾸리
일본어
マンムー
영어
Mamoswine
분류
2개송곳니 포켓몬
타입
/
몸무게
291.0kg

2.5m
설명
얼음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이빨이 있다. 빙하기가 끝나고 따뜻해졌기 때문에 수가 줄어들었다.
진화
꾸꾸리 → 메꾸리(25) → 맘모꾸리(100, 신오의 돌)
기술
일반
* 진흙뿌리기D (18)
* 눈싸라기A (6)
특수
* 스톤에지 (1차징, 100)
* 땅고르기#s-2 (2차징, 80)
* 눈사태#s-2AD (2차징, 90)
* 원시의힘레거시 (3차징, 70)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247
146
242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 ~ 1426
? ~ 1902
? ~ 2377
3328
HP
? ~ ?
? ~ ?
? ~ ?
203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
?
?
[17]
포획률
5%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
[image]
포켓몬 GO에서는 2세대 업데이트를 통해 메꾸리까지만 등장했었으며, 2019년 2월 커뮤니티 데이 이벤트[18]를 통해 최종 진화체인 맘모꾸리까지 모두 등장하였다. 최대 CP는 3328로 단번에 얼음 타입 1등으로 올라섰다. 땅 타입에서는 그란돈,한카리아스, 거대코뿌리에 이은 4위.
등장 이후 지금까지도 꾸꾸리의 출현 빈도가 상당히 저조해 육성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다. 게다가 메꾸리가 최종진화체일 시점까지는 최대 CP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많이 선호되지는 않았다. 또한 이미 라프라스루주라, 파르셀 등 최대 CP가 더 높은 얼음 타입 포켓몬이 상당수 있었기에 크게 차별점이 없던 메꾸리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었다...가 의외로 썬더 레이드에서는 땅 타입으로 전기 대미지를 반감하고, 자속 얼음 타입 기술로 상성 우위를 가진다는 점이 발견되어 바위 기술 딱구리코뿌리와 함께 에이스급 저격수로 잠깐 떠오른 적이 있었다.
여담으로 꾸꾸리는 기존엔 알에서 부화하지 않는 포켓몬 중 하나였으나, 1주년 기념 이벤트 이후 꾸꾸리가 5km 알에서 부화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가 3세대 업데이트 이후엔 2km 알에서 부화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흘러 드디어 4세대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당장 진화 가능한 목록에는 추가되지는 않았다가 시간이 좀 지나 2019년의 2번째 커뮤니티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면서 맘모꾸리로 진화가 가능해졌다. 공격, 방어, 체력 각각의 종족값이 247, 146, 242로 먼저 나온 포푸니라(243)를 넘는 얼음 타입 1위에 해당하는 공격력을 갖는다. 다만 다른 4세대 추가 최종진화체와 마찬가지로 '신오의 돌'을 사용해야 진화할 수 있으므로 진화 자체는 약간 난도가 높다.
기술배치는 노멀 어택으로 진흙뿌리기/눈싸라기, 스페셜 어택으로 눈사태/땅고르기/스톤에지/원시의힘[19]이다. 메꾸리 시절과는 달리 땅 타입 노멀 어택도 배우면서 얼음과 땅 타입 모두 기술 통일이 가능하도록 기술트리가 개선되었다. 눈사태와 땅고르기는 2차징에 위력도 준수해서 눈보라, 지진 등 고위력의 1차징 기술보다 쓰기 용이하다. 스톤에지는 위력은 높지만 비자속인 데다 땅고르기로도 불꽃을 역관광시킬 수 있고, 격투와 강철에는 바위가 반감되므로 거른다.
이벤트 특전기는 원시의힘으로, 원작에서의 원시의힘을 배우고 진화하는 요소를 반영한 듯하다. PvP 모드에서, 원시의힘이 은빛바람, 괴상한바람과 같이 일정한 확률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주의할 점은, 체육관 공방 및 레이드배틀과 같은 PvE 모드에서는 해당 랭크업 효과가 발현되지 않는다. 해방(사탕 50개, 별의모래 50000 소요)을 통해 눈사태 등을 배우는 것도 좋다. 원시의힘이 필요 없다면 이벤트 종료(12시~15시, 진화는 16시까지) 후 진화시키면 된다. 기술 해방을 한 경우 원시의힘을 먼저 사용해 공방업이 터지기만 한다면 체력에 비해 다소 낮은 방어가 커버되고 안 그래도 준수한 공격력이 올라 나머지 자속 타입 기술의 위력이 더 강해지겠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걸 위해 원시의힘만을 고집하기에는 비자속에 위력이 낮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명심할 것은 포켓몬 GO는 실시간 난타전이다. 극단적으로는 랭업 터지는 순간에 쓰러질 수도 있다.
PvP 마스터리그에서도 활약하는 포켓몬이며, 아무래도 정식 마스터리그 룰보다는 프리미어컵 룰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편. 먼저 눈사태는 적은 에너지 소모와 고위력의 균형이 잡혀 있는 PvP 최상위권의 스킬 중 하나이며,[20] 에너지 수급이 빠른 눈싸라기와 적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눈사태의 시너지로 빠르게 실드를 깎아낼 수 있다. 그리고 얼음/땅 타입은 각각 찌르는 약점이 서로 중복되는 것도 없으면서 반감되는 상성은 서로 절묘하게 겹치지 않는데, 그 결과 눈사태/땅고르기 조합은 중복 없이 9개 타입의 약점을 찌르면서도 단일 타입 포켓몬에게 절대 반감당하지 않는 사기적인 공격 안정성을 보장해준다.[21] 이러한 특성들을 고려하여 원시의힘은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다만 약점이 5개로 많으며 반감은 둘밖에 없는데 그 반감조차 마스터리그에서 거의 메리트가 없는 독/전기 반감이라는 것, 마스터리그가 3천대 후반 이상의 CP를 가진 포켓몬들이 날뛰는 리그인 만큼 상대적으로 맘모꾸리의 CP가 낮기 때문에 이들과 1배 싸움을 하게 된다면 대부분 패배하는 것이 단점.
그러나 프리미어컵 룰에서는 맘모꾸리 정도면 꽤 준수한 CP이고, 망나뇽한카리아스는 여전히 미쳐 날뛰고 있으므로 단점이 적어지고 장점은 부각되었다.[22] 드래곤 슬레이어 포지션에서는 마스터리그와 프리미어컵의 패왕 중 하나인 토게키스와 경쟁해야 하는 환경상의 문제가 있지만, 맘모꾸리는 상성상 토게키스의 카운터라서 토게키스 저격용으로 투입할 수도 있다. 토게키스 덕분에 떠오른 신흥강자 자포코일에게도 상성상 유리한 편.
여담으로, 메꾸리가 레이드 3성 보스로 나온다. 난이도는 쉬운 편. 괴력몬 2~3마리 선에서 끝낼 수 있다. 또한 땅타입이 포함되어 있어 부스트도 쉽게 받아 높은 레벨의 개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6. 기타


메꾸리를 디자인한 사람은 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모리모토 시게키십이간지를 맞추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얼음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상아가 자랑인 포켓몬이지만, 실전에서 저 상아를 쓰는 기술을 써 볼 기회는 별로 없다. 상아로 공격할 법한 기술이 꼴랑 얼음엄니, 더블어택, 마구찌르기가 전부이기 때문.
색이 다른 모습은 털이 연두색인데, 특히 색이 다른 꾸꾸리는 둥글납작한 생김새 때문에 멜론빵을 연상시킨다.
송곳니의 생김새는 몬스터버스베히모스와 비슷하다.
포켓파를레에서는 난폭한 모습과 달리 송곳니를 만지면 기분 좋아하지는 갭 모에가 드러난다. 단 코를 만지면 화가 난다.
여담으로 코일보단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꾸꾸리 역시 기띠 죽살 얼뭉 형태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기띠 꾸꾸리, 휘석 메꾸리, 맘모꾸리 모두 실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캄캄한 어둠의 빙산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얼음귀신 4마리를 이끌고 있다. 디아루가를 만나러 가는 야느와르몽나무돌이를 얼음귀신들과 함께 포위하는데 야느와르몽 왈 이들은 암흑에 너무 물든 나머지 자신을 잃어버린 상태라고. 그래서인지 정상적인 말을 하지 못하고 "봐오오오오오--!!" 같은 포효음만을 낸다.
나빛나의 포켓몬으로 활약.[23] 성우는 이누야마 이누코 → 이시즈카 운쇼/오인성(DP), 안영미(BW).

7. 관련 문서



[1] 레벨업으로는 익힐 수 없기 때문에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한다. 8세대라면 포켓센터 왼쪽에서 되살리기를 하면 된다.[2] 빛나의 맘모꾸리의 메꾸리 시절 팽도리가 확인. 이미 무인편에서도 루주라가 메꾸리에게 안약을 넣는 장면이 있다. (해당 에피소드는 북미에서는 불방) 추가로 포켓몬고에서 메꾸리를 누르면 울음소리와 함께 눈을 볼 수 있다.[3] 포푸니라, 글레이시아와 더불어 호연지방을 무대로 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모두 야생으로 등장하지 않는다.[A] A B C 꾸꾸리[B] A B 메꾸리[4] 섬 스캔 사용[5] 단, BW2부터는 지진을 배우는 레벨이 46으로 늦어졌다.[6] 물론 트레이너(특히 오엽)의 경우 부유 특성을 더 많이 쓰긴 한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더블배틀에서 내놓는다면 부유 동탁군이 더 좋다.[7] 단, 목호는 리자몽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스톤에지가 없는 이상 리자몽을 상대로 빼는것이 상책이다.[8] 우선 드라세나는 그냥 관광 당하며, 즈미거북손데스만 약점을 찔리고 나머지는 1배이므로 이 때만 안꺼내면 그만. 나머지 셋의 경우 팀에서 각각 핫삼, 파이어로, 메가가디안을 빼면 다 약점을 찔러 털어버릴 수 있다. 즉, 24마리 중 18마리가 맘모꾸리의 제물로 전락한다는거다. 그나마도 파이어로는 선공을 잡거나 맞고 버텨서 스톤샤워스톤에지로 역공하면 그만이고, 가디안도 물리방어가 허약해서 지진만 써도 골로 간다. 주의할 점으로 대코파스는 땅 4배지만 옹골참으로 지진 PP를 까먹으므로 잊지 말자. 그리고 이쪽은 러스터캐논을 쓰기 때문에 조금 위험할 수도 있다.[9] 7세대까지 메꾸리와 맘모꾸리는 꾸꾸리가 얼음뭉치를 배우는 레벨에 얼음엄니를 배웠다.[10]켈리몬개굴닌자는 변환자재 특성 덕에 기배에 따라 더 다양한 약점을 자속으로 찌를 수 있다. 리베로 에이스번도 마찬가지.[11] 불에게 약한 타입은 풀, 벌레, 얼음, 강철인데, 이 중에서 물과 풀에 반감이 안되는 타입은 얼음 뿐이다. 물과 풀에 약한 타입은 땅, 바위인데, 불은 바위에 반감이므로 결국 얼음/땅만이 남게 된다.[12] 쌍방 레벨 50, 6v에 랭크업이 없으며 급소가 맞지 않는다는 기준. 쌍방 레벨 100이거나 메가번치코의 성격이 명랑이라면 확정으로 한 번은 버틴다.[13] 비슷하게 렌트라도 전기 타입 물리기의 부실함으로 고생한 바 있다.[14] 버프 없는 신속으로도 단 2방에 뻗는 포푸니라하고는 다르게 망나뇽이 용춤만 안 췄다면 역린이나 용성군도 버틴다. 게다가 고드름침으로 멀티스케일을 뚫어버릴 수 있다.[15] 상술했듯이 저주를 배우긴 하지만 맘모꾸리는 스피드가 80이라서 느리지 않고 방어상성도 나빠서 저주와의 궁합이 좋지 않다.[16] 가디안, 님피아, 에리본, 브리무음.[17] 레이드 시스템 개편 이후 목록에서 제외되었다.[18] 해당 이벤트는 17일에 진행되었으나 진화 자체는 그 전날인 16일부터 가능했다.[19] 커뮤니티 데이 이벤트 한정.[20] 에너지 45에 위력은 무려 90으로 사이코브레이크와 동급의 성능이다. 얼음 특유의 견제폭까지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21] 이중 타입까지 고려하면 유일하게 물/벌레 포켓몬만 얼음/땅 타입의 공격을 모두 반감할 수 있다. 하지만 7세대까지는 물/벌레 포켓몬이 비구술 한마리 뿐이므로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다.[22] 특히 한카리아스는 현재 메타그로스를 완벽히 틀어막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포켓몬인데 얼음에 이중 약점을 찔리므로, 메타그로스와 맘모꾸리를 한 팀에 넣고 굴려 주면 상대 입장에서는 아주 기분이 상쾌해질 것이다.[23] 나빛나의 실질적인 에이스 포켓몬으로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