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포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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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ライポカロン[1] / Pokémon Showcase
포켓몬스터 XY에서 포켓몬의 아름다움과 포켓몬과 트레이너의 조화로운 장기를 심사하는 대회. 전작의 포켓몬 콘테스트와 비슷한 대회다.
이 대회의 참가자들은 포켓몬 퍼포머라고 하며 여성만 참가할 수 있다. 포켓몬과 트레이너의 파트너십을 배틀이 아닌 방법으로 표현하는 대회인데 작중 묘사를 보면 DP의 콘테스트처럼 특별한 의상을 입고 참가한다. 루키 랭크에서 3번 우승해 프린세스 키를 3개 따면 마스터 랭크에 진출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지며 마스터 랭크에서 우승하면 '''칼로스 퀸'''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티아라를 수여받는다.[3] 마스터 랭크의 결승전은 '''전 칼로스 퀸'''과의 대결로 전 칼로스 퀸을 꺾어야 새로운 칼로스 퀸이 될 수 있다.
명칭의 유래는 트라이애슬론인듯 하다.
사나가 39화의 섬머 캠프에서 세레나에게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는데, 세레나가 이 대회에 관심을 보이다가 47화에서 판짱을 잡을 때 "칼로스 퀸을 목표로"라는 대사를 하면서 포켓몬 퍼포머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지우: 체육관전, 세레나: 트라이 포카론'''의 이원화 체제가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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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포카론의 사회자 '''피에르'''가 클레피와 함께 대회 진행자로 나오며, 루키 클래스에서 우승할 때마다 클레피에게서 '''프린세스 키'''를 빼어 준다. 이 키를 3개 모으면 마스터 클래스에 진출할 수 있으며, 이 클래스에서 우승하면 '칼로스 퀸'이라는 칭호를 받는 것을 보면 콘테스트와는 다르게 칼로스지방 한정으로 열리는 대회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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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상 칼로스 퀸에게 주는 대표 상은 티아라인 듯 하다.
60화에서 전반적인 대회 방식이 공개됐다. 1차 심사는 테마 퍼포먼스로 포플레 제작이나 트리밍, 악세사리 꾸미기 등을 심사하며, 각 그룹별로 3명씩 대회마다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경쟁한다. 60화, 80화처럼 시간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고, 90화의 퀴즈처럼 조건을 맞춰야 통과가 가능한 퍼포먼스도 존재한다. 또한 101화처럼 3명이 아닌 개인전으로 치루거나 같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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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심사는 프리 퍼포먼스, 포켓몬의 능력을 최대한 끌여들어 트레이너와 함께 스테이지에서 연기를 한다. 전작의 콘테스트와 차이점은 콘테스트는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은 포켓몬이고, 코디네이터들은 뒤에서 명령을 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대회에선 퍼포머가 포켓몬과 함께 무대 위에 서서 춤을 추고 연기를 한다는 것이다.[4]
마스터 클레스에서는 테마 퍼포먼스가 없고 프리 퍼포먼스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준결승 이전에는 포켓몬 한 마리, 준결승에서는 두 마리, 결승에서는 세 마리와 함께 퍼포먼스를 한다. 당연히 결승 상대는 '''엘르'''.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는 콘테스트와는 달리 트라이 포카론은 '''관중들의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려낸다.'''[5] 방식은 현장 투표로, 관중들이 라이트의 빛을 자신이 마음에 드는 퍼포머의 열쇠[6]에 달린 보석과 같은 색으로 맞춘 뒤 들어올리는 것. 이 빛을 가장 많이 받은 퍼포머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런 식의 도전자 결정전 후 타이틀 보유자와 타이틀 결전을 하는 대회를 정식 명칭으로 '''도전기'''라고 하며, 일본기원 바둑 제도에서 유래한 방식이다. 도전자들은 필사적으로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 치열한 경쟁상대를 뚫고 올라가지만 타이틀 자리에 앉아있는 현 타이틀 보유자와 진짜 결선을 치르는 것이다. 당연히 타이틀 보유자는 가만히 앉아서 도전자를 편하게 이겨주면 타이틀 유지 가능.[7]
심지어 마스터 클래스의 투표는 직접 공연장에 모인 관중 뿐 아니라 칼로스 전 지역에서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까지 리모콘을 통해 본인이 선택한 퍼포머의 열쇠와 같은 색의 버튼을 클릭해서 원격으로 발사한다.
여담으로 참가 포켓몬 수는 제한되지 않은 듯하다. 어떤 도시에서 대회를 여는지에 따라 참가 포켓몬 수가 제한된 포켓몬 콘테스트랑 달리 이 대회는 한 마리나 두 마리로 참가하는 퍼포머가 많으며 세레나는 세 마리까지 데리고 나왔다. 실제로 비익시티 대회에서 피에르가 6마리까지 참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세레나의 첫 데뷔전으로 치뤄진 XY 60화 비익시티 대회에서 처음으로 대회 전체 모습이 공개되었다.
마스터 클래스 종결 직후 세레나는 아젤리아의 스카웃 제의를 사양하였다. 그리고 45화에서 아젤리아와 화상 통화를 할때도 다시 스카웃을 사양하고 포켓몬 퍼포머 수행을 위해 호연지방으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또 다른 깨알같은 재미가 다름아닌 재등장하는 엑스트라 찾아보기이다.
XY&Z에서는 대놓고 엑스트라 퍼포머를 소개하는 '''퍼포머 통신'''이라는 막간 코너도 있다.
트라이 포카론 대회에 참가했던 엑스트라들 상당수가 105화의 '댄스 파티'에 재등장하였다. 실제 트라이 포카론 진행자가 개최하는 댄스 파티이다.
신리와 캘이 뜬금없이 포켓몬스터 썬&문, 그것도 관동지방편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대회라 그런지 비판을 상당히 듣고 있다. 분명 포켓몬과 퍼포머가 함께 활약하는데 정작 대회를 보면 퍼포머에 더 신경을 써서 칼로스 퀸을 뽑는 건지 아이돌을 뽑는 건지 분간이 안되어 의도 자체가 불분명하다는 평.[14]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 남성도 참가할 수 있었던 포켓몬 콘테스트에 비해 트라이 포카론은 여성 한정으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던 콘테스트와 달리 트라이 포카론은 관객의 투표로 결과가 정해지기 때문에 친목질 논란도 있었다.[15]
특히 XY&Z 16화의 아멜리아와의 대결에서는 세레나의 승리로 끝났지만 본고장 사람들이 아멜리아를 너무 띄워주기도 해서 사실상 노력보다는 인맥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게다가 이 아멜리아라는 캐릭터는 이후에는 등장조차 없는 단역 캐릭터에 불과했기 때문에 대충 설정시킨 모습도 보였다.
결정적으로 트라이 포카론 에피소드 이후로는 세레나의 라이벌들은 오직 사나가 유일하게 재등장하고[16] '''나머지들은 더이상 등장이 없다.''' 심지어 마지막 상대였던 칼로스 퀸 엘르는 대회가 끝나고나서부터 '''일체 등장조차 없다.''' 트라이 포카론의 또다른 취약점이 드러나는 부분. 이를 통해서 트라이 포카론 자체가 '''단지 세레나를 띄워주기 위해서''' 만든게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17][18]
또한 후늬대회의 경우 세레나가 전날 포플레 만들기 연습을 한 것으로 보아 테마 퍼포먼스 내용을 사전에 공지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 버들비대회의 경우 로켓단[19]이 테마 퍼포먼스 내용을 얻기 위해 대회장에 침입했다는 것, 이후 상황으로 보아 테마 퍼포먼스 내용을 비공개한 것으로 확인된다. 즉, 모순.
그래도 작화만큼은 시리즈에서 넘사벽으로 꼽히는 XY 시리즈인지라 공연 장면 때의 작화에 대해서는 호평 일색이다. 하지만 그 안을 되짚어보면 부실하거나 급조한 요소들이 많이 보이고, 라이벌들도 한번 다하면 그대로 버려진다. 물론 신리와 캘은 상술했듯이 썬&문 관동편에서 엑스트라로나마 재등장하기는 했다만.
그래서 세레나의 진로가 콘테스트가 아니라 어머니처럼 레이서나 디저트를 잘 만드는 점을 살려 파티시에가 되는 걸 정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의견도 있다. 본가에 포플레도 있겠다, 현실 요리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할 수 있으니 이 쪽이 더 나았을 수도 있다. 봄이는 세레나처럼 꿈이 없다가 콘테스트에 재능이 있어서 호연의 무희라는 별명도 있고 빛나는 코디네이터였던 엄마를 동경해 포켓몬 코디네이터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세레나는 이런 서사가 부족한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トライポカロン[1] / Pokémon Showcase
1. 개요
포켓몬스터 XY에서 포켓몬의 아름다움과 포켓몬과 트레이너의 조화로운 장기를 심사하는 대회. 전작의 포켓몬 콘테스트와 비슷한 대회다.
이 대회의 참가자들은 포켓몬 퍼포머라고 하며 여성만 참가할 수 있다. 포켓몬과 트레이너의 파트너십을 배틀이 아닌 방법으로 표현하는 대회인데 작중 묘사를 보면 DP의 콘테스트처럼 특별한 의상을 입고 참가한다. 루키 랭크에서 3번 우승해 프린세스 키를 3개 따면 마스터 랭크에 진출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지며 마스터 랭크에서 우승하면 '''칼로스 퀸'''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티아라를 수여받는다.[3] 마스터 랭크의 결승전은 '''전 칼로스 퀸'''과의 대결로 전 칼로스 퀸을 꺾어야 새로운 칼로스 퀸이 될 수 있다.
명칭의 유래는 트라이애슬론인듯 하다.
사나가 39화의 섬머 캠프에서 세레나에게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는데, 세레나가 이 대회에 관심을 보이다가 47화에서 판짱을 잡을 때 "칼로스 퀸을 목표로"라는 대사를 하면서 포켓몬 퍼포머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지우: 체육관전, 세레나: 트라이 포카론'''의 이원화 체제가 확립되었다.
2. 진행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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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포카론의 사회자 '''피에르'''가 클레피와 함께 대회 진행자로 나오며, 루키 클래스에서 우승할 때마다 클레피에게서 '''프린세스 키'''를 빼어 준다. 이 키를 3개 모으면 마스터 클래스에 진출할 수 있으며, 이 클래스에서 우승하면 '칼로스 퀸'이라는 칭호를 받는 것을 보면 콘테스트와는 다르게 칼로스지방 한정으로 열리는 대회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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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상 칼로스 퀸에게 주는 대표 상은 티아라인 듯 하다.
60화에서 전반적인 대회 방식이 공개됐다. 1차 심사는 테마 퍼포먼스로 포플레 제작이나 트리밍, 악세사리 꾸미기 등을 심사하며, 각 그룹별로 3명씩 대회마다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경쟁한다. 60화, 80화처럼 시간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고, 90화의 퀴즈처럼 조건을 맞춰야 통과가 가능한 퍼포먼스도 존재한다. 또한 101화처럼 3명이 아닌 개인전으로 치루거나 같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image]
2차 심사는 프리 퍼포먼스, 포켓몬의 능력을 최대한 끌여들어 트레이너와 함께 스테이지에서 연기를 한다. 전작의 콘테스트와 차이점은 콘테스트는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은 포켓몬이고, 코디네이터들은 뒤에서 명령을 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대회에선 퍼포머가 포켓몬과 함께 무대 위에 서서 춤을 추고 연기를 한다는 것이다.[4]
마스터 클레스에서는 테마 퍼포먼스가 없고 프리 퍼포먼스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준결승 이전에는 포켓몬 한 마리, 준결승에서는 두 마리, 결승에서는 세 마리와 함께 퍼포먼스를 한다. 당연히 결승 상대는 '''엘르'''.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는 콘테스트와는 달리 트라이 포카론은 '''관중들의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려낸다.'''[5] 방식은 현장 투표로, 관중들이 라이트의 빛을 자신이 마음에 드는 퍼포머의 열쇠[6]에 달린 보석과 같은 색으로 맞춘 뒤 들어올리는 것. 이 빛을 가장 많이 받은 퍼포머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런 식의 도전자 결정전 후 타이틀 보유자와 타이틀 결전을 하는 대회를 정식 명칭으로 '''도전기'''라고 하며, 일본기원 바둑 제도에서 유래한 방식이다. 도전자들은 필사적으로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 치열한 경쟁상대를 뚫고 올라가지만 타이틀 자리에 앉아있는 현 타이틀 보유자와 진짜 결선을 치르는 것이다. 당연히 타이틀 보유자는 가만히 앉아서 도전자를 편하게 이겨주면 타이틀 유지 가능.[7]
심지어 마스터 클래스의 투표는 직접 공연장에 모인 관중 뿐 아니라 칼로스 전 지역에서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까지 리모콘을 통해 본인이 선택한 퍼포머의 열쇠와 같은 색의 버튼을 클릭해서 원격으로 발사한다.
여담으로 참가 포켓몬 수는 제한되지 않은 듯하다. 어떤 도시에서 대회를 여는지에 따라 참가 포켓몬 수가 제한된 포켓몬 콘테스트랑 달리 이 대회는 한 마리나 두 마리로 참가하는 퍼포머가 많으며 세레나는 세 마리까지 데리고 나왔다. 실제로 비익시티 대회에서 피에르가 6마리까지 참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3. 작중 모습
세레나의 첫 데뷔전으로 치뤄진 XY 60화 비익시티 대회에서 처음으로 대회 전체 모습이 공개되었다.
3.1. 역대 트라이 포카론
마스터 클래스 종결 직후 세레나는 아젤리아의 스카웃 제의를 사양하였다. 그리고 45화에서 아젤리아와 화상 통화를 할때도 다시 스카웃을 사양하고 포켓몬 퍼포머 수행을 위해 호연지방으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3.2. 엑스트라 참가 목록[13]
또 다른 깨알같은 재미가 다름아닌 재등장하는 엑스트라 찾아보기이다.
XY&Z에서는 대놓고 엑스트라 퍼포머를 소개하는 '''퍼포머 통신'''이라는 막간 코너도 있다.
트라이 포카론 대회에 참가했던 엑스트라들 상당수가 105화의 '댄스 파티'에 재등장하였다. 실제 트라이 포카론 진행자가 개최하는 댄스 파티이다.
신리와 캘이 뜬금없이 포켓몬스터 썬&문, 그것도 관동지방편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4. 문제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대회라 그런지 비판을 상당히 듣고 있다. 분명 포켓몬과 퍼포머가 함께 활약하는데 정작 대회를 보면 퍼포머에 더 신경을 써서 칼로스 퀸을 뽑는 건지 아이돌을 뽑는 건지 분간이 안되어 의도 자체가 불분명하다는 평.[14]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 남성도 참가할 수 있었던 포켓몬 콘테스트에 비해 트라이 포카론은 여성 한정으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던 콘테스트와 달리 트라이 포카론은 관객의 투표로 결과가 정해지기 때문에 친목질 논란도 있었다.[15]
특히 XY&Z 16화의 아멜리아와의 대결에서는 세레나의 승리로 끝났지만 본고장 사람들이 아멜리아를 너무 띄워주기도 해서 사실상 노력보다는 인맥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게다가 이 아멜리아라는 캐릭터는 이후에는 등장조차 없는 단역 캐릭터에 불과했기 때문에 대충 설정시킨 모습도 보였다.
결정적으로 트라이 포카론 에피소드 이후로는 세레나의 라이벌들은 오직 사나가 유일하게 재등장하고[16] '''나머지들은 더이상 등장이 없다.''' 심지어 마지막 상대였던 칼로스 퀸 엘르는 대회가 끝나고나서부터 '''일체 등장조차 없다.''' 트라이 포카론의 또다른 취약점이 드러나는 부분. 이를 통해서 트라이 포카론 자체가 '''단지 세레나를 띄워주기 위해서''' 만든게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17][18]
또한 후늬대회의 경우 세레나가 전날 포플레 만들기 연습을 한 것으로 보아 테마 퍼포먼스 내용을 사전에 공지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 버들비대회의 경우 로켓단[19]이 테마 퍼포먼스 내용을 얻기 위해 대회장에 침입했다는 것, 이후 상황으로 보아 테마 퍼포먼스 내용을 비공개한 것으로 확인된다. 즉, 모순.
그래도 작화만큼은 시리즈에서 넘사벽으로 꼽히는 XY 시리즈인지라 공연 장면 때의 작화에 대해서는 호평 일색이다. 하지만 그 안을 되짚어보면 부실하거나 급조한 요소들이 많이 보이고, 라이벌들도 한번 다하면 그대로 버려진다. 물론 신리와 캘은 상술했듯이 썬&문 관동편에서 엑스트라로나마 재등장하기는 했다만.
그래서 세레나의 진로가 콘테스트가 아니라 어머니처럼 레이서나 디저트를 잘 만드는 점을 살려 파티시에가 되는 걸 정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의견도 있다. 본가에 포플레도 있겠다, 현실 요리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할 수 있으니 이 쪽이 더 나았을 수도 있다. 봄이는 세레나처럼 꿈이 없다가 콘테스트에 재능이 있어서 호연의 무희라는 별명도 있고 빛나는 코디네이터였던 엄마를 동경해 포켓몬 코디네이터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세레나는 이런 서사가 부족한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5. 관련 문서
[1] 이 표기가 맞다.[2] 취소선을 치긴 했지만 실제로 XY의 우월한 작화, 퍼포머도 함께 연기해야 한다는 트라이포카론의 특수성이 맞물려 상당히 예쁜 엑스트라들이 대거 나온다. 때문에 XY 60화 방영 이후 왜 사나가 비익대회 우승자인지 납득 못하겠다는 반응도 꽤 많았다(...) [3] 이 칼로스 퀸이라는 칭호는 현실로 치자면 연예인에 가깝다. 작중에서 엘르가 변장을 하고 '엘레나'라는 가명으로 정체를 감추고 등장한 것과, 매니저로 추정되는 사람이 전화를 해서 엘르에게 돌아오라고 하는 등, 여러모로 현실의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비슷해 보인다.[4] 포켓몬스터 DP에서 로사가 연기하던 방식과 많이 비슷하다. 여담으로 콘테스트 당시에는 이런 연기 방식이 독특하다고 평가 받았다.[5] 단, 1차 심사인 테마 퍼포먼스는 80화처럼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경우도 있다.[6] 대회에 참가한 퍼포머들이 주최측에서 받아서 다는 열쇠로, 참가자들마다 열쇠에 박혀있는 보석의 색이 다르다.[7] 도전기의 기원은 혼인보 가의 방식을 창시하면서 생겨서 300년이 넘은 방식이다. 한국에서는 국수전에만 남아있는 방식이고 일본은 7대 타이틀전에서 남아있는 상태이다. 포켓몬스터도 일본 애니인 만큼 일본 바둑의 도전기제도를 차용한 것같다.[8] 긴 리본 장식에 발이 걸려 미끄러진다.[9] 이 화의 종료 시점에서 세레나와 사나 둘 다 가지고 있는 프린세스 키는 두 개가 된다.[10] 2번째 트라이 포카론때 나왔던 포플레 만들기와는 다르다.[11] 심사장 사무실에서 주제를 훔처서 모자만들기로 착각했지만 알고보니 포플레 였다. 그래서 땅을치면서 후회했지만 결국 우승[12] 참고로 파트너 포켓몬은 특별한 색 신뇽, 에브이.[13] 취소선을 치긴 했지만 실제로 XY의 우월한 작화, 퍼포머도 함께 연기해야 한다는 트라이포카론의 특수성이 맞물려 상당히 예쁜 엑스트라들이 대거 나온다. 때문에 XY 60화 방영 이후 왜 사나가 비익대회 우승자인지 납득 못하겠다는 반응도 꽤 많았다(...) [14] 엘르의 포켓비전을 보면 아이돌로도 활동할 기회가 있는 듯하다.[15] 다만 포플레나 요리의 만들기 시합은 심사위원이 심사로 결정하고, 퀴즈와 뿔카노 다루기 등은 오로지 본인의 실력으로만 조건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공정하게 판결할 수 있기는 하다.[16] 다만 사나도 이후 등장에선 칼오스 리그에 출전한 티에르노와 트로바를 응원하는 모습만 보였지 그 외 특별한 비중도 없었다.[17] 이에 관해서 설정 변경의 흔적이 보이는데, 사나 일행이 등장하기 전까지는(사나 일행 자체는 오리지널이 아니라 엄연히 원작 게임의 캐릭터이므로) 트라이 포카론의 관한 일체 내용이나 복선도 없었다. 게다가 이 3인방보다 더 일찍 등장했던 엘르는 그저 포케비전에서나 모습을 비추었는데, 이를 보면 원래 엘르는 해당 에피소드의 '''단역'''으로만 계획된것 같다. 하지만 트라이 포카론 설정이 생기고, 본격적으로 이에 관한 설정을 공개하면서 그저 단역일 뿐이었전 엘르를 최종 보스 자리까지 띄워주고 세레나에게 주변 라이벌들을 만들면서 트라이 포카론 에피소드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18] 이에 관해서는 DP 준결승전에서 택트의 등장과 BW의 오리지널 라이벌들의 양산과 제대로 되지 않은 활용과도 관련된 문제점과도 크게 연관되있다. 택트와 슈티를 비롯한 베스트위시 라이벌들의 항목 참조.[19] 정확히는 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