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던전 앤 파이터)/스킬
버서커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전직 후 스킬
1.1. 보조 스킬
1.1.1. 프렌지
버서커를 상징하는 자체 버프로, ON 상태일 경우 던전 입장과 부활시 사용한다. 프렌지의 지속 시간은 무제한이며, HP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지만 HP가 1 이하가 되어도 프렌지 상태가 해제되지 않는다. 단, OFF로 설정하고 던전 내에서 수동으로 시전 시 시전 직후 10초 내에는 해제가 불가능하다.[5] 버프를 사용하면 음산한 웃음과 함께 캐릭터 전신이 붉게 변하면서 주변에서 혈기가 솟아 오르며,[6] 평타가 2히트로 4번, 총 8히트하는 이도류 공격으로 바뀌고[7] 출혈 상태의 적을 처치하면 적의 체력에 비례해 소량의 HP를 회복한다.
그리고 프렌지 평타, 대쉬 공격, 점프 공격, 공중 연속 베기가 독립 공격력으로 변경되어 적용된다 . 초당 HP 감소량과 출혈 상태의 적을 죽였을 시 흡수하는 HP, 히트리커버리는 시전 시의 스킬 레벨을 따르지만 스킬 공격력 증가는 아이템 세팅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뀐다. 즉, 스위칭으로 레벨 30의 프렌지를 사용해도 아이템을 본래의 것으로 갈아입어서 프렌지 레벨 20 + α 가 되면 30이 아니라 20 + α의 효과를 받는 것이다.
블러디 레이브, 블러드 소드,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버스트 퓨리를 쓰기 위해선 프렌지가 켜진 상태여야 한다. 따라서 프렌지 상태가 아니면 이 스킬들은 당연히 비활성화 되어 있지만 희한하게도 '''버스트 퓨리'''만큼은 비활성화 되지 않기에 프렌지 상태가 아닐 때 사용하려면 "'''프렌지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라는 문구가 뜬다.
혈기왕성을 습득할 경우 프렌지 평타에 출혈 상태 이상 유발 기능이 추가되며, 혈십자 습득 시 혈십자의 단계에 따라 출혈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기본 공격의 범위가 (Y축도 포함) 넓어지고 뒤쪽까지 공격 판정이 존재해 그야말로 검의 장막을 펼친다.
프렌지가 켜진 동안에는 지속적으로 HP가 감소하지만, 최대 체력 비례가 아닌 고정 수치만큼 감소하기 때문에 HP 감소는 신경꺼도 상관없다.
1.1.2. 광기
OFF 상태에서는 일반 프렌지 상태의 평타 공격을, ON 상태에서는 프렌지 평타를 1,2타만 반복하는 상태가 된다.
1.1.3. 들끓는 피
힐, 파티 요정 등 파티원이 시전하는 HP 회복을 무효화한다. 파티 플레이 시 세인트의 회복으로 생기는 공격 속도, 이동 속도의 손해를 줄일 수 있다. 물론 후반 컨텐츠에선 스쳐도 치명타가 되기 때문에 보통 OFF로 설정하며 ON 상태여도 직접 사용하는 포션과 회복 요정, 레이드 회복 버프는 적용된다.
1.1.4. 다이하드
셀프 HP회복기 겸 버프이다. HP 35% 이하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 시 HP가 2.5초에 걸쳐 회복되고 일정 시간 동안 물리방어력, 히트리커버리를 올려주는 버프가 걸린다. 스킬 레벨을 올릴수록 회복력과 버프 효과, 버프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HP 회복 물약 사용이 제한되는 절망의 탑 등에서 빛을 발한다. HP 관리만 잘해주면 무한으로 유지 가능하기 때문에 혈십자를 활용할 것이라면 투자할 가치가 매우 높다.
MP 소모가 거의 없는 버서커가 이 스킬을 마스터하면 일반 던전에서 물약 쓸 일이 없어진다. 물리 방어력 증가 효과는 웬만한 판금 방어구를 입은 수준으로 오르기 때문에 버서커가 일반 던전에서 힘없이 죽는 모습은 볼 일이 없다.
결투장의 경우 (마스터 기준) 최대 체력의 5%를 회복한다.[8] 몇 대 맞으면 빈사 상태가 되는 결투장의 특성 상 좋은 회복량이라 할 수 없지만, 프렌지의 활성 시간을 좀 더 늘려주거나 맞고 죽을 것을 죽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마스터는 필수이다. 이리저리 도망다니며 쿨타임마다 써주면 체력 25% 이하인 상태에서도 쌩쌩한 상대에게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대장전을 할 때, 상대방을 KO시킨 후 승리 포즈로 넘어가기 이전에 써주자. 시체를 높이 띄워 놓고 곧바로 다이하드를 써주면 된다.
1.1.5. 혈기왕성
버서커의 대미지 딜링 방식에 더 적절해지도록 붕산격과 고어 크로스를 완전 고정 대미지 스킬로 바꿔주고 붕산격에 혈기 충격파가 추가된다. 이 패시브 스킬 덕분에 버서커는 부족한 지속딜링을 해결해주는데 우선 고어 크로스는 쿨타임이 2초가 되며 크기까지 늘어나기에 평타 도중 섞어서 쓸 수 있으며 붕산격은 레벨에 따라 충격파 범위가 넓어져 일반 던전, 결투장 구분할 것 없이 쓸모가 많다. 오죽하면 전직 이후 모든 스킬에 출혈 상태이상을 거는게 덤으로 취급될 정도
1.1.6. 혈십자
스킬 공격력은 HP에 관계 없이 레벨에 따른 효과로 적용되며,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는 기본적으로 상시 적용 수치만큼 증가한다. 또한, HP 비율이 낮아질 때마다 단계 별로 공격 속도, 이동 속도와 회피율이 일정량 오르는데, 이 증가량은 기본 공격 속도, 이동 속도 증가와 중복되지 않아서 혈십자 3단계라고 해도 속도는 거의 차이가 없다.
던전은 물론이고 결투장에서도 HP가 우세한 상대가 결코 방심하지 못하게 하는, 자신의 생명력이 줄어들수록 더욱 빠른 공격을 한다는 버서커의 특징을 대표한다.
1.1.7. 폭주
우렁찬 기합과 화면 흔들림을 보여주는 버서커의 상징 스킬이다. 스킬 공격력, 공격 속도, 이동 속도, 상태 이상 저항[9] , 히트리커버리를 '''대폭''' 올린다. 상태 변화 내성 200은 적어 보이지만 세라로 구입할 수 있는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이 내성을 100밖에 안 올려줌에도 불구하고 상태 이상이 안 걸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코 적은 것이 아니다. 대신에 지능은 10레벨 기준 139 감소하고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은 스킬 레벨에 무관하게 10% 감소하는 페널티가 존재하지만, 폭주의 유무에 따라 버서커의 화력에 극명한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마스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가속 효과나 히트 리커버리 증가까지 있어서 결투장에서도 중요하다.
공식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폭주 스위칭 안내서 (단종 및 표기 되지 않은 드랍 가능 아이템 서술)
- 무기 목록
- 무기를 제외한 장비 목록
1.1.8. 갈증
스킬 공격력을 올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버프 스킬로 스킬 버튼을 누르자마자 떼면 체력 소모 없이 버프를 걸지만 누르고 있으면 0.5초(1틱)당 HP를 10%씩 소모한다. 최대 충전에는 80%(8틱)가 소모된다. 충전 시간에 관계 없이 시전 완료 시 출혈을 유발하는 충격파가 발생한다.'''Take it.'''[12]
이때 유발되는 출혈 데미지가 은근히 높고 갈증은 쿨타임이 무척 짧으며 충격파 범위 또한 매우 넓기 때문에 저렙때 상당한 도움이 된다. 하지만 던파 특유의 시스템으로인해 어떤 적에겐 데미지가 턱없이 적게 들어가거나 아예 면역인 경우가 있으며 마스터 레벨이 10밖에 되지않아 갈수록 갈증의 출혈 데미지는 기대할 수 없다. 갈증의 출혈데미지를 꾸준히 올릴수 있었다면 보조를 겸한 유용한 주력 전투스킬이 되었을지도.
충전 도중에 다른 방으로 이동하거나 충전 중 행동 불능 상태 이상이 걸리는 상황을 제외하면 피격을 당해도 취소되지 않는다. 충전을 더 오래한다고 해서 추가로 능력치가 상승하는 것은 없다.
갈증 상태에 돌입하면 버스트 퓨리가 스킬 키를 누르고 있을 필요 없이 최대 시간까지 자동으로 분출되어 시전 후 자유롭게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해진다. 일반 던전에서는 거리낌 없이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이계 던전, 절망의 탑, PVP 등 상황에 따라선 갈증으로 소모한 HP를 채우지 못할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출혈 상태를 걸지 못하면 버스트 퓨리 지속 관련 능력을 제외한 모든 효과를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혈기왕성을 찍으면 모든 공격에 출혈 유발 효과가 생기므로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지금은 모든 스킬 공격력을 올려주게 바뀌었지만, 과거 갈증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는 스킬에 당한 출혈 상태의 적에게는 피가 솟는 이펙트가 발생한다. 특히 레이징 퓨리, 버스트 퓨리처럼 다단히트 스킬은 붉은 피가 마구 뿜어져 나온다.
결투장에서는 충전이 불가능하고 시전시 최대 체력의 3%를 소모한다. 체력이 넉넉하다면 막 써도 상관없으나 남은 체력이 낮은 상태라면 제 살 깎아먹기가 될 수 있으니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다이하드와 병행해서 쓰는게 좋다.
1.1.9. 사무치는 광기
피격 경직에 걸려있는 상태, 공중에 떠있는 상태를 제외하면 언제든지 즉시 발동할 수 있으며 HP가 50% 이하로 줄어들지 않는다. HP가 그 이상일 때 사용하면 피격을 당하더라도 혈기 방어막이 생성되지 않는데, 이것으로 인해 한방 대미지가 치명적인 보스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HP가 50% 이상에서 50% 이하로 줄어든 후에야 방어막이 형성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남은 HP를 전부 없애는 즉사 패턴도 마찬가지로 막아주지 못하고, 방어막은 타격에 의한 대미지만 막아주기 때문에, 폭주 버프 효과로 인해 상태 이상 저항이 높은 버서커가 그럴 리는 없겠지만, 상태 이상 대미지는 막아주지 않는다. 이 스킬의 쿨타임은 45초로 고정되어 있어서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지 않지만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정마반과 은시계의 효과는 제대로 받는다.
1.2. 전투 스킬
1.2.1. 블러드러스트
손을 내밀어 적 하나를 잡아 혈기를 흡수하며 대미지를 주고 다시 분출하며 잡은 적을 날려버리며 한 번 더 대미지를 준다. 분출할 때 잡은 적을 포함한 전방의 적들에게 피해를 같이 준다. 출혈 상태 이상이 걸린 적을 잡으면 흡수 공격력이 상승한다. 갈증을 최대로 충전하면 흡수 횟수가 3회로 증가한다. 2차 각성 후 블러드 인카넷을 습득하면 잡기 모션에 슈퍼아머 상태가 추가된다. 대미지는 프렌지, 폭주, 블러드 인카넷 등의 스킬 효과로 나쁘지 않고, 쿨타임도 프렌지로 줄어들어서 짧다.
물론 어디까지나 육성할 때나 사용한다. 2차 각성 이전에는 슈퍼아머가 없기에 이거 쓰려다가 캔슬되는 일도 빈번한데다, 사실 적을 잡고 부우우 하는 시간동안 평타를 써도 비슷한 대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순간 무적, 잡기 홀딩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봐도 좋다. 더구나 판정이 매우 부실하기 때문에,[14] 다른 버서커의 기술들이 적당히 사용해도 대충 다 맞아주는것에 비해서, 적의 상태를 확실히 신경써서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손만 내밀고 끝인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때문에 제대로 적중시키기 위해서 신경을 써야 되는 만큼 쓸데없이 전투 리듬이 끊어지는 상황까지 생긴다.
2018/11/15 업데이트로 인해 잡기불가인 적에게 사용하면 자신의 혈기를 모아 분출하여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는 흡수 데미지가 없는 대신 분출 데미지가 매우 강해진다. 다만, 잡기불가인 적에게 사용하면 적이 홀딩되지 않으며 처음 잡기 동작 공격의 피격 경직도 없다. 즉 버서커가 손 내밀고 우우우 하는 동안 처음 손바닥에 피격당한 잡기불가 적은 한순간 움찔할 뿐, 바로 그냥 걸어서 빠져나가거나 공격스킬을 시전하는 경우가 대부분. 피격 경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공격 판정은 있는지 손바닥 범위 내에 있다면 혈기왕성 효과로 출혈을 걸 수 있다.
진 각성 이후 각성 패시브 '무자비' 습득 이후에는 분출 효과가 블러드 붐을 축소시킨 형태로 바뀐다. 또한 허공에 그냥 내질러도 분출되도록 바뀐다. 단, 허공에 그냥 내지르면 무적 판정 없이 슈퍼아머만 부여된다. 잡기 범위 내에 잡기가 가능하든 건물형이라 못 잡든 간에 적이 있어야만 무적이 부여되니 무적기로 사용시엔 주의.
원래 연출은 귀수의 완력과 악력을 활용한 스킬로 상대의 머리를 쥐어 짜서 산산조각 내는 상당한 고어 컨셉의 스킬이었지만, 그렇게 하면 밸런스 문제도 있는데다 몬스터마다 일일히 머리가 터져 죽는 도트 그래픽을 부여할 수가 없으므로 혈기를 빨아들였다가 분출하는 컨셉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1.2.2. 레이징 퓨리
사용 시 바닥에 원형 진이 생기고 혈기[15] 를 폭발해 충격파로 주변의 적들을 띄우고 10회의 다단히트 대미지를 입힌다. 초창기엔 스킬의 명칭이 피폭발이었으나 심의 문제인지 15세에선 분노를 분출한다는 설명과 함께 명칭이 바뀌었다. 시전 중 슈퍼아머 상태이나 결투장에선 비슈아로 사용한다.
초창기부터 버서커와 함께 해온 스킬이다보니 프렌지 상태가 아니어도 사용가능하지만 프렌지 상태일 때 쿨타임이 줄어들고 대미지가 증가해 기본기처럼 사용 가능하다. 공격력은 좋지만 제대로 된 대미지를 주는 판정이 매우 좁고, 발동 속도는 처음 진을 형성하고 나서 약간 늦게 발동되기 때문에 슈퍼아머 상태나 쓰러지지 않는 적은 바로 도망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보통 몬스터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터뜨리거나 프렌지로 몰아붙이면서 사용한다. 시전 직후엔 자유롭기 때문에 적이 띄워졌을 때 블러드러스트 등의 다른 스킬로 연계할 수 있다. 게다가 무색 큐브 조각의 소모도 삭제되어 부족한 버서커의 기본기를 책임지고 있다.
건물형이 아닌 적에게 충격파를 적중시키면, 이후 다음 폭발이 히트할 때 까지 적을 강제로 눕혀놓는 기능이 있다. 그러니 중력보정을 엄청나게 먹은 상태라도 안심하고 풀히트가 가능. 이를 이용하여 러스트나 열파참으로 적을 눕힘 - 레이징 퓨리 - 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버스트 퓨리 또는 익스트림 오버킬을 깔아놓아 적을 계속해서 눕혀놓는게 가능하다.
얼티밋 레클리스 3세트 + 다크 블러드 스테인 6세트을 모은 후 프렌지 레벨을 최대한 올리면 쿨타임이 상당히 내려간다. 정확히는 16초에서, 6/3세트의 효과로 6초로 줄어들며, 프렌지를 켜면 쿨타임을 합연산으로 또 줄어서, 1~2초 정도로 내려간다. 이계인 패치로 블소셋팅이 뜨기전까지는 사실상 버서커의 최종셋팅 중 하나이자 로망이었던 무폭셋팅으로, 정자극까지 먹으면 평캔피폭을 무한대로 난사할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많은 유저들은 아직도 레이징 퓨리를 피폭이라고 부른다. 레이징 퓨리는 옛 명칭이 피폭발이었기 때문.
1.2.3. 격노
2018년 11월 15일 패치로 생긴 스킬. 기존의 모션 재탕과 이펙트 추가에서 그쳤다. 물론 기술 자체는 위력도 괜찮고 범위도 나쁘지 않다. 다만, 버서커의 스킬 중 몇 안되는 채널링 스킬이기 때문에 조금 답답한 면도 있다.'''으흐하하하하하!'''(난도질 중)
1.2.4. 블러디 레이브
프렌지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스킬 키를 누르는 동안 적을 끌어오며, 최대 시간까지 유지하거나 중간에 끌어오는 것을 멈출 경우 혈기검으로 공격한다. 혈기왕성을 습득했을 경우 회오리에 출혈을 유발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폭주 상태에서는 쿨타임이 25% 감소한다.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HP가 소모되며 HP가 1이 남으면 회오리가 해제되며 자동으로 공격한다.(시전시) '''Rave Storm!'''
(피니시) '''하압!'''
그래플러의 홀딩기와 달리 몬스터의 위치를 이동시키지 않고 한 곳으로 끌어들여 딜을 집중하기 쉬워지고 무적 등의 특수 행동 패턴을 제외하면 몬스터의 슈퍼아머와 패턴을 무시하고 끌어들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그리고 시전하는 동안 버서커는 슈퍼 아머 상태이며 선딜레이가 즉시 시전급으로 적다. 고정형 몬스터가 블러디 레이브의 범위 안에 있으면 끌려오진 않지만 행동을 무력화 할 수 있다. TP 스킬은 공격력 증가와는 별개의 것으로 회오리로 적을 끌어들이는 속도가 증가하여 끌려오는 몬스터들을 더 빨리 끌어모을 수 있다.
익스트림 오버킬과 더불어 버서커의 단 둘 뿐인 잡기 불가능 몬스터 홀딩 스킬이다.
1.2.5. 블러드 소드
시전 시 슈퍼아머 상태가 되고, 블러드 소드에 맞은 적들을 폭발의 중심부로부터 밀어낸다. 위력 하나는 수준 급이고, 발동 속도도 빠르고, 제대로 된 대미지를 내기 위한 특정 조건도 없고 갈증의 보너스를 가장 높게 받아 강하다. 블러드러스트 후 일어나는 적에겐 쉽게 맞출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게 된다. 적중 시 후딜레이를 캔슬하여 일부 다른 스킬로 연계가 가능한데, 익스트림 오버킬을 시전한 상태라면 후딜을 캔슬하고 바로 익스트림 오버킬로 공격을 이을 수도 있다.
결투장에서는 던전과 성능이 동일하다. 잡기가 아니지만 끌잡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킬이며, 결투장에서 끌잡을 쓰듯이 블러드 소드를 사용하면 아예 칼이 생성되기도 전에 폭발부터 일어난다. 물론 이렇게 써도 다른 스킬로 캔슬이 가능하다. 보통 블러드 소드 - 블러드 러스트로 극딜을 준다.
버서커가 거듭 상향되는 동안 이 스킬만은 폭발 범위가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거의 상향을 받지 못해 한때는 다른 스킬보다 대미지가 낮게 나오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폭주 상태의 쿨타임 감소와 탈리스만의 높은 딜 상승량의 시너지로 인해 주력기로 쓰인다.
1.2.6.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17][18][image]
통칭 '''아웃백''' 혹은 '''아웃뷁'''.
특이하게도 MP 대신 HP를 소모한다. 갈증 버프가 있을 때 출혈 상태의 적에게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슈퍼아머 상태로 검에 혈기를 모은 후 전방으로 점프, 지면을 내려치면서 넓은 충격파와 함께 지면에서 혈기와 파편을 분출시켜 추가 피해를 입힌다. 혈기의 검을 만들어낼 때는 무적 상태이고, 뛰어오르는 순간부터는 슈퍼아머이다. 내려친 후의 짧은 후딜레이 동안에도 잠시 무적 상태가 된다. 점프로 날아가는 거리는 스킬 사용 직후 좌우 방향키(←,→)로 조절할 수 있다.
지면을 내려친 이후 부숴진 지면에서 빨간 피 기둥이 나와 범위 내의 적들을 총 6히트한다.[19] 지면을 내려친 후부터는 자유롭게 행동 가능하다.[20] 내려치기 공격의 띄우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기상 시 무적이 있는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는 파편 공격의 일부가 들어가지 않을 수 있으며, 익스트림 오버킬 등의 스킬로 높이 띄워진 적을 상대로는 파편이 닿지 않는다.
여담으로 내려치기 공격은 한 때 블러디 레이브와 함께 순수한 '''퍼센트 대미지'''였는데, 블러디 레이브와는 달리 아웃레이지 브레이크의 내려치기의 퍼센트 공격력이 낮게 책정 되어있었기에 퍼댐인 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이후 블러디 레이브와 아웃레이지 브래이크의 내려치기는 각각 2016년 6월 23일, 2017년 8월 17일의 패치를 통해 고정 대미지로 변경되었다.
2. 각성 후 스킬
2.1. 헬벤터
2.1.1. 선혈의 추억
이 스킬을 통해 증가하는 독립 공격력에는 재련 수치와 아이템 수치가 포함된다. 또한, 스킬의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증가와 아이템의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증가 효과가 서로 곱연산 적용되기 때문에 타 직업들의 스킬 대미지 증가 효과를 가진 1차 각성 패시브에 굴하지 않는다. 2018년 8월 30일 패치 이전에는 수문장 크라텍이나(출혈 내성 200) 안톤의 심장(모든 상태이상 면역) 같은 몬스터 한정으로 독립 공격력 증가 기능을 적용받기 어려웠지만 데미지형 상태이상이 내성과 레벨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면서 모든 몬스터에게 안정적으로 출혈을 걸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11월 15일 패치로 패시브 효과가 출혈을 유발하는 공격을 적중시켰을 경우 20초간 지속 되도록 변경되었다. 말 그대로 '''공격 시'''이기 때문에 유클리드처럼 출혈에 걸리지 않는 몬스터나 오브젝트라도 출혈을 유발하는 공격만 하면 발동한다. 혈기왕성으로 인해 공중 베기나 대시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출혈을 유발하므로 사실상 조건부가 사라진 셈이다. 지속 시간은 공격할 때마다 갱신된다.
2.1.2. 익스트림 오버킬
줄여서 '익오킬'이라 불린다(이하, 익오킬). 시전 시 등 뒤에 커다란 혈기검 자루를 소환한 뒤 적을 타격하거나 적이 출혈 상태 이상에 걸리면 혈기를 흡수하면서 대검의 날을 만든다. 90레벨을 찍으면 9레벨 효과로 처음부터 완성품이 나오기 때문에 곧바로 최대 딜링을 낼 수 있다.(시전시)'''Berserker'''[21]
(피니시)'''하압!'''[22]
혈기검은 50초(6레벨 이후 65초)간 지속되고, 지속 시간이 끝나기 10초 전부터 검이 하얗게 빛나며, 점차 점멸 간격이 짧아진다. 시전 후 지속 시간이 다 지나거나 각성기 스킬키(또는 커맨드)를 한 번 더 입력하면 전방에 검을 내려치면서 혈기가 폭발해 적들을 홀딩하고[23] 모여있던 모든 혈기를 하늘 높이 폭발 시키는데 2018년도 11월 15일 밸런스 패치로 연출이 더 좋아졌다.[24] 문제는 연출이 바뀌면서 이펙트 안쪽에 있는 적의 모습이 아예 안보인다는것.. 그래픽 설정에서 이펙트 투명도를 설정하면 보이긴 하지만, 이 투명도 설정이란게 굉장히 애매한 옵션이라, 실제로 활용하려고 적용시키면 이펙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로 보이기 때문에 게임이 - 굉장히 밋밋해진다.
혈기검에 혈기가 모일수록 버서커의 이동 속도, 공격 속도가 증가하고 피니시 공격력이 증가하며 익오킬의 분출 이펙트가 커진다.
남성 귀검사들의 전직들이 다 그렇듯 각성기 전용 음성이 없다가 진각성 업데이트로 익스트림 오버킬에 한해서만 전용 대사가 추가되었다. 녹음비 지불 문제니 뭐니 추측이 있지만 공식 발표는 없다. 귀검사 각성 때는 음성 없이 내놨다 반응이 나빠 여격가부터 추가했다고 추측하기엔 귀검사 1차 각성이 여격가, 여법사보다 늦었기에 더욱 이유가 불명이다. 어쨌든 직종 상관없이 기존 녹음 음성을 재활용해 쓰는데 혈기검을 내려쳐 폭발을 일으킬 때 블러디 레이브의 막타 기합 소리를 사용하고 있다.
혈기검을 내려찍는 순간에 슈퍼아머 브레이크 공격을 맞아 다운되거나 무력화 공격을 맞아 홀딩되면 혈기검이 그대로 사라져버리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실시간 적용이 아닌 스킬이라 스위칭이 가능하다.
2.1.3. 블러드 스내치
삭제된 블러드 루인의 자리를 대체하는 신규 스킬. 돌진하여 적을 잡아챈 뒤 점프 후 그대로 패대기치는 연출인데 실로 버서커다운 연출이여서 반응이 화끈하다. 비록 이쪽도 블러드러스트와 마찬가지로 잡기 스킬이긴 하지만 무난한 딜링 능력을 자랑하므로 폭딜기가 생겼다는 점에 위안을 두도록 하자.'''Burster!'''
방향키를 전방으로 입력하고 사용하면 돌진과 함께 시전하는데, 이때 닿는 모든 적을 잡아서 패대기친다. 이 경우 고정형 몬스터는 이동시키지 못해서 잡기판정만 들어가고 폭발공격을 맞추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잡기 스킬이기 때문에 처음 공격 동작 간격에 적이 하나도 없으면 후속 동작이 나가지 않는다.
2.1.4. 버스트 퓨리
레이징 퓨리의 강화 스킬로 시전 시 강력한 충격파 공격을 원형으로 일으키고 이후 최대 4초 동안 피 기둥을 분출한다. 피가 분출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HP를 소모하며, 버튼 지속으로 계속해서 분출 시킬 수 있다. 갈증 상태에서는 별도의 조작이 없어도 사용만 하면 최대 시간까지 유지된다. 이후 헬벤터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quebrar!!(부수다, 파괴하다)'''
갈증 버프가 없다면 상당히 쓸데없기 때문에 갈증 자체가 별 쓸모없던 과거에는 버려지는 스킬이었지만, 현재 버서커가 갈증 버프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으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띄우는 힘이 무척 약하다. 맨 처음의 충격파는 거의 맞자마자 곧바로 눕는 수준이고,[25] 분출 공격도 몇 번 때리고 있는 중에도 몬스터가 떨어져서 풀 히트가 잘 안된다. 간혹 1만 찍고 누운 상태로 못 일어나게 만든 다음, 익오킬로 잇기 위해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레이징 퓨리와는 반대로 각성 후에 배울 수 있는 무큐기 중에서는 유일하게 프렌지가 활성화 되어야만 발동이 가능하다.
2018/11/15 업데이트로 tp가 추가되었는데, tp를 모두 투자하면 익오킬에 버금가는 딜링을 낼 수 있어서 반드시 투자하는 스킬이 되었다.
2.2. 블러드 이블
2.2.1. 블러드 인카넷
스킬 공격력이 증가하는 심플한 2차 각성 패시브. 부가적인 효과로 블러드러스트 시전 모션에 슈퍼 아머를 부여한다.
2.2.2. 블러드 붐
피의 분노를 일으켜 HP를 5% 소모하고[27] 자신의 몸을 기점으로 대규모 피폭발을 일으킨다. 혈기왕성을 습득했을 경우 출혈 상태를 유발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발동 조건으로 HP가 최소 10% 이상 남아있어야 사용할 수있다. 사용하기 간단하고, 타격 범위와 데미지가 커서 자주 사용된다. 발동 모션부터 슈퍼아머인 스킬이라 카운터를 노리기도 쉽다.'''Blut[26]
...! 핫!'''
시전하고 폭발이 일어나기 전까지 슈퍼아머 상태가 유지되지만, 주의할 점은 시전 도중 공격 받아서 HP가 4.9%이하로 떨어지면 피폭발과 동시에 HP가 0%가 돼서 죽는다. 죽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지만 HP를 극한까지 낮추지 않으면 못 쓸 스킬도 아니며 폭발까지 너무 느리지만 아니하도록 공격 속도를 조절하면 된다.
블러드 붐은 피폭발이라는 뜻인데도 정작 이 명칭으로는 거의 안불리는데, 이는 저 위의 레이징 퓨리가 한때 이름이 피폭발이었고 이름이 바뀐 이후에도 계속 굳어져서 그렇다.
2.2.3. 페이탈 블러드
2019년 4월 11일 패치로 레드로제를 대신해 추가된 80제 액티브 스킬. 강렬한 붉은 이펙트를 가진 참격을 2번 날리고 마지막에 크게 공격하는 기술이다.
데미지는 tp를 전부 투자한 버스트 퓨리에 살짝 밀리지만 이는 버퓨가 tp를 몰빵했을 때 1각에도 버금가는 버서커 최강 지속딜링기이기때문에 그런것이지 단발성 기술만을 보면 이 기술이 일반기술들 중에선 블러드 붐과 함께 버서커의 압도적인 한방 딜링기이다.
여담으로, 검귀의 새로운 도트 그래픽 모션을 기성 귀검사 직업군 중에서 최초로 활용한 스킬이다.
2.2.4. 블러드 리븐
즉시 시전 스킬로 시전 시 무적 상태[29] 로 제자리에서 점점 피구름에 둘러싸인다. 피구름이 버서커를 완전히 뒤덮으면 거대한 혈마인으로 변신하고 전방을 향해 빠르게 돌격한다. 돌격 지점에 도착하면 대규모 피 폭발이 일어나고 블러드 이블은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시전 후 혈마인 습격시 방향키를 돌진 방향의 반대로 유지하면 돌진 거리가 줄어든다.(혈마인으로 변할때) '''じしょう- (지쇼-/혈장)'''
(돌진 할때) '''Riven! (리븐!)'''[28]
여담으로 혈마인의 모습은 블러드 이블의 각성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환상에서 목격한 혈귀와 같은 모습이라고 한다.
2.3. 진(眞) 버서커
2.3.1. 무자비
진각하면 누구나 받는 스킬 변경 패시브. 고어 크로스는 추가 입력이 지워진 단타기로 변경되고 블러드러스트는 삭제된 블러드루인을 약 90%쯤 그대로 가져와 덮어씌웠다.[30]
2.3.2. 램펀트 매드니스
혈기덩어리를 두번 내려쳐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 공격범위가 X축으로는 화면 밖의 적까지 타격할정도로 매우 넓고 Y축으로도 상당히 넓은 범위를 자랑하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내질러도 풀히트가 가능하다.(막타 시) '''Crasher!''' / [31]
퍼섭 시절에는 3타였으나 본섭에 오면서 2타로 변경되었다.
2.3.3. 혈귀극도 : 파멸
[image](시전 시) '''찢어 발겨주마!''' / '''으하하하하하하!'''
(혈검 찍기) '''죽어라!''' / '''Break!'''
(혈검 뽑기) '''으하하하하하하하!''' / '''Exítĭum!'''[32]
일반적으로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와 2차 각성기 중 하나를 선택해서 쿨타임을 공유하는 것이 보통이다.하지만 버서커의 경우는 1차 각성기인 익스트림 오버킬이 버프형 각성기라서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고 각성기를 한 번 더 눌려서 사용할 수 있는 피니쉬 공격기를 대신 사용한 것으로 나온다. 만약 익스트림 오버킬과 공유시 무조건 익스트림 오버킬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만 진(眞) 각성기를 사용할 수 있고, 만약 지속 시간이 지나거나 피니쉬를 사용하여 익스트림 오버킬이 해제된다면 익스트림 오버킬을 다시 활성화하기 전 까지는 진(眞) 각성기를 사용할 수 없다. 반대로 진(眞) 각성기를 사용했으면 익스트림 오버킬이 해제되어 피니쉬를 사용할 수 없다. 블러드 리븐과 공유했다면 익스트림 오버킬을 선행발동하지 않아도 진(眞) 각성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혈기로 형상화한 검으로 가장 강한 적을 추적하여 5번 베어낸 후 혈검으로 적을 내려치고 혈검을 바닥에 꽂았다가 뽑아내면서 주변에 혈기를 분출하여 큰 피해를 주는 스킬. 퓨딜의 진각답게 높은 데미지에 공격범위가 상당히 넓고 최초의 5회 베기 공격은 적이 이동을 하더라도 계속 추적하여 공격한다.
대부분의 진 각성 캐릭터들도 그러하듯 2차 각성기보다 1차 각성기의 피해량이 낮아서 1차 각성기를 포기한다.[34] 직접적인 공격 방식이 바뀌는 아수라와는 다르게 순전히 공격&이동속도만 증가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나은 편.
스킬 보이스에 변화가 생겼는데 처음엔 제대로 미친걸 보여주고 싶었는지 변조 섞인 하이톤으로 선보였으나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고 본섭에서는 변조가 제거된 보이스로 변경되었다. 또한 버서커의 각성기 작명중 유일하게 한국어로 되어있지만 데이터상의 이름은 익스트림 블러드(extreamblood)로 등록되어 있다.
이 스킬로 인해 미처버렸을지라도 카잔 증후군의 힘만큼은 완전히 지배했다는 플레이어 설정을 반영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스킬 설정에서도 카잔증후군의 폭주를 억누르면서 혈기를 끌어올린다는 설정이 있고, 잘 보면 혈마인의 모습이 완전히 폭주해 괴수의 모습이 된 블러드리븐과는 달리 인간의 몸에 혈기로 만들어진 갑옷을 입혀놓은 형태이다.
1각 피니쉬 문제를 해결하려면 익스트림 오버킬 피니쉬만 다른 스킬로 분리시키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35]
3. 특성 스킬
3.1. 고어 크로스 강화
3.2. 붕산격 강화
공격력과 충격파의 범위는 합연산으로 늘어난다. TP가 남을 경우 고려해봐도 좋다.
3.3. 다이하드 강화
습득하는 순간 다이하드의 HP 회복 시간이 1초가 되어 '''일반 HP회복 포션과 같은''' 쿨타임과 회복 속도를 갖게 되며, 다이하드와 이 스킬을 모두 마스터하면 회복량이 40%가 되어 '''레미의 손길의 회복량을 상회한다'''. 발동 조건 상한선의 증가는 곱연산이 아니라 합연산으로 적용되는데, 35%였던 HP 비율의 상한선이 다이하드 강화를 마스터할 경우 '''50%'''로 오른다[36] . 보통은 다른 공격 스킬에 TP를 우선 배분하다보니 안 찍지만 생존력을 올리고 싶다면 찍어볼만하다.
3.4. 블러드러스트 강화
평상시에는 TP가 빡빡한 버서커가 투자할 일이 없지만 무투 대회, 노가다, 절망의 탑 등에서는 어차피 입장 쿨타임[37] 페널티를 받는 무큐기에 줄 TP를 빼서 투자하면 러스트로 무쌍을 찍을 수 있다.
3.5. 레이징 퓨리 강화
저렙스킬 치곤 이 스킬이 자주 쓰는 스킬이고, 또 tp먹는 하마이다.
취향에 따라 적당히 투자하자.
3.6. 블러디 레이브 강화
본인이 레이브를 자주 쓴다면 찍어도 무관하다. 아니면 광부용으로 1정도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
3.7. 격노 강화
격노 탈리스만을 얻게 되면 격노와 같이 투자하게 될 필수 스킬.
3.8. 블러드 소드 강화
레이징 퓨리 강화와 양분해서 찍게 된다.
3.9.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강화
주력기인 만큼 기본적으로 투자한다.
3.10. 블러드 스내치 강화
3.11. 버스트 퓨리 강화
모두 투자할시 1각과 비슷한 딜량을 낼 수 있다.
3.12. 폭주 강화
폭주의 상태 이상 내성 200 증가 때문에 미지의 다크홀 세트, 혼목 등 자신에게 상태 이상을 부여해 이득을 얻는 아이템 사용이 불가능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특성 스킬이다. TP 소모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세팅에 따라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
4. 그 외 버서커에게 유용한 공통스킬
4.1. 물리 크리티컬 & 물리 백 어택
마스터 레벨 10의 공용 스킬로, 레벨 당 SP 20을 소모한다. 다만, 버서커는 백 어택이 잘 뜨는 직업은 아니라서 백 어택의 경우 보통은 찍지 않거나 1만 준다.
4.2. 어퍼 슬래쉬
결투장에선 필수 마스터, 던전에서는 취향이다. 일단 어느 쪽도 있는 편이 콤보에 유리하다.
4.3. 쓰러스트
1레벨 스킬이지만 기이하게도 버서커가 뎀증 옵션을 적용하여 써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버서커는 지속 딜링에 약해 현자타임 유발하기 쉬웠는데 스킬 공격력을 입힌 뒤 사용하면 지속딜을 꾀할수 있었다. 다른 직업들의 공통 스킬이 아무리 좋아봐야 2만%에서 그치지만 단일레벨에 스킬 공격력을 끼얹자 8만%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보여주게 되었다. 이를 본 유저들은 '''똥침 버서커 혹은 펜서'''라 칭하게 되었으며 결국 2019년 4월 18일 패치로 TP를 일반 데미지 계통으로 변경하고 프렌지 시전 시 독립 공격력 수치를 2/3로 너프시킨 대신 고어 크로스와 붕산격을 상향시켜주었다.
4.4. 파동검 지열
2018년 11월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어정쩡한 퍼댐부분이 사라지고 전부 독립 공격력으로 바뀌었는데 버서커가 사용하면 이전에 비해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다. 쿨타임(3초)에 비해 높은 데미지와 넓은 범위를 가질 수 있어 당시 기본기가 아예 없었던 버서커가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여기에 스증을 끼얹어 사용하면 위력이 한층 더 상승하는 현상이 벌어지자 프레이 레이드에서 지속딜링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그러나 2019년 4월 11일 업데이트로 블러드 인카넷의 스킬 공격력 증가 대상에서 제외되자 파워가 많이 약해졌다. 이후 버서커는 부족한 기본기를 어떻게든 대처하기 위해 쓰러스트까지 사용했다.
4.5. 단공참
이동기로 쓸 만하다.
4.6. 열파참
남귀검사 직업군이 공통으로 배우는 일반 잡기이다. 던전에서는 이미 블러드러스트와 블러드 루인이 있기 때문에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대신 결투장 유저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블러드러스트가 빗나가는 상황에 대비해서 대부분 1정도는 찍는다.
5. 삭제된 스킬
5.1. 새크리파이스
오픈 베타부터 존재했다가 사라진 스킬로 변천사가 많았던 스킬이다. 처음엔 체력을 소모해서 근처의 아군을 치료하는 스킬로 오픈 베타엔 공용 스킬이었지만 스킬이 개편되면서 버서커 전용으로 변경되었고 귀신의 질주에서 거리 제한이 없어진 대신 선택 1인의 체력을 채워주는 기술로 변경, 혈기왕성을 배웠을 경우 한정으로 공/이속 증가등의 버프를 거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본인에게 걸면 체력을 돌려받지 못하고 버프만 받게 되며 폭주와의 중첩은 불가능했다. 당시 폭주가 쿨타임 40초 지속시간 20초였기 때문에 폭주와 이 기술과 번갈아 사용하는 일명 "무한폭주 버서커"와 물약이 귀해 힐링 용도로 사용했다.[38]
갈증이 추가되면서 본 스킬이 없어졌는데 이 때문에 갈증이 이 스킬의 변형스킬이란 오해를 받기도 한다. 실제로는 갈증과 새크리파이스의 차이가 큰 편이다. 가장 큰 차이로 새크리파이스는 파티원의 HP를 회복시켜주는 일종의 희생치유계(?) 스킬이고 갈증은 HP를 소모하는 대신 본인을 강화하는 스킬이다. 또한 새크리파이스는 혈기왕성의 효과가 폭주와 중첩이 불가능하지만 갈증은 폭주와 중첩이 가능하다.
갈증이 등장했던 초기엔 완전히 삭제가 안 됐는지 패치 후 몇 시간 동안 갈증을 사용 시 소모 HP만 갈증을 따르고 나머지 부분은 이 스킬을 따르는 버그가 생겼고[39] 몇 시간 후에 수정되었던 적이 있었다.
5.2. 혈십자 강화
선행 스킬: 혈십자 Lv10
습득 레벨: 55
마스터 레벨: 5
최대 레벨: 7
TP 소모: 1
마스터시 혈십자의 최소 발동 HP 조건이 20% 증가하며 혈십자의 능력치 상승량의 힘,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20% 증가한다.
TP를 찍을 경우 혈십자 1~3단계의 버프 수치가 모두 20%씩 증가하며 혈십자 1단계 발동 조건이 HP잔량 40~31%이던 것을 60~31%로 만들어주는데, 문제는 '''2단계 3단계의 발동 조건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해탈출 개편시 혈십자만 개편되고 혈십자 강화는 전혀 개편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혈십자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적절히 생존력이 있으면서 버프 수치도 괜찮은 2단계를 유지시켜야 하는데 TP를 찍으나 안 찍으나 2단계 유지 수치는 변함이 없으니 사실상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강화가 되어버렸다.
결국 능력치 상승량 20% 증가만 노리고 찍을 수 밖에 없는데, 상기 단점 때문에 '''5'''라는 TP를 투자한 만큼의 효율이 뽑히지 않는다.
2014/11/06 패치로 기존과 마스터시 성능은 같지만 5레벨 마스터 스킬로 변경되어 강화스킬 레벨 업 아이템의 영향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기존 6/3 무폭유저의 경우 혈십자 강화스킬까지 투자할 경우 TP 1이 모자라 레이징퓨리나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강화스킬중 하나의 마스터를 포기하고 4를 찍었어야 했는데 마스터레벨이 늘어나고 TP 소모량이 줄어들면서 혈십자 강화 1레벨만 포기하면 둘다 사이좋게 마스터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2월 만렙이 86으로 늘어남에따라 tp습득량도 1 늘면서 무한 피폭 버서커도 사이좋게 아웃백, 혈십자, 레이징 퓨리 tp를 마스터가 된다.
2015년 1월 27일 기준 이 습득 후 혈십자 스킬의 설명 상세보기 화면에서 단계별 HP 표시가 바뀌지 않는 단순한 설명오류 현상이 있다. 표기 오류일 뿐이지 실제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2015년 6월 18일 밸런싱 패치로 삭제 되었다.
5.3. (구) 폭주 강화
선행 스킬: 폭주 Lv10
습득 레벨: 60 + 5n
마스터 레벨: 5
최대 레벨: 7
TP 소모: 2
지속시간 증가율: 1초
힘 증가율: 10n%
히트리커버리 증가율: 100n
상태변화 내성 증가율: 7n
말이 필요없는 필수 마스터 스킬이었던 강화 스킬.
2014. 7. 31. 패치로 공속 이속 증가와 방어력 감소치, 공격시 출혈을 거는 기능이 삭제되고 고정수치의 히트리커버리와 상태변화 내성 증가 기능이 추가되었다.
2015년 6월 18일 밸런싱 패치로 스킬이 삭제되고 스킬에 해당되던 힘 증가량 옵션이 폭주에 통합되었다.
혈십자 강화, 폭주 강화가 삭제됨에 따라 버서커가 고질적으로 시달리던 TP부족에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5.4. 블러드 루인
블러드러스트의 강화 스킬로 흡수와 분출 둘 다 다단히트하여 러스트보다 한층 강해진 공격력을 자랑한다. 또 분출 범위도 넓어서 어느 정도 몰린 적들은 전부 히트 시킬 수 있다. 데미지도 나쁘지 않다. 갈증이 발동한 상태에서는 흡수 횟수와 분출 최대 히트 수가 증가한다.
이 스킬은 어디까지나 '''잡기 스킬이기 때문에''' 잡기가 불가능한 몬스터에게는 아무것도 못한다. 즉, 고레벨 던전으로 가면 갈수록 많이 나오는 잡기 불가 보스전에서는 아예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블러드러스트 역시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 치명적인 약점이다.
심해 탈출 패치로 러스트의 속도가 증가해서 갈증 상태에서는 홀딩 시간이 꽤나 줄어든 반면 루인은 그대로 남아서 여전히 1레벨은 투자한다면 홀딩 용도로 쓸만하고, 블러드 인카넷을 마스터하고 투자한다면 엄청난 딜링을 보여주기도 한다.
버그로 인해 갈증의 흡수 횟수 증가 효과가 1회 줄어서 적용되고 있다(...).
5.5. 레드로제
일정 범위 안의 적들에게 혈기를 뽑아내 혈 구슬을 구현한다. 이후 완성된 혈 구슬은 블러드 이블의 전방으로 낙하하여 대규모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 시 대미지 판정 범위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약간 넓은 편이다. 혈기 추출 중 스킬키를 한 번 더 누르면 혈기 추출을 멈추고 잠시 후 바로 혈 구슬이 낙하한다. 스킬 설명과는 다르게 혈기 추출부터 구슬 낙하까지의 모든 과정 동안 몬스터들에게 출혈을 유발하는데, 이 때 출혈은 혈기왕성의 효과를 따른다.'''겐키다마 ! (元気玉) !'''[40]
출시 초기부터 여러차례 개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나사가 빠진 스킬이다. 혈구슬 다단히트를 모두 맞추면 블러드 리븐보다 강력하지만 혈구슬이 생성되는 높이가 너무 높아서 풀히트가 가능한 적이 용암괴충, 비통의 부폰, 히에로 정도로 손에 꼽을 정도이다. 또한, 몬스터가 하나뿐일 경우에는 혈구슬이 2단계까지밖에 성장하지 못해서 실전에서는 제대로 된 딜을 낼 수도 없다.
전에는 스포가 남아서 찍는 스킬이었지만, 격노나 블러드 스내치 같은 신기술도 생긴만큼 더 이상 여기다 스포를 낭비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결국 이런저런 문제가 발목을 잡아 2019년 4월 11일 패치를 끝으로 삭제되고 페이탈 블러드로 대체되었다.
[1] 정식 명칭은 "히트리커버리"가 맞으나, 게임 내 스킬의 툴 팁에는 "힛트리커버리"로 표기되어 있다.[2] 시전중 피격으로 취소되거나 시전된 프렌지가 해제되면 쿨타임이 돌아간다.[3] 최초에는 무큐조각 소모량이 1이었다.[4] HP가 이 수치 이하일 경우 발동할 수 없다.[5] 프렌지의 쿨타임은 프렌지 시전 중 피격으로 취소되거나 시전 되어있는 프렌지를 해제할 때 돌아간다.[6] 12, 15세 버전에서는 몸이 주황색, 혈기는 카푸치노색으로 바뀐다.[7] 몬스터와 오브젝트를 같이 때리면 1타에 1히트만 치는 버그가 있다.[8] 고정 수치였던 과거와 비교해보면 HP MAX가 최대치(40만)를 찍어야 동일한 수준. 템 수준이 낮다면 예전만큼 회복 효율이 나지 않으므로 결국 너프인 셈.[9] 조작 불가, 침묵 등의 특수 혹은 강제 상태 이상은 예외[10] 다른 충전 스킬들과는 달리 게임 내에서도 풀차지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다.[11] 충전 도중 HP가 10% 이하일 경우 충전이 취소된다.[12] 현재는 사라진 새크리파이스의 시전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13] 게임 내 툴 팁에도 지속 시간이라 표기되어 있는데, 이것은 버프 발동 후 혈기 방어막이 발동될 수 있는 '''남은 시간'''이다.[14] x나 y축 판정은 동작에 비해서는 넓지만 평타보다도 좁으며, z축 판정은 매우 미묘해서 크기가 작은 적은 띄우지 않으면 아예 맞지도 않는다. 거기다 띄웠다고 해도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버서커는 그냥 손만 내밀고, 적은 버서커의 손을 그냥 지나쳐서 떨어지는 썰렁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15] 12, 15세 버전은 분노[16] 라틴어로 멸망시키다, 붕괴하다라는 뜻이다. [17] 현재 적용이 안되고 있으며, 파일에서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18] 아라드 어드벤처에서는 적용되고 있다.[19] 12, 15세 버전은 이펙트가 주황색이라 용암을 연상하게 한다.[20] 결투장에서는 파편이 모두 히트할 때까지 슈퍼아머로 대기 상태에 들어간다.[21] 眞:각성 업데이트로 추가.[22] 블러디 레이브 피니시 음성. 1차 각성 업데이트부터 존재.[23] 과거에는 홀딩이 아니라 그냥 타격이었기 때문에 풀히트를 하려면 다른 기술로 홀딩을 해 놓는 방법밖에 없었던지라 그다지 좋은 기술은 아니었다.[24] 이전 연출은 땅이 갈라져 용암이 분출되다 터지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정말로 혈기를 폭발시키는 연출이 됐다. 폭발 뒤 지면의 균열은 덤[25] 보정 때문이 아니라 아주 살짝 떴다가 바로 떨어진다. 바칼의 성 2번 방 진룡이 울부짖기 공격을 하기 전에 사용하는 넘어뜨리기 공격과 비슷하거나 약하다.[26] 독일어로 혈액[27] HP만 소모하는 것 같지만 사실 MP도 소모한다. 시전하면 MP를 먼저 소모하고 이후 피폭발과 동시에 HP가 차감되는 식.[28] 실제로 들어보면 '리븐'보다는 '리벤'에 가깝게 들리는 몬더그린 현상이 있다.[29] 버그가 있는데 시전 도중에 캔슬 당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제일 보기 쉬운 상황은 둠 플레이너스에게 사용하다가 터지기 직전 잡히는 상황.[30] 변경된 10%는 잡기 판정의 유무. 구 블러드루인은 적이 잡히지 않으면 공격을 할 수 없었지만 무자비 블러드러스트는 잡히지 않아도 공격이 가능해졌다.[31] 스킬 구조 변경과 함께 퍼섭에서 본섭으로 넘어올때 음성이 재녹음되면서 현재 이 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32] 라틴어로 파괴, 파멸, 폐허 라는 뜻[33] 진 각성기 시전 시 해당 도트가 적용된다.[34] 쿨타임 공유 스킬을 선택한다는 뜻. 3각기 (진 각성기) > 2각기 > 1각기 순서로 피해량이 높다보니 보통은 피해량이 제일 낮은 1각기가 버려지는 추세지만 몇몇 직업은 2각기의 긴 채널링으로 2각을 포기하기도 한다.[35] 실제로 남성 크루세이더의 디바인 퍼니쉬먼트의 피니쉬, 소환사의 카야시스의 천귀살, 배틀메이지의 사도화의 일기당천 쇄패는 진각성이 추가되고 별도의 스킬로 분리되었다.[36] 35+(3×5)=50(%)[37] 게임 내에서는 '선(先)쿨' 이라 불린다.[38] 파티원을 다음방에 대기하면 새크리파이스로 채워준 뒤 포츈코인을 사용을 반복해야 했다. 성공하면 본인도 회복하지만 실패해도 다이하드를 이용해 회복하니 나름 손해볼 일이 적었다.[39] 이것도 지속시간이 너무 짧았다. 0.1초 수준으로 사실상 피만 깎아버리게 되는 셈이었다.[40] 실제로 시전 대사가 드래곤볼의 기술 중 하나인 원기옥의 일본어 단어 겐키다마이다. 스킬의 모티브도 원기옥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