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귀(던전 앤 파이터)

 




[image]
'''원귀의 혼과 융합하여 귀신과 인간의 경계에 선 귀검사'''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검귀
(劍鬼)
야차
(夜叉)
악귀나찰
(惡鬼羅刹)
진(眞) 검귀
(Neo: Ghostblade)
일본
剣鬼
夜叉
惡鬼羅刹

중국
검영
(剑影)
야도신
(夜刀神)
야견나찰
(夜见罗刹)
极诣·剑影
영미권
Ghostblade
Yaksha
Rakshasa

1. 개요
2. 특징
2.1. 장점
2.2. 단점
3. 시네마틱 영상
4. 던전 플레이
5. 결투장 플레이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6.2. 각성 방법
6.3. 2차 각성 방법
6.4. 진 각성 방법
7.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8. 아바타 권장 옵션
9. 기타


1. 개요


[image]
'''야차'''
[image]
'''악귀나찰'''
[image]
'''진(眞) 검귀'''
[image]
악귀나찰 2차 각성기 컷신
[image]
진(眞) 검귀 각성기 컷신(퍼섭 버전)

귀수의 운명에 사로잡힌 검사들.

각자의 방법으로 저항하지만, 종국엔 폭주한 귀수에 휘둘려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그것이 귀검사들의 말로다.

하지만 간혹, 죽음을 앞둔 귀검사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귀인화(鬼人化).

살아있다고 할 수 없는 육신에 원귀가 깃들어 하나의 그릇에 두 개의 혼이 공존하는 현상.

이 기괴한 운명에 휩쓸린 자는 인간도 귀신도 아닌 다른 존재로 거듭난다.

잿빛으로 물든 육신. 빛바랜 귀수.

생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 모습은 흡사 귀신.

그럼에도 오직 검을 붙잡고 휘두르니, 검귀(劍鬼)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야차,악귀나찰
진(眞) 검귀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8 던파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남귀검사의 신규 전직으로 아수라 이후 무려 14년만에 등장한 캐릭터다. 2019년 1월 9일에 퍼섭에 추가되었고, 2019년 1월 24일에 본섭에 업데이트되었다.
각성명은 모두 귀신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1차 각성명은 인도 신화와 불교에 나오는 귀신인 야차, 2차 각성명은 정신기통력(通力)에 의해 사람을 매료시켜 잡아먹는 마귀로 알려져 있는 악귀나찰에서 따왔다.

2. 특징


검의 달인이었던 원혼과 몸을 공유하는 귀검사로 언뜻 마공형 직업으로 보이지만 '''물리형 퓨어 딜러'''다. 그런데, 도가 마공형 무기임에도 퍼뎀캐로 설정되었다.[1] 배틀메이지와 동일하게 물마공을 동일한 수치로 보정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완벽하게 커버된다.
공격 스타일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검귀가 직접 공격하는 검술 스킬, 원귀만 공격하는 원귀 스킬 그리고 원귀와 검귀가 함께 행동하는 합격 스킬이 있다.
검술 스킬은 기본적으로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반적인 물리 딜러의 스킬판정 그 자체다. 그렇지만 귀신보라는 스킬의 존재로 다른 직업과 다른 독특한 맛이 있다. 귀신보 모션중 검술을 사용하면 딜레이를 캔슬하고 귀신보의 범위와 딜이 합쳐지며 전혀 다른 스킬로 탈바꿈 한다.
원귀 스킬은 빠른 시전시간과 넓은 범위, 지속시간 짧은 설치형 스킬같은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모든 원귀스킬이 범위가 넓고 시전 모션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발동 후 본체는 다른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런 장점의 반동으로 검술이나 합격보다 딜이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원귀 스킬이 애초에 시전시간이 짧지만 안그래도 짧은 시전시간은 검술 스킬과 연계하면 아예 사라진다. 검술 스킬 시전중 원귀 스킬을 사용하면 시전모션이 캔슬되고 딜레이 없이 스킬이 시전된다.
합격 스킬은 검술과 원귀스킬보다 강력하다는 특징이 있다. 검술과 다르게 합격스킬 시전중에는 원귀스킬을 동시 시전할 수 없다. 반대로 원귀 스킬을 시전중에 합격 스킬은 시전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시전 중이던 원귀 스킬은 캔슬된 채로 합격 스킬이 시전된다. 이를 이용해 스킬을 재빨리 캔슬해 폭딜을 넣을 수도 있지만, 급하게 입력할 경우 원귀 스킬이 채 끝나기 전에 캔슬시켜버려 딜을 증발시킬 수도 있다. 합격 스킬을 그냥 사용할 수도 있지만, 원귀 스킬 후 원귀 잔상이 남아있다면(원귀를 분리시킨다면) 그 잔상도 검을 휘두르기에 범위공격에 이점을 갖는다.
1차 각성기와 진 각성기는 검귀와 원귀를 분리시켜도 범위가 넖어진다거나 하지 않으므로 엄밀히 따지면 합격 계열이 아니다. 그러나 둘이 함께 공격하기에 합격계로 분류한다. 2차 각성기는 원귀가 분리된 상태에서는 악귀나찰과 원귀 모두 적을 탐색한다.
2020년 03월 19일 진:각성이 나왔다. 허나 진:각성 일러스트 평은 아수라와 함께 굉장히 나쁘다.[2] 우선 원귀의 이미지가 너무 괴상하게 변했는데 2차 각성까지만 해도 날렵한 멋이 있었으나 쓸데없이 덩치만 커지고 둔해진 느낌이 들고, 뜬금없이 바뀐 머리색에 더하여, 검귀의 어색한 표정과 포즈로 총제적 난국 그 자체. 심지어 각성 컷신도 원귀, 검귀 둘 다 이상한 작화로 혹평이 자자하다. 각성기를 쓸 때 검귀도 잠깐 가면을 쓰는데 차라리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평. 특히 원귀는 리어카라도 끌고 있냐며 이런 조롱 합성까지 나올 정도. 이 때문에 타 캐릭터의 신규 진 각성 일러스트가 안 좋은 평가를 들을 때마다 검귀를 비교대상으로 위안삼을 지경이며, 농담삼아서 '완전무결한 검귀에게도 드디어 단점이 생겼다'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귀검사 중에서도 스토리가 가장 좋은 결말을 맞이한 케이스다. 대부분의 귀검사들은 어떤 방식이든 결국 귀수를 제어하며 살아야하지만 검귀의 경우에는 귀수의 제어에서 벗어남은 물론 원귀의 호적수 겸 벗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첫출시부터 강력한 성능으로 엄청나게 이목을 집중시킨 강캐였고 당연한 수순으로 진각성때 상향 패치도 내딛는 한걸음 삭제에 따른 딜 손실을 체워주는 상향만 해줬기 때문에 실질적인 딜 상승은 없었고 탈리스만 성능도 그저그렇게 나오는등 버프 패치에서 거듭 누락되었지만 부잣집은 망해도 3년은 먹고 산다는 말처럼 워낙 스킬이 탄탄하게 설계되어서 쉽고 편하게 전투할수 있다.

2.1. 장점


  • 손쉬운 조작
초창기의 검귀는 의도적으로 밸런스를 붕괴시켰다고 봐도 될 정도로 쉽고 강했다. 그 덕에 첫 추가 이래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에서 누락되고 탈리스만의 성능도 상대적으로 저조하게 받는 등 간접 너프가 꾸준히 이뤄졌으며, 진 각성 패치로도 내딛는 한걸음 삭제를 대체하는 전직 스킬 공격력 5% 증가 외에는 상향이 없어서 실질적으로 대미지 상승은 0%라 초기 정신나간 화력은 이제 진각성 직업 중에서는 특출나다고 하기 힘들어졌다. 물론 그렇다 해도 검귀 특유의 막강한 유틸성과 손쉬운 조작 등은 전혀 퇴색되지 않았다. 원귀 시스템에 익숙해지기만 해도 의도하는 대로 시원시원하게 움직이며 간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검귀의 장점이다.
  • 채널링에서 자유로운 보조기
귀신보를 검술 스킬들과 연계하면 귀신보의 범위만큼 공격범위가 추가로 늘어나며 딜량은 그대로 합산되면서 연계한 기술의 선후딜과 모션을 없애버린다. 검귀의 검술 스킬들은 선후딜이 긴 편은 아니지만 모션이 짧지 않은 스킬이 몇몇 있는데 귀신보덕에 안그래도 적은 선후딜과 애매한 시간의 모션을 아예 없애버린다. 또한, 검술 스킬 시전중 원귀스킬 사용시 아예 모션, 채널링 그런것 없이 나간다.[3]
  • 넓은 범위와 빠른 기동력
스킬들 범위가 전체적으로 x축, y축 고르게 넓다. 한두가지 스킬만 넓은게 아니라 타직업 각성기급 범위의 스킬이 다수 포진해 있고, 그냥 사용하면 평범해 보여도 귀신보와 연계하면 방하나 전부 커버하는 스킬로 돌변한다. 또한 귀신보, 귀혼환보, 단공참 등의 이동수단이 다수 있어 기동력도 최상위다. 이덕에 노가다 컨텐츠에선 클리어속도 기록을 갱신중이고, 초보자가 잡아도 매우 쉽다. 다만 이 기동력 때문에 그림자셋을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2.2. 단점


  • 부족한 다단히트
검귀는 다단히트 능력이 부족한 걸로 꽤 유명하다. 진각성 이후 받는 무식 : 신귀극참[4]과 투귀혼연살은 다단히트가 있긴 하지만 극딜기라 아무때나 지를 기술은 아니며, 원귀 : 회천 광폭 탈리스만을 끼면 다단히트가 확보된다지만 직접적인 플레이 유틸리티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혼백참이나 악귀참수 탈리스만을 빼기엔 여러가지로 나사가 빠진 탈리스만이다. 이 부족한 다단히트 능력 때문에 이 캐릭터가 출시됐을땐 사망직전이던 루크 레이드에서 루크 껍질 까는 능력 부족으로 쩔공에선 기피 되었고, 95제 초테이 방어구의 옵션도 잘 안 터졌으며[5] 100제에선 아린셋과 개악셋을 쓰기 좀 힘든편이다.
  • 지속되는 간접 하향[6]
첫 출시부터 모든 스킬들이 위력도 강력하고 구조도 탄탄하게 설계 되는등 너무나 강력하게 등장해서 이후 상향 패치에서 지속적으로 빠지고 진 각성 업데이트에서도 내딛는 한 걸음 삭제에 따른 딜 손실을 보강하는 패치만 해주고 진 각성 패시브가 강화해주는 스킬 2개도 주력기가 아닌데다가 애매하게 강화되었고 탈리스만 성능들도 좋다고 말할수 없는데 그렇다고 아주 나쁘지도 않은 애매모호한 성능으로 나오는등 꾸준히 상향 패치에서 누락 되며 간접 하향 당하고 있다. 그래도 캐릭터 딜링 구조자체가 좋은 덕에 그럭저럭 상위권 딜러의 자리는 지키고 있다. 진각성은 아쉽게 받은 편이지만 2021년 예고된 6월 밸패는 기대해볼만해서 전망은 그럭저럭 좋은 편.


3. 시네마틱 영상




일본판 시네마틱
여성 프리스트와 마찬가지로 검귀 전용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되었다.

4. 던전 플레이


어마어마하게 쉬운 육성 난이도를 자랑하는 직업으로, 귀신보-귀연참 콤보나 이혼일섬-월령참 콤보로 단숨에 잡몹들을 정리하고 지나갈 수 있다. 스킬들의 범위도 다 정신나간 수준이라서 한때 토탈 이클립스가 광부던전으로 인기있던 시절에는 광부 캐릭터 부동의 1티어로 자리잡았던 경력이 있다.

5. 결투장 플레이


결투장 시즌 7이 업데이트 되면서 드디어 플레이 가능 캐릭으로 전환. 물론 그대로 내면 너무 사기기 때문에 떡너프를 받았다. 귀신보와 귀혼환보, 귀연참 : 극, 혼백참의 슈아가 사라졌으며, 추가로 귀신보와 귀혼환보는 선쿨을 받을뿐더러 쿨타임도 길어졌다. 원귀스킬도 회천의 경우 선딜이 늘어났으며, 스킬 대부분의 데미지가 너프되었다.
물론 근본이 사기캐인 만큼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순간 어퍼 슬래시와 평타 귀연참 콤보로 피를 쉽게 깎을수 있으며, 발동이 빠른 원귀 : 연참을 중간마다 섞어서 공중콤보를 노릴수도 있다. 다만 데미지가 엄청나게 약해진데다 웨펀마스터와 달리 슈아나 띄우기 스킬의 부재등으로 인해 원귀 의존률이 굉장히 높으며, 원거리전 중심의 캐릭터와의 상성차이가 극심하다. 특히 남마법사와의 상성은 최악으로 봐도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굉장히 이질적인 스타일의 기회잡기 능력 덕분에[7] 근접 캐릭터의 입장에선 확실하게 까다롭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어둠의 선더랜드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숲을 지키기 위한 싸움'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15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6.2. 각성 방법


긴 시간 세상을 떠돌았다.

갈 데 없는 증오를 풀기 위해 무참히 칼을 휘둘렀다.

베어 넘긴 적의 얼굴은 바라보지 않았다.

고통도 죄책감도 없는 단지 한풀이일 뿐.

창백한 신음 위로 새빨간 핏물이 번지면

죽음 위로 피어난 새로운 증오의 혈향이 퍼진다.

단말마를 짓밟고 전장을 떠나면

등 뒤로 느껴지는 패자의 저주 섞인 단말마가 송곳이 되어 파고든다.

'야차(夜叉)'

야차라 불리는 게 얼마만인가...

적들이 두려움에 떨며 목숨을 구걸하더라도 칼을 거두지 않았다.

잔인하고... 무심한

일인지하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숱한 피를 뿌리며 전장을 누빌 뿐.

지금 눈앞에 있는 이 남자.

그야말로 살아생전 '야차'라 불리던 나의 모습과 진배없다.

다만 칼끝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떨림...

이자의 마음에 마지막 남은 양심이 몸부림 치는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음이라...

- 야차의 독백​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로 1회 클리어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 1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6.3. 2차 각성 방법


선악의 감상을 끊고,

가로막는 존재들을 베어 넘긴다.

죽은 자 악이고, 살아남은 자 선이니.

악귀일로(惡鬼一路), 멸천세계(滅千世界).

그것이 악귀로 불리는 길 일지라도…

가면을 쓰고, 나찰로 거듭난다.

- 악귀나찰 -


6.4. 진 각성 방법


  • 상(上)편
    • 웨스트코스트 중앙 막사에 있는 나이트 로바토와 대화하기
    • 심연에 잠긴 하늘성에서 솔도로스와 결투하기
    • 웨스트코스트 중앙 막사에 있는 아간조와 대화하기
    • 심연에 잠긴 하늘성에서 양얼과 대화하기
  • 하(下)편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기억의 관 안에서 자신과 마주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7.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주무기는 , 방어구는 가죽을 착용한다.

7.2. 스킬 커스터마이징




8.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정신력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귀혼일체'''[8]
검귀의 도 마스터리[9]
물리 크리티컬
힘 + 물리 크리티컬
하의
HP MAX[10]
허리
회피율
암속성 저항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신발

피부
물리 피해 추가 감소

물리 크리티컬[11]
오라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청혈투귀
검귀의 도 마스터리

9. 기타


  • 마공형 무기인 도를 사용함에도 물리캐로 나온 이유에 대해서는 이후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다른 게임과 달리 던파에서의 도는 마공형 무기로 나오는 게 아쉬웠다고 한다.[12] 이런 점을 반영하듯 검귀의 스킬은 물리캐처럼 보이도록 구상했다고 한다.
  • 다른 남귀검사 직업군들과 달리 원귀의 영향으로 귀수가 푸른색을 띄고 있지만 소울브링어나 버서커처럼 귀수 억제를 위해 장착하고 있던 구속구도 풀고 있다.[13] 그러나 1차 각성 일러스트에선 팔에 고대 문자가 쓰여진 부적끈을 감고 있으며 2차 각성 일러스트는 부적끈을 푼 영향인지 귀수에 가시가 돋고 뾰족귀가 되어있다. 진 각성 이후에는 어째서인지 원귀와 검귀의 머리색이 바뀌어져있다.[14]
  • 신규 전직이긴 하나 남귀검사의 전직인 관계로 결투장 진입시 나머지 네 전직의 훔쳐배우기 퀘스트 및 직접 배우는 게 가능하지만, 검귀 스킬 중 훔쳐배울 수 있는 건 없다.
  • 전직 별로 느낌을 차별화시키기 위함인지 같이 출시된 인챈트리스와 비슷하게 성우 연기톤이 다른 편인데, 검귀는 인챈트리스와는 달리 확연히 다른 목소리를 보여 주기 때문에 성우는 그대로임에도 처음 들었을 때는 상당한 위화감이 느껴질 수 있다. 때문에 전직이 출시된 직후에는 총검사의 성우가 대타로 더빙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부 제기되었던 바 있다. 원귀의 성우는 한신. 원귀를 이용하는 특정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대사를 외친다.
  • 원귀는 생전에 카시야스의 고향 에컨 출신의 검사였다. 그리고 마계대전 시나리오 진행중 마검 바키라 改와 조우시 "자신이 휘두르던 검에 잡아먹힌 자로구나. 크흐흐, 저 모습을 잘 봐둬라. 휘두르는 자가 될지, 휘둘리는 자가 될지는 언제나 검을 잡은 네 손에 달려있다." 라고 충고한다. 아무래도 원귀 자신이 에컨에서 이름 날리는 강자였고 바키라 같은 마검 에고소드를 다루다가 검에게 잡아먹힌 케이스를 봐와서 저런 말을 해주는 모양
  • 개발 당시 공개된 전직 스토리에 따르면 과거 수쥬 출신이었으며 어린 시절부터 귀수 증상이 발현되어 불우한 삶을 살았다고. 여타 귀검사들과 달리 도복을 입고 있는 것도 이 때문.
  • 악귀나찰 일러스트는 리디머, 레퀴엠, 마신, 지니위즈랑 더불어 잘뽑혔다는 평가가 많다.
  • 던파 직업군 중 가장 최신 직업이면서 동시에 진각성까지 빠르게 받아낸 직업인데 안그래도 지속딜은 물론 유틸성까지 겸비해 출시직후 많은 유저들이 눈독 들이며 육성하기 시작했다. 그만큼 스위칭 플래티넘 엠블렘이나 스킬옵션 칭호의 수요가 높은 덕에 전 직업 진각성이 이루어지거나 메타로 인해 치명적인 하향을 거치기 전까진 높은 시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적당한 템 세팅으로 재미만 느낄 생각이라면 그렇게 깊게 파고들 필요가 없기도 하다.
[1] 물리형임에도 도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드래곤나이트 같은 경우, 고뎀형으로 설정되었다.[2] 애초에 남귀검사의 진 각성 일러스트의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다. 하지만 그 중에서 아수라와 검귀는....[3] 소울브링어의 귀백해방과 비슷한 성능인데, 소울의 귀백해방은 등장전과 후를 나눌정도로 소울의 핵심인, 던파에서 손꼽히는 사기적인 기능이다. 원귀 스킬은 원귀 자체의 스킬 시전시간이 있어 한 번에 원귀 스킬을 동시에 퍼붓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기능성이다.[4] 합격, 검술 버전 한정.[5] 귀신보와 검술스킬을 조합해도 잘 안 나온다.[6] 청혈투귀 혹은 도 마스터리 플티 가격이 싸진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7] 일부러 대쉬기를 헛치면서 원귀를 깔아둔 후에 빠지는 척 하면서 합격스킬을 명중시킨 후 귀혼환보로 순간이동해 콤보를 넣거나 하는 식. 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남귀검사 전 직업군 중 유일하게 '''열파참을 공중콤보 시동기로 쓰는 직업이다.''' 다른 직업은 바닥콤보 시동기로만 쓸 수 있다.[8] 스위칭용.[9] 2%의 상승 수치를 가지고 있으면서 기본 수치가 패시브들 중 가장 낮아 이쪽을 선택하면 된다.[10]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11]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12] 같은 직업군인 웨펀마스터는 모든 무기를 다루는 탓에 도만 특화되지 않게 보인다.[13] 위 시네마틱에서는 폭주로 인해 박살이 난다.[14] 이후 개발자들이 밝힌 바로는, 이는 원귀는 생전의 힘이 강해진데 반해 검귀는 귀신의 힘이 강해졌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