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2부작 에피소드. 한국판 제목은 잃어버린 시계를 찾아라이다.
2. 줄거리
모리 탐정이 해결했던 사건의 기록들이 아카이 슈이치가 처음 등장했던 수수께끼의 승객 편의 '버스 탈취 사건' 이후 사라졌다가 발신인 불명으로 되돌아 온 사실을 타카기 형사가 코난에게 전달했다.
코난은 이것이 검은 조직과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했다. 이후 영어교사vs서쪽의 명탐정 편에서 다시 한 번 다룬다.[스포일러]
3. 용의자
3.1. 피해자
3.2. 범인
3.3. 트릭
- 시계를 찾아달라는 의뢰로 알리바이를 만들려 했다.[3]
- 범인 집 방에서 TV를 보던 피해자가 비디오가 끝날 무렵 TV 앞으로 다가가도록 조취를 취해놓았으며, 비디오가 빠져나오면서 앞에 있던 화분을 밀쳐 피해자의 머리 위로 떨어뜨렸다.
4. 여담
- 타카기(신형사)는 모리타 히데오(전수남)에게 수상한 남자를 못봤냐고 물어보자 히데오는 못봤다고 하자 코난은 의문을 갖게 되었다 코고로의 사건파일 기록이 사라졌다가 얼마전에 경찰청으로 되돌아와 코난이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 범행에 사용된 화분은 다름 아닌 피해자가 선물한 것이었다. 그래서 범인은 꽂혀 있던 꽃들을 범행에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할 겸 화분에서 뺀 후 말려죽였다.
- 사건 도중에 타카기 형사의 이야기를 들은 코난은 사건이 종결되자마자 모리 탐정과 함께 사는 집으로 달려가서까지 전 에피소드에서 란이 말한 털모자 쓴 흑발 남자에 대해 란에게 물으려 했으나, 이내 포기한다.[4]
- 코난이 란에게 물어보려던 대상이 모리 코고로 탐정 사무소를 노려보는 묘사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