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사vs서쪽의 명탐정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2부작 에피소드.
2. 화수
3. 줄거리
에도가와 코난은 아가사 히로시 박사에게 검은 조직과의 재회 사건에서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검은 조직의 멤버 피스코의 범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다시피 했던 한 장의 손수건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다른 용의자 중에 한 패가 있었다는 것. 검은 조직의 다른 멤버가 던져주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었다.[1] 범행 현장에서 진행된 파티에 참가했다가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 중 한 명이었던 여배우 크리스 빈야드가 사건 이후 잠적 중이었기에, 코난은 그녀를 검은 조직의 멤버 내지 피스코의 공범으로 의심하고 있었다.
코난의 고민을 눈치채고 있던 아가사 박사에 의해 소환된 핫토리 헤이지가 나타나, 테이탄 고등학교의 영어 교사 조디 센티밀리온이 크리스 빈야드와 닮았다는 이유로 의심된다는 듯한 말을 한다. 코난은 핫토리와 함께 조디의 집으로 다녀가보는데, 돌아오는 길에 추락사고로 위장된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4. 용의자
5. 여담
[1] 진과 워커는 피스코의 범행 당시 아직 현장에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2]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편에서 밝혀졌다.[스포일러] 이후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 편에서 사건파일 도둑은 피스코의 공범과 동일인물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