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헥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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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 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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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스킬 [이그니션] 발동 시 모습.
지하 최강이라 할 정도로 화염술에 능한 화염술사.
달시트 마을에서 북서쪽의 폐공장 지대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중이다.
감정 표출의 폭이 매우 좁고 다른 사람들이 웃거나 화내고 슬퍼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며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친구에 의하면 어릴 때 배웠어야 하는 것을 미뤄두었다 이제 와서 배워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이름에 콤플렉스가 있는지 이름을 가지고 시비를 건 사람들은 호되게 당했다고 한다. 이름으로 도발하는 사람은 전부 태워죽인다고 말할 정도.
여담으로 성인 헥센하우스는 과자집을 말한다.
《홍염의 베로니카》
연탄 같은 탁한 흑발에 회색 눈.
그러나 보조 스킬 [이그니션]을 발동하면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색의 머리카락과 눈동자로 변한다.
폐공장지대에서 지내고 있던 현상금 사냥꾼이자 현 지하 최강이라 여겨지는 화염술사.
'아이스크림' 을 지속적으로 지급해달라는 어이없는 조건을 내세우며 듀크워드 · 엘더베리의 팀에 다섯 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화염방사기》
상당한 화력의 화염술과 전투 센스를 갖췄다.
보통 술사들은 손 혹은 발의 바닥면에서만 마력 방출이 가능하지만 그는 전신에서 마력 방출이 가능한데 이는 상당한 이상체질에 속한다.
《감정이란 건 내겐 너무 어려워》
기계나 지상의 물건에 관심이 많으며 그런 물건들을 분해하고 이해하는 걸 즐긴다.
여성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하면 태워죽이려 든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그다지 화나보이지도 않는다.
싫은 것이라면 개명하면 될텐데, 그럴 생각은 없는 것 같다.[1]
뚜렷한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감정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니며 늘 의문을 품고 있다.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자신을 이상하게 취급하지 않는 네로 · 실버피즈의 곁이 안심되는 듯.
아이스크림을 광적으로 좋아하며 몇 개를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것 같다.
38화 cabin in the grove편에서 백건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고 이후 77화 abandoned industrial area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였다. 그를 만나기위해 도로에서 서있던 듀크가 이름으로 도발하는것을 듣고 곧바로 달려와 듀크와 대치한다. 화염 공격에 듀크가 부상을 입자 젊은 나이에 감옥에서 썩고 싶냐는 말에 답변하며[2] 듀크를 당황시켰다. 듀크의 부상이 심각함에도 태연한 반응과 회복되는 손가락을 보고 그가 언데드임을 알아차렸고, 듀크가 한낱 화염으로 자신을 절대로 쓰러트릴 수 없다 말하자 언데드를 화염술로 쓰러뜨릴 수 없다고 어떻게 단언하냐며 신경을 자극하는 화염술로 공격한다. 이후 듀크가 미친듯이 웃으며 자신을 재어보는 것을 눈치채고 스카우터라는 것을 알아채나 곧바로 마물이 출현해 듀크와 함께 무너지는 땅 밑으로 떨어진다.
마물에게 공격하나 듀크가 소용없다 말하고 폭발물을 먹여 터뜨리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하며 마물을 쓰러뜨릴 때까지만이라도 휴전하자는 말에 됐다고 말한다(...).곧바로 날아서 혼자 탈출하는듯 했으나 듀크에게 보고 있기나 하라며 자신의 바이크를 희생해 마물을 쓰러뜨린다.
이후 듀크와 함께 땅 밑에서 나오고, 듀크의 생각보다 친절하다는 말에 누구인지 알 것 같기에 그런 것 일 뿐이라고 답한다. 곧바로 스카우터가 맞는지 확인하고 현상금 사냥꾼이니 돌아다니면 정보가 저절로 들어온다고 한다. 그래서 듀크가 자신을 스카웃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곧바로 싫다고 대답한다. 이유를 물어보자 첫째로 이름으로 자신을 놀린것, 둘째는 듀크 때문에 자신의 바이크가 없어진것[3], 세번째는 스카우트되면 현상금사냥꾼으로서의 일을 하지 못해 늘 필요로 하는 물건을 지속적으로 살수가 없다는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이름으로 놀린 것은 실력을 보기 위해 일부러 도발했다는걸 도중에 알았기 때문에 용서하고, 바이크는 집 근처에 자신이 모르게 서식하고 있는 마물을 처리할 수 있었기에 됐다고 한다. 듀크가 지속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물건이 무엇이냐 묻자 꽤 고가의 상품[4]이라 말하며 일단 들어보자는 말에 '''아이스크림'''(...) 이라 대답해 그것만 제공해준다면 팀에 참가한다는 의사를 밝힌다.
팀에 참가하는 목적을 들은 오스카가 황당해하며 지상전은 장난이 아니라고 하자 자신의 이유가 그렇게 이상한거냐며 의문을 표한다. 곧바로 리오가 불러 고작 아이스크림때문에 가는건 아니지 않냐 묻자 아이스크림 때문이라 답한다(...). 그리고 스카우트가 돼서 유명해지면 '그리젤다'[5]와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 가는 거라 말하고 주머니에서 이때까지 모은 금화를 꺼내 이제부터는 듀크 일행에게 빌붙어먹을꺼니 자신에겐 별로 필요가 없을꺼라 하며 리오에게 건내주며 '''그동안 즐거웠어'''[6] 라는 말을 하고 작별한다.
어린 시절 친모에게 아동학대를 당했음이 밝혀진다. 본인이 직접 친모를 태워죽였고, 친모에 의해 장기간 감금 및 학대당한 흔적이 발견되어 어느 정도의 정당방위가 인정되어 비교적 짧은 기간 복역했다.
평상 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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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스킬 [이그니션] 발동 시 모습.
1. 개요
지하 최강이라 할 정도로 화염술에 능한 화염술사.
달시트 마을에서 북서쪽의 폐공장 지대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중이다.
감정 표출의 폭이 매우 좁고 다른 사람들이 웃거나 화내고 슬퍼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며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친구에 의하면 어릴 때 배웠어야 하는 것을 미뤄두었다 이제 와서 배워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이름에 콤플렉스가 있는지 이름을 가지고 시비를 건 사람들은 호되게 당했다고 한다. 이름으로 도발하는 사람은 전부 태워죽인다고 말할 정도.
여담으로 성인 헥센하우스는 과자집을 말한다.
2. 특징
《홍염의 베로니카》
연탄 같은 탁한 흑발에 회색 눈.
그러나 보조 스킬 [이그니션]을 발동하면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색의 머리카락과 눈동자로 변한다.
폐공장지대에서 지내고 있던 현상금 사냥꾼이자 현 지하 최강이라 여겨지는 화염술사.
'아이스크림' 을 지속적으로 지급해달라는 어이없는 조건을 내세우며 듀크워드 · 엘더베리의 팀에 다섯 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3. 능력
《화염방사기》
상당한 화력의 화염술과 전투 센스를 갖췄다.
보통 술사들은 손 혹은 발의 바닥면에서만 마력 방출이 가능하지만 그는 전신에서 마력 방출이 가능한데 이는 상당한 이상체질에 속한다.
3.1. 화염술
- 이그니션 (Ignition)
보조 기술. 화속성 마법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사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소량의 마력이 소모된다.
- 레트로 파이어 (Retro Fire)
가장 기초가 되는 화염술이자 화염 공격술의 시초. 작은 마력 덩어리에 불을 붙여 쏘는 기술. 쳐내지 않으면 마력 덩어리가 들러 붙어 더 크게 발화한다.
- 스핏 파이어 (Spit Fire)
중형 마력 덩어리에 불을 붙인 화염구를 날리는 기술. 보통의 인간은 이 정도만 맞아도 열기에 의식을 잃고 즉사한다.
- 블레이즈 엣지 (Blaze Edge)
마력이 담긴 날카로운 불꽃의 풍압을 날려 공격하는 원거리 마법 공격. 열기와 데미지는 보통이 아니지만 상대를 양단할 정도로 날카롭지는 않다.
- 테트라 플레임 (Tetra Flame)
4개의 폭발성을 지닌 화염구를 날려보낸다.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적을 추적하는 호밍스킬.
- 불카누스 부스터 (Vulcanus Booster)
마력을 태우는 불꽃의 추진력으로 비행하는 기술. 편해보이지만 사실은 대단한 센스와 균형감각을 필요로 하며 아무리 대단한 화염술사라도 곧잘 넘어지거나 추락한다.
3.2. 특수화염술
- 레조넌스 파이어 (Resonance Fire)
마력이 타들어가며 신경을 자극하여 가상의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불. 상대는 직접적인 데미지는 받지 않으나 쇼크사 할 수도 있다.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지 않는 것에 비해 마력 소모량이 큰데다 진정하고 불을 끄려 노력한다면 의외로 평범하게 꺼진다.
4. 추가 정보
《감정이란 건 내겐 너무 어려워》
기계나 지상의 물건에 관심이 많으며 그런 물건들을 분해하고 이해하는 걸 즐긴다.
여성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하면 태워죽이려 든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그다지 화나보이지도 않는다.
싫은 것이라면 개명하면 될텐데, 그럴 생각은 없는 것 같다.[1]
뚜렷한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감정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니며 늘 의문을 품고 있다.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자신을 이상하게 취급하지 않는 네로 · 실버피즈의 곁이 안심되는 듯.
아이스크림을 광적으로 좋아하며 몇 개를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것 같다.
5. 작중 행적
38화 cabin in the grove편에서 백건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고 이후 77화 abandoned industrial area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였다. 그를 만나기위해 도로에서 서있던 듀크가 이름으로 도발하는것을 듣고 곧바로 달려와 듀크와 대치한다. 화염 공격에 듀크가 부상을 입자 젊은 나이에 감옥에서 썩고 싶냐는 말에 답변하며[2] 듀크를 당황시켰다. 듀크의 부상이 심각함에도 태연한 반응과 회복되는 손가락을 보고 그가 언데드임을 알아차렸고, 듀크가 한낱 화염으로 자신을 절대로 쓰러트릴 수 없다 말하자 언데드를 화염술로 쓰러뜨릴 수 없다고 어떻게 단언하냐며 신경을 자극하는 화염술로 공격한다. 이후 듀크가 미친듯이 웃으며 자신을 재어보는 것을 눈치채고 스카우터라는 것을 알아채나 곧바로 마물이 출현해 듀크와 함께 무너지는 땅 밑으로 떨어진다.
마물에게 공격하나 듀크가 소용없다 말하고 폭발물을 먹여 터뜨리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하며 마물을 쓰러뜨릴 때까지만이라도 휴전하자는 말에 됐다고 말한다(...).곧바로 날아서 혼자 탈출하는듯 했으나 듀크에게 보고 있기나 하라며 자신의 바이크를 희생해 마물을 쓰러뜨린다.
이후 듀크와 함께 땅 밑에서 나오고, 듀크의 생각보다 친절하다는 말에 누구인지 알 것 같기에 그런 것 일 뿐이라고 답한다. 곧바로 스카우터가 맞는지 확인하고 현상금 사냥꾼이니 돌아다니면 정보가 저절로 들어온다고 한다. 그래서 듀크가 자신을 스카웃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곧바로 싫다고 대답한다. 이유를 물어보자 첫째로 이름으로 자신을 놀린것, 둘째는 듀크 때문에 자신의 바이크가 없어진것[3], 세번째는 스카우트되면 현상금사냥꾼으로서의 일을 하지 못해 늘 필요로 하는 물건을 지속적으로 살수가 없다는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이름으로 놀린 것은 실력을 보기 위해 일부러 도발했다는걸 도중에 알았기 때문에 용서하고, 바이크는 집 근처에 자신이 모르게 서식하고 있는 마물을 처리할 수 있었기에 됐다고 한다. 듀크가 지속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물건이 무엇이냐 묻자 꽤 고가의 상품[4]이라 말하며 일단 들어보자는 말에 '''아이스크림'''(...) 이라 대답해 그것만 제공해준다면 팀에 참가한다는 의사를 밝힌다.
팀에 참가하는 목적을 들은 오스카가 황당해하며 지상전은 장난이 아니라고 하자 자신의 이유가 그렇게 이상한거냐며 의문을 표한다. 곧바로 리오가 불러 고작 아이스크림때문에 가는건 아니지 않냐 묻자 아이스크림 때문이라 답한다(...). 그리고 스카우트가 돼서 유명해지면 '그리젤다'[5]와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 가는 거라 말하고 주머니에서 이때까지 모은 금화를 꺼내 이제부터는 듀크 일행에게 빌붙어먹을꺼니 자신에겐 별로 필요가 없을꺼라 하며 리오에게 건내주며 '''그동안 즐거웠어'''[6] 라는 말을 하고 작별한다.
어린 시절 친모에게 아동학대를 당했음이 밝혀진다. 본인이 직접 친모를 태워죽였고, 친모에 의해 장기간 감금 및 학대당한 흔적이 발견되어 어느 정도의 정당방위가 인정되어 비교적 짧은 기간 복역했다.
6. 기타
- 팀원 모두를 통틀어 마력량이 제일 많다.
- 실루엣으로만 나왔을 때에는 로브를 입고 지팡이를 들고 있었으나 첫 등장 때 슈트차림에 바이크를 몰고와서(...) 꽤나 충공깽을 선사했다.
- 상형문자 수준의 심각한 악필.
- 폐공장지대에서 살기 이전엔 여기저기 돌아다면서 현상금 사냥꾼 일을 했었다고 한다. 그보다 더 전에 살던 곳이 어딘지 말할 때 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봤었다고 하는데...?
- 129화에서 출신지가 밝혀졌다. (현재는 사라진) 사이비 종교인들이 살던 '그림' 마을 출신. 아마 이 때문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봤었던 모양이다.
- 아이스크림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고 먹으나, 팥이 들어간건 별로 취향이 아니라고.
- 이름은 어머니(현재는 사망)가 지어준 것이라고 한다.
- 케이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아마도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가장 좋아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작가 텀블러의 만화에서 네로가 생일 축하한다고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주자 네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듀크워드가 너 그런 말은 어디서... 라고 하니까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생기면 하는 말이라고 들었다고 한다.
- 멘탈이 물속에 있는 것을 물밖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희미해서 강한 건지 약한 건지 알 수 없다고 한다.
- 노래를 부르면 노래를 하는 건지 말을 하는 건지(...) 싶은 수준이라고 한다.
- 팔베개를 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어떻게 하면 팔이 안 저릴 수 있는지 완벽히 터득한 것 같아 보인다고 한다.
- 주연들 중 가장 대식가라고 한다.
- 개와 고양이가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잘 모르는 듯하다.
- 초기 설정을 잡을 때 키워드는
- 화염능력자
- 상상속의 이미지 (화염계 마법사 - 로브 착용)와 갭이 큰 의상 (라이더슈트)
- 정열적인 불의 이미지 말고, 감정 없이 모든 것을 삼키는 불을 의인화한 듯한 이미지-표정으로
- 상상속의 이미지 (화염계 마법사 - 로브 착용)와 갭이 큰 의상 (라이더슈트)
- 정열적인 불의 이미지 말고, 감정 없이 모든 것을 삼키는 불을 의인화한 듯한 이미지-표정으로
[1] 아마도 베로니카가 언급한 '그리젤다' 때문인 듯하다.[2] "촌구석 변두리에서 행인한명 죽어봤자 수도에서 눈치챌리 없고 만약 눈치챈다 해도 신원을 알 수 없게 모조리 태워버리면 그만."[3] 듀크가 자신앞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마물이 나타나지 않았을 거고 바이크가 희생될일없다 생각했기에 한 말.[4] 이때 듀크는 술, 시가, 마약, 지상의 무기들로 생각했다(...). [5] 작가가 베로니카의 성과 관련된 인물이라 언급한걸로 봐서는 여동생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베로니카의 사례를 보면 남동생일 가능성도 부정할 수가...[6] 감정에 미숙한 베로니카가 이런 말을 한것 자체가 놀라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