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츄!
1. 개요
2012년 5월 26일에 엘프에서 제작하고 실키즈 상표명으로 발매한 에로게. 시나리오는 卯月一葉, 巽ヒロヲ, はやさかうたね.
전체 타이틀은 '''베로츄! ~코스프레 메이드를 에로메로하게 만드는 마법의 혀놀림~(ベロちゅー! ~コスプレメイドをエロメロしちゃう魔法の舌戯~)'''.
2. 스토리
「수영복 메이드 찻집의 점장 하지 않겠는가」
주인공 나루세 카즈나리는 올해 대학을 졸업한 사회인 1년차.
그러나, 봄이 지나 초여름이 되어도 취직이 되지 않고, 하숙으로 혼자 외롭고 프리터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친가의 형수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카즈나리가 학생시절에 드나들던 찻집이 점원을 찾고 있으므로, 고향으로 돌아와 근무해 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해온다.
달리 갈 곳도 없고 해서 바로 받아들이고는 옛 친구의 해변의 찻집을 방문하지만, 거기는 기억 속 이미지와는 완전히 분위기가 다른 '''수영복 메이드 찻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게다가, 웨이트레스는 소꿉친구의 미소노 치하루를 포함해 모두 연상인데다, 유부녀도 있었다.
색기 충만한 누님들에게 둘러싸이고, 최대한 잘 보이려고 학생시절 아르바이트 했던 경험을 살려 의욕에 넘치는 카즈나리.
그러나 연하인 탓인지 애 취급 당하고, 여성 경험이 없는 것 때문에 놀림받아 좌지우지되고 있을 뿐 생각하는 것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게다가, 가게의 매상이 오르지 않는 책임을 전가할 수 있고, 해고 당할 위기에 처하고 만다.
어떻게든 해고는 면했지만, 이대로 아르바이트를 계속하는 자신을 잃고 만다.
그것을 형수에게 상담하면서, 그녀에게서 여자를 포로로 하는 '''마법의 베로츄'''를 전수받게 된다.
'''마법의 베로츄'''. 그것은, 사용하면 어떤 여자라도 이성을 녹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게 된다는 신비의 혀놀림.
이렇게 해서, 카즈나리는 '''마법의 베로츄'''를 구사해, 누님들에게 사나이 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찻집에서 분투하는 것이었다.
3. 등장 인물
- 나루세 카즈나리(成瀬 和憲).
대학을 졸업한 지 1년이 된 사회인 1년차... 이지만 좀처럼 취직이 되지 않아 백수(...)로 지내다, 형수 나루세 마키코의 메이드 찻집 점장 제안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렇게 찾아온 메이드 찻집에 들어왔다가 오너인 히카미 유리아에게 도둑 취급을 받은데다, 탈의실에서 본의 아니게 물건 세웠다가 얼떨결에 대X까지 당한다(...). 그렇게 첫날부터 침울해져 있던 차에 이를 보다 못한 형수 나루세 마키코에게 일명 마법의 베로츄라는 키스법(?)을 배우게 된다. 그렇게 수영복 메이드 찻집 라이프가 시작된다.
[image]- 미소노 치하루(御薗 千春).
카즈나리의 소꿉친구로, 찻집 에스포와르의 점장.
카즈나리의 첫사랑이지만, 다른 남자와 결혼해 유부녀가 된다.
그러나, 그 남편이 웨이트레스와 사랑의 도피를 해버린 탓에 현재는 프리 상태.
밝고 건강하고, 상냥하게 포용력이 있으며 정이 깊다.
반면, 외로움을 잘 타는데다 질투심 또한 강하다.
남편이 도망간 것 때문인지 심적으로 괴로워 하고 있다.
[image]카즈나리의 첫사랑이지만, 다른 남자와 결혼해 유부녀가 된다.
그러나, 그 남편이 웨이트레스와 사랑의 도피를 해버린 탓에 현재는 프리 상태.
밝고 건강하고, 상냥하게 포용력이 있으며 정이 깊다.
반면, 외로움을 잘 타는데다 질투심 또한 강하다.
남편이 도망간 것 때문인지 심적으로 괴로워 하고 있다.
- 히카미 유리아(氷上 裕梨愛).
치하루의 사촌언니. 에스포와르를 수영복 메이드 찻집으로 만든 장본인.
화려한 것으로 주목 받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지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 고집쟁이.
남편이 도망가 빚으로 곤란해 하고 있는 치하루에게 자금을 원조해, 찻집 에스포와르의 오너를 자칭하여 가게를 돕고 있다.
타인을 만지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이것저것 제멋대로 움직여서는, 카즈나리를 휘두르는 트러블 메이커.
[image]화려한 것으로 주목 받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지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 고집쟁이.
남편이 도망가 빚으로 곤란해 하고 있는 치하루에게 자금을 원조해, 찻집 에스포와르의 오너를 자칭하여 가게를 돕고 있다.
타인을 만지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이것저것 제멋대로 움직여서는, 카즈나리를 휘두르는 트러블 메이커.
- 아오시마 루이(蒼嶋 ルイ).
유리아가 메이드 찻집을 돕게 하려고 데려온 친구.
언제나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마이페이스의 갈색 미인.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취하기도 하지만, 근본은 성실한 아가씨.
흥분하면 실금해 버리는 버릇이 있다.
에스포와르에서는 부엌을 담당하고 있다.
[image]언제나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마이페이스의 갈색 미인.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취하기도 하지만, 근본은 성실한 아가씨.
흥분하면 실금해 버리는 버릇이 있다.
에스포와르에서는 부엌을 담당하고 있다.
- 나루세 마키코(成瀬 真紀子).
카즈나리의 형수이자 쿠미의 모친.
어릴 적에 부모님과 사별한 카즈나리를 자신의 딸 쿠미와 함께 키운, 카즈나리에게 있어서 어머니와도 같은 사람.
차분한 인품에 온화한 성격이지만, 일에 관해서는 가차없다.
찻집의 아르바이트로 곤경에 빠진 카즈나리를 격려하기 위해, 남편에게서 배운 마법의 베로츄를 카즈나리에게 전수해준다.
어릴 적에 부모님과 사별한 카즈나리를 자신의 딸 쿠미와 함께 키운, 카즈나리에게 있어서 어머니와도 같은 사람.
차분한 인품에 온화한 성격이지만, 일에 관해서는 가차없다.
찻집의 아르바이트로 곤경에 빠진 카즈나리를 격려하기 위해, 남편에게서 배운 마법의 베로츄를 카즈나리에게 전수해준다.
여담으로 딸인 쿠미를 낳았음에도 아직까지 모유가 나오고 있다.[1] 쿠미를 낳기 전에도 모유가 나왔었다고...
[image]- 나루세 쿠미(成瀬 久美).
언제나 활기가 가득, 순진하고 솔직한 요즘 시대의 여고생.
마키코의 딸이며, 카즈나리의 조카이다.[2]
태어났을 때부터 카즈나리와 같은 집에서 생활하고 있던 탓에, 숙부인 카즈나리를 오빠라고 부르며 친오빠와 같이 그리워하고 있으며, 단순한 호의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카즈나리가 전혀 알아주지 않는 탓에, 항상 어택할 찬스를 노리고 있고, 뭔가 있으면 강요해 온다.
마키코의 딸이며, 카즈나리의 조카이다.[2]
태어났을 때부터 카즈나리와 같은 집에서 생활하고 있던 탓에, 숙부인 카즈나리를 오빠라고 부르며 친오빠와 같이 그리워하고 있으며, 단순한 호의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카즈나리가 전혀 알아주지 않는 탓에, 항상 어택할 찬스를 노리고 있고, 뭔가 있으면 강요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