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두 실바/AS 모나코 FC
1. 개요
베르나르두 실바의 AS 모나코 FC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2014-15 시즌
AS 모나코 FC에는 2014-15 시즌 SL 벤피카 FC로부터 임대를 떠나오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벤피카 B팀에 있던 베르나르두 실바는 2014년 8월 7일에 AS모나코로 임대이적을 한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본격적인 존재감을 보인 경기는 챔피언스리그 1차전 AS모나코 vs 레버쿠젠 경기. 후반에 교체출전했지만 탈압박, 패싱, 드리블 돌파 등 좋은 활약을 보이며 현지 팬포럼에서도 극찬을 받았고, 이후에 리그에서도 중용받기 시작했다. 그는 모나코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시즌 21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그 후 2015년 1월 20일, 임대 생활 중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결국 15.75m 유로의 이적료에 완전 이적,2019년 까지 4년 계약을 체결한다.
DONE DEAL: AS Monaco have signed Bernardo Silva from Benfica on a permanent deal worth €15.75 million (£12m).
벤피카에서 모나코에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는 뛰어난 발재간과 슈팅 능력등이 탁월한 선수로서 모나코의 공격을 지휘하고 있는 역할을 맡고있다.
후반기 막판 7경기에선 6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카라스코와 함께 후반기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AS모나코가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치는데 큰 기여를 한다.
'''2014/15 시즌: 21경기 3골 2도움'''
리그1: 15경기 2골
쿠페 드 프랑스: 1경기 1골
쿠페 드 라 리그: 2경기
챔피언스 리그: 3경기
3. 2015-16 시즌
15/16 시즌을 앞두고 2020년까지 재계약을 모나코에 남기로 결정했고, 등번호 10번을 달게 된다. 카라스코, 마샬, 콘도그비아, 압데누어, 쿠르자와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적, 영입한 선수들이 대부분 좋은 활약을 하지 못해 충분한 공격 분산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상대팀들은 실바를 집중마킹하며 모나코를 상대했다. 이로 인해 실바도 14/15 시즌에 비해 부진한 활약을 한다. 다만 14/15 시즌에 비하면 아쉬울 뿐이지 파비뉴, 르마 등과 함께 주축 역할을 담당하였다.
4. 2016-17 시즌
15-16 시즌부터 탈유망주 급의 뛰어난 실력에도 리그앙 선수에다가 유로 2016에도 출전하지 못해서 인지도가 낮았지만 16-17 시즌 모나코가 돌풍을 일으킴과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그마저도 킬리안 음바페한테 묻히는 감이 있지만 모나코 경기를 한 경기라도 본 사람은 실바가 모나코 플레이메이킹의 핵심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충성심이 높은 선수지만 워낙 관심도가 높고 모나코도 셀링클럽 이미지가 강한 팀이기 때문에 조만간 빅클럽으로 갈 확률이 다분하다.
PSG를 3-1로 격파하는 등 초반 4전 전승을 달리면서 좋은 출발을 하였다. 이후 9월 22일 막강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던 OGC 니스와의 리그 원정경기 에서 0-4로 대패하면서 기세가 주춤하는 듯 하였으나, 이후 FC 메스와의 원정에서 7골을 퍼붓는 맹공을 펼치며 대승을 이뤄냈고, 10월 22일 몽펠리에 HSC와의 홈경기에서도 6-2 대승을 이뤄냈다. 리그 23라운드에서는 니스에게 3-0 승리를 거두며 전반기의 패배를 설욕. FC 바르셀로나에 이어 올 시즌 유럽에서 두번째로 100득점에 도달하였다. 2017년 5월 18일, AS 생테티엔과의 37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 PSG와 승점차를 6점으로 벌이며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리그 최종 승점은 95점.
2016년 8월 12일 리그 개막전 스타 드 루이 2세 경기장(홈)에서 귄감프를 잡지는 못하고 2:2로 비겼으나 전반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천금 같은 pk로 얻어낸 1:2 상황을 후반 84' 필드골을 기록 하면서 팀의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2016년 8월 20일 낭트와의 경기를 1:0으로 승리했다.
2016년 8월 28일 PSG를 3:1로 잡는 활약을 한다. 물론 여기에는 모나코 주전 선수들의 16-17시즌 각성과 더불어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미친 삽질이 더해져서 가능한 스코어였다.
2016년 9월 10일 릴을 4:1로 격파한다. 현재까지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상당히 페이스가 좋다.
2016년 9월 17일 렌과의 경기를 3:0으로 끊으며 리드를 가져왔다.
그러던 중
2016년 9월 21일 니스와의 경기를 4:0으로 대패해버리고 만다. 여기에 후반 83' 팀 동료인 바카요코까지 퇴장을 당하며 니스의 플레아가 3분 뒤 86'에 또 골을 넣으면서 팀은 대패를 해버리고 만다. 초반의 무패행진이 끊겼으며 아무리 에메리가 삽질 장인이라고 할지라도 PSG는 PSG이며 이대로 가면 압도적인 우승은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또한 리그앙에는 PSG만 있는게 아니다. 마르세유나 리옹, 릴 또한 치고 올라오고 있다.
2016년 9월 24일 앵거를 다행히도(?) 2:1로 잡는데(...)
2016년 10월 1일에 갑자기 엄한데에 화풀이를 하기 시작한다. 메츠를 상대로 원정에서 7:0으로 이겨버린다. 더 놀라운 건 팀에서 5명이나 골을 넣었다... 실바 역시 전반 40'에 골을 기록했다.
근데 갑자기 또 2016년 10월 14일 툴루즈와의 경기를 3:1로 진다.
그런데 징크스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지고 난 후에는 꼭 대승을 기록하는데...
2016년 10월 21일 몽펠리에와의 경기를 6:2로 이긴다.
2016년 10월 29일 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긴다.
2016년 11월 5일 낸시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한다. 유독 6골을 자주 넣는다.
2016년 11월 8일 로리앙과의 경기 역시 3:0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제 시즌이 절반 정도 지나간 상황에서 모나코는 현 시점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중이다.
2016년 11월 26일 마르세유와의 경기를 4:0으로 이기면서 강적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2016년 11월 29일 디종과의 경기는 1: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2016년 12월 10일 바스티아와의 경기는 5:0으로 이겼다. 이번 시즌 모나코의 돌풍을 생각하면 우승도 노려 볼 수 있는 상황.
2016년 12월 10일 보르도와의 경기를 4:0으로 승리한다. 동료 팔카오가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2016년 12월 18일 리옹과의 경기에서 후반 52' 실바는 옐로 카드를 받고 팀은 리옹에게 3:1로 패배하였다. 아직까지는 우승을 장담하지 못 하는 상황.
2016년 12월 21일 캉과의 경기는 2:1로 승리 하였다.
2017년 1월 15일 마르세유과의 경기를 원정에서 4:1로 잡았다. 멀티골을 기록한 건 덤
2017년 1월 22일 로리앙과의 경기는 4:0으로 승리한다.
2017년 1월 29일 PSG와의 경기를 90+2'에 극적으로 베르나르두가 골을 넣으면서 무승부를 거둔다. 에메리의 스파이질 덕분에 우승이 거의 확정된 상황
2017년 2월 4일 니스와의 경기는 3:0으로 승리한다.
2017년 2월 7일 몽펠리에와의 경기는 2:1로 이긴다.
2017년 2월 11일 메츠는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의 헤트트릭과 팔카오의 멀티골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한다.
2017년 2월 17일 선제골을 먹힌 상황에서 바스티야의 골문을 후반 52'에 흔들며 무승부를 이끌어 내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진출한 모나코는 현재 소속팀 맨시티를 만났는데 수비진을 따돌리면서 드리블을 하고 재치있는 패스를 보여주어 인상깊은 장면을 남겼다.
2017년 2월 25일 귄감프를 2:1로 잡는다.
2017 3월 5일 팀 동료 음바페의 멀티골로 낭트를 4:0로 잡는다.
2017년 3월 11일 보르도를 2:1로 잡는다.
2017년 3월 19일 캉을 3:0으로 잡는다. 음바페 또 멀티골이다. 이정도면 미쳤다.
2017년 4월 8일 앵거를 팰카오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잡는다.
2017년 4월 15일 디종을 2:1로 잡는다.
2017년 4월 23일 리옹도 2:1로 잡았다.
2017년 4월 29일 툴루즈를 3:1로 잡는다.
2017년 5월 6일 낸시를 3:0으로 원정에서 잡으며 전반 40'에 골을 기록했다.
2017년 5월 14일 릴을 4:0으로 잡고 전반 45+2'에 골을 기록한다.
2017년 5월 17일 생테티엔을 2:0으로 잡지만 후반 67'에 옐로카드를 받는다.
2017년 5월 20일 렌을 3:2로 잡는다. 또한 리그1 우승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