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두 실바

 




'''베르나르두 실바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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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MVP'''
'''베르나르두 실바'''

'''맨체스터 시티 FC No. 20'''
<colbgcolor=#98c5e9> '''이름'''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본명'''
베르나르두 모타 베이가 드카르발류 이 실바[1]
Bernardo Mota Veiga de Carvalho e Silva
'''출생'''
1994년 8월 10일 (29세) /
리스보아 현 리스본
'''국적'''
[image] 포르투갈
'''신체'''
키 173cm | 체중 64kg
'''주발'''
왼발
'''포지션'''
'''윙어''', 미드필더[2][3]
'''소속'''
'''유스'''
SL 벤피카 (2002~2013)
'''선수'''
SL 벤피카(유스) (2012~2013)
'''SL 벤피카B (2013~2014)'''
SL 벤피카 (2014~2015)
AS 모나코 FC (2014~2015 / 임대)
'''AS 모나코 FC (2015~2017)'''
'''맨체스터 시티 FC (2017~ )'''
'''국가대표'''
51경기 7골[4] (포르투갈 / 2015~ )
'''SNS'''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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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8c5e9> '''번호'''
SL 벤피카 - 94번
AS 모나코 - 10번
맨체스터 시티 FC - 20번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별명'''
베실(바), 짭실(바)[13], 베노예[14], 베요미[15], 비실바[16], 풍성실바[17], 실바, 모두가 쓰러졌을 때 그가 나타난다[18], B.실바, 베르나르두, 포르투갈의 작은 메시[19], 작은 마법사[20], Bubblegum[21][22][23], Messizinho[24][25], Pastilha[26][27][28], Little Messi[29]
'''후원사'''
아디다스(네메시스)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clearfix]

1. 개요


포르투갈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윙어이다.

2. 클럽 경력



2.1. SL 벤피카


''' '''

2.2. AS 모나코 FC


''' '''

2.3. 맨체스터 시티 FC


''' '''

3. 국가대표 경력


''' '''

4. 플레이 스타일


부드러운 왼발 드리블과 기본기, 개인기까지 갖추고 있어 수비 한두명을 따돌리는 건 문제가 없다. 주력이 엄청 빠르거나 몸싸움이 좋은건 아니지만 요리조리 공간을 잘 찾아 들어가기 때문에 막기 까다로운 선수. 개인기 역시 라 크로케타(팬텀 드리블)를 즐겨 사용하고 다양한 패턴의 돌파를 한다.
무엇보다도 베르나르두의 가장 큰 장점은 팀워크. 패스와 드리블을 유기적으로 수행할 줄 알며, 경기를 조율하고 지휘할 수 있는 선수인데다가 창의적인 패스로 찬스메이킹도 동나이대 탑급이다.
작은 체구와 비실해보이는 외모와 상반되게 엄청난 활동량과 체력을 가졌다. 수비 가담에서도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 장점은 맨시티에 온 후 30대 중반에 접어든 다비드 실바와 페르난지뉴의 부족한 활동량과 기동성을 커버하고도 남을 체력을 가진 모습을 보여주며 더 부각되기 시작했다..
모나코 시절부터 현재 맨시티에 온 이후로도 베르나르두의 최대 장점은 드리블 시 어지간해서는 볼을 빼앗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드리블을 활용하여 공을 페널티 에리어 가까이 몰고온 후 킬패스를 찔러주거나 중거리 슛을 주로 날린다. 또한 코트 끝까지 상대선수 2~3명을 몰고가서 공을 지켜서 크로스를 날려주는 플레이도 시도하는데, 탈압박 또한 굉장히 뛰어난 선수라서 수비수 2~3명은 무리없이 제친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 1:1상황의 탈압박이 조금 약하다는 점과, 작은 체구에 드리블 중 몸싸움에서 밀린다는 점 정도를 꼽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단점들이 무색하게 드리블을 활용한 플레이 메이킹이 굉장히 뛰어나다.
베르나르두의 단점을 뽑을 때 들어가는 단골 항목 중 하나는 그의 작은 체구인데, 아무래도 체중을 실어서 차는 슈팅은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워낙에 기회창출이 뛰어난 선수라서 슈팅은 좀 약할지언정 골키퍼의 예상을 벗어나는 슈팅으로 득점 또한 나쁘지 않게 챙겨가는 편이며, 득점을 주로 하는 선수가 아니므로 베르나르두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다. 또한 워낙에 많이 뛰어다니는 선수라서[5] 후반에 체력적인 부담으로 지쳐서 슛의 강도가 약해지기도 한다.
화려한 드리블이나 현란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특유의 부지런한 활동량과 천재적인 킬패스와 찬스메이킹으로 유럽 미드필더 중 손에 꼽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세트피스를 활용한 플레이도 자주 보인다. 단점으로 작은 체구와 그에 따른 약발을 꼽을 수 있지만, 본인의 천재성으로 그를 덮어버린다. 오른쪽 미드필더나 윙어로 나오면서 모나코의 오른쪽 공격을 책임지고 살려주는 모습을 보인다.
탈압박은 정말 수준급이다.
실바는 작고 우아하며 창의적인 왼발 플레이 메이커 로 날씬한 체격으로 여러 공격 및 미드 필드 포지션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그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그는 양쪽 측면 에서 윙어[6], 중앙 미드 필더, 딥라잉 플레이 메이커, 공격형 미드 필더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 했다. 그리고 세컨드 스트라이커로나 폴스나인 역할로 배치 되었거나 때로는 윙백 으로 배치 되었다. 주로 기술, 가속, 민첩성, 패스, 비전 및 드리블로 유명하며 스킬, 에너지 및 수비 작업률로 땅을 덮고, 상대를 압박하고, 소유권을 되찾은 후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 그는 공을 앞으로 몰고, 수비를 제치고, 소유권을 유지하는 능력으로도 인정받으며 또한 공격적인 플레이의 구축에 참여하는 것을 선호하는 강한 성향을 가진 지능적인 팀 플레이 선수로 알려져 있다. 개별 드리블을 수행하는 것보다는 주로 창의적인 미드 필더 임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 또한 뛰어나다.
베르나르두의 최대 장점은 주로 볼 간수 능력을 꼽는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어릴적 코치들의 말이나 동료들의 말을 따르면 어렸을 때 부터 볼을 어떻게든 지켜내는 능력은 매우 뛰어났다고 한다. 돌파 능력 또한 매우 뛰어난 축에 속한다. 2020/21 시즌 들어서 태클의 빈도 수가 늘었으며 태클 성공률이 굉장히 높은 선수이다. 키패스 또한 잘 뿌리는 선수이며 케빈 더 브라위너보다는 조금 더 안전한 경기 운영을 선호하는 편이다. 슛 마무리 능력 또한 뛰어난 축에 속한다.
그와 대조되게 공중볼 경합은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작은 체구에 키도 작아서 공중볼 경합에 있어서 유리한 선수는 아니다. 당장에 공중볼 경합에 매우 강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 해도 축구 선수들 중에서 손에 꼽히는 장신의 축에 속한다.
2020/21 시즌 들어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플레이 스타일에 생긴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프리롤을 부여 받아 마음대로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사실 현재의 베르나르두는 이제 포지션을 특정짓기가 힘들어 졌다고 말을 할 정도로 포지션에 국한되어있는 선수가 아니며 패스마스터에 공격 전개에 빌드업의 윤활유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많이 뛰는데 진짜 많이 뛰면 13km정도 한 경기에 뛸 때도 있고 한 경기당 적어도 10km정도는 못해도 뛰는 듯 하다. 아무래도 빌드업 초반부터 관여해서 미드필더 라인을 지나서 최전방까지 공을 뿌리거나 본인이 돌파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이러한 많이 뛰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수들 보다 압박을 잘 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진짜 그라운드 전체를 누비면서 상대팀 골키퍼 부터 최전방 스트라이커 까지 계속해서 압박한다. 즉 한마디로 말해서 상대의 빌드업을 방해한다. 당장에 상대 골키퍼 압박도 베르나르두 실바가 도맡아서 하다시피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는 2020/21 시즌 후반 들어서는 조금 줄어들었다.
압박을 하도 하다보니 수비수들이랑 다이다이를 뜨기도 하는데, 2019/20 시즌 리버풀전 베노예가 된 그 날에 버질 반다이크와 엄청난 경합을 펼친다. 이런 베르나르두 실바의 활약에 힘입어 팀도 승리하였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맨체스터 시티 FC (2017~ )
    • 프리미어 리그: 2017-18, 2018-19
    • FA컵: 2018-19
    • EFL컵: 2017-18, 2018-19, 2019-20
    • FA 커뮤니티 실드: 2018, 2019[7]

5.2. 개인 수상


  • 발롱도르 9위: 2019
  •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2019 (MF 6위)
  • UEFA 네이션스 리그 MVP: 2018-19
  • UEFA 네이션스 리그 토너먼트의 팀: 2018-19
  • PFA 올해의 팀: 2018-19
  • LPFP 세군다리가 올해의 신인 선수: 2014-15
  • SJPF 세군다리가 이달의 선수: 2013년 10월ㆍ12월, 2014년 1월
  • UNFP 리그 1 이달 의 선수 : 2017년 1월
  • UNFP 리그 1 올해의 팀: 2016-17
  • UEFA U-21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5
  •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3
  •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 2018-19
  • 앨런 허데이커 트로피: 2019
  • IFFHS 남자 월드팀: 2019

6. 베르나르두에 대한 언사


'''실바의 기술을 잊을 수 없다. 그는 매우 창조적인 선수이며 이러한 장점은 실바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언제 페이스를 높이고 낮춰야 하는지, 언제 수비 진영에 합류하고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해야 하는지 등의 인식은 갖추기 어렵지만 실바는 이를 항상 인지하고 있었다.'''

-

주앙 트랄항 벤피카 U-23 감독

'''베르나르두와 일하는 것은 행운이다.
맨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나머지 10명이다.'''

-

펩 과르디올라

'''베르나르두 실바는 어느 포지션에서든 뛸 수 있다.'''

-

펩 과르디올라

'''그는 대단하다.
나는 한동안 그런 성능을 보지 못했다.
깨끗하고 영리했다.
버질 판데이크를 상대로 그는 편안했다.'''

-

펩 과르디올라

'''그는 자신의 테크닉을 여러 번 보여줬지만 오늘[8]

그는 너무나 공격적이었고, 많은 공을 회복했고, 그는 우리 팀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그가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

페르난지뉴

'''내가 맨체스터 시티에 있는 동안 그는 나와 함께 할 것이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항상 긍정적이고 그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점이다.'''

-

펩 과르디올라

'''그는 발롱도르를 따낼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 그는 맨시티라는 훌륭한 팀에서 많은 책임감을 갖고 뛰는 선수다. 그는 2~3년간 계속 성장할 것이며, 리오넬 메시호날두가 은퇴할 때쯤에는 그가 발롱도르에 가장 근접한 선수가 될 것이다.'''

-

파울로 푸트레

'''(맨시티를 떠날 당시) 실바는 매우 강한 사람이고, 팀에 그보다 주장에 어울리는 사람은 없다.'''

-

뱅상 콩파니

'''실바는 현재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이다.'''

-

주제 무리뉴

'''베르나르두가 경기할 때 팀에 다른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그는 경기장 곳곳을 쉼없이 누비고 다닌다. 공을 갖고 있을 때 훌륭하며 경기장 측면에서 뛸 수 있고 중앙에서도 뛸 수 있다.
전혀 다른 능력을 갖고 있다.'''

-

리차드 던


7. 역대 프로필 사진


'''SL 벤피카'''
'''AS 모나코 FC'''
'''2013-14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2016-17 시즌'''
'''맨체스터 시티 FC'''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8. 여담


  • 네이버 프로필을 비롯해서 Bernardo를 베르나르'도'로 적거나 Silva를 '시우바'로 적는 경우가 많은데, '베르나르두 실바'가 맞는 표기이다. 포르투갈어에선 한 음절의 어말에 오는 자음 뒤 모음 o는 ㅜ로 표기해야 맞으며[9], 받침 l은 유럽식 원조 포르투갈어에선 영어처럼 그대로 받침 ㄹ, 브라질 포르투갈어에선 '우'로 표기하는 게 현행 포르투갈어 표기 세칙이다.[10]
  • AS 모나코 때부터 같이 뛰어왔던 뱅자맹 망디 랑 절친이며, 그의 친목질을 가장한 장난의 희생자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망디가 부르는 호칭 또한 다양한데, Caralho[11], Chewing gum, cousin 이 그 예. 하지만 본디 괴롭히기 좋은 성격인지(...), 망디 말고도 포어권 선수들의 장난감으로 찍힌 짤들과 인스타 라이브들이 많이 보인다. 심지어 팀의 막내이자, 마찬가지로 많이 괴롭힘 당하는 가브리에우 제주스에게도 괴롭힘 당하는 짤이 나올 정도.
  • 겁이 많은 것 같다. 맨시티가 할로윈 기념으로 올린 영상을 보면, 다닐루의 장난이나 트랩들에 겁을 먹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
  • 꽤나 소탈한지 모나코에 있을 땐 비좁은 아파트에 살고, 패션에도 별다른 신경을 안 쓰며 시도 때도 없이 구장 식당에서 집으로 먹을거리를 싸간다고... 2018년 월드컵 국가대표 소집 때는 다른 선수들이 럭셔리 승용차나 슈퍼카를 몰고 온 데에 반해 소형차(스마트 전기차)를 끌고 와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집안은 상당히 부유한 집안이라고.
  • 세리에 A 유벤투스 FC미랄렘 피아니치와 굉장히 닮았다. 그리고 현재 미들즈브러 FC로 임대를 가있는 패트릭 로버츠와도 꽤 닮았다.
  •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6살에 부모님이 영어 학교에 집어넣어서 영어를 잘 한다고 한다.
  •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능력자이다.
  • 보통의 축구선수들이 화려한 삶을 즐기는데에 반해 베르나르두는 모나코의 스타 플레이어 시절에도 원룸(?) 비슷한 곳에서 살았고 이에 특집 기사로 다뤄진 적이 있다. 상당히 검소한 편인 듯.
  • 전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팩트풀니스를 읽은 듯 하다.
  • Todos Por Todos는 Missão Continente와 LAPS Foundation의 파트너십과 TVI의 지원을 받는 포르투갈 축구 연맹의 새로운 연대 캠페인의 이름이다. 이번 주 금요일 인 세계 관대함의 날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이 캠페인의 목표는 전염병 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받은 포르투갈 가정을 돕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필수품 수집을 보장하는 것으로 포르투갈의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홍보대사로 뽑히 와중에 베르나르두 실바가 뽑혔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포르투갈 내에서의 위상을 알 수 있는 부분. #
  • 페르난지뉴가 다비드 실바가 베르나르두 실바보다 낫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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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따봉세리머니를 공약으로 걸고 진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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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9 시즌 기준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제일 비싼 고객이었다.

8.1. 장난의 희생양


위의 여담에서 말했듯이 맨시티 선수들의 장난에 의한 희생양이 자주 되곤 한다.
주로 뱅자맹 멘디, 에데르송 모라에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정리를 해 보았을 때, 아무래도 포르투갈어권 선수들과 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듯 하다. 대표적인 선수들로는 에데르송, 가브리에우 제주스, 가 있으며 소울메이트인 뱅자맹 멘디에게는 인스타나 트위터로도 놀림을 받는다. 본인도 반격을 해 보았지만, 각종 SNS를 섭렵하고 있는 축구계의 핵인싸 벤자민 멘디는 그마저도 확대샷으로 찍으며 농락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서로 나쁜감정을 가지고 다투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서로 친한 친구들 끼리 하는 장난이다.
그렇다고 본인도 가만히 당하기만 하는 건 아닌지 SNS에 멘디에 관한 게시물을 올렸는데.... 이를 인종차별 관련 트윗으로 인식한 FA는 베르나르두에게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린다. #
이 사건에 대해서 사건의 당사자인 벤자민 멘디 또한 장난이라고 괜찮다는 의사를 밝혔고, 알다시피 베르나르두와 멘디는 절친이다. 베르나르두의 친정팀인 SL 벤피카에서는 옹호 성명문을 발표했다. 베르나르두의 평소 행실이 어떻고 얼마나 주변인들로 부터의 평가가 좋은지, FA가 얼마나 권위적이고 위선적인 집단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과연 이 징계가 옳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말이 많다.
장난을 많이 당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대인 관계 역시 좋은 듯 하다. 케빈 더브라위너, 뱅자맹 멘디, 에데르송, 라힘 스털링과 친하게 지내는 듯 하며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디오구 조타, 브루노 페르난데스등과도 친한 듯 하다.
모나코 시절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킬리안 음바페와도 친하며 가끔씩 인스타로 농담을 주고 받는다. 또한 전 맨시티 소속인 리로이 자네와도 친하게 지낸다.

8.2. 대인 관계



8.2.1. 다비드 실바


'''실바&실바 듀오'''로 굉장히 많은 기대를 받았던 듀오였다.
키 173cm로 다비드 실바와 동일하며 체형 또한 비슷하여 다비드 실바의 대체자로써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까지 본인의 주 포지션인 오른쪽 메짤라나 윙어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다비드 실바와는 또 다른 플레이 성향을 보여주다가도 어떨때는 11/12시즌의 다비드 실바의 모습을 상기시키는 모습으로 많은 시티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중이다.
둘이 경기장에서의 모습은 매우 화목한 모습이다. 실바실바를 잘 챙겨주는 모습이다.
아쉽게도(?) 경기장 외적으로 딱히 만나는 사이는 아닌 듯 하다. 그렇지만 다비드 실바가 팀을 떠날 때 인스타에 게시물을 올렸다.
정리하자면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경기장 내적으로는 친한 듯 하며 다비드 실바의 대체자로써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비교가 더 심해질 듯 하다.
여담으로 다비드 실바와 베르나르두 실바의 현재 성적을 비교하는 짤이 올라왔다.

8.2.2. 뱅자맹 멘디


둘의 첫 만남(?)은 바야흐로 베르나르두가 모나코의 10번을 부여 받고 날아다니던 2015-16시즌 이었다. 이 시기에 모나코는 돌풍 직전의 모습으로 매우 뛰어난 플레이를 보였는데, 멘디는 이 당시 마르세유에서 이적을 온 상태였다. 당시 팀의 주축 멤버들이 빠져서 베르나르두로의 집중 압박에 부진하던 모나코를 구원해 줄 선수 중 한 명으로 멘디는 기대를 받던 윙백 이었고 베르나르두는 명실상부한 팀의 에이스였다.

AS 모나코때 부터 이어진 길고 진한 인연이다. 멘디는 특유의 활발함과 인싸 기질로 팀 내의 분위기 메이커였고 이때는 플레이도 공격적인 왼쪽 윙백으로써 좋았기 때문에 둘 다 2016-17시즌 모나코가 돌풍을 일으킴에 따라 빅클럽과의 링크가 지속적으로 나던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둘 다 맨시티로 이적을 하게 된다. 모나코 시절에도 친했던 둘은 나이 또한 26살로 같았기에 더욱 더 친해질 수 있었다. 그 뒤에도 맨시티에 와서 크고 작은 농담들을 주고 받는 중이다.
이와는 별개로 맨시티로 와서 베르나르두는 계속 성장중인 가운데, 멘디는 하락세를 걷고 있다. 인싸 기질과는 별개로 유리몸 기질이 있기에 라커룸 내의 영향력은 상당하지만, 수비수가 수비를 못한다는 점과 공격에서의 컷백과 크로스를 제외하면 큰 체구를 위협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들은 멘디라는 선수의 가치를 깎아먹는 중이다. 여기에 코로나 시국에 송년 파티를 벌인 점과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리스에서 입국한 여자친구의 자가격리 위반 접촉 사실까지 추가로 밝혀지면서 더욱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 다만 걱정을 그리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게 은 선수도 사람이라며 니들도 이런 사람 많을거다라며 멘디를 추겨세워줬다.
정리하자면 베르나르두가 가까이 지내는 선수들 중에 가장 가까운 사이인 선수이나 커리어면에서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기에 아쉬운 선수이다.

8.2.3. 에데르송 모라에스


주로 베르나르두에 대한 영상을 보다 보면 꼭 나오는 2명이 있는데 그 중 한 명[* 한 명은 뱅자맹 멘디이다. 밥을 먹을 때도 같이 먹는 듯 하며 축구장에서 베르나르두가 처음 온 2017-18시즌 부터 끌려다니는 모습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처음 왔을 때 부터 친했던 듯 하다.
서로 농담도 자주 주고 받는 사이이며, 멘디와는 다르게 베르나르두가 반격 따위(?)는 하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한다... 근데 에데르송이 베르나르두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왠지 모르게 브라질 갱단 조직 보스에게 당하는 포르투갈 얼간이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이는 에데르송 특유의 무서워 보이는 얼굴 때문에 발생하는 '''기현상'''인데[12] 사실 성격은 순진한 편에 해당한다. 그냥 학창 시절에 몸 좋고 힘은 세지만 착하고 장난 치기 좋아하는 친구 생각하면 된다.
에데르송은 베르나르두와 같은 포르투갈 어권 선수이며 서로 성격도 잘 맞아서인지 의외로 정말 많이 붙어 다닌다. 훈련을 할 때에도 주로 같이 있는 걸로 보이며 베르나르두가 음식을 집에 싸 가는 모습을 보며 놀리기도 했다.
선수 커리어적인 면에서 에데르송은 상당히 성공기로를 걷고 있는 선수이다. 골든 글로브처럼 골키퍼로써 받을 수 있는 의미있는 상도 받아 보았으며 무었보다 에데르송은 킥력이 미쳤다. 멀리 보낸걸로 기네스 기록 또한 가지고 있으며 맨시티 경기 도중 갑자기 미친 킥력으로 아구에로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게 진짜 어려운게 그냥 멀리 보내는 거야 여타 다리 힘 좋은 선수들 또한 가능 할 것이다. 그런데 에데르송은 공중에서 계속 속도를 유지하면서 좋은 위치에 공을 딱 떨궈준다. 맨시티는 11명의 필드 플레이어가 있다는 말이 돌 정도로 맨시티 빌드업의 핵심이다.
정리하자면 멘디에 버금가는 베르나르두의 절친이자, 멘디와는 달리 베르나르두 처럼 선수 커리어 또한 빛나는 중인 선수
여담으로 둘 다 같이 맨시티에 입단했다.

맨시티에서 올린 설날 축하 퀴즈에 동반 출연 하였다.

테니스 대결을 펼치기도 하였다. 오프닝 장면이 압권이다.
둘이 컬링도 같이 하는 사이다.
확실히 포르투갈어권 선수들 끼리 친하긴 한 듯 하다. 왼쪽부터 에데르송, 베르나르두, 가브리에우 제주스, 주앙 칸셀루
베르나르두 실바의 얼굴을 만지는 모습으로 보아 맹디와 굉장히 유사한 성향을 띄는 듯 하다(?)
서로 개그코드가 잘 맞는다.
둘 다 벤피카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그래서인지 선수단 내에서도 더 각별해 보인다.

2021년 1월 10일에 이런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근데 놀라운 건 이 사람 이름이 Ederson De Souza Bernardo이다.참조
가브리에우 제주스와의 3자 케미도 상당히 좋다. 위 사진 2019/20 시즌 커뮤니티 쉴드에서 우승 후 찍은 사진이다. 맨 오른쪽은 페르난지뉴이다. 브라질-포르투갈의 사이가 위에도 서술했듯이 상당히 좋다.
페르난지뉴와 3자 케미도 좋다.

8.2.4. 케빈 더브라위너


맨시티를 대표하는 두 플레이 메이커라고 볼수 있다. 케빈 더브라위너 는 의외로 조용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맨시티 구단의 영상을 보다 보면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베르나르두를 직접적으로 놀리는 성격은 아니지만 서로 농담하면서 웃겨 죽는 영상이 있는 걸로 미루어 보았을 때 친한 편에 속하는 듯 하다. 베르나르두가 공 돌릴 때 맨날 당한다고 놀리는 건 있다. 베르나르두를 보면 주로 선수들에게 둘러 쌓여서 당하고 있는데 그때 잘 보면 덕배가 그 무리에 들어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절친까지는 아니지만 친한 선수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베르나르두와 더 브라위너는 경기장 내에서의 호흡 또한 주목할만 한데, 두명이 서로 호흡을 맞추면서 티키타카를 하거나 서로의 골을 어시스트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두명 다 플레이 메이킹 능력도 뛰어나서 기대가 되는 콤비 중 하나이다.
맨시티의 미드필더 라인 중 몸값이 가장 높은 두 선수이다.
훈련 중에도 자주 같이 있는 모습들이 포착되곤 한다.
구단채널에서도 둘이 같이 영상 촬영을 많이 한다. 아무래도 조합이 마음에 드는 모양인 듯.

8.2.5. 리로이 자네


친한 선수 답게 굉장히 장난에 능하다. 본인도 자다가 유리창 치는 소리에 깨는 장난을 당하는 등 많이 당하지만 역시 베르나르두를 능가 할 수는 없었다. 17-18시즌 베르나르두가 자네의 백업 이었고, 그만큼 실력도 뛰어나다. 주로 베르나르두를 놀리기 보다는 툭툭 치면서 괴롭히는 유형의 선수이다. 그래도 확실히 친한 듯 하다.
맨시티의 분위기는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그 중심에는 멘디가 있고, 자네 또한 멘디랑 친하다.(사실 얘는 안 친한 애 찾기가 더 어렵다.) 이런 상황 속에서 베르나르두와 친해진 듯 하며 둘이 인스타나 트위터로 농담도 자유롭다. 안타깝게도 임대 갔던 자네는 20-21시즌 이후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완전 이적 해버려서 당분간 둘의 케미는 보기 힘들어 졌다. 그래도 SNS에서는 아직 친하게 지내니 걱정할 건 없다.
경기장 내에서의 케미가 굉장히 좋은 듀오 중 하나였다. 주로 베르나르두가 자네를 어시스트 해 준다.
자네가 뮌헨으로 완전이적한 2020/21시즌. 둘이 비교하는 짤이 있다.

8.2.6. 라힘 스털링


사실 이 둘이 별로 안 친해 보일 수 있는데 장난을 치는 영상만 보았다면 그렇다. 주로 훈련장이나 경기 시작전에 같이 있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며, 서로 경기장에서의 호흡 또한 좋다. 스털링 또한 선수들과 잘 지내는 타입의 선수이기도 하다.

8.2.7. 펩 과르디올라


펩 과르디올라에게는 양아들급의 신임은 아니지만 굉장히 신뢰받는 선수들 수 하나이다. 그래서인지 부진해도 경기는 많이 뛴다. 인터뷰에서도 칭찬을 주로 하는 편.
리액션이 좋은 감독인데, 1월 10일 FA컵 3라운드 버밍엄전에서 베르나르두가 발리슛을 때리자, 두 팔을 뻗고 와아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8.2.8. 킬리안 음바페


AS 모나코 시절부터 이어진 친구이자 모나코의 공격의 핵이었던 두 선수, 아직까지도 SNS상에서 친하게 지내는 중이다. 프랑스랑 포르투갈이 친선경기나 네이션스 리그에서 붙으면 서로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2.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베르나르두가 존경하는 축구인이자 현재 국대 동료이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 대표팀은 거의 포르투갈 올스타에서 루이스 피구하나 빠진 급 이지만, 그 중에서도 플레이의 두 핵인 호날두와 베르나르두의 경기장 내에서의 호흡은 환상적이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18-19 네이션스리그가 있다. 그러나 호날두 특유의 승부욕으로 인해 베르나르두가 네이션스리그 초대 MVP가 되자 분노를 표출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베르나르두는 호날두가 최고의 플레이어라며 인터뷰때마다 추겨 세우는 모습을 보여 준다.
호날두 특성상 본인이 인정하는 플레이어한테는 잘해주는데 베르나르두 한테는 잘해준다.
슬램덩크 하이파이브 레전드 짤을 재현해 버렸다...!
둘이 샷이 자주 같이 잡힌다. 아마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선수들이라 그런 듯 하다.
이런 짤이 있다.

8.2.10.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페와는 국대 멤버들 중에서 JBB라인의 일원 답게 굉장히 친하다. 그래서 맨유와의 경기를 하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평소에도 서로에 대한 리스펙을 아끼지 않는다.
맨체스터 더비에서 가끔 이런 장면들이 나오곤 한다.
맨더비 특성상, 포르투갈의 두 에이스라서, 각 팀의 중원을 책임지는 핵심 선수라서 그런지 굉장히 비교가 자주 되곤 한다.
2탄



8.2.11. 주앙 펠릭스


현 시점 JBB라인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주앙 펠릭스는 ATM의 플레이 메이킹을 도맡고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와의 호흡 역시 합격점. 베르나르두와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처럼 굉장히 친한 사이이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주앙 펠릭스는 현재 킬리안 음바페 보다도 더 어린 유망주로 제 2의 호날두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엄청난 유망주이다. 지속적으로 맨시티와의 링크가 나는 걸로 봐서는 언젠가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듯.
정리하자면 베르나르두의 국대절친이자 최고의 유망주

8.2.12. 지오구 조타


어떤 이들은 JJBB라인이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로 호날두의 후계자로 주목을 받고있는 지오구 조타이다. 베르나르두와는 SNS상에서 농담을 주고 받고, 어깨동무 하면서 다니는 사이일 정도로 친하다. 가끔 리버풀 전에서 둘이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2.13. SL 벤피카


베르나르두를 클럽 레전드로 대우 해 주며 각종 행사에 참여 시켜준다. 또한 대대적인 베르나르두의 홍보와 더불어서 벤피카 B 시절에 베르나르두의 하이라이트 영상들을 구단 차원에서 모음집의 형식으로 올려 주었다. 베르나르두도 이런 클럽에게 굉장히 감사를 표하며 열심이다. 또한 벤피카가 정말 고마운 것은 베르나르두가 인종차별을 했다며 억울하게 몰려서 FA에서 처벌을 받을 때에도 베르나르두의 활기찬 에너지가 그립다며 그는 그럴 선수가 아니라는 식으로 옹호를 해 주었다. 어찌보면 정말 베르나르두의 축구 인생에 있어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일수도 있다. 베르나르두가 은퇴시에 마지막으로 뛸 확률이 가장 높은 구단이다.
여담으로 맨시티와 니콜라스 오타멘디후벵 디아스의 스왑딜을 추진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듯 하다.

8.2.14. 관계 평가


성격이 워낙에 좋아서인지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 한 번 쯤 만난 동료들은 모두 그와 서스럼 없이 친하게 지내는 듯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그런 쿨한 성격을 가진 듯 하다.

9. WAGs


1994년생 모나코계 프랑스인 모델 알리시아 베란두 (Alicia Verrando) 와 2016년부터 2018년 10월까지 사귀었다.
2020년 새로 사귄 포르투갈 국적의 모델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이름은 이니스 토마스이다.

10. 같이 보기



[1] 로망스어게르만어권의 인명이나 지명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 그러나 de Carvalho와 Silva 사이의 e는 영어의 and에 해당하는 말로, 여기서는 각각 띄어써야 한다.[2]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3] 모나코에서는 윙어를 주로 뛰었고 맨시티 이적 후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번갈아 가면서 뛰고 있다.[4] 2020년 11월 18일 기준[5]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인게 베르나르두 실바를 중계 카메라 내내 볼 수 있다(...)[6] 오른쪽을 선호한다.[7] 18-19 시즌 커뮤니티 실드는 FA컵 우승과,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맨시티가 했기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 1·2위가 맞붙었다. 상대는 리버풀 FC.[8] 2019/20 시즌 리버풀과의 2차전을 뜻한다.[9] Ronaldo(호날두)나 포르투(Porto), Rio de Janeiro(히우지자네이루)와 비슷한 케이스.[10] 같은 Ronaldo라도 포르투갈 출신은 '호날두', 브라질 출신은 '호나우두'가 되는 이유. 만약 베르나르두 실바가 베르나르도 시우바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일 것이다. 브루누 페르난데스역시 브루노가 아니라 브루누다.[11] 포르투갈어 로 damn 이란 뜻(...) 아마도 Carvalho 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12] 몸도 장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