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

 


'''킬리안 음바페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FIFA 월드컵 신인상 2018'''


'''베스트팀'''
2018 · 2019
2016-17 · 2019-20



'''2018 Kopa Trophy '''
수상
'''킬리안 음바페'''
2위
크리스천 풀리식
3위
저스틴 클라위버르트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8'''

'''킬리안 음바페의 기타 정보'''
'''연도별 전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2017
네이마르 주니오르
(2억 2200만 €)

<color=#373a3c> '''2018
킬리안 음바페
(1억 8000만 €)
'''

2019
주앙 펠릭스
(1억 2600만 €)

[image]
'''파리 생제르맹 FC No. 7'''
<colbgcolor=#003665> '''킬리안 음바페 로탱[1] LHC
(Kylian Mbappé Lottin LHC[2])
'''
'''생년월일'''
1998년 12월 20일 (25세)
'''국적'''
[image] '''프랑스'''[3]
[image] 카메룬
[image] 알제리
'''출신지'''
일드프랑스 센생드니 봉디
(Bondy)
'''신체'''
178cm, 73kg
'''포지션'''
윙어[4],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등번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10'''[5]
파리 생제르맹 FC
'''7'''[6]
'''후원사'''
나이키 (머큐리얼)
'''유스클럽'''
AS 봉디 (2010~2013)
AS 모나코 FC (2013~2015)
'''프로클럽'''
'''AS 모나코 FC (2016~2018)
파리 생제르맹 FC (2017~2018 / 임대)
파리 생제르맹 FC (2018~ )'''
'''국가대표'''
[image] 39경기 16골 (프랑스 / 2017~ )
'''통산 득점'''
141골
'''SNS'''

'''종교'''
가톨릭[7]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수훈
5. 음바페에 대한 말,말,말
6. 여담
6.2. 태도 논란
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프랑스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이다.
만 18~19살의 어린 나이에 리그앙 도메스틱 트레블 및 '''FIFA 월드컵 우승'''을 일궈내고 '''FIFA FIFPro 월드 XI''', UEFA 올해의 팀, 골든보이, 코파 트로피 등의 개인 수상을 달성한 호날두와 메시의 뒤를 이을 축구 슈퍼스타이다.
또한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개인 수상 6관왕을 달성[8]하기도 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 '''

2.2. 국가대표 경력


2017년 3월 25일 룩셈부르크 전에서 78분에 디미트리 파예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가졌다. 상당히 이른 나이에 국대에 소집되어 데뷔전을 치룬만큼 자국 팬들의 기대치도 크다.

2.2.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2.1.1. 유럽 예선

2016/17 시즌 종료 후 현지시간 6월 13일에 펼쳐진 잉글랜드전에서 매우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0명이 뛴 프랑스를 3:2 승리로 이끄는 데 일조하며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마지막 잉글랜드 수비 3명을 스텝으로 농락한 뒤 힐킥으로 패스하는 장면은 압권이다. 음바페 vs 잉글랜드 움짤. 사진의 용량이 56MB에 육박하니 데이터 요금제에 주의하라.
한국시간 2017년 9월 1일 네덜란드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교체 출전해 3대0으로 리드하던 후반전 추가시간 상황에서 드디어 고대하던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며칠 후에 펼쳐진 룩셈부르크와의 A매치 에서는 선발로 출전했으며, 비록 팀은 비겼지만 약 73분 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후 한국시각으로 2018년 3월 28일 새벽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와 한 친선전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이 3 대 1로 이기는데 일조했다. 폴 포그바와 함께 맹활약하며 24일 콜롬비아전 역전패의 아쉬움을 덜어냈다.이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기록 2개(모두 전후 기준)도 갈아치웠다. 만 19세 97일인 음바페는 전후 기준으로 A매치 최연소 멀티골 득점자다. 또 다른 기록은 전후 기준 원정 최연소 득점자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인 1933년 독일에서 골을 터뜨린 르네 제라르(당시 만 18세 284일) 이후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은 가장 어린 선수가 됐다.
월드컵 직전에 가진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1-1 동점을 만드는 득점을 기록했다.

2.2.1.2. 본선

2018년 5월 17일에 발표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C조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겉멋만 든 모습으로 볼을 끌며 템포를 해치고 코랑탱 톨리소,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팀 내에서 워스트급 활약을 펼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타임동안 출장하였기에 많은 팬들로 부터 디디에 데샹의 양아들이라고 까였다.
C조 2차전 페루와의 경기에서는 지난 경기에서의 부진을 딛고 1골을 넣었는데 이것이 팀의 결승골이 되면서 프랑스의 16강 토너먼트 진출 확정에 기여했다. 이 골로 음바페는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월드컵 득점자가 되었다.''' MBC의 안정환이 해설하면서 "저 선수 몸값이 대체 얼마나 더 올라가려고.."라고 말했다.
6월 30일 아르헨티나와의 16강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경기 내내 니콜라스 탈리아피코를 신나게 털어대며 굉장한 활약을 펼쳤다. 전반 10분에는 엄청난 스피드로 아르헨티나의 골대 앞까지 쇄도해 상대의 경고와 페널티킥을 이끌어냈으며[9] 이후 후반에 놀라운 순간 속도를 자랑하며 고작 4분만에 역전골과 쐐기골을 연속으로 뽑아내면서 멀티골을 기록, 1958년 펠레에 이어 60년만에 멀티골을 기록한 10대 선수가 되었다.[10]
하지만 8강 우루과이전에서 골은 골대로 넣지 못하고 이 분마냥 할리우드 액션을 보인 바람에 제대로 비판을 받았다.
4강 벨기에전에서도 골은 결국 못넣었지만 계속 측면에서 엄청난 드리블을 선보이고 다른 선수들과 연계플레이를 벌이는 등 벨기에 수비진들을 괴롭히면서 미친 활약을 보였다. 특히 후반 중반에 지루에게 1:1 찬스를 만들어준 힐패스는 그야말로 월드클래스급 패스였다. 프랑스는 50분 경에 움티티의 활약으로 프랑스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했다. 그런데 버릇 개 못주고 후반 막바지에 누가 봐도 알 정도로 시간 끄는짓을 하다가[11] 벨기에 선수들의 단체분노와[12] 관중들의 집단야유를 받았는데, 저 장면 이후에도 시간을 계속 끄는 미친 짓거리를 하다가 얀 베르통언이 이에 빡쳐서 뒤통수를 까버릴 정도로 더러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 후, 에덴 아자르프랑스처럼 더럽게 이기느니 벨기에처럼 깨끗이 지는 것을 선택하겠다고 발언했고 파트리스 에브라음바페가 네이마르에게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며 비판했다.[13] 본인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라. 불쾌하게 했다면 미안하다. 어쨌든 난 결승전 간다."라고 인터뷰했는데, 상대편을 전혀 존중해주지 않는 태도로 더더욱 욕을 먹고 있다. 그나마 좋게 보자면 10대 선수답지 않게 대중과 언론의 질타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 강철멘탈의 소유자이긴 하다.
미성숙한 태도가 문제였어도 역시나 최고의 재능을 지닌 선수답게 결승전 크로아티아전에도 선발 출장했고 후반 20분에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팀의 네번째 골을 기록해 프랑스의 승리에 마침표를 찍은 것은 물론 '''펠레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결승전에서 득점한 10대 선수가 되었다.''' 더티 플레이로 말도 많았지만, 어쨌든 매 경기마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보이며 프랑스의 두번째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고, '''만 19세에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되었다. 이 활약으로 2014년의 폴 포그바에 이어 '''베스트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고, 펠레에게 찬사를 받았다. 링크 그리고 월드컵 승리 후 인터뷰에선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자신은 더더욱 발전하고 싶다고 한다. 역시 재능에 걸맞는 거대한 그릇이다. 아스날의 레전드는 음바페가 같은 나이였을 때의 앙리를 뛰어넘은 선수라고도 말한다.
또한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2018 월드컵 드림팀에도 선정되었다.

2.2.2.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


첫경기 독일과의 경기에선 화려한 스킬들을 보여주며 상대 수비 1~2명 정도 유린시켰으나 결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결국 팀도 0:0으로 비겼다. 그러나 골키퍼 알퐁스 아레올라와 더불어 이 경기에서 프랑스 최고의 선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14]
두번째 경기인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선 상대 실수를 틈타 귀신같이 크로스를 받아서 한골을 넣고, 이외에도 장점인 스프린트를 이용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이어나갔다.
세번째 경기인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선 벤치멤버로 시작했는데, 프랑스가 아이슬란드에게 고전하고 2골을 내리 얻어맞으면서 끌려가자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어 드리블과 슛등 '''공격을 홀로 다했다.'''[15] 프랑스의 첫번째 골은 음바페의 턴과 돌파에 이은 슛이 수비를 맞고 들어가면서 자살골이 되어버려 자신의 기록으로 못남은 것에 아쉬워 했지만, 결국 두번째 골을 자신이 페널티킥으로 마무리하며 2골에 모두 관여를 했다. 이외에도 환상적인 라인브레이킹에 이은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아쉬운 장면과, 수 차례의 드리블 돌파까지 보여주며 프랑스는 이날 음바페의 분투속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네번째 경기인 네덜란드 전에서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지난 경기들과 비교했을 때 그저 그런 모습을 보이며 2-0 패배를 막지 못했다.

2.2.3. UEFA 네이션스 리그/2020-21 시즌


9월 6일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스웨덴전에서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각이 없는 상황에서 왼발로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하루 뒤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크로아티아와의 홈경기와 리그앙 초반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었다.
코로나 회복 후 10월 8일 우크라이나와의 친선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7-1 완승을 이끌었다.
10월 12일 네이션스리그 포르투갈전에서는 84분을 소화하는 동안 슈팅 1개에 그치는 등 부진하며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0월 15일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크로아티아와의 원정 경기에 나섰고 후반 79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2.2.4. UEFA 유로 2020



2.2.4.1. 예선

2019년 3월 22일 몰도바 전에서 팀의 네번째 골을 기록하며 4-1 승리에 기여했다. 3일 뒤, 아이슬란드 전에서도 1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019년 6월 11일 안도라 원정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4-0 승리를 이끌었다.
유로 예선에서는 5경기에 출전하여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2.2.5. 2020 도쿄 올림픽


음바페가 도쿄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의견을 여러차례 밝혔고 구단측도 긍정적이여서 출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와일드카드도 아니라 가능성이 높아보였고, 예비 명단 50인에도 들며 기정 사실화되나 했으나, 갑자기 구단 측에서 차출거부를 해서 앞길을 알지 못하게 되었다.
근데 이상한 것은 많은 기사에서 올림픽은 의무차출이 아니라는데 사실 만 23세 이하에 한에서 의무차출이 맞다. 근데 PSG가 이 규정을 모르는 건지 아니면 기자들이 기사 이상하게 배꼈는지 계속 불투명 하다는 기사가 올라오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4-4-2 포메이션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를 선호하지만 양쪽 윙어, 최전방 공격수도 문제 없이 능숙하게 소화 가능하다. 지금까지의 플레이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은 공격진을 자유롭게 로밍하며 공간을 찾고 공을 잡을 시 거침없이 드리블을 걸며 상대수비에 혼란을 주는 프리롤 크랙의 역할이다.
음바페는 탄탄한 기본기와 더불어 전성기 티에리 앙리와 비견될 만한 '''엄청난 스피드 및 민첩성'''을 기반으로 간결하면서도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어디에 서던 기본적으로 볼을 가지고 있을 때의 움직임은 측면에서 속도를 붙여서 안으로 타고 들어오며 상대를 위협하는 인사이드 포워드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는 티에리 앙리의 전성기 시절 움직임과 유사하다. 워낙 빨라서 속공 상황에서는 속도와 유연성 만으로도 좁은 공간 사이를 찢고 수비진에 혼란을 줄 수 있다.[16]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아르헨티나 전에 PK를 얻어내는 스프린트를 할 때 순간 속도 시속 37km라는 미친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스 안에서는 패기 넘치면서도 침착한 드리블과 슈팅을 보여준다. 16-17 시즌 맨체스터 시티 원정[17]에서 파비뉴의 롱패스를 우측면에서 받아 각이 좁은 상태에서도 시원한 슛으로 좌측 상단에 정확히 꽃으며 데뷔골을 신고한 장면이나 2018년 러시아와의 친선전에서 보여준 솔로 골, 17-18 시즌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 월드클래스 풀백 다비드 알라바를 앞에 두고 페인트를 치는 장면은 음바페의 과감함과 침착함, 센스를 잘 보여준다. 첫 볼터치를 매우 공격적으로 가져가고 그 이후 일련의 과정에서 발휘되는 스피드나 센스가 엄청나서 상대 수비에게 생각할 틈도 주지 않는다. 킥력도 좋아서 대표팀에서 간간히 전담 키커를 맡기도 한다. [18]
결정력과 판단력 또한 매우 훌륭한 편. 박스 안에서 슛을 망설이지 않는다. 17-18 시즌까지는 골 결정력에 있어 기복을 보여줬으나, 이후 월드컵 결승전에서 보여준 중거리 골이나 18-19 시즌에 보여준 순간 침투 이후 칩샷으로 득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면 이 부분마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듯 하다.
화려한 개인기[19]
스피드와 더불어 개인기와 드리블 역시 매우 뛰어나다.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이 보여주는 특유의 빠르고 현란한 발재간과 자잘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수비수를 교란시킬 줄 안다. 드리블을 할 때는 스텝을 크게 밟으며 시원시원하게 공간을 찢어 들어가고 개인기를 부릴 때는 공을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룬다. 순발력이 뛰어나서 발재간을 부리다가 순식간에 상대의 수비 범위를 벗어나서 스프린트를 끊을 수도 있다. AS모나코 시절에는 말 그대로 드리블과 득점 여포로, 개인기와 스피드를 적절히 섞어 저돌적인 돌파를 해대며 날카로운 득점을 박았었다. 이후 러시아 월드컵 및 파리 생제르맹 입단 초기까지는 자신의 장기를 측면에서 살려 라인을 타고 들어오거나 곧바로 골문 쪽으로 위협적인 볼터치를 가져가는 침투성 드리블로 상대를 찢어놓았다. 현재 리그앙에서 동료 네이마르가 수비진을 뒤흔들고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모습에서 배워 침투와 마무리 뿐만이 아닌, 더욱 속도는 약간 줄인 대신 섬세한 터치로 상대방을 벗겨내거나 킬패스를 찔러주는, 선배 네이마르를 연상시키는 플레이에 맛들리고 있다.
또한 적재적소에 이타적인 플레이를 해줘서 어시스트도 쏠쏠히 올리고 있다. 센스 있는 힐킥이나 노룩패스 같은 화려한 패싱 기술들로 연계 플레이를 하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찬스 메이킹을 하는 것도 능숙하다. 이러한 재능은 음바페가 유망주가 아닌 월드클래스로 인정받는 이유이다.
아르헨티나전에서 보여준 치달
또한 미친 스피드와 화려한 플레이로 주목 받지만, 사실 음바페 최고의 무기는 바로 나이에 걸맞지 않은 노련한 오프더 볼 움직임과 멘탈이다. 경기 내적인 부분에서의 침착성, 시야, 창조성이 '''단순한 유망주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점이 음바페가 동나이대 여타 유망주와 가장 차이나는 부분이다. 경기를 잘 읽어내고 그에 맞는 플레이를 실행한다. 절대로 어린 선수가 할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다.
따라서 음바페를 상대하는 선수는 골치 아파질 수밖에 없다. 월드컵부터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수준급 라인브레이킹[20]과 속도 그리고 테크닉이 합쳐져서 수비수에게 강제로 삼지선다를 강요하게 된다. 음바페를 조금 풀어놓거나 기다리는 수비를 하는 순간 곧바로 자신의 속도를 살린 라인침투를 이용하고, 아예 2~3명이 협력 수비와 밀착 마크를 가져가는 순간 클럽에서는 네이마르에딘손 카바니, 국대에서는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와 같은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놓치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된다. 또한 음바페는 자신의 동료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영리하게 이용할 줄도 알아서 그를 막는 수비와 상대 감독은 당연히 머리를 싸맬 수밖에는 없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라인을 내리고 수비적인 운영을 하는 팀을 만나면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자주 보여준다. 음바페의 가장 큰 장점들은 엄청난 스피드와 라인브레이킹이지만 상대가 라인을 내려버리면 이를 거의 활용하지 못한다. 음바페가 발재간과 스피드가 대단히 좋기는 하지만 느린 템포의 상황에서 상대를 분쇄하는 형태의 드리블 자체는 그다지 정교하지 못해서 밀집 수비를 돌파하지 못하고 고전하는데 이 때문에 큰 경기들에서 네이마르의 유무가 파리의 경기력 자체를 결정한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스 16강 전에서 팀이 전체적으로 우위를 가져갔음에도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것이 대표적. 두 줄 수비를 바탕으로 한 존 프레싱 전술이 대유행인 요즘 세태에 비추어 볼 때 이 문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성장 속도가 정체 될 가능성이 높다.[21] 또한 가끔식 1대1 찬스에서 골키퍼를 제치거나 발재간으로 골을 넣으려 하다가 공을 뺏기는 등 미숙한 부분이 있지만 경험이 쌓이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팀들에 대한 고전 역시 2018년 월드컵 이후론 조금 잠잠해진 편.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보이는 대목이다.[22] 토마스 투헬 부임 이후 중앙에 놓고 종횡으로 뛰게 만드는 것도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한 단계 더 높은 급의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요약하자면 음바페는 불과 19세의 나이에 '''개인기, 스피드, 드리블, 결정력, 멘탈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거듭났다고 할 수 있다. 엘링 홀란, 제이든 산초 등과 함께 2020년대의 축구를 이끌어갈 스타이며, 비슷한 나이대의 스타들 중에서도 보여준 것이 압도적으로 많다.[23]
19/20 시즌 이후 플레이 스타일이 애매해졌다. 팀 내의 네이마르의 영향인지 몰라도 안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모습을 가끔 보여주는데, 본인의 장점인 신체 능력[24]을 사용하는 게 아닌 플레이메이킹을 자처하다 보니 성장이 정체됐다는 말이 다시 나오는 중. 경기력 자체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으나 비슷한 나이대인 엘링 홀란드에게 밀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25] 본인의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티에리 앙리처럼 주로 득점을 노리는 스타일로 확고하게 굳힐 것인지 앞으로가 더 중요할 것이다.
또한 활동량도 매우 부족한 편이다. 같은 팀의 네이마르는 경기당 평균 9~10km를 기록하고[26] 라이벌인 엘링 홀란드도 경기당 10km 정도 뛰며, 활동량이 적기로 유명한 리오넬 메시도 동나이대 음바페보다 더 많이 뛰었다. 활동량이 부족한 것은 팀의 조직적인 압박, 전술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수훈



5. 음바페에 대한 말,말,말


'''그는 나랑 비슷하다. 그의 플레잉 스타일이 비슷하다. 나는 어렸을 때 데뷔했고,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드리블을 즐겼다. 그의 선배격이 된다는 것이 정말 영광이다.'''

'''펠레'''

'''그는 나에게 있어 '축구의 계시'다. 그는 많은 선수들을 능가할 것이다.'''

'''디에고 마라도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리오넬 메시의 후계자가 될 능력을 가진 선수다.'''

'''비센테 델보스케'''

'''내가 만나본 외계인들 중에서 가장 어리다. 일반적으로 25살, 30살의 외계인들이 있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20세 미만의 선수를 만났다.'''

'''라파엘 바란'''

'''진정한 스타는 네이마르가 아니라 음바페다. 그는 언제나 눈앞에 비치는 스타다. 네이마르는 엄청난 반짝임을 선사하지만, 꾸준하지 않다. 음바페는 이례적이다.'''

'''장 피에르 파팽'''

'''음바페를 보면 티에리 앙리가 떠오른다. 그가 최고의 선수인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는 이미 프랑스에서 빠질 수 없는 선수가 됐다.'''

'''루이스 수아레스'''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는 곧 끝날것이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받을 선수는 음바페다.'''

'''리오 퍼디난드'''

'''음바페는 지금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분명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유명한 선수가 될 것이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가 현재이자 미래를 책임질 선수라고 생각한다. 매우 빠르고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현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는 메날두가 아닌 음바페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6. 여담


[image]
  • 2016-17 시즌 챔스에서 팀이 유벤투스와 맞붙으면서 잔루이지 부폰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부폰은 음바페가 태어나기 1년 전에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골키퍼다. 부폰은 경기 종료 후 음바페에게 먼저 와서 유니폼 교환을 제안했는데, 자신이 어릴 적에 상대 선수들에게 무시당한 경험 때문에 음바페에게는 그런 나쁜 기억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후에 이 둘은 한팀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 2009년에 디디에 드록바와 경기 후, 사진을 찍기로 약속했지만 경기 후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경기가 하필이면 드록바가 "Fucking disgrace!"를 외친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 경기라 팬들은 거절해도 인정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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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트롤이다. SNS로 중대 발표를 한다고 이적 관련 발표를 할 것처럼 해놓고 실제로는 나이키 스폰서 계약을 발표하는 등, 사람들의 관심을 엄청 즐기는 타입이다. 뱅자맹 망디, 티에무에 바카요코와 친한데, 망디, 바카요코 역시 SNS 트롤이다.
  • 축구화는 2016-17 시즌까지 나이키의 하이퍼베놈을 신다가 2017-18 시즌부터 머큐리얼을 신고 뛴다.
  • PSG 선수들 중 가장 어린 나이로 고참 선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치아구 시우바는 닌자 거북이 가면을 선물해주기도 하였다. 영상
  • 언젠가 한 번은 벵거 밑에서 지도를 받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자기와 가장 플레이 스타일이 가장 비슷한 프랑스 스트라이커의 최정점인 앙리를 키워낸 게 벵거이니 말이다.
  • 형과 남동생이 있다. 형의 이름은 지레스-켐보 에코코. 1988년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태어나 음바페의 집에 입양되었고 2006년에 스타드 렌 FC에서 데뷔한 스트라이커이며 프랑스 U21 팀에도 소속되었다. 또 동생 이단 음바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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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을 넣은 직후 점프하면서 양손을 두 겨드랑이에 끼는 것도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이다.[27]
  • 2018 월드컵에서 얻은 모든 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는 기사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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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수능완성 세계지리에서 이름이 언급되었다.
  • 2019 발롱도르에서 6위를 기록하였다. 이 시상식에서 디디에 드록바와 셀카를 찍었는데, 예전에 2009년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음바페가 셀카를 요청했는데 거절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드록바가 시상식 무대에 음바페를 불러서 즉석에서 찍은 것이다. 다만 그 경기가 그 유명한 오브레보 사건이여서 흥분했던 것을 감안하면...[28]
  • 2019년 12월 21일 리그앙 경기에서 산타 모자를 착용한 어린이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했는데, 음바페는 웃으며 어린이를 안아주었으며, 책에 사인을 해주었다. 암 투병을 하는 어린이를 직접 찾아가 도와주고 추모한 것을 보면 어린이 팬에게는 팬 서비스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 FIFA 21 21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90을 받았다.
  • 아버지는 가톨릭 신자이고 어머니는 무슬림인 집안에서 자랐다. 그러던 중, 한 학교에서 어린이들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본인은 기독교 신자라고 밝혔다.[29]
  • 보다시피 두상이 드러나는 짧은 머리를 고수하는데 리그앙 20-21시즌 15라운드 로리앙전에서 머리카락을 파랑색으로 물들이고 나와 당구 초크 발랐다는 드립이 흥했다.
  • 여담중의 여담이지만 FM 2021에서 몇년도 안되어 일찍이 은퇴한다고 한다(...).

6.1. 코로나19 감염


프랑스에서 코로나19가 번지는 가운데 음바페마저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음바페는 대표팀을 결장한다고 했으며 PSG도 비상이 걸렸다.
그런데 프랑스 축구협회측에서 이 소식을 소속팀인 PSG에 알리지 않고 그냥 귀가시켰다고 한다.기사 이에 PSG의 단장인 레오나르두는 분노를 터뜨리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현재는 완치 후 복귀하였다.

6.2. 태도 논란


  • AS모나코를 떠나 PSG로 이적한 직후, 친정팀인 AS모나코의 역사 3/4를 합친 것보다 자신이 이뤄낸 게 더 많다는 존중이 결여된 발언을 했다.
  • 2018 월드컵 당시 4강전때 후반 46분쯤 스로인을 시도하는 척 하면서 필드에 공을 몰고가는 더티 플레이로 시간을 끄는 행위를 보여 축구 팬들에게 비난을 샀다. 벌써 어린 나이부터 반칙성 플레이만 일삼으면 후일의 그에 대한 평가나 품격이 떨어질 행위였다.눈살 찌푸리게 만든 음바페, 축구 천재 아닌 악동? 우루과이전엔 지나가다가 갑자기 이유 없이 넘어지는 어이없는 헐리웃 액션을 취하며 우루과이 선수들을 극대노하게 만들었다.
  • 19-20 시즌 리그 경기 중 몽펠리에 전에서 3:0으로 압도적으로 이기는 와중 후반 24분 쯤 교체 지시를 받았으나 교체 과정에서 투헬 감독에게 불만을 터뜨리는 등 감독에게 항명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웍을 해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투헬 감독이 그러지 마라고 타일렀으나 음바페는 인상을 쓰며 시선을 외면하고 쌩 가버렸다.음바페, 교체 후 투헬 감독과 격렬한 언쟁 벌여
  • 19-20 UCL 16강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격파한 후 엘링 홀란드를 조롱하는 세레머니를 주도했다. 경기장에서 한 차례 후 라커룸에서도 단체로 엘링 홀란드를 조롱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기도 했다. 후에 언론에서 홀란드의 스냅챗 계정이 가짜라고 주장했다.
  • 경기 중에 비매너 행위가 잦다. 상대가 프리킥을 차려고 내려놓은 공을 굳이 가서 건드리다 카드를 받는다던지, 반칙을 당한 후 그 선수를 밀어버려 퇴장당한다던지, 본인이 반칙을 해 놓고 피해자인척 한다던지. 아래의 나겔스만 사건 이후 과거의 비행들이 조명받고 있다.
  • 20-21 UCL 조별예선에서 라이프치히를 1:0으로 이긴 후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에게 현역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조롱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30]
  • 20-21 UCL16강 1차전 바르셀로나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조르디 알바에게 "길에서 죽여버릴꺼야" 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31][32]

7. 같이 보기



[1] 프랑스어 발음:
[kiljan (ɛ)mbape lɔtɛ̃]
. n을 비모음
[ɑ̃]
이 아니라 유성 치경 자음
[n]
으로 읽는다. 원칙적으로는 현지 발음으로도 음바페가 맞으나, 기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엠"바페라고 읽고 있다.
[2] 2018년 FIFA 월드컵 수훈,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Légion d'Honneur Chevalier[3] 아버지는 카메룬, 어머니는 알제리 국적이다.[4] 토마스 투헬체제의 4-4-2 포메이션에서 주로 투톱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출전한다.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소속팀 파리가 4-4-2 포메이션으로 전술을 변경하기 전에는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었다. 투톱의 세컨드 스트라이커윙어, 원톱 스트라이커로도 모두 뛸 수 있다.[5]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점으로 10번을 달았다[6] 이적 당시에는 루카스 모우라가 7번을 달고 있었기에 AS 모나코 FC 시절 사용했던 29번을 사용했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때 루카스 모우라가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2018-19 시즌부터는 7번을 달고 뛴다.[7] #[8] 리그 1 올해의 선수, 리그 1 올해의 영플레이어, 리그 1 올해의 팀, 리그 1 득점왕, 리그 1 이달의 선수, 프랑스 올해의 선수를 각각 한번 이상씩 수상한 유일한 선수는 현재까지 음바페가 유일하다.[9] 페널티 킥 자체는 앙투안 그리즈만이 성공시켰다.[10] 1940년생인 펠레는 당시에 겨우 만 17세였다.[11] 네이마르는 고사하고 시간 끌기 플레이로 악명 높은 마누엘 노이어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공을 끌고 있었다. 게다가 공이 자신의 소유권이 아니었다.[12] 스로인을 하려고 음바페에게 다가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공을 주지 않는 음바페를 밀었고 이를 옆에서 지켜 본 악셀 비첼도 음바페를 강하게 밀어 넘어뜨렸다. 그리고 뱅상 콤파니가 비첼을 진정시키고는 일어나지 않는 음바페를 일으켰다. 참고하자면 벨기에 대표팀의 수석 코치는 바로 '''티에리 앙리'''다. 앙리 앞에서 이런 행동을 저지른 것이다.[13] 에브라가 프랑스인이고 중계 중인 것을 감안하면 돌려서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 거기다 데샹 감독은 저런 걸 싫어하니 조심하라고까지 말했다. 더군다나 네이마르는 명백히 파울을 당한 상태라는 점에서 네이마르보다 더 질이 나쁘다.[14] 경기 후 토마스 뮐러가 "음바페를 막으려면 무조건 선수 두 명이 필요하다."라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15] 물론 조력자가 없었던건 아닌데, 공격 과정에서 국대 동료이자 또 다른 프랑스 유망주인 탕기 은돔벨레의 패스가 부각되었다.[16] 최고 스프린트의 속도는 현재 세계에서 1위를 다툰다고 봐도 무방하다.[17] 심지어 이 경기는 음바페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었다.[18] PSG에서는 이미 네이마르라는 출중한 오른발 키커가 있기 때문에 자주 차지는 않는다. [19] 두번째 움짤에서 폴 포그바가 패스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음에도 음바페의 현란한 개인기 때문에 공을 받아도 타이밍이 약간 어긋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 이 라인브레이킹은 매우 위력적이다. 음바페의 피지컬과 더해 시너지가 증폭되는데, 수비라인에 걸쳐서 제이미 바디 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준다.[21] 물론 보드진 및 감독의 실책으로 비어버린 3선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중원 삭제 전술로 챔스 빅게임을 전부 말아먹으면서 그렇게 된 이유도 있다.[22] PSG 이적 이후 성장이 정체됐다고 말하는 팬들이 꽤 많은데, 가면 갈 수록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리그에서 13골(17-18)을 넣었던 선수가 1년만에 33골(18-19)을 넣었는데 성장이 정체됐다는건 '''매우''' 말이 안된다. 물론 타 빅리그로의 이적이 성장에 더 도움 되는 것도 사실[23] 당장 이른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으로 비견되는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도 이루지 못한 월드컵 우승을 '''19살'''에 심지어 팀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일궈냈다. 또한 유럽 5대 리그 기준 도합 '''1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개인 수상 부분에서도 FIFA FIFPro 월드 XI 2회, 발롱도르 4위 및 도합 수십개의 프랑스 및 유럽 무대 개인 수상을 달성했다. [24]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라인 브레이킹[25] 물론 그간 보여준 것의 차이는 압도적이다.[26] 물론 네이마르는 3선까지 내려와 팀의 빌드업을 도와주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 PSG에서는 자제하지만 수비가담도 곧잘 하는 편이다.[27] 음바페의 세레머니는 자신의 동생이 '피파'에서 자신을 상대로 이길 때 하는 세레머니를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세레머니는 'little brother'라고 불리우기도 한다.기사[28] 축구팬들에겐 너무나도 유명한 장면중 하나인 드로그바의 "It's a disgrace! It's fucking disgrace!" 장면이 이 경기에서 나왔다.[29] 가톨릭이 기독교에 속하는 종파이니 맞는 말이다.[30] 교체되어나가며 나겔스만에게 "당신이 대신 나가서 뛰지 그래" 라는 발언을 했다. 나겔스만은 프로 선수 경력이 없는데, 이를 알고 한 발언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이 사실 때문에 더 논란이 되고 있다.[31] 그러나 음바페가 캄프 누 해트트릭을 기록해서(원정팀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안드리 셰브첸코 이후 무려 24년만이라고 한다...)금방 가라앉았다. 당장 트위터나 인스타를 보면 캄프 누 해트트릭 이야기가 대부분.[32]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10217/492143984118/mbappe-a-alba-en-la-calle-yo-te-mat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