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 다비
1. 개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화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buried + 다비와 동일하게 레오나르도 '''다 빈'''치.
2. 성능
화속성 퍼뎀딜러.
월보에서만큼은 모건을 능가하는 미친 성능을 보여준다.
퍼센트 딜러라는 특징과 각종 대미지 증가 버프가 들어오는 월드보스 특성상 풀돌 모건보다 노돌 다비가 딜을 더 많이 때려박는다.
드라이브는 모든 적에게 데미지 이후 광폭화 버프와 동일한 수치인 공격력 180%의 상당히 높은 공격력 버프가 걸리지만 광폭화가 아닌 단순한 공격력 증가다. 따라서 레드퀸이나 아네모네의 드라이브에 붙어있는 공격력 증가와 동일한 버프이기 때문에 중첩이 안된다는 것이 단점.
레이드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데미지는 한계돌파 수치에 따라 모건과 비등비등하거나 그 이상을 뽑아내지만 가장 큰 장점으로는 오토에서 드러난다. 레이드에선 피버타임 돌입 직전에 보조형 차일드인 레드퀸이나 페일노트의 드라이브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활용해야하는데 오토로 사용 시 드라이브 순서는 보통 공격력이 가장 높은 1, 2위의 차일드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데 서술한 보조형 차일드의 공격력 수치를 맞춰 딜러-보조형-딜러-보조형 순으로 공격력 수치에 따라 자동으로 번갈아가며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 오토에서 보편적인 방법이다.
딜러에게 모든 스탯을 몰빵해야하는 레이드 특성상 오토 드라이브 사용 1순위는 무조건 딜러로 배정되는데 베리드 다비의 드라이브 또한 공격력 180% 증가로 버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보조형과 번갈아가면서 드라이브를 사용해도 버프 손실이 없어 모건보다 피버타임 딜로스가 적다.
3. 작중행적
3.1.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1 - Vanishing Twin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1의 주요 악역. 모나가 떠나고 남은 다비에게 접근한 로키가 그녀에게 버림 받은거 아니냐고 말하고 이에 다비는 혼란스러워하다 로키의 꾀임에 넘어가 로키와 계약을 맺게 되고 로키의 차일드로 탄생한다. 다비의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면모가 갈라져 만들어진 존재로 이후 로키의 밑에 있다가 점점 부정적인 감정이 쌓여 원래의 다비를 질투하게 되어 로키에게 부탁해 인간 세상으로 와 다비를 납치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 의식을 거행하고 얼터드 다비로 변하게 된다.
3.2. 계약자
다비가 로키와 계약을 맺어 탄생한 존재로 서큐버스에게서 탄생한 차일드.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3.3.2. 어펙션 B -
3.3.3. 어펙션 S -
3.4. 그 외의 행적
불완전한 차일드였기에 얼마 안가 사라질 시한부 캐릭터기도 했지만 라그나 브레이크 스토리에서 얼터드 다비가 자신의 영혼 절반(=베리드 다비)를 희생하여 모나를 살려냈기에 완전히 소멸해버린 캐릭터다. 추후 설정이 추가,변경된다면 모를까 현재로썬 재등장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다만 라그나 브레이크 12에서 다비가 종종 꿈으로 베리드 다비를 본다는 언급이 있어서, 다비가 힘이 강해지면 되살아날 가능성도 있다.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 계약자인 다비와 정반대인 부분이 많은데 머리색(갈색과 백색), 헤어스타일(트윈테일과 롱헤어), 성격(명랑한 성격과 음침한 성격), 능력(거의 도움 안되는 다비와 악마처럼 미혹술도 사용하는 베리드 다비), 몸매(유아체형인 다비, 글래머인 베리드 다비)가 그렇다. [2]
- 캐릭터의 성능과는 별개로 게시판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성능은 분명 화속성 쪽에서 언젠가 나왔을 퍼뎀딜러이고 그 성능은 분명 나쁘지 않지만 초창기 차일드 수준으로 매우 단순한 스킬셋에 출시 직전 최악의 운영 방식과 상술이 심한 기존 차일드 우려먹기, 그리고 성우와 연출을 제외하면 형편없는 퀄리티를 보여준 라그나 시즌 11, 그리고 한국서버에서 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일본 서버에선 한국과 너무 차이나는 규모로 진행된 할로윈 이벤트[3], 격주 간격으로 진행되던 업데이트를 별다른 공지없이 3주로 늘려버리는 등 이런 부정적인 여론이 쌓이고 쌓여 결국 베리드 다비 출시와 함께 폭발해버린 것인지 평점은 전 차일드 중 최하위 수준으로 1.5점대를 달리고 있다.
- 메인 스토리 2장의 '좀비 차일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의 '인조 차일드'에 이어서 새로이 '악마 차일드'라는 새로운 차일드 탄생법을 선보인 캐릭터이기도 하다.[4] 하지만 '악마에겐 인간처럼 영혼은 없고 영혼 비슷한 것만 있다'는 설정을 잊지는 않은건지 그렇게 만들어진 차일드는 한시적으로만 존재할 수 있다고 언급해서 설정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 화이트웨딩 힐드와 마찬가지로 동일 성급, 동일 속성, 동일 역할군을 가진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파생 캐릭터 문서명의 법칙인 (캐릭터)/(성급)/(속성)/(역할군)의 법칙이 아닌 어펙 전 이름을 문서명으로 한 캐릭터 중 하나아기도 하다.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1] 게임 내에선 '난 여기 있어…' 라며 속삭이듯 한 번 더 말한다.[2] 진지하게 보자면 베리드 다비는 다비의 어른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반영 되어있기 때문에 좀 더 어른스러운 모양을 갖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3] 한국에선 내러티브 던전으로 신규 차일드 알릴이 추가되는 걸로 끝났으나 일본서버에는 알릴과 신규 메브, 오하드라는 월드보스가 출현하면서 이쪽은 총 3명의 신규차일드가 추가되었다.[4] 당사자인 로키의 언급에 따르면 어른들이 만든 재미없는 규칙일 뿐이다...라고 하지만 후술할 문제점을 보면 무슨 대단한 금기여서 금지하는 그런게 아니라, 단지 가성비가 나빠서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