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아이돌)
1. 소개
현다컴퍼니에서 데뷔한 3인조 아이돌 베이비부이다.'''"베이비~부 안녕하세요! 베이비부 입니다."'''
2. 멤버
샤인, 하원, 효경
데뷔 초 멤버는 4명이었다. 하지만 멤버 탈퇴와 충원을 반복하다 2018년 멤버 샤인이 탈퇴하였고, 새 멤버 하진, 이루리 총 두명 충원해서 4인조로 활동하다가 2018년 8월, 다빈과 다온이 회사와 팀을 떠났다. 하진과 이루리 또한 팀을 떠나고 샤인이 재합류하였다. 2019년 2월 13일, 새 멤버 하원과 효경과 함께 컴백했다. 그 후 멤버 전원이 현다컴퍼니와의 계약을 해지함으로써 해체되었다. [1]
2.1. 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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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당시 예명은 한비였다가, 후에 지금의 예명인 샤인으로 변경하여 활동하였다. <bgcolor=#MyWay> 로 솔로 활동을 한 바가 있으며, 유일한 원년 멤버이다. 2019년 10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현다컴퍼니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알렸다.
2.2. 효경
2019년 2월 13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2.3.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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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 정식 합류 전, 같은 멤버인 샤인의 솔로 앨범 <bgcolor=#MyWay> 에서 백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2019년 2월 13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3. 前 멤버
3.1. 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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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멤버였던 샤인을 통해 베이비부에 합류하게 되었고, 베이비부의 원년 멤버이자 2대 리더였다. 하지만 2018년 8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와 팀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렸다.
3.2. 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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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의 메인보컬이었다. 2018년 8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와 팀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렸다. 후에 잠시 락킷걸에 합류해 전 베이비부 멤버 지유니[2] 와 활동을 잠시 했으나, 전 소속사인 현다컴퍼니와의 계약문제로 합류가 무산되었다.[3]
2018년 12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명을 다율로 변경 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멤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출전했으나, 14회에서 탈락했다.
3.3. 이루리, 하진
2018년 8월 즈음에 이루리와 하진이 베이비부에 합류했다. 하지만 2018년 8월 8일, 하진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3.4. 지유니
<Right Now> 활동 전에 합류하여, 활동이 끝난 후에 탈퇴한 베이비부의 전 멤버이다. 현재는 락킷걸의 한이슬로 활동 중이며, 2019년 5월 30일 락킷걸 미니앨범 <고양아>로 정식 데뷔했다. 2019년 7월 3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고양아 첫무대를 선보였다.
3.5. 세희
<열두시> 활동 중에 자주 얼굴을 비추었지만 ,<Right Now> 활동 시작 전에 정식 합류했다. <Right Now> 활동이 끝난 후, 베이비부 탈퇴를 알렸다.
3.6. 소리
베이비부 데뷔 당시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았다. 탈퇴 후, 트로트 가수 “사랑이”로 활동 중이며, 남편인 태자와 함께 “태자와 사랑이”로 활동 중이다.
3.7. 채이
4. 음반 목록
4.1. 싱글 1집 <Boo Boo 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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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의 데뷔 앨범이다. <Boo Boo Boo> 활동 중, 불안정한 애드리브 등의 이유로, 이리저리 엄청 까였다.
4.2. 싱글 2집 <열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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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다빈이 함께 활동하였지만, 정식 영입 전이었기에 다빈의 파트는 단 한줄도 없었다...
4.3. 싱글 3집 <Kis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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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의 세번째 싱글 kiss me. 뮤직비디오는 곡이 공개된지 3년 뒤에 공개 됐다.
4.4. 싱글 4집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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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2명을 충원 했지만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심지어 뮤직비디오도 없다. 그 중 새 멤버 두명은 이 앨범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탈퇴했다.
새 멤버로 들어온 세희와 지유니는 제대로 된 개인 파트가 전혀 없었다.
4.5. 싱글 5집 <내 몸매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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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싱글 6집 <Ring-Ring-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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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하원과 효경 합류 이후 첫 앨범이자, 베이비부의 마지막 앨범이 되었다.
5. 사건 및 사고
5.1. 소속사의 사기 계약에 의한 멤버 혹사, 성추행 등 폭로
2019년 3월 13일 KBS joy에서 방송된 코인법률방 방영분에 탈퇴 멤버 2명이 익명 의뢰인으로 출연하여 활동 때 겪었던 갖가지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폭로하였다.[4] 방영 시에는 뮤직뱅크로 2015년 데뷔해 6장의 앨범을 낸 걸그룹이라고만 설명했으나 이후 해당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베이비부임이 확실해졌다.[5] 이날 방송에서 2명의 멤버들은 ''''저희는 인생을 걸고 왔다''''는 말과 함께 입을 열었다.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방송에 출연한 의뢰인 2명은 3년 간 행사 약 500개에 갔으나,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그룹 활동기간 숙소와 식비, 교통비 등 기본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식비는 부모님이 주셨고, 숙소 전기세는 체납이 되고 가스가 끊겼다. 행사를 가야 하는데 물도 안 나오고 물을 끓이고 싶어도 가스가 안 나오니까 머리를 감으러 이발소에 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숙소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스케줄을 갔다. 무대용 신발을 사면 부러질 때 까지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의뢰인은 활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목을 다쳤으나 울면서 지방 행사를 갔으며 다음날까지 스케쥴을 소화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또 담배 연기 자욱한 중국 클럽에서 당시 미성년자였던 의뢰인 멤버를 제외하고 무대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한다. 관계자가 엉덩이를 만지고 허벅지를 쓰다듬었으며, 소속사 대표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딸 같아서 만진 것”이라는 답만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의뢰인은 "당시 프로듀스 101, 더 유닛, 믹스나인 등[6] 오디션 프로가 유행하고 있어서 그룹을 띄우기 위해 제발 좀 나가게 해달라고 대표에게 부탁했으나 (행사를 돌리기 위해) 거절하고 겨우 한명만 내보냈다고 말했다.[7]
의뢰인은 “행복하지 않았는데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서 (참았다)”라고 말하며 울음을 참지 못했다. 해당 소속사에 대해서는 “지금도 또 다른 어린아이들이 거기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더했다.
이날 ‘코인법률방’에 출연한 고승우 변호사는 걸그룹 활동 후 정산을 받지 못했다면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를 주장할 수 있으며, 손배배상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고승우 변호사는 “지금 소속사에 정산을 하고 정산자료를 제공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내라”고 조언했다.[8][9]
이후 2019년 5월 8일 MBC의 실화탐사대에 해당 인물인 다온과 다율이 직접 출연해 폭로를 이어갔다. 제작진을 대동해 대표를 찾아갔는데, 대표는 되레 정산이 진행 중인 것처럼 얼버무리더니 꺼지라고 마구잡이로 고함을 지르며 적반하장으로 과민반응을 보였다. # 영상
[1] 멤버 샤인이 2019년 10월 31일 본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밝혔다[2] 현재는 한이슬이란 이름으로 활동 중[3]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계약 해지를 하는데에 있어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4] 구체적 내용은 네이버TV 해당 채널 및 코인법률방 유튜브 채널 참고.[5] 여러 언론에서 기사화 했는데 소송방지 때문인지 그룹과 소속사명은 어떤 언론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언론보도로 인해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그룹명이 특정지어지게 되었다. 의뢰인들은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음성변조를 전혀 하지 않아 팬들이라면 그룹명과 누구인지도 쉽게 알 수 있는 상황. 그 당시 네이버에 '코인법률방 걸그룹' 이렇게 치면 연관검색어로 그룹명과 의뢰인 활동명, 소속사가 다 나왔을 정도다.[6] 구체적인 프로그램 이름을 언급했다.[7] 이 점이 결정적으로 네티즌들이 그룹명을 알아낸 대목이다. 프로듀스 101이나 믹스나인은 원칙적으로 연습생만 나갈 수 있으며 데뷔했다면 그룹이 해체되었던가 탈퇴했다던가 해야 출연할 수 있었다. 따라서 더 유닛에 나갔다는 것인데 2015년 데뷔했고 한명만 내보낸 그룹을 찾고 출연자와 여기 의뢰인과 음성대조 해보면 바로 찾을수 있기 때문이다. (참가한 출연자는 다빈으로 추정) 여담으로 더 유닛은 제작사가 각 기획사에게 참가를 권유하여(불참하면 음방 등에서 불이익을 준다고 했다는 언론기사가 있었다. 더 유닛/논란 참고) 각 기획사에서는 눈치것 참가했는데 이런 점으로 볼 때 한명만 내보낸 것도 그룹 멤버들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기 보다는 방송국의 권유에 따른 것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8] 잠깐이지만 언론에서 언급했고 인터넷상에서 유튜버나 네티즌들이 그룹명과 회사명까지 특정지었지만 지금까지도 소속사는 어떠한 해명이나 흔히 하는 고소드립 같은것도 하지 않고, 소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언급한것이 다 사실이면 나름 타격이 큰데도 말이다. 게다가 의뢰인들이 SS엔터의 예 처럼 전속계약 무효소송 같은것을 하고 있다는 언론기사 또한 나온바 없다.[9] 의외로 아직도 엔터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인지 프로그램에 패널로 나온 토니 안도 "후배들을 만나보면 이런 트라우마를 겪은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게 되고, 그래서 기획사를 너무 무서워한다."라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