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안
[clearfix]
1. 개요
[image]
대한민국의 아이돌 가수, 음반 제작자, 사업가 겸 방송인이다. 5인조 보이그룹 H.O.T.와 3인조 보이그룹 jtL의 멤버이며, H.O.T.에서 리드보컬, 리드래퍼[22], jtL에서 '''메인보컬''', 래퍼를 맡고 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본명은 안승호. 영어이름은 Tony An. 풀네임은 Anthony An.
씹덕멤, 음색멤, 외국인멤, 요정돌, 남친돌, 킬링파트, 돌없돌생[23]의 원조.
울댄 장르의 창시자.
대표곡으로는 유추프라카치아, Blue Sky, Melody, Top Star 등이 있다. 동물농장, 미미샵 등 다수 프로그램과 주요 시상식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2. 데뷔 전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부이촌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24] 원래 출산예정일은 6월 6일이었으나 엄마 가 현충일의 의미를 생각하며 날짜를 미뤄 다음날인 6월 7일에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났다고 한다. 태어날 당시 아버지가 이촌동에 집 3채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부자였다고 한다.
[image]
[image]
어린 시절 몸이 약해 병원에 많이 들락날락 거렸다고 한다.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고 다행스럽게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귀엽고 훈훈한 외모 덕에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승호왕자님'이라고 부르며 이뻐했다.
7살에 부모님이 이혼한 후, 엄마와 함께 지내다가 서빙고초등학교 5학년 재학중 아버지[25]를 따라 미국 서부로 이민갔다.
미국에서도 이사를 여러번 다녔고 부모님이 바쁘셔서 집안일을 알아서 했다고 한다. 공부를 잘해 중학교 때는 2년 연속 전교 1등을 하기도 했다. 후에 말하길 토니안의 엄마는 토니가 교수가 되길 바랐으며 H.O.T. 활동을 할때에도 잠깐 용돈벌이하는 거로 생각하라고 했다고 한다. 미국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직접 벌었는데 돈을 모아 첫 차를 사기도 했다고. 데뷔 전까지 사진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해 만약 가수 데뷔를 하지 않았다면 사진 쪽 일을 했을 거라고 한다.
1996년 진로를 고민하던 중,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어 SM 오디션에 지원했다. 그 후 LA의 한 공원에서 이수만이 직접 오디션을 보고 토니안을 합격시켰고 바로 계약도장을 찍었다. SM 10주년 행사 때 토니안은 자신을 뽑은 이유가 너무 궁금하여 이수만에게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러자 이수만은 '배터리 때문'이라고 했다. 오디션 당시 새벽 늦은 시간이었는데 춤을 추다가 카세트의 배터리가 떨어져 음악이 끊겼다. 그때 토니안이 배터리를 사러 간다고 새벽에 30분을 찾아다녀 사온 것이다. 이수만은 토니의 그 모습을 보고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뽑았다고 답했고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하자고 했다.
토니안의 아버지는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처음에는 반대를 했으나 그냥 여행 한번 다녀오는 셈 치고 아들을 고국에 보내는 걸 허락했다고 한다.
그렇게 오디션을 본 3월에 바로 계약을 한 후 3개월 뒤 미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마치고 나서 1996년 6월 27일에 한국에 들어왔다. 그때 H.O.T.의 다른 멤버들은 이미 몇 개월 동안 연습을 하고 있는 상태였고 토니안이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그로부터 2개월 10일 후인 9월 7일 H.O.T.로 정식 데뷔했다.
사실상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아이돌 가수 중 최단기간의 연습생 생활을 하고 데뷔한 셈이다. 6월 27일 입국, 8월 중순 012 콘서트에서 비공식 데뷔, 9월 7일 토토즐을 통해 공식 데뷔를 했으니 SM에 들어온지 50일 도 안되어서 정식 데뷔를 했다.
3. 가수 활동
3.1. H.O.T.
H.O.T. 시절 그의 포지션은 리드 보컬 과 메인래퍼였고 교포멤버 로서 영어랩 파트 및 작사 등을 담당했다. 캔디, We are the Future, 빛, 투지, Outsider Castle 등등에서 킬링파트와 후렴구를 많이 불렀고 "환희" 등의 곡에서 인상적인 저음의 영어랩 을 선보였다.
고유번호는 07, 고유컬러는 빨간색이었으며 한국어 애칭은 '다원'[26]이었다.
H.O.T. 시절 별명은 댄디남, 귀공자, 요정, 원숭이[27]였다. 보통 작은 얼굴과 쫑긋한 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데뷔 방송인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원숭이 흉내를 내어 생긴 별명이다.[28] 로우톤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빛", "캔디" 등 주요곡의 킬링파트인 후렴구를 도맡았다. 그중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킨 H.O.T. 1집 "캔디"의 킬링파트인 "단지 널 사랑해"를 부르며 남친돌[29]로 큰 인기를 얻었다.
세련된 교포미가 평소 스타일에서도 드러났는데 화려한 귀걸이와 댄디한 착장이 돋보였다. 또한 '라인승호'로 불릴 정도로 뼈대와 몸매라인이 이뻐 펑퍼짐한 힙합 스타일이 대세인 시대였음에도 코디들이 토니에겐 폴라티, 차이나카라 수트 등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많이 입혔다.
H.O.T. 음반에 수록된 토니안의 자작곡은 3집 "홀로서기", 4집 "Korean Pride", 5집 "One Last Love", "Natural Born Killer" 이며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세련된 멜로디, 직설적인 가사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Natural Born Killer"와 "홀로서기"는 팬덤 내 최애곡으로 손꼽힌다. 그 외 "환희" 등 멤버들 자작곡의 영어랩을 메이킹했다.
- 1집
후속곡인 캔디 때 모자를 벗고 5대 5 머리를 했는데[30] 이로 인해 아직도 5대 5 머리를 하면 토니안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었다. 가끔 앞머리를 내리기도 했다.[31][32]
후후속인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활동할 때는 캡모자에 사과머리를 하고 선글라스를 끼고 활동을 했다.
- 2집
"늑대와 양" 때는 금발 브릿지를 넣어 뒤로 쓸어넘긴 머리를 선보였는데 염색머리 방송금지로 인해 비니, 두건 등을 착용하고 나와야 했다.[33]
후속곡인 "행복" 때는 더듬이를 길게 내렸고 안경을 착용하기도 했으며 무대에 다양한 아이템 을 들고 나오기도 했다.
"We are the future" 때는 앞머리를 내린 단정한 머리를 하였다.[34][35]
- 3집
타이틀곡인 "열맞춰"로 활동할 때에는 머리를 귀밑선까지 자르고 벼머리 처럼 몇가닥을 땋아 포인트를 준 칼머리를 선보였는데 특유의 아련미와 청순미를 돋보이게 했다.
후속곡인 "빛"을 부를 때는 뒷머리를 분수처럼 높게 띄운 일명 분수머리로 활동했으며[38]이로 인해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기본 금발에 핑크빛, 오렌지빛 등 화려한 컬러로 변화를 주어 팬들의 눈을 황홀하게 했다.[39][40]
자작곡 메들리로 활동할 때에는 헤어밴드를 착용하는 스타일을 보여줬다.[41]
3집과 4집 사이 공백기에 출연한 드림콘서트에서는 단정하게 앞머리를 내린 갈색 머리를 선보였는데 엔딩 무대에서 머리를 휘날리며 춤을 추는 장면은 아이돌의 정석,본투비 아이돌의 상징으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42]
- 4집
4집 컴백 콘서트(일명 918콘서트)에서는 포니테일을 하였다.[43] 자작곡 'Korean pride' 솔로 무대에서는 상하의 모두 피트되는 흰색 의상에 금속 재질의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였다. 영상
타이틀곡 "아이야" 때는 앞머리를 양옆으로 내리고 뒷머리를 통째로 띄운 일명 통키머리로 활동을 했으며 폴라티에 전투복 스타일의 베스트를 입고 활동했다.
후속곡 "투지" 때는 머리를 높게 땋아올리고 몇 가닥을 길게 늘어뜨린 2D 만화에 등장할 법한 요정머리 로 활동했다. 한쪽 눈을 가리고 판타지게임 속 전사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며 화려한 착장으로 활동했으며 강인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눈썹의 일부분을 밀기도 했다. 아마 토니안이 했던 스타일 중 가장 파격적인 스타일일 것이다.[44]
"환희" 때는 금발 칼머리에 꼬랑지(긴 머리카락)을 여러개 붙여 변화를 주었다. "환희" 무대의 센터였는데 세련된 수트핏과 오프닝 파트 때 고개를 양옆으로 끄덕이는 춤을 출 때 찰랑거리는 금발 머리과 영어 나레이션을 하며 고개를 꺾을 때 휘날리는 머리카락이 예술이었다. 무한도전 토토가3에서도 이 머리를 하였다.[45][46]
4집과 5집 사이 공백기에 '평화의 시대' 영화를 찍을 때는 파격적인 핑크 머리를 했다. 머리색이 금방 빠져 오래 유지하지 않았음에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아이돌력을 뽐내 핑토 란 애칭을 얻었고 현재까지 레전드 스타일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47]
- 5집
후속곡 "그래 그렇게"때는 짧은 머리를 유지한 채 보라빛이 도는 염색을 했고 캐주얼한 복장에 긴 목도리를 착용해 어린왕자 이미지를 강조했다.
3.2. jtL
jtL의 메인보컬과 래퍼를 담당했으며 더욱 성숙해진 음색과 발전된 가창력으로 메인보컬로서의 역량을 드러내며 팀을 이끌었다. jtL 음반에 수록된 토니안의 자작곡은 1집 "My Lecon", 2집 "C.I.D"가 있고, 작사한 곡은 1집 "Just Say Goodbye", "Enter the dragon", 1.5집 "행복했던 기억들은", 2집 "기적" 등이 있다. 그 중 "My leçon"[51]은 인도네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인도의 한 가수가 표절곡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동남아시아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곡이다. "My leçon"이 삽입된 비공식 영상의 조회수가 현재도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최근 천만뷰를 달성했다.
jtL 활동 시기에는 H.O.T. 5집 때와 같은 짧은 스포츠 머리에 머리를 내리고 올리는 등의 식으로 스타일의 변화를 주었다.
- 1집
자켓 사진에선 중절모를 착용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52] 백금발 머리를 했다[53]
활동할 땐 금발에 가까운 갈발로 활동을 했다. 'A better day' 무대에선 주로 빵모자를 착용하고[54]'안승호' 한자가 새겨진 자켓을 입고 활동했다.
'Enter the dragon' 활동 시기엔 머리를 까고 장갑을 껴 강렬한 이미지를 줬다. 첫방 무대에서 깜짝 레게머리를 선보였는데 바로 다음 무대부턴 머리를 풀고 활동했다.
- 1.5집
- 2집
타이틀곡 'Without Your Love' 무대에선 형형색색의 꽃남방을 선보였다.
후속곡 'one night lover' 무대는 기본 블랙 색상에 맞춰 무채색 셔츠에 자켓을 착용한 스타일로 활동했다.
3.3. 솔로
2004년 jtL 멤버들이 각자 솔로 활동을 선언한 이후 토니안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서정적인 댄스곡과 팝 발라드, 소프트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는데 특히 아련한 가사의 댄스곡 장르, 일명 울댄(우울한 댄스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4년 10월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로 데뷔한 후 총 2장의 정규앨범 5장의 미니앨범 1장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고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Blue Sky", "유추프라카치아", "Melody", "Topstar" 의 곡으로 활동했다.
- 1집
솔로 앨범 준비를 하며 살이 많이 빠져 H.O.T. 3집 이후 역대 최저의 몸무게를 기록한다. 이 때 몸무게가 40kg대 후반을 찍기도 했다고. 음악프로그램 리허설 도중 몸이 안좋아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
건강 상태는 최악이었지만 비주얼은 빛을 발해 각종 프로그램에 나올 때마다 왕자님 이라고 불렸고 토니안의 팬들 역시 이 시기, 특히 1집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활동 때의 비주얼을 최고의 리즈 시절로 뽑곤 한다.
jtL 때와는 정반대로 뒷목까지 덮는 긴 머리로 활동을 했는데 웨이브를 넣는 등의 변화를 주었다.
타이틀곡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활동시에는 장발 웨이브 머리에 마치 바비인형의 옷 같은 레이스가 들어간 벨벳 소재의 의상을 입고 활동했다. 언밸런스 상의로 한쪽을 짧게 했는데 팔을 올리는 동작에서 허리 가 보여 팬들을 자지러지게 했다. 토니피셜 활동을 하면서 옷이 점점 짧아졌고 팬들의 환호성은 점점 더 커졌다고. 의상색도 핑크, 보라, 블랙, 화이트, 빨강 등 웬만한 여자 아이돌의 의상보다도 더 화려한 색상을 선보였다. 그 영향 인지 당시 중성적인 연예인, 여자보다 더 이쁜 연예인 등으로 자주 거론되었고 역대 남돌 컨셉 중 유일무이한 컨셉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때부터 토니안이 착용한 각종 십자가 귀걸이[56]들은 아이돌 토니안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솔로 1집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라이브
후속곡 'Blue Sky' 때는 장발 생머리를 기본으로 레이스가 들어간 셔츠에 꽃 장식이 들어간 자켓을 착용하는 본격 왕자님 컨셉으로 활동하였다.
- 2집
이 때도 뮤직뱅크 리허설 중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생겼는데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방송국으로 돌아와 생방무대에 서지 못하는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내려가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유추프라카치아' 때는 장발 샤기컷에 역시 레이스가 들어간 셔츠를 착용했으며 위에 볼레로 자켓으로 포인트를 주는 중세 프린스 스타일의 착장을 선보였다.
이때도 십자가 귀걸이를 계속 착용했고 화려한 악세서리를 많이 했는데 헤어와 의상과 어우러져 고급지고 귀티나는 분위기를 내었다.
솔로 2집 ''유추프라카치아'' 라이브
- 이후
그 외에도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스페셜 음반을 통해 "촌스럽게", "지갑", "같은 마음" 등의 토니안표 서정적인 발라드 곡들을 선보였다.
제대 후에는 싸이가 선물한 "Top star" 로 활동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카우보이 스타일을 선보였고 활동 기간에는 깔끔한 덮톤 머리와 스키니핏과 자켓 착장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미니 앨범 ''Top star'' 라이브
군 제대 후에 발매한 음반들은 주로 리드미컬한 팝 스타일의 곡들로 채워졌다.
3.4. 현재
토토가를 통해 아이돌 활동을 다시 시작한 토니는 예전처럼 십자가 귀걸이 등 화려한 귀걸이를 다시 착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토토가 때 착용한 십자가 귀걸이는 토니안이 특별히 주문제작한 귀걸이라고. 헤어스타일도 두달에 한번꼴로 자주 변화를 주고 있는데 신체에서 가장 건강한 부위가 머리라 말한 적이 있고 머리숱도 풍성해 걱정이 없는 듯 하다.
2018년에는 김이나가 작사하고 에릭남이 작곡한 신곡 'Hot Knight' 을 발매했고 콘서트 솔로무대에서 최초로 공개하였다.
2018 H.O.T.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 ''Hot Knight(feat.양세형)''
2018년 콘서트에서는 백금발의 덮톤 머리를 기본으로 반다나, 헤어밴드 등을 착용하여 무대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줬다.
[58][59][60]
첫콘 'We are the future' 무대에선 한쪽만 깐 반깐톤 머리를 하기도 했다.
특히 앵콜 무대 때 모자 위에 반다나를 묶어 토끼귀처럼 양끝을 세운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이 독특한 스타일은 '토니안 반다나' '톤끼' 스타일로 자리잡았다.[61]
처음에 반다나 하기를 망설였던 토니는 막상 하고 나니 마음에 들었는지 콘서트 후에도 한동안 반다나를 착용하고 다녀 '인간반다나' '톤다나'로 불렸다.
2019년 콘서트에서는 보라색으로 염색을 해 '포도'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때도 앵콜 무대 때 특유의 반다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018년~2019년 총 5일의 콘서트에서 매일 다른 색의 반다나를 선보여 레드래빗, 화이트래빗, 핑크톤끼, 오렌지톤끼 등의 파생별명이 생겨났다.
3.4.1. 프로듀싱
H.O.T.때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 활동을 해왔고 S.E.S. 멤버 유진의 솔로 1집 수록곡인 "Bad Boy" 가사를 쓰기도 했던 토니는 소속사를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프로듀싱을 시작한다.
그 첫 타자로 클릭비의 멤버였던 유호석을 끈질기게 설득해 데려와 솔로가수로 데뷔시켰다. 2007년 토니안이 프로듀싱한 에반의 첫 앨범이 발매되었다. [62]
2008년 본인이 프로듀싱하고 제작한 6인조 남성아이돌 그룹 스매쉬를 데뷔시켰다. [63] [64] 근데 한국활동이 아닌 일본활동이 주가 되었다고. 이후 2012년 3월 토니안 본인이 직접 스매쉬 멤버로 합류해 '토니&스매쉬' [65] 라는 이름으로 10년만에 아이돌 활동을 하였다. [66]
2015년 "어썸베이비"라는 5인조 아카펠라 걸그룹을 데뷔시켰다. 그룹 활동이 종료된 이후 멤버였던 수민은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4. 비즈니스
티엔엔터테인먼트, 스쿨룩스[67], 스쿨스토어[68] 등의 사업을 하며 H.O.T. 시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69]
티엔엔터테인먼트, 티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다가 2018년 티엔네이션이 아이오케이와 합병된 후 아이오케이의 이사가 되었고 2020년에 배우 기획사인 우리들컴퍼니로 소속을 옮겨 대표직을 맡고 있다.[70] 2021년 우리들컴퍼니와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 회사 AL 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가 되었다.
2018년 6월,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전홍복 단장과 함께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에 인터파크 K팝 아카데미 'STAGE631'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스쿨룩스 대표였던 당시 첫해(2005년) 140억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설립 3년만에 200억대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기존의 스마트, 엘리트, 아이비클럽 3대 회사가 장악하고 있어 견제도 많이 당했지만[71][72] 당당하게 교복업계 4위로 진입. 직접 전국매장을 돌며 팬싸인회를 열어 홍보하기도 하였다.영상[73] 초창기 모델중 민경훈과 빅뱅의 광고촬영 현장에 직접 응원차 방문도 했으며, CF 에 카메오로 출연도 했다.[74] 특히 당시 신인그룹이었던 빅뱅을 광고모델로 캐스팅 하였다. 기사
'학생의 본분은 의리다'로 시작된 캠페인은 이후 2탄이었던 ‘학생의 본분은 사랑이다’란 캠페인 문구가 방송광고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실제 TV에는 ‘사랑도 학생의 본분이다’로 방영되었다. 이유는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는 인식을 깨뜨리고 학생들을 선동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하여 당시 토니안은 "우리가 주입시키는 메시지가 아닌 단지 10대가 가장 좋아하고 그들이 원하는 감성적 코드를 함께 느끼고 싶었다", "학생의 본분은 사랑이라는 메세지는 단순히 이성간의 사랑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 친구, 선생님 등 모두를 향한 큰 개념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었는데 단순히 '연애'로만 받아들인 것 같아 너무 아쉽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이외에도 스쿨스토어 분식 체인을 운영할 때도 전국매장을 순회하는 등 바지사장이 아닌 직접 발로 뛰며 실질적인 운영에 참여하는 진짜 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경제지에도 종종 그의 인터뷰가 실린다.
5. 음반 목록
6. 출연 작품
6.1. 콘서트
6.2. 방송
6.3. 연기
- 드라마
- 영화
6.4. 광고 및 홍보대사
- 광고 모델
- 홍보대사
- 화보
7. 수상 경력
7.1. 시상식
7.2. 가요 프로그램 1위
8. 팬덤
토니안의 팬들을 '단지'[78]라고 부른다. '단지'는 토니안이 부른 캔디의 '단지 널 사랑해' 가사에서 따온 애칭. 여담으로, 이 가사 덕분에 단지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와 사귄다는 말도 안되는 열애설이 나기도 하여 토니안 팬들 사이에서 단지라는 이름은 공공의 적이었다는 말도 있었다. 그 외 안승뷘 , 성시원[79] 등의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잘생기고 귀여운 호감상 얼굴, 세련되고 젠틀한 이미지, 부드럽고 아련한 분위기, 모성애를 자극하는 눈빛 등으로 팀내 '귀공자', '무드가이'로 불리며 여성팬들의 사랑을 집중적으로 받았고 거대한 팬덤을 보유했다. 워낙 겸손한 성격 탓에 스스로의 인기를 낮추어 말하곤 하지만 실제로 그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은 멤버였다.[80] 핫젝갓알지 방송에 출연한 바다는 "토니오빠는 주변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했고 강타 역시 냉부해에서 여자연예인들 사이 인기 1위는 토니였다고 말했다.
1집 때 캔디 후렴구를 부르며 단지남친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토니는 3집 때 곡 작업을 하느라 몸무게가 8kg이나 빠지며 안그래도 동안인 외모에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이미지가 더해져 더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연예인들의 일상을 촬영하던 "스타다큐" 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마치고 쓰러지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많은 소녀팬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했고 토니안 입덕대란이 일어났다. 3집 활동시 "열맞춰"와 "빛"의 생방송 무대 중 팬이 무대 위로 뛰어들어와 토니안을 덮쳤던 적이 무려 두 번영상이나 있을만큼 많은 열혈팬을 보유했고 소녀팬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이어 4집 때는 금발 칼머리와 수트핏으로 특유의 세련미가 돋보여 여심을 사로잡았고 5집 때 깐머리 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면서 까리하고 귀티나는 매력이 돋보여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1년,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팬들의 주최하에 대형체육관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생일파티가 열렸고 이는 지상파 뉴스에 방영될 정도로 큰 이슈가 됐다. 약 1만명의 팬들이 토니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였으며 그 중 일부는 장충체육관 근처에서 밤을 새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음을 밝혔다.[81] 당일 좌석이 없어 입장하지 못한 2000여명의 팬들은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려 하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고 밖에서 토니안의 생일을 축하했다. 더 놀라운 점은 추가로 같은 시각 서울의 88체육관과 지방 각 체육관에도 몇 천명의 팬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생일파티를 열고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는 점이다. 즉, 서울에서만 장충체육관과 88체육관 두곳에서 동시에 생일파티가 열린 것이다. 당시 그의 팬덤이 얼마나 컸는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토니안은 팬연합에서 주최한 장충체육관 생일파티에 참석했다.영상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실제로 어디에 가든 팬이 있고 방송국과 연예계에도 팬이 많기로 유명하다. 정선희는 '토니안의 팬은 어디에나 있고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룹 멤버들이 토니안에게 유독 이쁜 팬들이 많다는 말을 하곤 했는데[82] 그래서인지 토니안의 팬 중에 연예인이 된 팬들도 많은 것 같다. 그만큼 그때나 지금이나 연예인들 그리고 작가들 중에도 팬이 많다.[83]
핑클 멤버 3명[84], 최강희, 한혜진, 아이비, 서지혜, 박한별, 신소율, 박규리, 레이디제인, 안영미, 홍현희, 신아영, 장신영, 남상미, 고준희, 김성은, 손예진, 김지민, 윤아, 조윤희, 송가인 등 많은 여자연예인들이 토니안의 팬이었다는 고백을 했고 윤박, 오민석, 박성광, 주우재 등 남자연예인들도 토니안이 우상이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9. 일화/미담
미담제조기라고 불릴만큼 팬들 그리고 연예계 지인들이 인증한 미담들이 많다. 팬들과 설레는 일화가 많아 '인소남'이라고 불리기도.
- 토니벤치
숙소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이 도로변에서 서성이다 다칠까봐 구청에 문의해 길가에 벤치를 만들어줬다고. 팬들 사이에선 '승호벤치' '토니벤치'로 불렸다.
- 토니안의 마지막 스케줄
놀랍게도 실화다. 토니안이 출연한 라디오에 소개된 적도 있다.
집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음식을 시켜주기도 하고 우산을 주기도 했다고. 그리고 수많은 팬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며 차비를 직접 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에 이 글이 올라왔을 때 당시 토니안에게 차비를 받았다는 인증 댓글들이 속출했다.
응답하라 1997에도 비슷한 에피가 나오는데 토니를 보기 위해 집까지 찾아간 성시원에게 토니가 "차비는 있어?" 라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이 에피는 실제 토니의 광팬이었던 작가의 경험담이기도 하다고.
- 토니안이 퀵서비스 타고 달린 사연
- 2011년 우면산 산사태 당시 야마 앤 핫칙스 와의 인연
- 디즈니공주님이시다
[image]
스윗하고 센스있게 지인을 칭찬해주는 방법으로 화제가 되었던 토니안의 댓글.
[image]
이 댓글이 화제가 되었을 때 배윤정이 토니안을 칭찬하며 올린 피드백 댓글.
10. 사건사고
2013년 11월에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집행유예 1년의 판결을 받았다.# 이로 인해 잠시 MBC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다가 # 2016년 5월 말에 완전히 풀렸다. 이 사건으로 비난을 받은 뒤에는 별다른 물의를 일으키지 않아 평이 나아지고 있다.
- 2019년 고성-속초 산불 SNS 발언 논란
이에 대해 “‘불금’은 일상적인 인사 용어인데 이를 재난 상황과 연결짓는 것은 과한 지적이다.”, “사과할 일이 아니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악플천지라는 포털에서조차 이 일을 이슈화한 기레기들을 비판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11. 여담
- 뒷목에 awesome B 라는 타투가 있는데 이는 토니안이 키우던 그룹명과 같은데 정확한 의미는 알려지지 않았다.
-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다. 토니안과 숙소 생활을 같이 했던 매니저의 말에 의하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녹차를 마시며 신문을 읽었다고. 대기실이나 스케줄 이동 중에도 책을 읽는 장면이 팬들에게 여러번 포착되었다. 군대에 있을 때는 일주일에 4권씩 읽었다고. 여행을 갈 때도 책 2~3권을 꼭 가지고 간다.
- 미국에서 학생 때 제2외국어로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를 배워 간단한 회화를 할 수 있다. 학창시절엔 프랑스어 원서를 읽기도 했다고.
- 가수 활동 예명이 '피클'이 될뻔했다. 데뷔전 이수만과 멤버들이 피자를 먹고 있었는데 이수만이 문득 "토니 예명 피클 어떠니? 상큼하게" 라고 했다고. 토니는 질색을 했고 다행히 미국 이름 앤소니의 애칭인 토니를 그대로 쓰게 되었다.
- 무드가이란 별명처럼 감성이 풍부하고 성격이 다정하고 따뜻하여 팬들 사이에서 힐링봇, 토니피스, 사랑둥이라 불린다. 실제 '비밀의 정원' 프로에서 심리분석을 한 결과 공감과 아량 지수가 상위 0.5%에 속하는 걸로 나타났다. 팬들에게도 사랑표현을 많이 해주는데 특히 2004년 자신의 생파 때 팬들과 자신의 사이를 "(친구도 연인도 아니지만) 우리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말한 표현이 레전드로 남아있다.
- H.O.T.의 데뷔곡인 전사의 후예 뮤직비디오 중간 장면에서 토니안이 혼자 흰색 사복을 입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데뷔 준비기간이 짧았던 토니안의 무대 의상을 맞출 시간도 없어 혼자 사복을 입고 찍었다고 한다.
- 전사의 후예 영어랩 파트를 녹음할 때 처음에 완전 본토 미국인 발음으로 했다고. 그걸 들은 작곡가가 또박또박 잘 들리는 콩글리쉬 발음을 요구해서 어쩔 수 없이 한국식 발음으로 녹음을 했다. 노래가 발매되고 나서 미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었다고.
- 캔디의 작곡가인 장용진은 후렴구인 '단지 널 사랑해' 이 파트는 반드시 토니안이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 파트를 토니안이 부르지 않으면 곡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1집 당시 강타가 라디오에서 밝힌 얘기에 의하면 데뷔 초 프로듀서인 유영진도 토니안이 복성을 쓴다며 칭찬했다고 한다.
- 멤버들 자작곡의 영어랩 작사를 도맡아했다. 유명한 환희 나레이션을 만든 후 작곡가인 강타에게 "(내가 만들었지만)기가 막히다"고 말했다고 한다.
- 1999년 2월 경향신문에서 조사한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가진 연예인' 설문조사에 아이돌이자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 H.O.T. 가 주연으로 출연한 3D 입체 영화 '평화의 시대' 엔딩 크레딧에 토니안이 'I Love You'를 수화로 말하는 장면이 팬들 사이에서 명장면으로 화제가 되었고 이 장면을 보기 위해 이 영화를 수차례 관람한 팬들도 대다수였다.
- SM엔터테인먼트의 초창기 로고 목소리는 토니안의 목소리이다. 당시 처음 만들어진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 목소리가 나왔다. 토니안이 나간 후에도 이 로고는 SM 가수들의 티저 영상 말미에 계속 등장했다.
- 몸매와 뼈대라인이 스키니하고 예쁘기로 유명하다. 모 프로그램에서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을 했는데 팀 동료인 장우혁을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쥬얼리 멤버 이지현과 붙어 우승했다고 한다. 다리 라인도 이쁘기로 유명한데 평소 허벅지 둘레는 45cm 살이 붙었을 땐 48cm라고 한다. 런닝맨에서 벌칙으로 핫팬츠를 입었는데 다리 라인이 너무 이뻐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다리 라인의 종결자로 토니안을 꼽기도 했다.
- 2003년 jtL 2집 타이틀곡 "Without your love" 뮤직비디오 촬영도중 무선으로 촬영이 가능한 장비의 플라잉 캠이 jtL 멤버들을 따라 이동하던 중 높이 7~8m의 철제 구조물을 들이받고 멤버들 머리위로 추락했으나 가까스로 피해 큰 사고가 날 위기를 모면했다. 특히 토니안과 제일 가까이 추락한 헬기가 토니안을 스치면서 추락해 무릎부상[86][87] 을 입었다. 이때문에 컴백무대가 2주간 연기되었다. 8월 말 SBS 인기가요 청주 특집 컴백무대 리허설에서 무대 위에 떨어진 구슬을 밟으며 또 다시 다쳐 생방송 무대가 끝나고 주저앉았다.영상영상 토니안의 무릎부상 악화로 8월 마지막주 3일간 개최예정 이었던 jtL 단독콘서트가 11월로 연기되기도 했다.[88] 이때영향으로 지금도 무릎이 좋지않다. 2018년 10월 13,14일 열린 콘서트에서도 무릎 보호대를 차고 무대 위에 올랐으며 무대 뒤에서 재활치료를 받았다.
-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 성시원이 극중에서 H.O.T. 토니안의 열혈 팬으로 나온다. 실제 응답하라 1997의 막내작가인 란주 작가가 토니의 팬이었다고 한다.[89] 드라마에서 성시원이 토니안의 집을 찾아가서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은 란주 작가의 실제 에피소드를 담은 내용이라고 한다. 이 때 토니안이 직접 카메오로 출연해 성시원에게 싸인을 해줬다. 당시 토니안이 타고 다니던 차, 일명 "포카리"로 불리던 티뷰론[90]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 해외파 연예인들의 군입대 문제가 불거지던 2001년에 토니안은 팬들이 주최한 생일파티에서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음을 밝혔고영상, 31세 때인 2008년 모두에게 알리지 않은 채 현역으로 입대했다. 조용히 입대한 만큼 평범한 군 생활을 원했으나, 본인의 지원이 아닌 국가의 필요에 의한 발탁으로 싸이와 함께 연예병사로 차출되어 국군방송의 MC와 국방FM DJ로 활약했다. 기사
-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2001년 H.O.T. 5집 Outside Castle 활동때 토니안의 의상 컨셉으로 코스프레를 하고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봤었다.영상
- 제대 후 출연한 무릎팍도사에서 가수 활동을 하며 심한 우울증을 겪었음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께 군 생활을 했던 동기들의 도움으로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한다.
-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이 토니안의 맞선임이었고, 서로 성격이 잘 맞아 제대(2010.9월) 이후 함께 살고 있다. [93] 1세대 아이돌 레전드라는 공통점과 과거 희대의 라이벌 그룹이었다는 점, 그럼에도 현재에는 굉장한 절친이 되었다는 흥미로운 관계 때문인지 예능에 동반 출연하는 빈도가 잦다.[94] 하지만 이 때문에 토니의 연애 자체가 불가하다고 문희준이 미우새에서 총각파티 중에 진단했다. 토니안과 김재덕의 말에 의하면 문희준과 은지원이 "너네들 제발 좀 떨어져라"고 한다고... 하지만 절대 헤어질 생각은 없다고 한다. 비정상회담에서 김재덕은 토니안 형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한 때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매고다니던 미존개오 가방은 토니안이 본인 소속사 연예인들과 계약당시 선물한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사의 크로스백이다. 2004년 TN엔터테인먼트 설립당시 수많은 연예인들을 영입했었고 정형돈 역시 TN에 소속되었다. 신봉선에게는 크리스탈이 박힌 양 문 냉장고를 선물했다고 한다.
- 어릴 때부터 달랑거리는 귀걸이를 많이 착용했다. 미국에서 게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는데 그런 시선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고. H.O.T. 때도 달랑거리는 귀걸이를 많이 착용했다. 토니가 자주 끼는 귀걸이의 브랜드 와 자주가는 샵은 팬들 사이에도 유명했다. 솔로 활동 때 끼던 십자가 귀걸이는 토니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토니 스스로도 귀걸이를 끼면 자신감이 상승하고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 과거와 달리 현재는 작곡을 하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가 작곡한 곡이 들어있던 컴퓨터를 바이러스로 데이터가 전부 날아간 뒤 의욕을 잃어서라고 한다. 그런데 그 당시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주범을 장우혁으로 알고 오해해서 화를 냈던 것과 다르게, 감염시킨 진범은 문희준이었다고 한다. P2P 사이트에서 뭔가를 다운받다가 감염되어서 날린 모양인데 문희준이 13년만에, 그것도 사석이 아닌 방송에서 그 사실을 처음 고백하는데 이때의 토니안의 표정이 정말 볼 만하다.
- 미우새에서 하차한 김제동을 대신해 어머니와 함께 고정 출연 중인데 2018년 초(토토가 연습 시작 즈음)에 하차했다. 그러다 김건모의 토란 에피소드에 깜짝 출연했는데 출근길에 여전히 팬들을 우르르 몰고 다니는 슈퍼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여줘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2020년엔 오민석 편에 오민석의 슈퍼스타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 미우새를 통해 공개한 집에 편의점과 바를 설치했다. 그러나 2019년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바에는 술 대신 책이 가득 채워져 있었고 이곳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해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공간으로 바꾸었다.
- SNL 코리아 시즌 9 23회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전에는 장우혁 과 동반호스트로 등장해 리얼톤혁을 재현하기도 했다.
- 2016년 서울 중곡동에 위치한 호텔 더 디자이너스 건대점에는 토니안이 디자인한 스위트룸이 있다.기사 11층에 위치한 1101호 이며 객실 컨셉은 캐빈(오두막). 인테리어의 주 소재인 통나무로 동화 속 한 장면같이 아늑한 공간을 연출해 냈다. 홈페이지
- 2017년 6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대뷔 21년만에 [98] 첫 단독콘서트 Tony An ‘Map’ 2017 Live-First Station 을 개최하였고 티켓 오픈후 3분만에 전석이 매진되었다. 기사 이날 이재원과 강타가 게스트로 등장하였고, 7월 16일 본인이 출연중인 예능 미우새 에서 콘서트 일부분이 방송되었다. 영상1 영상2
- 무한도전 토토가3 방송에서 메가히트곡인 '캔디'의 후렴구를 부르면서 '부와 명예'의 상징이 되었다. 장우혁이 "캔디는 토니의 곡"이라며 인기와 부와 명예를 얻었다는 농담을 했고 공연 영상에서는 아예 '부와 명예'라는 드립을 쳤다. 토니의 '단지 널 사랑해~' 파트가 토토가3 순간 최고 시청률을 찍어 부와 명예에 이어 시청률까지 얻게 되었다.
- 무한도전 토토가3 방송과 무대에서 타고난 아이돌력을 뽐내어 '입덕요정' [99], '인간캔디', '만년돌' [100] '원조 씹덕캐' 등의 별명을 얻었다. 특히 대표곡인 '캔디' 무대의 토니안 개인 직캠영상, 이 화제가 되며 많은 팬들을 입덕시켰다.
- 토토가가 끝난 후 2018년에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광고모델이 되었는데 캔디 컨셉을 예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소화해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부모님이 다 요리를 아주 잘하셨고 식당을 운영하셨다고 한다. 또한 미우새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이야기이지만 모친은 현재도 평창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 토니도 부모님을 닮아 요리를 잘하는 편이다.
- 2018년 초 생애 처음으로 일본으로 혼여를 갔는데 나리타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가고 길을 잃어버리고 돼지코를 안가져가는 등 실수 만발인 토니의 여행기가 인스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 2018년 10월 3일 고정프로 JTBC4 <미미샵> 마지막화에서 마니또 상대인 치타에게 세이셸[102] 에서만 자생하는 코코넛[103] 모양의 순금 [104] 으로 만든 금펜던트를 선물해 주었다. 영상
- TV동물농장에 소개된 장애견 서탄이가 입양이 될 때까지 임시보호를 했다.
- 2019년 출연한 라디오에서 LED TV를 선물로 주는 경품 추첨에 쓸 핸드폰 마지막 네자리 번호를 뽑는데 자신의 생일날짜인 '0607'을 뽑았다. 0부터 9까지의 숫자공이 각 3개씩 들어있었는데 총 30개의 공 중 4개의 숫자를 순서대로 뽑을 확률은 0.00008 로 무려 로또 당첨보다 낮은 확률 경품은 20년째 0607을 핸드폰 번호로 쓰고 있는 토니안의 팬이 가져갔고 이 팬은 토니안의 인스타에 고맙다며 평생 이 번호를 쓰겠다고 댓글을 달았다.
- 미드 매니아이다. 자칭 타칭 미드매니아 정선희가 인정한 덕후계의 탑클래스로 토니안에게 작품을 추천받아 본다고 한다. 쉬는 날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미드만 본다고. 24시 등 과거 미드부터 현재 넷플릭스의 유명한 작품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
- 1999년 자신의 차 포카리에 캡틴아메리카 굿즈를 달고 다녔다. 20년 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본 후 자신의 이름을 토니로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105]
- 캐릭터 어피치를 닮은 짤들이 많아서 팬들 사이에서 '토피치'로 불리지만 [106] 토니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라이언이다.
- 연기 제의를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엔 꽤 유명한 영화 감독으로부터 악역 제의를 받아서 놀랐다고 한다. 2019년에 까메오로 출연한 드라마만 3편이나 된다. 최근 냉동인간 이야기를 다룬 tvN 날 녹여주오 에 까메오로 출연해 빵모자 등 예전 스타일링으로 1999년 토니안의 모습을 완벽히 재연해 화제가 되었다.
- 2020년 7월 8일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손잡고 유투브 채널 '토니안주'링크를 개설했다. 바와 편의점 형태로 리모델링한 염창동 토니안의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컨셉으로 혼술에 맞는 안주를 직접 요리해 먹는다.
[1] 미국 영주권자였는데 2001년 6월 군대를 가기로 하고 미국 영주권은 포기했다. 영주권은 국적이 아니고 영주 체류할 수 있는 비자다. 원래부터 미국 시민권자였던 적이 없으므로 국적 변경으로 기재하지 않는다.[2] 6세 터울로 미국인 시민권자이며 미국에서 LA 활동하는 어느 정도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이다.[3] 배우 한예슬과 같은학교 출신이다.[4] H.O.T.에서는 리드보컬, jtL에서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5] H.O.T.와 jtL에서 메인 영어래퍼이며 동시에 한국어랩도 맡고 있다.[6] H.O.T. 캔디 활동 당시 정해진 고유 번호.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 다른 멤버들은 각각 학년, 반, 번호에서 숫자를 따왔으나 미국에서 온 토니는 본인이 좋아하는 숫자 07을 골랐다.[7] 일반적으로 토니안 팬덤을 지칭하는 단어는 '단지' . 공식 팬클럽명은 From Tony[8] H.O.T. 2집 수록곡 'Go!H.O.T.!'의 노래 가사[9] 앞머리를 덮은 토니[10] 앞머리를 깐 토니[11] 핑크머리 또는 핑크 아이템을 한 토니. 2000년 영화 '평화의 시대'에서 한 핑크색 머리는 아이돌 최초 핑크색 머리이다. [image][12] '캔디'의 킬링파트 '단지 널 사랑해'를 불러 캔디 하면 토니, 토니의 여친은 단지 라는 말에서 유래.[13] 토토가 이후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와 비슷한 포즈를 한 직찍이 발견되면서 붙여진 별명. [image][14] H.O.T. 활동 당시 한 잡지의 기자가 토니안을 표현하는 수식어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쫑긋한 요정귀와 찰떡같이 들어맞아 팬들 사이의 공식적인 애칭이 되었다. 요정남돌의 원조격.[15] 베이비펌을 했을 때 붙여진 별명. 토니+푸들.[16] 세모입과 유독 돋보이는 앞니두톨이 토끼와 어피치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7] 한끼줍쇼에서 야무지고 능숙하게 요리를 하는 의외의 모습을 선보여 붙여진 별명[18] 토니안의 어린 시절을 지칭하는 용어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장난꾸러기 행동을 할 때도 쓰인다.비슷한 애칭으로 '토초딩'이 있다.[19] 캔디옷을 입은 모습이 솜뭉치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image][20] 토니란 이름이 실은 한국말로 '흙 토''흙 니'자를 쓴다는 드립에서 생겨난 애칭.[21] 2019년 H.O.T. 콘서트에서 보라색 머리를 선보여 붙여진 애칭.[22] 메인 영어래퍼이며 한국어랩 비중도 크다[23] 아이돌 없는 아이돌 생파[24] 6~7살 터울의 친 누나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패션 디자인 관련 일을 해왔으며, 미국 시민권자로 아직 미혼이라고 한다. #[25] 암 투병 중 2011년 1월 25일 작고. #[26] '모두가 원하는'이란 뜻이다. [27] 응답하라 1997에서 성동일이 토니안을 보고 '원숭이 새끼'로 칭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28] 토니안은 이 영상을 지우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29] 기사 가요계 '남친'돌 계보[30] 일명 장국영 머리로 응답하라 1997의 과거 회상장면에서 남자주인공인 윤윤제가 이 머리를 한 장면이 나온다.[31] [image] [32] [image] [33] [image] [34] [image] [35] [image] [36] [image] [37] [image] [38] [image] [39] [image] [40] [image] [41] [image] [42] [image] [43] [image] [44] [image] [45] [image] [46] [image] [47] [image] [48] [image] [49] [image] [50] [image] [51] 불어로 '르쏭'이라 발음한다.[52] [image] [53] [image] [54] [image] [55] 1집 수록곡 She is the one이 1세대 힙합 듀오 Da Crew의 Seven의 랩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곡이다. 이후로는 음악을 접고 하와이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트래스패스의 멤버였던 현무, TKO가 참여했다.[56] H.O.T.때부터 간간이 착용했지만 본격적으로 컨셉화한 건 이때부터이다[57] SAT가 피처링을 담당했다.[58] [image] [59] [image] [60] [image] [61] 쇼핑몰에서 '토니안 반다나'란 이름을 붙여 팔기도 했으며 후배돌이 반다나 묶는 법을 설명하는 영상에 #토니안 태그를 달기도 했다.[62] 에반이 가수를 그만두고 미국에서 사업하시는 아버지의 뒤를 이으려 했으나 2006년에 에반이 잠깐 한국에 들어왔을 때 토니안이 에반을 설득했다.[63] 2001년 그룹 디베이스 출신의 남현준도 있었다. 스매쉬에서 활동명은 '세계'[64] 천우 라는 멤버가 탈퇴하여 5인조로 재편성[65] 활동곡은 'Get Your Swag On' 이라는 일렉트로닉 댄스곡[66] 스매쉬를 띄우기 위해 이들과 같이 여러가지 방송에 나와 홍보를 하며 노력했지만 결과는 좋지않았고, 일부에선 함께 오랜기간 일하던 매니저가 토니 안의 재산을 횡령하는 불행한 사건이 있었으며 그 매니저는 약 2년간 기소중지가 되어 있었다. 결국 그룹은 2015년 해체되었다.[67] 2008년 8월 대표이사 직함에서 내려와 2012년까지 CCO(최고홍보책임자)로 근무하다가 주식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68] 현재는 지분을 모두 정리한 상태[69] 교복 사업만으로 H.O.T. 활동 때의 전체 수입의 4~5배 정도 되는 돈을 벌었다고 한다.[70] 아이오케이 이사직은 유지. 2021년 3월 임기만료[71] 스쿨룩스가 부도가 났다, 교복값이 30만원~50만원이다, 남대문 천 혹은 싸구려 천을 쓴다, 스쿨룩스 교복이 금지인 학교가 있다, 토니안이 죽을 병에 걸렸다(...) 등등 악성 루머가 퍼지기도[72] 2007년 우성모직을 인수하였다.[73] 하루에 3회~4회 전부 다른 지역에서 팬싸인회를 열었다.[74] 민경훈 교복광고 촬영현장 방문 민경훈 CF 카메오 출연 빅뱅 스쿨룩스 메이킹 영상[75] 감독이 그의 팬이라 출연을 요청했다고 한다.[76] 최근에 어머니 이옥진씨와 함께 추석 선물 특선집 카탈로그에 한복입고 함께 출연했다.[77] 그의 애완견인 에드월드와 함께 광고를 촬영했다.[78] 토니안의 공식 팬클럽명은 'From Tony'인데 '단지'는 이보다 더 포괄적이고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애칭으로 H.O.T. 때부터 고유명사처럼 쓰였다.[79] 성시원은 응답하라 1997 이후에 쓰이는 애칭으로 실제로 토니안은 응답하라 1997이 방영되던 당시 사람들에게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고 한다.[80] 그렇다고 남자팬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남자연예인들도 그의 팬임을 고백했고 오프라인 행사마다 꼬박꼬박 참석하는 팬덤 내에서 유명한 토니안 남팬들도 있다. 또한 당시 모 대학교에는 토니안 남팬 모임이 있었다고 한다.[81] 국외영주권자의 경우 2004년 이후부터 군에 자원입대할 시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게 법이 개정되었지만 2004년 이전까지는 영주권을 포기해야 했다.[82] 대표적으로 핑클 멤버 3명만 해도 숙소 앞에서 토니안을 기다렸던 게 자주 목격되었으니 멤버들이 그렇게 느낄만도 하다.[83] 대표적으로 응답하라 1997, 무한도전 토토가3의 김란주 작가가 있다.[84] 이효리가 핑클 데뷔 전, 고등학생 때 토니안의 집 앞에서 노숙을 했고 토니안의 다이어리를 주운 일화는 유명하다. 이효리뿐만 아니라 옥주현, 이진도 토니안 때문에 학교도 조퇴하는 열성팬이었다.[85] 다만 카라의 미스터와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는 2009년 발매곡인데 정황상 시기가 맞지 않는다.[86] 무릎연골파열[87] 이당시 케이블 연예정보프로 에서 부상 소식을 전하던 MC 정찬이 "토니안군 군대 안 가서 좋겠네요" 라는 말실수를 하기도 했다.[88] 활동당시 무대위에서 여러번 주저앉았다고 한다.[89] 란주 작가는 무한도전 토토가3의 작가이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후 여전한 팬심을 담은 인스타를 올리기도 했다.[90] 한정판인 2.0 DOHC 스페셜 모델로, 파란색 컬러에 흰색 데칼이 붙은 그것이다.[91] 6MC 체제였다.[92] 이날 강타는 중국활동 중이어서 불참[93] 가끔 토니안이나 김재덕이 사이가 너무나도 좋아서 간혹 게이냐고 묻는 사람도 있는데, 둘은 각방을 쓰고 있으며 일반인 한 명도 함께 살고 있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 한 명이 밝혀졌는데 이름은 고승우이고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승우는 토니안 집을 떠나 혼자 독립한 상황.(미우새 41회 참고). 또한, 다른 사람들도 같이 살고 싶은 의향이 있으면 언제든 환영한다고.[94] 김재덕은 '토니 부인', '단지', '안승 부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덧붙여 두 사람의 팬들은 제 가수가 아닌 상대방을 지침할 때는 "동거인 씨"라고 부르며, 때때로 동거인 씨에게 제 오빠를 잘 부탁한다고 서로 반대편에다가 조공을 하거나 제 오빠 챙기면서 같이 챙겨주기도 한다.[95] KBeat中韩兄弟 2016 인터뷰[96] 16살 이라는 엄청난 나이차이로 화제가 되었다.[97] 사실 둘 다 토니안의 애완견인 것은 아니고 동거인 씨와 둘이 같이 키우는 거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에드월드의 주인이 토니안, 알렉산덕의 주인이 김재덕이다.[98] 대뷔후 단독으로는 21년만 이며, 2003년 12월 7일 jtL 단독콘서트 'Heart & Soul' 부산 공연 이후로는 14년만이다.[99] 오래된 팬들에 의하면 세기말 때부터 입덕요정으로 열일했다고...[100]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와 비슷한 포즈를 취한 무대 사진이 화제가 되어 생긴 별명[101] 이 학생의 어머니도 토니안의 팬이라고...[102]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 위치해 있는 섬 나라이다.[103] 코코 드 메르 (Coco de Mer Palms)[104] 99% 순금 이라고 한다.[105] [image] [106] [image][image][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