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펭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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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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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펭'''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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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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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문제의 주인공. 일본판 이름은 '''키노시타 베컴'''. 성우는 이토 미야코/김현지.[9]
에초에 제목부터가 펭귄의 문제고, 주인공인 만큼 이 애니의 병막장 전개를 주로 이끌어낸다. 그러나, 이 녀석의 기행은 심히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스트랄하기 그지없다.''' 본인의 몸 자체부터가 막 늘어나고,[10] 막 커지고, 막 변신,변형하는 등.... 어쨌든 어이같은 건 진작에 날려버릴 에바적인 전개를 주로 펼친다.
나오토[11]와는 단짝친구로, 그에게 츳코미로 얻어터져 날라가지 않는 에피소드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둘이 사이좋은 베프라는 건 다름없다.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 병에 걸려 병실에서 괴로워했을때도 햄버거를 부탁했고, 햄버거를 거래까지 할 정도다...
본인이 장래희망을 니트라고 할 정도로 나태한 성격이다.
자신과 흡사한 펭귄형태 집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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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미남형변신(...). 부리가 코로 되고(...) 사람입술이 생긴다. 성우도 남자성우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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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게도(?) 베컴의 겉을 벗기면 그 속이 사나운 곰이 튀어나와 지구를 정복하겠다고 날뛴다. 바로 다시 겉면을 붙이면 원래대로 되지만. 이 설정은 자주는 아니지만 미남형 변신과 함께 간간히 출몰한다.
또한 컵라면을 먹으면 '''베컴맨'''이라는 거대 히어로로 변신하는데[12], 손에서 대신 된장국이 나온다(...).
[1] 원판은 '''나니카'''(뭔가,뭐).[2] 그야말로 '''뭐 어쩔?'''. 무표정 하면서도 담담하면서 뻔뻔하게 내뱉는다.[3] 원판은 '''고펭나사이'''(죄'''펭'''합니다(...)). 정발판 코믹스에서는 '''미안펭'''.[4] 자신의 기행이 민폐로 끼쳤을때 정중히 숙이는 사과대사. 그러나 어차피 걍 무마하려는 것이기에 먹혀들리가 없다.[5] 원래는 나오토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기회가 생겼을때 사과를 하다가 발음이 꼬이는 바람에 얼떨결에 나온 말인데 이 말을 듣고 웃으면서 나오토가 용서해 준것을 계기로 이 말을 주로 쓰게 된다.[6] 원판은 '''스벳따'''🔜(미끄러졌다). 정발판 코믹스는 '''망했컴'''.[7] 순간 몸을 뒤로 젖혀 두팔을 올려잡는 포즈. 이것도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무마질이다.[8] 나중에 이걸 업그레이드 시킨 '''완전 얼라리(완전 망했컴)'''이란 몸개그도 있는데 갑분싸를 일으킨 사람을 향해 초고속으로 돌진한뒤 적당한 라인에서 미끄러지며 대사를 말하는거다. 문제는 이 개그 한번 하면 베컴이 달려온 자리는 소닉붐 때문에 초토화된다(...).[9] 담당 성우가 전속이 끝나갈 무렵에 맡은 주인공 배역이다.[10] 어떤 클레이 펭귄이 늘어나는 것보다 더 심하다. '''당장이라도 국수면발이 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11] 더빙판 허당찬.[12] 이때 연출은 울트라맨 조니어스의 변신장면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