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지
접지전사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변신 아이템. 종이접기를 컨셉으로 하는 만큼 시리즈 자체를 관통하는 중요 도구이다. 고대유적에서 발굴된 유물로써 접지전사의 등급에 맞는 색깔의 변신지가 존재하고 그 이 외의 색도 존재한다. 금색, 검정, 빨강처럼 접지전사의 등급에 일치하는 변신지들은 모두 정령 소환 및 변신용이고 이 외의 색깔은 접지도구용이다. 대신 만화 연출에선 처음엔 접지도구는 등급에 속하지 않는 색깔을 칭했으나, 흑백으로만 인쇄되는 만화책의 특성 때문인지 접지도구용은 모두 육각형의 무늬가 잔뜩 들어간 종이로 묘사된다.
현달국이 알아본 결과 생긴 것만 종이이지 고대 유적의 기술이 들어간 전자제품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안에는 미세한 회로가 들어가 있고, 종이접기를 완성한 후에는 완성체 내에서 각 접힌 부분의 회로가 결합 되는 것으로 변신 스위치를 작동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정령계를 통해 대량 생산이 되는데, 간혹 정령계에서 지나치게 생산될 경우에는 변신지의 재료가 모자라는 상황이 되어 불량품이 나오기도 힌다. 일반적인 변신지가 사각, 삼각, 원형 등 제대로 된 모양이라면 불량품들은 부분부분 이빨이 빠진 모습.
종이접기가 완성되기 전의 변신지도 그렇지만 종이접기로 완성한 후에도 이 변신지는 '''절대로 물에 젖지도 않고, 찢어지지도 않는''' 속성을 가졌다. 심지어 마구 구겨졌다고 하더라도 변신구령으로 변신지를 발동하면 본래 접었던 종이접기 형태로 멀쩡히 펴지는 효과도 있다(...). 황지철의 경우 이 속성을 사용하여 아예 손목시계나 팔찌 등으로 변신기를 만들어[1] 필요할 때에 변신지를 꺼낸다. 대신 이런식으로 활용한 것 지철이 정도. 나중엔 검은연맨 측도 이걸 써먹어 접지도구로 변신시간을 늘릴 수 있는 변신지 보관 겸용의 특수팔찌를 개발한다.
현달국이 알아본 결과 생긴 것만 종이이지 고대 유적의 기술이 들어간 전자제품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안에는 미세한 회로가 들어가 있고, 종이접기를 완성한 후에는 완성체 내에서 각 접힌 부분의 회로가 결합 되는 것으로 변신 스위치를 작동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정령계를 통해 대량 생산이 되는데, 간혹 정령계에서 지나치게 생산될 경우에는 변신지의 재료가 모자라는 상황이 되어 불량품이 나오기도 힌다. 일반적인 변신지가 사각, 삼각, 원형 등 제대로 된 모양이라면 불량품들은 부분부분 이빨이 빠진 모습.
종이접기가 완성되기 전의 변신지도 그렇지만 종이접기로 완성한 후에도 이 변신지는 '''절대로 물에 젖지도 않고, 찢어지지도 않는''' 속성을 가졌다. 심지어 마구 구겨졌다고 하더라도 변신구령으로 변신지를 발동하면 본래 접었던 종이접기 형태로 멀쩡히 펴지는 효과도 있다(...). 황지철의 경우 이 속성을 사용하여 아예 손목시계나 팔찌 등으로 변신기를 만들어[1] 필요할 때에 변신지를 꺼낸다. 대신 이런식으로 활용한 것 지철이 정도. 나중엔 검은연맨 측도 이걸 써먹어 접지도구로 변신시간을 늘릴 수 있는 변신지 보관 겸용의 특수팔찌를 개발한다.
[1] 초창기엔 손목 시계의 커버만 제외한 부품을 다 빼내고 그 안에다 종이접기를 구겨서 집어넣는 것으로 사용. 변신 때엔 손목시계의 커버를 여는 것으로 변신했다. 후에는 오경식의 연구소의 기술을 이용하여 변신지를 넣어 쓸 수 있는 건들릿이 달린 전투복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