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각인
1. 개요
2. 별의 각인 소개
2.1. 별의 각인: 직접공격
2.1.1. 양날의 활, 양날의 창, 양날의 검(30, 60, 90)
2.1.2. 진탄 중진탄(20), 쇄진탄(40), 붕진탄(80)
2.1.3. 독수리 초기형 독수리(8), 기본형 독수리(16), 개량형 독수리(32)
2.1.4. 진정한 독수리(100)
2.1.5. 회심격(8)
2.1.6. 필중격(4)
2.1.7. 모래사태(40)
2.1.8. 속격(5), 고속격(12), 신속격(20)
2.1.9. 결정타(15), 추격(25), 최후의 일격(40)
2.1.10. 독물 공격(10), 마비 공격(10),언밸런스 공격(32)
2.1.11. 멜트 어택(5), 멜트 스트라이크(10), 멜트 템페스트(20)
2.1.12. 로켓 펀치(30)
2.1.13. 까치 잡기(60)
2.1.14. 스팅 갬블(20), 스태브 갬블(30), 슬래시 갬블(50)
2.1.15. 반격 태세(20)
2.2. 마법 공격
1. 개요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의 스킬이자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문장과 유사한 존재. 엄연히 말하면 문장이 맞긴하다.
서를 통해 얻는 기술들로 각 캐릭터 당 12종류의 각인들이 있다. 주인공 일행이 스토리 진행중에 서를 얻을수록 사용 가능한 각인의 종류가 늘어난다.
많이 쓰는 각인들로는 양날, 진탄 시리즈와 화염, 수창 시리즈와 심안, 균형, 치유의 조류, 섬멸의 회오리, 검은 재앙, 진정한 독수리가 있다.
공격계(공격력, 마력) 스킬들은 100% 명중된다. 그리고 물리공격 각인들은 평타를 때렸을때 일정확률로 반격하는 유형의 적도 무시하고, 반격 태세도 무시한다.
2. 별의 각인 소개
괄호의 숫자는 마나 소비량이다.
2.1. 별의 각인: 직접공격
양날과 진탄 시리즈가 제일 유용하고,배율은 낮지만 안정적인 모래사태,가성비가 괜찮은 회심격을 제외하면 완벽한 하위호환도 있을정도로 좋지 않은 각인들이 많다.
데미지는 공격력 능력치에 영향을 받는다.
2.1.1. 양날의 활, 양날의 창, 양날의 검(30, 60, 90)
효과: 체력 20%를 소비하여 적 1체에게 2.0(활), 2.5(창), 3.0(검)의 직접의 데미지를 준다
진탄 시리즈과 함께 직접공격 투톱의 별의 각인 중 하나. 체력 20%의 코스트가 아프지만 2.0이상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스킬창에서 자주 빠지는 일이 없다. 진탄 시리즈에 비해 한 턴동안 행동불능 상태가 되는 패널티가 없기때문에 편리하다.
하지만 마나 소비량이 진탄 시리즈에 비해 약간씩 더 들고, 진탄 시리즈는 균형과 유니스만 있으면 별 다른 손해가 없으나 양날 시리즈는 말그대로 양날이다. 에린을 사용한다 해도 10%밖에 회복이 안되기때문에 넘치는 생명력까지 같이 넣어야 노 코스트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에린이 누구를 치료할지는 랜덤인데다 스킬창이 부족하다. 진탄 시리즈+균형의 시너지과 대비되는 편이다.
양날의 검을 가진 파티원은 '''주인공''', 메기온, 바슬로프, 나즈, 보쉬, 샴스, 미즈락, 아스아드, 타지, 코우 로, 류키아, 에우스밀, 닉티스, 님니, 라반킨, 야드, 시스카, 요벨, 대로우.
비교적으로 일찍 배우는 쪽은 보쉬, 에우스밀, 닉티스가 있지만 닉티스와 에우스밀은 무기제한이 너클, 클로로 구려서 쓰기 애매하고 보쉬는 때리기속성에 내성이 강한 적이 많기 때문에 파티원으로 선택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주인공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것이다. 다행히 주인공은 쌍검,쌍메이스가 가능하고 공격력 성장률이 리지드 포크급인 B라 데미지가 매우 좋아서 자주 사용하게된다. 그외 샴스, 님니도 괜찮은 편이지만 체력이 낮으므로 주의하자.
게임 시작에 얻는 동료인 제일은 양날의 화살만 있다. 애석하게도 제일은 고작 이거랑 까치 잡기가 가장 데미지 배율이 높은 스킬이라 중후반부 가면 버려지게 된다.
2.1.2. 진탄 중진탄(20), 쇄진탄(40), 붕진탄(80)
효과: 적 1체에게 2.0(중진탄), 2.5(쇄진탄), 3.0(붕진탄)의 데미지를 준다. 한 턴에 언밸런스(행동불능)상태가 된다.
데미지는 훌륭하지만 한턴간 행동불능이 되는 직접공격스킬.
위에 양날 시리즈와 비교하자면 한 턴간 행동불능만 빼면 마나소비량이 적고 행동불능 패널티는 서포터 파티원 상태이상을 치료하는 유니스가 끼어있다면 리스크 없이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할수있다! 여기에 언밸런스 상태를 막는 패시브인 균형이 있다면 그냥 마나소비량 80짜리의 직접공격스킬이 되어 진정한 독수리보다 좋아진다.
다만 진탄 시리즈+균형을 가진 애들이 별로 없고,유니스는 파티원 1명만 상태이상을 치료하기 때문에 붕진탄을 가진 파티원이 많거나 상태이상을 거는 몹이 나오면 힘들어진다. 마나소비량이 양날 시리즈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지만 붕진탄은 마나소비가 높으므로 MP 회복제는 챙겨가자. 특히 붕진탄을 주력으로 쓰는 캐릭터들 대부분이 MP낮은 리지드 포크라 더 뼈저리게 느껴진다.
붕진탄을 캐릭터는 다이울프, 오르도비크, 바슬로프, 마리카, 네이라, 레스노, 도가, 드로몬, 노바, 길리엄, 치하야, 자흐라, 놈노, 가슈가르, 라바킨, 노프레트, 우라간, 모린, 와스텀, 무로, 지바카, 로건, 눔누, 문 창.
의외로 가진 사람들이 많다. 마리카와 네이라는 마력쪽이 더 강해서 붕진탄은 별로 쓸 일 없고, 바슬로프와 노바는 양날의 검을 같이 습득하는 몇 안되는 캐릭터인데, 노바는 취향따라 쓰면 되고, 바슬로프는 몇 안되는 균형+붕진탄 조합이 가능한데다 자체 능력치도 저 조합을 가진 캐릭터중에서는 가장 좋아서 이쪽을 쓰면 된다. 빨리 배우는 캐릭터는 도가.
붕진탄이 없지만 쇄진탄을 가진 캐릭터는 케프렌, 유라, '''군트럼''', 미네가 있다. 군트럼 또한 균형을 가지고 있어 쇄진탄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나머지는 마나소비량이 적은 딜러로 사용이 가능하다.
2.1.3. 독수리 초기형 독수리(8), 기본형 독수리(16), 개량형 독수리(32)
효과: 적 1체에게 0.2 ~ 2.0(초기형), 0.5 ~ 2.5(기본형), 0.8 ~ 3.0(개량형)의 직접데미지를 준다.
코스트는 괜찮지만 데미지가 랜덤으로 나가 양날 시리즈와진탄 시리즈에 비하면 안정성이 떨어진다.
일단 고정 배율 데미지가 아니라서 초반이 아니면 버려진다. 랜덤 배율로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라 평타정도의 데미지가 나오거나 평타 데미지보다 낮게 나오기도 한다.
독수리를 가진 애들 중에 초중반에 합류하는 크로데킬드와 로베르토가 있는데, 정작 이들은 고정 배율 데미지 별의 각인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독수리 시리즈가 버림받는다. 나중에 합류하는 프레데군드, 군트럼, 킬라르드, 유라, 무르겐트도 고정 배율 데미지 스킬이 있어서 역시 독수리를 쓰지않는다.
주인공도 스킬 중에 기본형 독수리가 있다. 양날의 검이 없는 중후반부에서 일단 공격기로 쓸 수는 있지만 너무 불안정해서 차라리 회심격를 쓰는게 더 낫다. 여러모로 나사 빠진 스킬. 물론 속격같은 잉여스킬보다는 낫다.
고정 배율 데미지가 없고 순수하게 개량형 독수리가 있는 캐릭터는 메르비스, 루오 타우, 아마라리크 이 셋 뿐이다. 안습.
독수리 시리즈는 사실 설정상 아스트라시아 왕국의 고유 검법이라고 소타의 백과사전에서 서술이 되었다. 드로몬 해적단 중 한명인 페레카가 아스트라시아의 유학생으로 검술을 배웠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페레카의 별의 각인 중 기본형 독수리가 있다. 또한 요벨도 강해지기위해 기본형 독수리를 배웠다고 한다. 이렇게보면 아스트라시아 출신의 전용 기술인 것 같지만 정작 주인공, 에눔클라우, 레스노, 루오 타우, 체인, 차우베른, 인드릭, 요미, 타지, 사발라, 오터, 대로우, 이쿠스같은 아스트라시아와 관련없는 캐릭터들도 초기형, 기본형을 가지고있다.
별개로 같은 아스트라시아 출신인 라틸다는 초기형 독수리조차도 없다.
2.1.4. 진정한 독수리(100)
효과: 적 1체에게 3.0의 직접데미지를 준다.
'''중반부 밸런스붕괴의 스킬'''
'''단 크로데킬드과 프레데군드, 무르겐트 셋 명만 갖고있는 스킬'''이다. 일단 진탄 시리즈와 양날 시리즈에 비해 체력이 감소하거나 언밸런스(행동불능)가 되거나 그런 패널티가 있는데, 진정한 독수리는 극심한 마나소리량은 제외하면 '''그러한 패널티는 없다'''.
단점이라면 마나소비량('''100''')이다. 어쩌면 가장 심한 패널티이다. 그나마 크로데킬드과 프레데군드는 마력 149로 평균적이지만 무르겐트는 89이라 마나조루가 극심하다.(...) 여러번 쓰고싶으면 MP 회복제는 많이 들고가자.
중반부에 3.0의 직접데미지 스킬이라 굉장히 강력하다.그것도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전부 쌍검이 되고 능력치도 우수한데다 프레데군드는 분노를,무르겐트는 리지드 포크급 공격력 성장치를 가지고 있어 더욱 강력하다. 따라서 일부를 제외한 직공캐는 중반부부터 잘 안쓴다.
설정상 진정한 독수리는 번개와 홍련의 서 쌍검의 힘을 최대한 받아들이고 개방하는 형식이라 진정한 독수리을 쓰는 사람은 전설의 검성이라봐도 무방하다.
무르겐트도 진정한 독수리가 있지만 그가 진짜 무르겐트인지 알수가 없을정도로 정체불명하다. 하지만 여러 대사와 이런 스킬까지 쥐어준걸 보면 역시 전설의 검성이 맞는듯?
2.1.5. 회심격(8)
효과: 적 1체에게 크리티컬이 발생된 일반공격을 준다. (1.5배의 데미지를 준다.)
정확히는 일반공격이 크리티컬이 발생한 상태로 100% 명중하는 스킬이다. 양날과 진탄, 독수리에 비해 '''2.0이상의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아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이거 말고는 쓸만한 스킬이 무려 10번째 서를 얻어야 생기는 양날의 검 말고는 없기때문에 후반부까지 주력으로 써야한다. 그나마 주인공의 자체 능력치가 우수한데다 쌍검과 쌍메이스가 가능해 데미지가 그렇게 딸리지는 않는다.
주인공빼면 다른 캐릭터들이 주력으로 사용하지는 않지만,가성비가 괜찮아 마땅히 넣을게 없으면 들어간다.
2.1.6. 필중격(4)
효과: 적 1체에게 반드시 맞는 공격을 한다
애초에 캐릭터들의 명중률이 삑살구슬급으로 낮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2.1.7. 모래사태(40)
효과: 적1체에게 2.0의 데미지를 준다. 모래의 적에게 특히 유효.
진탄,양날 시리즈보다는 데미지 배율이 적고 마나도 상대적으로 많이 먹지만,대신 아무런 패널티가 없어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다만, 대부분의 사용자가 마력이 낮은 리지드 포크라서 생각보다 여유있진 않은편. 쇄진탄이랑 비교해보면 마나 소비는 동일한데 그쪽이 대미지가 더 높은 대신 이쪽은 패널티가 없다. 리지드 포크를 본격적으로 영입할 시점은 소피아전쯤인데, 여기에 나오는 모래괴물 상대로는 엄청난 데미지가 나와서 이때는 붕진탄이나 양날의 검 대신 이 스킬을 쓰는게 더 좋다.
2.1.8. 속격(5), 고속격(12), 신속격(20)
효과:적 한체에게 0.8배, 1배, 1.2배의 데미지를 준다. 가장 먼저 행동한다.
차라리 회심격을 쓰는게 낫다. 먼저 때려도 데미지 배율도 평타보다 낮거나 똑같다. 그나마 신속격은 쥐꼬리만큼 강하지만 차우베른의 물리공격력이 높은편이 아니라 대미지도 별로 안나온다. 쓰지말자. 의외로 기술 성능에 비해 배우는 캐릭터들이 적은데, 속격은 그럭저럭 배우는 캐릭터들이 많지만, 고속격은 라틸다,요벨,쿠거 단 세명의 캐릭터만 배운다. 그나마 쿠거는 중간에 이탈하니 제외하면 남는건 요벨과 라틸다 둘뿐으로 매우 적다. 신속격은 아예 차우베른의 전용기다.
2.1.9. 결정타(15), 추격(25), 최후의 일격(40)
효과:적 한체에게 1.2배, 1.4배, 1.6배의 데미지를 준다. 가장 나중에 행동한다.
위의 각인과 반대의 성질을 갖고있다. 이 각인도 비슷하게 잉여다. 결정타와 추격은 회심격이랑 비교해서 나을게 하나도 없는데다 최후의 일격은 고작 0.1배 높아졌으면서 마나소비는 무려 5배에 나중에 행동한다는 디메리트까지 있다. 마나소비가 동일한 쇄진탄과 모래사태와 비교하면 쇄진탄은 언밸런스를 유니스로 커버 가능해 노 페널티로 쓸 수 있고, 모래사태는 아예 페널티가 전혀 없다. 그런데 데미지는 두 각인이 최후의 일격보다 훨씬 높다. 완벽한 쓰레기 스킬.
2.1.10. 독물 공격(10), 마비 공격(10),언밸런스 공격(32)
효과:적 한체에게 1배의 데미지를 주고, 일정확률로 독/마비/언밸런스를 건다.
걸리는 확률은 속성 각인 2단계랑 비슷하다. 다른 각인은 별로지만 그나마 언밸런스 공격이 쓸만하다. 이쪽이 능동적으로 언밸런스를 적에게 걸 수 있는 방법은 이 각인 아니면 까치 잡기 밖에 없는데 그쪽은 사용하는 캐릭터가 제일,셀렌밖에 없어 범용성이 부족하고 균형이 없으면 서로가 언밸런스에 걸린다. 이쪽은 확률이지만 적에게만 건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위력은 고작 평타랑 똑같은데 크리티컬도 안터져서 실질적으로는 평타만도 못하다. 게다가 mp도 굉장히 많이 잡아먹는다. 다른 사용하기 좋은 각인이 있으면 그쪽을 쓰자.
2.1.11. 멜트 어택(5), 멜트 스트라이크(10), 멜트 템페스트(20)
효과:적 한체에게 0.6/0.8/1배의 데미지를 주고, 그 턴동안 그 적의 약점과 내성을 지운다.
쓰기 어렵다. 일단 보스가 아니면 굳이 쓸일이 없고,효과를 보려면 쓰는 캐릭터를 가장 빠르게 맞춰줘야 하는데, 이렇게 힘들게 내성을 지우고 때리는것보단 마법공격으로 때리거나 약점을 미리 맞춰서 들고오는게 낫다.
2.1.12. 로켓 펀치(30)
효과:적 한체에게 1.5배의 데미지를 준다. 후열도 공격 가능.
야드의 전용 각인이다.자인은 생긴게 별로 안어울려서인지 못쓴다. 데미지는 회심격과 동일하고 mp는 더 많이 잡아먹어서 별로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후열도 타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물리공격 각인들은 전열만 공격이 가능하지만, 이 스킬만은 예외라 후열에서 보호받는 협회병들도 때릴수 있다! 보통은 마법공격을 쓰는게 나을수도 있지만, 야드는 때리기 고정이라 대부분 때리기가 약점인 협회병들 상대로 아주 좋고, mp도 강력한 마법공격에 비해 적게 든다.
2.1.13. 까치 잡기(60)
효과:적 한체에게 2배의 데미지를 주고 쌍방에게 언밸런스를 건다.
제일과 셀렌의 전용기다. 데미지 배율은 그럭저럭이지만. 언밸런스를 걸면 상대방은 아예 그턴에 못 움직이기 때문에 속도를 빠르게 맞춰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셀렌은 균형도 갖고 있어서, 이쪽이 일방적으로 언밸런스를 거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일부 보스들은 상태이상이 면역이니 주의.
2.1.14. 스팅 갬블(20), 스태브 갬블(30), 슬래시 갬블(50)
효과:적 한체를 즉사시킨다. 명중률 매우 낮음/낮음/조금 낮음
라틸다와 우라간의 전용 스킬이다. 라틸다는 스태브 갬블만 쓸 줄 아니 실질적으로는 우라간의 전용기. 효과는 적 한체를 공격해 즉사 또는 고정데미지 1만 입히는 것이다. 이거 사용할 시간에 그냥 다른 강력한 스킬 쓰는게 낫지만, 간혹 내성 없고 체력 많은 보스(육천사 마쿠트, 권천사 비어즐리 등)한테 써서 운좋게 성공하면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다.
2.1.15. 반격 태세(20)
효과: 한 턴동안 상대가 공격해오면 무조건 반격한다.
상대가 근접공격을 하면 무조건 공격을 피하고 데미지를 주고,활이나 로드같은 원거리 공격은 데미지는 못 주지만 공격은 피한다. 꽤 괜찮은 스킬이다. 자신을 공격할 확률이 높아지는 카리스마와 조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별의 각인은 마법공격은 물론이고 물리공격 또한 못 피하고 그대로 맞게되니 주의하자.
적으로 나오는 노바와 딕이 쓰는 별의 각인인데 노바는 별의 각인으로 두들겨패면 되지만 딕은 1차전때 선각의 서를 사용해 각인을 못쓰게 하기 때문에 쉽게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한다. 어차피 1차전은 이벤트전이라 방어만 눌러도 자동으로 끝나니 괜히 체력 빼지 말고 버티자. 2차전때는 다시 각인 사용이 가능해지니 회심격으로 때리면 된다.
2.2. 마법 공격
동 티어의 스킬이면 수창 계열 각인 빼고는 대미지는 비슷하고,종류에 따라 거는 상태이상과 mp 소모가 다르다.
최강의 마법 공격은 마나가 비교적으로 적게들고 공격력이 강한 섬멸의 회오리와 검은 재앙이다.
스킬이다보니 스탯이 직공 캐릭터들도 마법 공격을 가지고있지만 마리카를 제외한 물리 캐릭터 전부 마력도 낮고 로드도 장착이 불가능해서 스킬창에 넣는 것은 스킬창 낭비이니 직공용 스킬이나 달아주는 것이 낫다.
물리 공격하고 달리 자세한 데미지 배율이 공개되지 않았다.
2.2.1. 섬멸의 회오리(72)
효과: 적1체에게 괴멸적인 데미지를 준다.
후반부에 얻게되는 검은 재앙과 동급의 마법계 최강 별의 각인이다. 엄청난 위력 덕분에 이 별의 각인이 없는 마법 캐릭터들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데미지 배율은 구체적으로는 나와있지 않지만 마력 214인 아스아드로 섬멸의 회오리를 사용하면 지비카가 쓰는 양날의 검보다 데미지 배율이 200이나 높게 나온다. 이것만으로도 훌륭하지만 마나 소모도 근접계열은 80~100 정도인데 이 각인은 '''마나소비가 72정도로 저렴하다'''.
배우는 캐릭터들은 마리카, 자인, 차우베른, 스필, 소피아, 티그르, 인드릭, 케프렌, 카미야, 자흐렌, 군트럼, 렌 리엔, 스벤
그러나 로드 장착이 불가능하거나 마력이 낮은 애들인 티그르, 인드릭,케프렌, 카미야, 자흐렌, 군트럼, 스벤같은 캐릭터들은 장식용 각인이나 다름없다. 그나마 그중 군트럼은 균형+쇄진탄이 있어 섬멸의 회오리를 제대로 못써먹어도 괜찮다.
섬멸의 회오리를 제대로 쓸 수 있는 캐릭터들은 마리카, 자인, 차우베른, 스필, 소피아, 아스아드, 렌 리엔이다, 대부분이 마력성장률이 D~B 정도로 높아[1] 자연스럽게 파티원에 넣게된다. 여기서 일찍 배우는 캐릭터는 아스아드와 렌 리엔.
섬멸의 회오리가 나오는 시점은 10번째 서를 얻은 후반부 시점이다.
2.2.2. 검은 재앙(90)
효과: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와 상태이상을 준다.
섬멸의 회오리와 같이 후반부에 얻게되는 최강의 별의 각인이다. 마나 소비는 섬멸의 회오리보다 더 많이 든다.하지만 데미지 하나는 섬멸의 회오리에 버금가기 때문에 마법계열 최상급의 별의 각인이다. 자인을 제외하면 두 각인을 다 배우는 캐릭터들이 없기 때문에 굳이 고민할 필요는 없다. 상태이상 효과는 후반부에 상태이상 무효를 가진 적들이 많아 효과를 체감하기는 힘들지만, 어차피 데미지만 믿고가는 스킬이니 별로 상관은 없다. 가끔 상태이상에 걸리면 그럭저럭 좋다.
배우는 애들이 적고 10번째 서를 얻을때 일찍 배우는 애들이 있는 섬멸의 회오리와 달리 12번째 서를 얻어야 나오는 스킬이라 잊혀지기 쉽다.
배우는 캐릭터들은 제노아, 자인, 메이벨.
[1] 렌 리엔은 마력 성장치가 D(169)이지만 로드, 로브템빨로 데미지가 좋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