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데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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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레벨 99기준): 체력 537/마나 497/공격력 189/방어 149/기술 214/마력 149/마방 129/속도 214/운 129
별의 각인: 기본형 독수리/속박의 전격/균형/반격 태세/카리스마/진정한 독수리/명상/속박의 뇌전/심안/투명 방패/필중격/오토 실드
장비: 양손 검, 양손 몽둥이
방어구: 복대, 경갑, 중갑
호감도: '''프레데군드 4''', 로베르트, 메르비스 2, 아스아드, 주인공 1, 페레카, 유라, 무르겐트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박로미[1]. '''108성 중 천평성.''' 나이 24세. 적청세트 중에서 청이다.
명야의 검사단 단장이자 게임 시점에서는 이미 멸망한 아스트라시아 왕국의 공주. 아스트라시아가 협회에 의해서 멸망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쟈남 제국에 몸을 의지하고 있다.
협회에 침공당하는 시트로 마을을 지원하면서 등장한다. 이후 아스트라시아 탈환전에서 파라몬 내부의 반란군들의 도움을 받아[2] 성내까지 돌입한다.
그 후 파라몬 왕궁에서 동생 프레데군드와의 싸움도중 우연히 디바인 에지의 나머지 반쪽인 쌍검-자색 번개를 개방하여 프레데군드를 이긴후 설득하고 사과하여 프레데군드와 아스트라시아를 다시 되찾았다.
공주이긴 하지만 뛰어난 검술에 남자같은 성격, 숏컷까지 합쳐져서 미소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몸에 상처가 없기위해 어깨 보호대와 무릎 보호대을 자주 착용하고 선봉으로 나오는 돌격대장을 맡는다.(...)
쟈남 황제가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제 4황비(...)로 맞으려는 심산인듯.
여동생으로는 프레데군드가 있으며, 프레데군드 합류후에는 꽤 강한 협동공격인 디바인 엣지을 사용할수 있다.
아스아드가 무척이나 사모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아스아드를 아는 사람 정도로밖에 보지 않는다.
크로데킬드가 들고있는 쌍검 중 하나인 번개는 검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서'''이다.
프레데군드 합류즈음 해서는 자매 둘이서 열심히 백합 분위기를 풍겨준다. 그치만 아무리 봐도 오빠랑 여동생(...).
게임상에서는 최강의 물리뎀딜러로 기본적으로 공격력도 높고, 쌍검, 쌍몽둥이 착용이 가능하며 전용무기인 쌍검- 자색 번개도 있고, 쌍검의 서를 얻은 직 후에 배우는 고정 3배 데미지 별의 각인 '진정한 독수리'까지 보유.[3] 별의 각인 중에서 패시브 계열 '''심안'''까지 있어서 딜러인 바슬로프, 다이울프보다 물공 딜량이 좋다. 그러나 동생인 프레데군드와 달리 직공과 관련된 스킬 '''분노'''가 없다는 것이 조금 미묘하고.[4] 여캐이라보니 체력이 약해 유일왕의 3차전에서 마력캐가 아니면서 빈사상태가 되기도 한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매우 강력하다.
엔딩에서는 아스트라시아 왕국으로 돌아가 첫 여왕이 된다고 하며[5], 아스아드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지만, 아스아드가 그녀의 마도병단의 총사로 임명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1] 환상수호전4 확장팩인 랩소디아의 주인공 키릴의 성우이기도 한다. [2] 이때 킬라르드가 "프레데군드을 잡아 처형합시다"라고 말하자 약간 침울해한다.[3] 다른 물리데미지 배수 계열 각인은 체력을 소모하는 양날 시리즈와 1턴 언밸런스(행동불능) 상태가 되는 진탄 시리즈등 페널티가 존재하나 이 각인은 그런 것도 없다. 다만 다른 각인이 많아야 32정도 mp소모할 때 유일하게 '''100'''을 소모하기 때문에 남발이 힘들다. 습득시점에서는 최대마력이여도 2번 사용조차 힘들다. 가진 애들은 동생인 프레데군드와 전설의 검성 무르겐트.[4] 명상이 있다고는 하지만 명상은 마력형 마법공격의 데미지를 올려주지 진정한 독수리같은 물리형 마법공격을 올려주지 않는다.[5] "첫"이라고 붙은 것을 감안한다면 아스트라시아 왕국은 남자만 왕위를 이어받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