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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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 소개


'''ボガード/Bogard'''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로다 타카야타케모토 에이지/윤세웅/저스틴 쿡.
해군본부의 장교. 몽키 D. 가프의 부관. 권총을 순식간에 두부 썰듯 잘라버리는 뛰어난 검사이다. 냉정한 판단력을 가지고 부하에게 지령을 내린다. 항상 얼굴이 모자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고, 대사도 거의 없는데다 계급도 불명이다.[1] 모습은 자주 비치지만 여러모로 신비주의 캐릭터. 45권의 워터세븐에서 가프가 “넌 내 손자이므로!! 이 섬에서는 체포하지 않기로 했다!! 그렇게 군에 적당히 해명할 테니 안심하고 머물러라.”라고하자 옆에서 '''“전혀 해명이 안 되니 ‘놓친 것’으로 하죠.”'''라고 딴죽거는 것이 유일한 대사다.
가프가 밀짚모자 일당과 마주쳤을 때도 모습을 비추며, 25년 전 시점인 원피스 0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이 때도 가프의 부관이었다. 워터세븐 때부터 가프와 같이 본작에 출연해서 가프가 매번 등장할 때마다 (정확히 센고쿠에게 혼날 때마다) 같이 그 옆에 있었는데 정상결전 전후로 더 이상 가프 옆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2]

[1] 다만 가프의 부관 직을 20년 넘게 수행한 것을 보면 계급은 못해도 최소 영관급 이상으로 추정된다.[2] 떡밥인지는 모르겠지만 작가가 까먹은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은 게 정상결전 막바지에 공개된 0화에서는 멀쩡히 가프 옆에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