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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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유저 기능
4. 게시판
5. 비마켓
6. 이노펀딩
7. 애드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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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드게임긱을 지향하며 발전하고 있는 보드게임 커뮤니티 중심의 사이트이다.
국내의 협소한 보드게임 상황으로 인해 그동안 다이브다이스가 현존 최고의 보드게임 사이트였다.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예전에 비해 그 영광이 많이 쇠약해 졌다. 정보량이나 회원의 접속률은 최고였지만 커뮤니티 기능이 약했던 다이브다이스 였기에 많은 회원들이 다이브다이스에 개선을 촉구했지만 다이브다이스가 판매도 겸하던 회사이다보니 피드백을 받아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 와중에 4명의 웹관련 프로그래머가 의기투합해서 외국의 보드게임긱과 같은 형태의 사이트를 만든것이 보드라이프라고 한다. 13년에 첫 등장했는데, 당시엔 정보가 별로 없고, 커뮤니티 기능도 부실하여 사람들의 가입도 저조했다. 하지만 운영진들이 회원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하면서 빠른 속도로 변모해 가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하나둘씩 사람들이 가입하면서 현재 상당한 인원수와 접속률을 자랑하는 보드게임 대표 사이트 중에 하나가 되었다. 주말 밤이 되면 접속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장난이 아니다. 출석체크 기능에서도 예전에 50명에 불과하던게 어느덧 200~300명이 넘거나 많을때는 500명까지 찍는 경우도 있었다.
몇차례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상당한 발전을 이룩해서 현재는 거의 한국의 보드게임긱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발전했다. [1]
하지만 이후 수동인지 자동인지 알 수 없는 BEST 리스트 업데이트, 판매 플랫폼인 이노펀딩의 불안한 서버, 업데이트때마다 나오는 구구절절한 공지, 도저히 속내를 알 수 없는 운영방안 공지와 번복[2][3] 수익성 도모를 위해 진행한다고 하는 아레나 서비스의 기획 후 함흥차사 등 유착관계로 추정되는 ALG와 마찬가지로 불안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2. 특징


보드라이프의 최대의 강점이 바로 커뮤니티 기능이다. 다른 사이트들이 판매도 겸하는 쇼핑몰 형태이다보니 커뮤니티 기능이 약할 수 밖에 없는데, 보드라이프는 쇼핑몰 형태를 포기하고 커뮤니티에 집중하면서 이점이 생겼다. 다만 아예 쇼핑몰을 포기한건 아니다. 수익성을 위해 알아보는 중이라 생각된다. [4]
몇차례 리뉴얼을 거쳐 보드게임긱과 유사한 형태로 변해서 유저들의 원하던 여러 가지 기능들이 모여져서 보기 좋아졌다. 다만 너무 똑같아져서 번역 수준으로 변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다. 특히 보드게임 페이지의 경우는 참고라는 수준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 긱의 한글화 버젼이라고 보면 대충 비슷하지만, 시스템 등에 대해서는 번역이 좀 괴랄하고[5], 해당 시스템에 자체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것이 단점[6]. 메뉴가 몇번 변했지만 대략적으로 크게 몇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게다가 비마켓 런칭후에는 본격적인 수익성 의도를 드러내고 있지만, 어눌한 스폰서 운영, 조잡한 배치의 광고 배너, 운영 방안이 오리무중인 보드게임 아레나 계획 등 유저들의 커뮤니티와 보드라이프라는 사이트는 점점 따로 노는 분위기가 되고 있다.

3. 유저 기능


최신 업데이트를 방영하면 이렇다. 최상단에 위치한 유저 개인의 정보를 다루는 곳이다.
  • 댓글소식 : 자신의 글이나 다른 사람의 글에 달린 덧글이나 답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
  • 마이라이프 : 자신이 사이트에서 활동한 모든 기록을 보여주는 기능.
  • 컬렉션 : 자신이 보유한 게임들을 한눈에 정리해 주는 기능.
  • 플레이 : 자신이 플레이한 게임들의 기록을 볼 수 있는 기능.
  • 중고장터 : 자신이 판매 혹은 구매하고자 하는 게임 목록을 정리하는 기능.
  • 블로그 : 자신이 보드라이프에 썼던 글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
  • 출석체크 : 일일출석도장을 찍어 포인트을 얻는 기능.

4. 게시판


  • 커뮤니티
모든 게임들에 대한 정보를 모아놓은곳. 최신글이나 새로운 덧글, 뉴스나 이슈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보드게임
보드게임만 추려서 보여주는 곳이다. 리뷰와 한줄평, 인기 순위, 설명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 게임순위
현재 보드라이프에서 유저들의 여러 플레이 및 기록, 평점등 다양한 정보를 모아 순위를 매기는 곳이다. 각 장르별 순위도 볼 수 있다. 현재 1위는 테라포밍 마스이다.
  • Play
그날 그날 플레이 된 게임들의 정보가 모이는 곳이다. 많은 유저들이 그날 자기한 플레이 한 게임들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 중고장터
타 사이트에 있던 중고장터 기능을 갖고 왔는데, 좀더 세부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상태, 한글화 여부, 박스포장 여부, 파손형태나 배송유무까지 세심한 정보를 담을 수 있어 판매자나 구매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다만 아직까지 전통의 다이브다이스 장터란에 비하면 판매력이 약하다고 판단했으나 2017년 11월 기준으로는 보드라이프의 중고장터가 더 활성화된 상태이다.
  • 포스트
여러 주제를 가지고 보드게임을 나열한 뒤에 많은 유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능이다. 다만 아직은 익숙치 않아서 참여율이 조금 저조하다.
  • 어워즈
보드라이프에서 실시한 게임시상식이다. 2014년부터 시작해서 그해 가장 핫한 게임을 선정하고 있다. 2014년 올해의 게임은 스플렌더, 2015년은 데드 오브 윈터: 크로스로드 게임이 선정되었다.
  • 뉴스
보드게임 및 어플등 여러 보드게임에 관련된 소식을 모아 놓은 코너이다.
  • 모임
각 지역별 보드게이머 유저들을 모이기 위해 모임글을 올리는 곳이다.
  • 후기
보드게임에 대한 리뷰나 플레이한 간단후기 혹은 모임후기를 적는 곳이다. 여기서 게임을 선택하고 후기를 적으면 그 게임의 정보란에 후기글이 함께 표시되어 게임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보드게이머들의 질문과 답변, 요청, 문의 같은걸 모두 다루는 곳이다.
  • 자료
보드게임에 대한 한글 룰북 및 한글화 자료들을 올리는 곳이다. 유저들의 손수 자발적인 참여로 파일을 올려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이 자료들을 통해 많은 이들이 언어의 장애를 극복하고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 지원
보드라이프 운영진에게 건의하거나 운영자의 소식 혹은 공지사항 및 보드게임 신규등록 등을 신청하는 곳이다. 사실상 유명무실로, 건의되는 사항은 물론 데이터 베이스나 커뮤니티를 위한 기본적인 개선도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5. 비마켓


보드게임 오픈 마켓. 여러 회사들이 입점하고 있다. 가격은 특별히 저렴하진 않으며, 제품 소개가 정말 많이 부실하다. 보드라이프 유저들의 게시글이 올라 오는 메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유저들의 생생한 정보나 후기를 보여주는 것을 의도한 듯 하나, 신제품 예약판매, 비인기 제품 등 글이 없는 제품들은 유저 스스로 정보를 찾아야 한다. 코리아 보드 게임즈나 젬블로, 행복한 바오밥 등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제품이 많은 회사는 제품 소개가 충실하다. 다만 상업적으로 독립적인 커뮤니티를 표방했던 보드라이프가 쇼핑몰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배너가 도배되는 등 점점 형평성을 잃고 있는 분위기.

6. 이노펀딩


보드게임 전용 크라우드 펀딩이라고 하지만, 텀블벅에 많이 밀려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2018년부터 ALG가 유명하고, 많은 수의 게임을 대거 펀딩하면서 많은 주가가 올랐다. 특히 메이지 나이트푸드 체인 Magnate가 나오고 둘이 대성공을 하면서 이노펀딩의 입지를 탄탄히 굳혀주는듯 했다. 하지만 끝임없는 지연, 오역등 생각할 수 있는 수많은 문제들이 ALG에서 터져나오면서 이노펀딩의 입지 역시 약해지고 있다. 특히 ALG의 게임들이 이노펀딩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세트로 원성을 자아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옆의 항목 참조. ALG(보드게임)

7. 애드온


보드게임 시장 전용 광고 소개 페이지... 라고 해봐야 보라에 광고거는 것(...).

[1] 현재 운영진의 구성은 공식화되지 않았다. 실질적으로 1명의 메인 운영자가 공지창구를 전담하고 있다. 공지사항에서 운영자의 개인적인 사담까지도 종종 나올 정도다. (노후자금까지도 투자를 했다는 이야기. 배우자와 자녀에게 감사의 이야기 등)[2] 알 수 없는 이유로 업체 관련글을 모두 금지한다고 했다가 댓글 반발로 며칠만에 철회하는 해프닝도 있었다.[3] 당시 보드라이프의 판매 창구인 비마켓의 독점의도가 의심된다는 댓글이 상당수였다.[4] 이후 연계된 쇼핑사이트인 마켓이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수익을 노리기 시작했다.[5] 예를 들면, 'Variable Player Powers'를 '플레이어의 힘 변화'라고 번역해놨다.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종족, 직업등의 능력이 처음부터 비대칭적인 것이지, 시작한 이후에 능력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게임 이름도 괴랄하게 번역한 경우가 있는데, Scythe를 '''사이쓰'''로, Five Tribes를 '''오부족'''으로 번역해놓은 것. Scythe는 외래어 표기법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라 찬반이 나뉘었고 결국 유저들이 사이쓰/싸이드를 병기하는 상황, 오부족은 발번역이라는 의견이 압도적 우세. '''다섯 부족'''이라고 하는편이 훨씬 자연스럽다는 것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왜인지 오부족으로 아예 정착이 되어버려서 바뀌지도 않는다. 안습.[6] 해당 시스템을 클릭하면, 그 시스템별 게임이 정렬된 페이지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