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티니
1. 개요
여러 마티니 중 하나로, 진이 아닌 보드카를 베이스로 한다. 기법도 젓기(Stir)가 아닌 흔들기(Shaken). 바로 그 유명한 제임스 본드가 즐겨 찾는 바로 그 마티니이다.[1] 때문에 젓지 않고 흔든 보드카티니를 'Bond Martini'라고 하기도 한다.
살짝 느껴지는 드라이 베르무트의 향 외에는 결국 셰이크로 공기 집어넣은 보드카 맛. 때문에 취향차가 무척 갈리는 칵테일이다.
2. 레시피
보드카티니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위의 재료들을 모두 셰이킹한 후 마티니 글라스에 따른다. 이후 레몬 필을 짜서 에센스를 뿌려준 다음, 남은 레몬 필로 가니쉬해주면 완성.
[1] '''Vodka martini, shaken, not stirred.''' (보드카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