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조지

 

'''Boy George'''
'''보이 조지 '''
'''이름'''
보이 조지 (Boy George)
'''국적'''
[image] 영국
'''출생'''
1961년 6월 14일 (63세)
영국 켄트주 벡슬리히스

'''신체'''
183cm
'''직업'''
가수, DJ, 패션 디자이너
'''소속그룹'''
컬쳐 클럽
'''활동'''
1979년 ~ 현재
'''데뷔'''
1982년《Kissing to Be Cleve》

1. 소개


컬처 클럽의 메인 보컬이다. 공식적인 동성애자이기도 하다. 양성적인 외모와 여장남자 컨셉으로도 유명하다.
보이 조지는 여장남자 기믹으로 무대에 올라왔는데 무슨 옷을 입든 화장은 반드시 했으며 심지어는 '''수염을 기르고도 그 상태에서 화장을 하기도 했다.''' 그래도 워낙 여성적인 외모라 수염을 밀고 화장을 하면 정말로 여자 같았다.
80년대에는 자신의 성적 지향양성애자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1995년 자서전 'Take It Like a Man'에서 자신은 양성애자가 아니라 동성애자이며, 과거 컬쳐 클럽의 멤버인 존 모스와 연인 관계를 맺었음을 고백했다.
80년대 인기 드라마 A특공대 1회에서 주연급으로 나와 노래를 부른 바 있다. 80년대 국내 더빙판에서도 나왔는데, 컨트리 가수 카우보이 조지를 불러오려던게 그만 보이 조지로 잘못 알고 그를 불러온 것. 해당 에피소드에서 탄광 광부들 위문 공연을 하러 올때 광부들이 저런 게이같은 자식을 왜 불러왔어? 라고 하다가 그가 노래부르자 환호하기도 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머독이 문열려고 하다가 문이 안 열려 끙끙거리자 쉬운 방법을 왜 모르는 거요? 라고 하더니먼 냅다 문을 발로 차서 열기도 했다.
1993년 영화 크라잉 게임의 주제가도 부른 바 있다.
2015년에는 The Voice UK에서 자신이 프린스잤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그냥 농담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