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케이노(근육맨 2세)

 

暴留渓[1]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소속 : 악마초인
출신 : 네팔, 에베레스트
연령 : 10세
신장 : 불명
체중 : 불명
초인강도 : 불명
'''필살기'''
화산대분화(볼케이노 이럽션)
마그마 작렬 떨구기
그 외 팔 십자 꺾기, 회전 지옥 조르기 등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초인유술을 구사한다.
'''이명'''
없음
'''웃음소리'''
파호파호
근육맨 2세의 등장 초인. 특별 단편인 '''테리 더 키드의 새벽'''(テリー・ザ・キッドの夜明け)에서만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테리 더 키드의 반에 전학 온 학생으로, 초인유술이라는 무술의 유단자라고 한다. 테리 더 키드가 부장으로 있는 레슬링부에 찾아와서 전부 다 쓰러뜨리더니 전부 다 쓰러뜨리고 부장인 키드마저 기권시킨다.
레슬링부 부장으로서 자존심이 꺾은 키드는 매일 찾아와서 도전했지만 모두 패배했고 결국 레슬링부 부원들은 키드를 버리고는 볼케이노가 설립한 유술부에 들어간다. 아버지의 트럭을 타고 테리 일족의 목장에 나타나서 키드를 도발할 뿐만 아니라 그 아버지인 테리맨을 상대로도 어그로를 끈다.
여기서 악마초인 더 마운틴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2] 테리 일족을 실컷 도발[3]하더니 이틀 뒤에 보자며 다짜고짜 대련 신청을 하고는 아버지의 트럭을 탄 채로 퇴장한다.
말로는 부족했는지 키드에게 일요일 오전 12시에 팔로 듀로 캐니언에서 보자는 내용의 결투장을 보낸다.
키드는 처음에는 두려워했지만 마운틴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던져 자신을 지켜준 아버지에게 감화되어 의지를 불태우며 결투에 나선다.
그렇게 팔로 듀로 캐니언에서의 결투에 나선 볼케이노와 키드는 각자의 아버지와 급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절벽 한가운데에 링을 설치하고는 데스매치를 벌인다. 처음에는 체급 차이와 투지의 차이로 키드를 밀어붙이지만 키드는 얕보이는 것만큼은 싫다는 발버둥을 치며 볼케이노의 얼굴에 상처를 낸다. 결국 빡친 볼케이노는 화산대분화[4]에 마그마 작렬 떨구기[5]를 연속으로 쓰며 키드를 진심으로 죽이려고 들지만[6] 키드는 아버지의 성원을 받아 다시 일어선다.
결국 테리 패밀리의 가훈을 되새기며 달려든 키드의 클로버리프에 항복을 외치며 실신한다. 볼케이노에게 가세했던 급우들도 유술 도복을 던지더니 다시 키드의 편에 선다.

3. 기타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화산초인으로, 용암을 터뜨리는 공격도 가능하다. 디자인만 보면 설정상으로만 존재했던 화산초인 매그니튜드 1맨의 재활용으로 보인다.

[1] '''보루케-노'''라고 읽는다.[2] 30년 전, 마운틴은 키드를 상대로 동귀어진을 시도했지만 혼자 죽었고 이후 초인묘지에서 테리맨에게 복수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던 중 대마왕 사탄의 눈에 들어 정의초인의 싹을 쳐부수라는 임무를 위해 이승으로 돌아온 것이다. 헌데 이 장면을 보면 같은 악마초인인 스프링맨, 아틀란티스, 스테카세킹, 플래닛맨, 그리고 '''정의초인'''인 티백맨과 함께 마운틴이 금단의 석구를 돌리고 있는 장면이 보이는데 정작 같은 7인의 악마초인인 블랙홀은 브로켄맨, 테일 램프, 워치맨과 함께 아무것도 안하고 둥둥 떠있기만 하고 있다.[3] 키드의 어머니인 쇼노 나츠코에게는 게이샤 걸이라며 인종차별 드립까지 친다.[4] 상대를 머리 위 분화구에 들고 그대로 화산 폭발을 일으켜 공중으로 높이 띄우는 기술.[5] 화산대분화로 날아간 상대를 추격, 목과 양쪽 다리를 고정시킨 뒤 양쪽 무릎으로 찍어 링에 메다꽂는 기술.[6] 오죽 했으면 볼케이노에게 갈아타고는 키드에게 패드립까지 치던 친구들이 진짜로 죽은 거 아니냐고 기겁하다가 키드가 움직이자 안도하는 표정을 지어보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