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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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월명로220번길에 있는 공립고등학교로 2007년 개교했다.
(흥덕경찰서 쪽이 후문, 파비뇽 쪽이 정문이다. 많은 택시기사들이 헷갈려한다.)
2. 역사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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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 외곽은 펜을 형상화한 것이라 한다.
3.2. 교훈
''' 정의, 성실, 사랑 '''이다.
1층 현관앞에 있는 회호석에도 써져 있다.
3.3. 교가
'''1절'''
금반산 정기품은 배움의 둥지 / 봉황의 서기어린 날개를 펴고
패기로 하나되는 젊음의 향성 / 세계를 끌어안네 교육 백년
힘차게 달려가자 지성의 전당 / 그이름 빛 나리라 봉명고교
'''2절'''
미호천 아침안개 찬란한 햇살 / 새희망 밝은내일 창공에 높아
창의로 앞서가는 봉황의 울림 / 높은뜻 이루는 푸른물결이어라
아름답게 가꾸자 배움의 터전 / 그이름 영원하리 봉명고교
작사가 전 충청북도 교육감인 이기용 전 교육감이라는 썰이 있다
입학후 첫학기 음악 첫시간부터 배우게 되는 교가.
교가의 음역대가 매우 높은편이라 그 누구도 제대로 부르기가 힘들다.
참고로 18시즌 신입생들은 지금까지도 교가를 배운적이 없다고 한다.[1]
그나마 18시즌 첫 봉명학사 학생들이 학사 수련회에서 처음 교가를 불렀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공식 행사에서 거의 불리지 않기 때문에 교가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리고 가락의 문제인지 힘차게-를 부를 땐 '히이임차아아게' 이렇게 늘려 불러야 된다.
3.4.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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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앞이나 봉명학사 건물 바로 앞에 소나무가 있다.눈서리를 이겨내고 항상 푸르러서 굳은 절개와 의지를 상징하는 민족의 나무로서 봉명인의 불로장생과 굳센 의지의 표상.
3.5.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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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앞에 심어져 있다.은혜, 존경, 자연에의 사랑을 의미하며 꽃의 은은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는 봉명고 학생들의 우아한 기품을 상징함
주변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장으로 인해 성장이 비정상적으로 빨라 다른 지역보다 빨리 피고 늦게 져서 더 오래 볼 수 있다.
3.6. 출신 인물
4. 교내 상황
2019년초 진행된 생활규정협의회에서 거의 모든 규제들(두발, 악세사리 등)이없어졌다.
다만, 쉬는시간 점심 저녁 시간 구름다리와 별관 골목골목마다 커플들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봉명고등학교 봉리단길이 만들어지며 학교 정식 입구가 네 군데가 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다른학교와 유사하게 3학년은 학교 등교 1,2학년은 격주등교를 한다. 시험일정도 오전, 오후로 나뉘기도 했다.
학생들을 위한 자율학습실이 마련되었다. 기존 4, 5층 아고라의 단점[2] 을 보완하기 위해 아고라를 유리창으로 막아두고 4층은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공간으로, 5층은 독서실 분위기의 학습공간으로 마련했다. 4층 자율학습실은 '누리터', 5층 자율학습실은 '봉황마루'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천장에어컨이 설치되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공부할수 있다.(단, 4시 20분 이후에는 교무실이나 행정실에 가서 에어컨이나 히터좀 틀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점심시간에 급식실 앞이나 학교 건물사이 공터에서 남학생들은 원바를 한다.
강당에서는 농구랑 배드민턴을 한다. [3]
5. 학교 층별 배치
본관 1층 - 행정실, 시청각실,교장실, 특수학급1~2, 소회의실, 도서관
본관 2층 - 1학년 교실, 1학년 교무실, 본교무실, 1학년 상담실, 성적처리실, 보건실
본관 3층 - 2학년 교실, 2학년 교무실, 2학년 상담실, 공동사용복사기(유료), 북카페 예정(계획중)
본관 4층 - 2학년 교실, 3학년 남자 교실, 정독실1~2, 자기주도 학습실1(칸막이X)[4] , 학생부 교무실, 컬링부 연구실, 스터디룸 1~2[5]
본관 5층 - 학생회의실, 학부모 회의실, 3학년 여자 교실, 3학년 교무실, 3학년 상담실, Wee 클래스, 자기주도학습실2(칸막이 O)[6]
별관 1층 - 급식실, 식수대
별관 2층 - 컴퓨터실, 화학-생명과학 실험실1, 물리-지구과학 실험실2, 실험도구준비실, 과학교무실
별관 3층 - 수준별교실(수학교과실), 국어교과실, 가사실[7]
별관 4층 - 미술실, 음악실, 진로진학실
별관 5층 - 영어교실 1~4[8] , 5층교사교무실
2층부터 5층은 본관과 별관이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본관에는 층마다 남자여자 화장실이 각각 2개씩 배치되어 있고, 별관에는 층마다 남자여자 화장실이 각각 1개씩 배치되어 있다.
본관에는 내부계단 2개와 비상외부계단 2개가 있다.(학생들도 모두 사용 가능하다.)
별관에는 내부계단 1개만 있다.
6. 학생회
학교마다 학생자치회의 기간이 다르다. 한 학년동안 하거나, 2학기부터 시작하여 다음 학년 1학기까지 한다. 봉명고는 후자에 속한다. 아마도 수능 및 수시 준비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인 듯하다.
회장단, 총무부, 예능부, 체육부, 학력신장부, 미화봉사부, 학생소통부, 생활안전부, 진로진학부, 동아리부가 있다. 회장단은 회장 부회장과 저학년 부회장이며 나머지 9개 부서는 부장과 차장이 있다. 회장단의 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각 부서 부장들은 2학년 2학기~3학년 1학기를 담당하며 저학년 부회장과 각 부서 차장들은 1학년 2학기~2학년 1학기를 담당한다.
관련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학생회에서 1년에 3~4번 정도 비긴어게인을 실행한다.[9] 급식실과 본관 사이 봉명광장에서 진행되며 노래부르고 싶은 사람은 신청해서 부르면 된다. 노래부르는 것을 우리 학교 학생들이 관람하며 약 200명 정도 관람하는것 같다.
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링크https://www.facebook.com/bmgaon/
7. 동아리
2020년 기준 홈페이지 기준 40개의 창체동아리와 6개의 자율동아리가 있다.[10]
동아리 시간은 보통 등교하는 날 수요일 6~7교시이며 각 창체동아리들이 활동을 진행한다. 동아리들은 비슷한 성향의 동아리끼리 동아리연합을 구성하여 활동하기도 한다.
동아리별 성향은 보통 동아리의 전통에 따르는 듯하다.[11]
동아리 모두가 참여하는 큰 행사들은 보통 이렇다.
봉황제와 덤박골축제 부스 운영, 동아리 발표대회, 학기 초 동아리 홍보의 날, 수학축제와 영어축제[12]
코로나19 이전 2019년도만 해도 봉명고 수학선생님들과 수학동아리가 주관한 happy christmath, 영어선생님들과 영어동아리가 주관한 할로윈 영어축제, 영어권 문화체험 축제, 과학 선생님들과 과학동아리가 주관한 사이언스 심포지엄 등등 여러 축제가 있었다.
8. 봉명학사
봉명고 개교 후 1년 뒤(2008년)에 설립된 기숙사이다. 특히 신식(?) 건물은 학사생들에게 쾌적환 환경을 제공해준다. 건물은 총 4층 건물로 1,2층은 여학생/ 3,4층은 남학생이 생활한다. 그래도 각 호실마다 화장실이 있다. 각자 정독실(1층 여자, 4층 남자), 인터넷 정독실이 있으며 사감선생님이 cctv로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을 수도 있다.
- 아침 기상은 7시 25분(7시 15분부터 나근한 목소리로 아침방송을 하신다.)[13] 이며 아침 점호가 끝나면 급식실에 가서 아침을 먹어야한다. 메뉴는 꽤 괜찮은 편(?) 19시 30분 부터 24시 00분까지 학사일과를 진행한다.
- 시험기간 1주일 전(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주말에는 학사에 남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때는 전문 사감교사가 없는 날이고, 학교 교사들이 돌아가며 사감을 한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치킨, 피자, 족발 등 다양한 음식을 시켜먹으며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하지 않는다. 사실상 남는 의미는 없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평일과는 다르게 아침에 많이 잘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기분이 좋다. 하지만 가끔 아침 사감으로 집착이 심한 교사가 오면, 학생들이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깨우기기 위해 라디오를 매우 큰 볼륨으로 틀어 놓는다. 이런 상황이 오면 상당히 짜증나는데, 3년간 있어본 결과 빠르게 출석체크를 하고 와서 자면 마음이 편하다. 괜히 귀찮다는 핑계로 출석을 하지 않고 잠을 자려고 하면 라디오 소리는 계속 커지기만 한다. 결과적으로 자고 싶은 다른 학생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으니까 이 점은 꼭 새겨듣기를 바란다.(만일 봉명학사에 들어올 생각이 있다면...)
- 매주 목요일 8시 50분에 간식이 나온다. 종류는 떡볶이, 피자, 치킨, 토스트 등 굉장히 다양한 편이다.[14]
- 사감실이 1층에 있기 때문에 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여학생들은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2020년 1월 30일 개학식 날 기준으로 2층 여자 기숙사 입구에 세콤이 설치되어 밤에 돌아다니면 경보음이 울린다. 이것이 설치된 이후로 여자학생들은 밤에 정독실에 내려가지 못하거나 라면을 끓여먹지 못하는 등 다양한 행동의 제약을 받게 되었다.[15]
- 봉명학사 설립 이래로 한번도 도배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제 6대 교장선생님께서는 코로나19 기간에 봉명학사 도배작업을 하여 2020년 신입생들은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5월 말 3학년 개학 이후 입사하였고, 1학년과 2학년은 6월 시험기간에 맞춰 입사하였으며 등교기간에 맞게 학사에 있는다. 따라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주는 수업에 쓸 것들을 모두 집으로 들고 간다. [16]
- 전문사감 선생님이 다른 분으로 교체된 이후 학생들의 무단 지각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전 사감선생님처럼 라디오를 틀어주지 않아 학생들이 퇴실 시간을 잘 모르는 상황에 처해있다. 그리고 정규 정독시간에 출석체크를 늦게 오시는 경향이 있으시다. 그리고 점호를 오래 하시고 말을 반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셔서 피로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을 붙잡고 말하기 좋아하며,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절대' 사과하지 않으니 스트레스에 주의해야 한다.
8.1. 2020 봉명학사
2020년 봉명학사생들은 잦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 원인은 기숙사생들은 알고 있으니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되겠다. 그와 관련해 기숙사생이 받은 부당함, 피해는 따로 마련된 이 공간에 적기 바람.
8.1.1. 1학기
1학기 때는 3학년 위주로 기숙사생활이 이루어졌다.[17] 기숙사에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3학년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잦아져 학사담당 선생님께서는 기숙사생들을 대상으로 불편한 점들에 대한 건의시간을 가졌다. 약 50가지 이상의 건의가 나왔으며[18] ,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기숙사생들은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노력의 성과는 오래가지 않았다.
서연고서성한 등등 여러 대학 캠퍼스투어를 신청받아 간다.(2학기도 동일함)
8.1.2. 2학기
사감선생님과 기숙사생들 간의 소통의 부재의 원인은 위에서도 있듯이 '절대 사과하지 않음'도 있다. 비록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도 있으시겠지만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훨씬 많고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며 각종 소통의 단절을 이끌어내는 대화체 구성이 문제라고 본다. 학생들에게 다시 학업 스트레스를 주는 일도 발생하고, 불만이 다시 커져갔다. 3학년이 거의 없는 기간이 이어지며 2학년들의 스트레스가 커져가는 듯하다.
-본인이 까먹은 내용에 대해 언성을 더 높임. 아예 선 넘는 말도 자주 함.[19]
-성적으로 학생들을 비교하는 말도 자주 함.
-사전공지 없이 갑자기 규제하고 제한하는 건 기본.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학교 자체를 비하하려는 듯한 말도 종종 함.
-학생들의 말을 무시하고 본인 의견을 고집함. 이것도 기본이다.
1. 소음 공해.
정독 시간에 방송하지 않겠다고 분명 교장, 학사 부장과 약속했음에도 불구, 최근 한 달간 일과 시간 중 지속적인 방송을 통해 학습 분위기를 저해하고 소음 공해를 일으킨 죄.
2. 학습 방해.
점호 시간을 길게 하지 않겠다고 분명 교장, 학사 부장과 약속했음에도 불구, 당장 지금에도 점호를 길게 끌고 있는 죄. 이로 인해 기숙사생 전원이 새벽 자습에 지장을 받고 있으며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죄질이 매우 나쁨.
3. 언행 불일치.
자기가 한 말은 반드시 지킨다, 라고 말했음에도 불구, 계속해서 말과 행동이 불일치한 죄. 미리와서 얘기를 하면 허용해주겠다. 분명 본인의 입을 통해 전달한 사항이고 규정을 지키기 위해 허가를 받았음에도 허가하지 않은 죄. 이유를 물었으나 그건 답해줄 수 없다면서 규정에 의한 결정이 아닌 본인의 감정에 의한 결정을 내린 죄. 밤 12시 이후 원탁 책상 사용 불가에 대한 규정을 전달한 적 없이 일방적인 통보로 벌점을 부여하려 하였으며, 논리적으로 반박하자 내일부터는 사용 불가라면서 전달 미숙에 대한 사과조차 하지 않은 죄.
4. 직무유기.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7시 00분까지 30분에 달하는 시간 동안 학생들은 기숙사 문이 열리지 않아 추위 속에서 떨며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음. 만약 그 당시 감기 환자라도 발생했다면 그것은 모두 기숙사를 개방하지 않은 사감의 죄.
5. 벌점 남용.
규정은 자기 입맛대로 바꾸는 것이 아님. 규정에는 분명히 다른 학사생의 방에 입실할 경우 벌점 3점을 부여한다고 명시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방에 들어간 죄는 매우 크므로 5점을 먹어도 할 말이 없다는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인 판단을 내림.
6. 부모님 언급.
분명 본인이 학생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까먹은 것은 본인의 잘못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학생에게 만약 네 아버지가 까먹었다고 해도 이런 식으로 얘기할 것이냐는 둥 부모님을 언급하는 좋지 못한 언행을 보여줌. 이는 모든 학사생들의 모범이 되어야할 전문 사감으로서의 책임감이 부족한 결과임.
7. 성적 언급.
나는 너희들의 성적을 다 알고 있다는 뉘앙스의 언어선택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불쾌감을 안겨주었으며 차별적인 언행을 특정 학생에게 집중함으로써 매우 큰 스트레스를 느끼게 함. 이 또한 죄질이 매우 나쁨. 성적이 인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님.
8. 취침 방해.
새벽 1시에 취침 중인 학생을 강제로 깨워 본인이 맞는 지 확인하는 등 상식적인 일반인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반복함. 그로인해 잠에서 깬 학생은 다음 날 수업 시간에 졸았음.
9. 지속적인 협박.
충북대에 연줄이 있다는 것처럼 나에게 잘 해야한다는 뉘앙스의 단어선택을 통해 학생들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함. 실제로 연줄이 있더라도 비리를 저지름을 자수하는 행위이고 연줄이 없더라도 학생들을 허위 사실을 이용해서 협박한 것이 되기 때문에 죄질이 매우 추악함.
10. 건망증.
학생들의 말을 적어놓고 까먹는 행위를 반복함. 휴대폰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말을 했는데 숙소 내부까지 들어오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모습을 보임. 또한 학생의 이름을 하루에 2번씩 반복해서 물어보아 스트레스를 느끼게 했음.
11. 사과의 부재.
이 모든 죄질 중 가장 악질인 것은 단 한 번도 본인의 입에서 미안하다는 말이 나온 적이 없다는 것임. 위의 10개 항목 모두 하나 하나가 심각한 중죄임에도 불구하고 반성하거나 사과하기는 커녕 변명하고 학생에게 책임을 전가함.
8.1.3. 해결방안?
기숙사생들은 학교 선생님들께 기숙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지 않았으면 한다. 교장선생님께서도 기숙사에 관심이 많으시고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지만 불가능한 부분도 많기에. 학사부장 및 학사담당 선생님께서도 최대한 학생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이해하며 해결하려 노력하신다. 물론 잘 안 되는 것 같지만.
'''그냥 벌점을 받을 것. ''' 어차피 징계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내리는 것이며 선생님들도 학생들의 불편함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기에 징계까지 이어질 경우는 거의 없을거라 본다. 그렇다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금지할 것.
'''대화할 일을 줄일 것. ''' 정당한 부탁을 드려도 어처구니없는 핑계로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20] 최대한 말 할 일을 줄이자. 무슨 일이 있어도 그냥 넘기고 황당한 벌점부과도 그냥 넘기자. 결국 최종 피해자는 우리다.[21]
'''부당한 경우에 정확히 말씀드릴 것.''' 하지만 기숙사생이라면 이 해결방안이 왜 통하지 않는지 알 것이다. 나머지 두 방법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2021년 사감이 변경되었다.!!!''' 따라서 위의 이야기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학교별로 다르지만 사감과 기숙사 담당 선생님은 종종 바뀌므로 선생님별로 다른 지시에 맞게 행동하는 게 좋다.
9. 학교 주변
학교 후문 옆으로 100m 정도 걸어가면 CU 편의점이 있다.
학교 정문 옆으로 100m 정도 걸어가면 '쉼표'라는 카페가 있다.
정문 앞 파비뇽아울렛 안에 봉명고 문구점이 있다.[22]
학교 주변 대표식당으로는 '교동짬뽕', '만리장성', '아트쿡', '청담뜰', '봉명얼큰이칼국수', '명품순두부' 등 다양하다. 야자를 하는 학생은 저녁급식이 맘에 들지 않으면 나가서 사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흥덕경찰서 안에도 '에이미스 커피'라는 카페가 하나 있다.[23]
10. 학교 후원
현재는 봉명고 교사들, 봉명고 운영위원장, 평화사 등등
학교에 후원해 주는 곳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1] 19시즌 신입생들은 배웠다.[2] 뻥 뚫린 공간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소음이 있다.[3] 참고로 강당은 비좁다.[4] 개방된 스터디카페형이다. 자리는 약 36자리 정도?[5] 이곳은 팀별과제로 인해 회의를 하거나 멘토멘티 같은 공부를 하는 곳이다.[6] 칸막이가 있는 독서실형이다.[7] 이곳은 주로 요리실습을 할때 사용한다.[8] 각 교실 이름은 유명한 대학교 이름을 따서 예일, 하버드, 프린스턴, 콜럼비아로 불린다. 이곳에서는 1학년때 수준별 영어 수업을 한다. A~C반으로 나누어서 수업하며 각 반마다 수행평가 방식이 다르다.[9] 노래부르면 팔베게, 담요 등등 선물도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노래 잘 못해도 애들이 같이 불러주고 호응도 좋으니 꼭 참여해 보길 바란다.[10] 활동목록에 있는 2학년 부장의 창체동아리는 28개이고 자율동아리는 10개이다. 누락되었거나 사라진 동아리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은 듯하여 생긴 오류같다.[11] 사례로 한 영어동아리는 계속해서 1학년이 주도하지만, 한 수학동아리는 계속 2학년이 주도하기에 축제나 연합활동에 차이가 난다.[12] 당연한 소리지만 수학축제는 수학동아리의 수학부스를 토대로 진행(1등 동아리는 충북대학교에서 하는 수학축제 학교부스 운영에 참가한다.), 영어축제는 영어동아리와 신청자가 한다.[13] 2019년까지는 '이상한 퀴즈를 내는 라디오 방송이 크게 울려서 깬다'였으며, 2020년 3월 새로운 전문사감교사가 들어오며 바뀐 점들이 많다.[14] 일부 시기에는 간식이 나오지 않는다. 9월 말 기준 같은 학년들끼리 먹도록 간식이 나온다. 19년도 사감선생님과는 달리 간식별로 간식시간을 매우 넉넉히 챙겨주신다. 치킨이라 50분동안 먹은 적도 있다![15] 이런 세콤을 설치한다는 이상한 아이디어는 누가 제시했는지 모르겠다.[16] 따라서 격주로 등교하는 1학년과 2학년 학사생은 서로 만나지 않는다.[17] 코로나19[18] 학생이 50명이 되지 않으며, 선 넘는 말씀을 한다는 내용도 많고 애초에 50개가 넘는다는 것부터가 문제가 있었다.[19] 니네 아버지가 까먹어도 그렇게 나올거냐?[20] 본인은 허용해준다고 기존에 말을 했지만 절반 이상은 금지다.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을만한 것들이고 정중하게 부탁드려도 안 된다는 말만 되풀이하니 학생들은 미쳐버릴 수밖에. 생기부를 강조하면서도 생기부 활동 여건이 안 되는 듯하다.[21] 그 몇 번 스트레스 받아서 성적 떨어지고 대학 못 가면[22] 지금도 운영하는지는 잘 모름. 코로나 전에는 운영했었지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운영안하는것 같음.[23] 선생님들이 가시는 것을 목격한 학생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