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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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식카페에서 제작진이 만들어서 올린 팬아트, 그래서 '''봉다꼬'''[1]라고도 불린다.
롤링스타즈의 조연이다. 성우김현심. 수지와 같이 롤링스타즈가 인기를 얻게 한 공신이기도 하다.
이름이 조금 촌스럽지만 모두들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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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한애갤. 저 씬으로 유명세를 탔다. 타고난 신체와 출중한 외모로 많은 팬들을 양성했으며 '''봉누님'''이라고 불리며 한 때, 잠시나마 여신칭호를 받기도 했다. 얼마 안가서 수지로 넘어갔지만.
실제 별명은 '''병풍자'''이다. 출연 비중이 너무 적은게 문제. 그래서 제작진인 리퀴드브레인은 이 문제로 항의를 많이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다고 출연비중이 커지는건 아니었다.
지구 왕궁의 행정부에서 일하며 직책은 비서실장이나 일처리가 완만하지 못하다.[2] 그래서 일처리에 일가견이 있는 엘비스 총리의 조롱을 받았고 내기에서도 져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내기에 진 대가로 '''기저귀를 착용했다.'''
평소에 선글라스를 썼었으나 엘비스가 실수로 그 봉인을 해제하자 '''봉누님''' 칭호는 기본이요. 엘비스가 조롱조로 불렀던 '''미스봉'''은 애정이 듬뿍 담긴 이름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와 동시에 봉 비서실장을 밝히기도. 그래서 맨 윗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무튼 엘비스의 애정공세를 잔소리로 막아내며, 경호실장도 담당하고 있어서 VIP룸에서 바키와 같이 야구경기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근데 야구경기를 보다가 서로 감정을 주체 못해서 문제.
막판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애정을 많이 받아서인지 팬아트도 많다. 마지막에서는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 아마 출연을 많이 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조금 아까운 캐릭터.
사실 상의의 파인 부분에 가슴선이 있었는데 심의 때문인지 막판에 다 수정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제작진에서는 그런거 상관없이 팬아트를 제작하기도 한다.
2009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B13 롤링스타즈 부스에서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코스튬을 한 봉편자 그림이 걸리기도 했다.(공식카페의 자료) 그래서인지 봉누님 칭호가 굳어진 듯.
[1] '''봉편자 다리 꼬고 앉아 잇는 거 바바'''. 어원은 미애갤의 꾸준글인 맨다꼬. [2] 카레스 왕국과의 전쟁에 군대를 믿고 바키 국왕을 자극하였고 그 결과는...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하여 지구를 구할 야구 대표팀을 선발하는데 전 국민 상대로 '''뺑뺑이(추첨)를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