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카리 수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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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바카리 수마레는 LOSC 릴 소속의 미드필더 선수이다.
2. 플레이 스타일
피지컬이 탄탄하여 몸싸움이나 제공권 등의 적극적인 수비에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발밑이 투박한 전형적인 홀딩 미드필더. 비슷한 유형으로는 무사 시소코와 이드리사 게예 등이 있지만, 스타일을 보면 포지션적인 측면에서는 게예를, 스타일적인 측면에서는 시소코와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큰키(188cm)에 피지컬이 월등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친 수비를 자주 한다는 공통점들이 있다. '''수비적인 시소코'''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다만, 시소코와의 차이가 있다면, 시소코보다는 패스를 통한 볼 전개가 좋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왼발도 준수하게 사용한다.
단점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카드 관리에 서툰 모습을 보여준다.
3. 선수 경력
PSG의 유스로 유스 시절을 보내다 2017년, LOSC 릴과 3년계약을 맺고 이적한다.
3.1. 릴 LOSC
3.1.1. 17-18시즌
이적후, 바로 릴 1군에 뛰지는 않고 유스리그에 출전하며 가끔 1군 경기도 뛰며 실력을 쌓았다.
3.1.2. 18-19시즌
'''드디어''' 1군에 콜업되며 1군경기 17경기 1골 1어시를 하며 어린 나이로 프랑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3.1.3. 19-20시즌
본격적으로 준주전으로 자리매김한 수마레. 리그 19경기[1]를 뛰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중이다.
하지만,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태클부분에서는 아직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 때문인지 19-20시즌 현재 팀내 최다퇴장 기록을가지고 있다.
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중 뉴캐슬은 선수측에 이적료 35m를 제시했으나 선수측에서 거절했다. 이후 많은 루머만 남기다가 잔류했다.
3.1.4. 20-21시즌
전시즌만큼 반짝이는 활약은 없지만 경기에 나와주면 1인분 이상은 해주고 있다. 여전히 많은 이적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2022년에 계약이 끝나는 수마레를 레스터 시티 FC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레스터 시티 이외에도 많은 클럽들이 수마레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고 한다.
4. 같이보기
[1] 2020년2월12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