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리사 게예

 


[image]
'''파리 생제르맹 FC No. 27'''
<colbgcolor=#003665> '''이드리사 가나 게유[1]
(Idrissa '''Gana''' Gueye)
'''
'''생년월일'''
1989년 9월 26일 (35세)
'''국적'''
[image] 세네갈
'''출신지'''
다카르
'''신체 조건'''
174cm, 66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 - 5번
에버튼 FC - 17번
파리 생제르맹 FC - 27번
'''소속 클럽'''
다이암바스 FC (2007~2008)
릴 OSC B (2008~2010)
'''릴 OSC (2010~2015)'''
'''아스톤 빌라 FC (2015~2016)'''
'''에버튼 FC (2016~2019)'''
파리 생제르맹 FC (2019~)
'''국가 대표'''
67경기 4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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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네갈의 수비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1. 릴 OSC


패트릭 비에이라와 아프리카 축구 레전드들이 설립한 세네갈 다이암바스 유스 아카데미 출신인 게예는 재능을 인정받아 릴 LOSC에 입단하게 되었고 2010년 1군에 콜업되어 134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리그 앙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도왔다.

2.2. 아스톤 빌라 FC 2015-16 시즌


2015년 7월, 아스톤 빌라 FC에 영입된다. 비록 팀의 성적은 부진했지만 게예는 레스터의 우승 신화를 이끈 은골로 캉테에 비견될 만큼 좋은 활약을 보였다. 게예는 캉테 다음으로 유럽 최상위 5개 리그에서 제일 많은 가로채기와 태클 총합 횟수를 기록한 선수이다.[2]
결국 소속 팀이 강등당하자 핫한 매물로 떠오르게 된다.

2.3. 에버튼 FC



2.3.1. 2016-17 시즌


2016년 8월 결국 에버튼 FC로 이적한다. 에버튼에서도 매 경기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3]

2.3.2. 2017-18 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전에서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했다.

2.3.3. 2018-19 시즌


프리미어 리그 경기당 태클 1위를 기록하며 중원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적인 롤의 안드레 고메스가 그의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중원에서의 부담감은 더 줄어들 듯. 다만 고질적인 문제인 패싱이나 공격 전개시의 볼배급등 에선 여전히 아쉬운 모습이다. 1월 이적시장 현재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설이 제기되었으나 일단은 잔류하게 된다.
시즌 후 ESPN의 기사에 따르면 2019년 5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에레라가 이적할것을 대비하는 모양. 그러나 겨울에 게예를 노렸던 파리 생제르맹 FC가 다시 게예를 노린다는 뉴스와 함께 29일 메디컬 예정까지 떠서 사실상 파리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2.4. 파리 생제르맹 FC



2.4.1. 2019-20 시즌


2019년 7월 30일 오피셜로 파리행이 확정되었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비공개이다. 라비오의 이탈로 공백이 생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MOM급의 맹활약을 펼쳤다. 기전 장점인 볼-위닝 미드필더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단점으로 꼽히던 볼 배급 능력까지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마르코 베라티, 마르퀴뇨스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을 압살했다.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와 링크가 떴다.
이후에는 도로 볼탈취 원툴에 엉망인 볼 배급능력으로 회귀했다. 이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8강 아탈란타전 전반에 팀이 고전하게 만들었고, 결국 교체당했다.

2.4.2. 2020-21 시즌


베라티파레데스의 줄부상으로 인해서 리그 초반부터 계속 중용받고 있지만 항상 지적받아온 전진패스와 탈압박 부분에서 여전히 힘을 못 쓰고 있다. 한때는 미드필드에서 볼탈취라도 잘 해줬지만 올해는 그것조차 보기 힘들다.

3. 국가대표 경력


[image]
게예는 세네갈 국가대표로는 66경기에 출전하였다. 그가 출전한 주요 대회로는 2012 런던 올림픽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별리그 1차전 폴란드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경기내내 맹활약 했으며 전반전 37분에 찬 슛으로 골을 만들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BBC 선정 월드컵 1차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중원을 휘저으면서 태클 & 인터셉트를 통해서 볼 위닝을 하는 전형적인 청소부 타입의 중앙 미드필더로, 활동량과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캉테와 많이 비교가 되는데, 캉테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전개능력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반해, 게예는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엄청난 수비능력에 비해서 패스를 통한 전개 능력이 상당히 부족하고, 전진 드리블도 뛰어나지 않다. 그래서 중원에서 빌드업을 맡아줄 선수가 없으면 공격 전개가 매우 답답해진다. 또한 선수 본인이 압박에 노출되지 않은 때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다가도, 프랑크 케시에처럼 아예 압박이 없는 상황에서도 황당한 실수가 나오기도 한다.
대신 전형을 전진배치하여 전방압박과 함께 팀의 전체적인 템포가 올라갔을 때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써 엄청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다. 물론 선수의 능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전술상의 조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러한 조건이 갖추어졌을때는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임은 분명하다.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 16강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가 이를 증명한다.

5. 여담


유니폼에는 본인의 성이나 퍼스트 네임도 아닌 미들 네임을 이용해 '''가나 (Gana)'''라고 마킹되어있다. 한 때 같은 PSG 동료였던 탕기 쿠아시 역시 미들 네임인 '''냥주 (Nianzou)'''를 쓰고 있다.

6.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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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름은 'Pauline폴린'이다.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7. 같이 보기



[1] 실제 발음은 /ɡɛ.j/게이에 가깝다. 여러모로 요안 카바예랑 표기법, 발음법에 있어 사례가 비슷하다.[2] 태클 수: 144개 가로채기 수: 141개[3] 경기당 태클 횟수가 무려 '''6.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