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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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철도 산업전으로, 원래는 철도 및 물류산업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명칭에 부산이 들어가는만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주 전시품목은 선로구조물, 철도차량, 전철, 전력, 신호, 통신, 건널목 장치, 역무자동화설비, 역시설, 물류정보시스템, 수/배송 정보시스템, 수/배송장비, 보관/하역관련 장비 등이다.
2015년까지는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 (Korea Railways & Logistics Fair) 이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었다.
2017년 부터 전시회의 명칭이 항목명인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으로 변경되었으며, 2017년 6월 14일(수)~6월 17일(토) 기간동안 개최되었다. 국토부가 최초로 참가하였고, 현대로템 부스에는 EMU-250의 목업이 전시되었다. 현대건설ㆍSK건설이 최초로 참가하여 공사중인 철도시설물을 홍보하였고, 특히 SK건설은 자사가 주도적으로 공사에 참여한 부전-마산 복선전철을 홍보하였다.
2019년에는 6. 12(수) ∼ 6. 15(토)까지 개최되며, 6.12~14는 비지니스데이, 6.15는 퍼블릭데이로 운영한다.
레일플래닛도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때 자전거열차, 해랑열차등을 룰렛을 돌려 걸리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