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시티

 


'''부채시티'''
'''ヒオウギシティ''' ''Aspertia City''
[image]
'''지도 설명'''
''하나를 한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산기슭 들판에 펼쳐진 도시''
'''표어'''
''더 큰 발전을 의미하는 마을''
'''위치'''
[image]
'''인접 지역'''
북쪽 ↑
하나 19번도로
'''BGM'''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의 등장 지역이자 B2W2의 시작의 도시.
일칭인 ヒオウギシティ은 꽃 이름인 '범부채(blackberry-lily)이다. '''역대 최초로 마을이 아닌 도시가 시작점이 되었다'''. 항상 시작점에 있거나 아니라도 근처에 있던 연구소도 이번 작에선 먼 곳에 있고, 처음 시작하는 곳에 '''포켓몬 센터'''[1]트레이너 스쿨을 겸임하는 '''체육관'''이 있다! 그야말로 혁명적인 도시.
모티브는 미국 뉴저지 주의 엘리자베스 시. 유니언 카운티에 소속되어 있고, 1664년뉴욕위성도시로 세워진 나름 역사 있는 도시이다. 인구는 12만명 정도. 한글판 번역 소개글이 "더 큰 발전을 의미하는 마을"인데 그 말에 딱 들어맞는 도시. 역사도 은근 길고 위성도시로써의 정체성도 강한 곳이니 말이다. 참고로 엘리자베스 시는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의 남쪽 절반을 차지하는 도시로 더 유명하다.
주인공의 집이 있고, 라이벌인 휴이의 집이 있다. 도시의 북서쪽엔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언덕이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을 만나고 스타팅 포켓몬을 받게 된다.
체육관이 있는 만큼 다시 되돌아 와야 하는 명백한 이유가 있는 최초의 시작점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신임 관장으로 취임한 체렌을 만날 수 있다.
여담으로 체렌과의 체육관전을 마치고 가장 오른쪽 위의 집[2] 2층에 있는 여성 NPC에게서 '''하이퍼볼'''을 받을 수 있다. 극초반부터 고성능 포획도구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이점.

[1] 물론 공중날기를 쓰면 주인공의 집 앞으로 날아온다.[2] 그러니까 게이트에 가장 가까운 건물, 전망대의 옆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