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식품위생법 제4조(위해식품등의 판매 등 금지)'''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식품등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채취·제조·수입·가공·사용·조리·저장·소분·운반 또는 진열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6.2.3> 1. 썩거나 상하거나 설익어서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것 2. 유독·유해물질이 들어 있거나 묻어 있는 것 또는 그러할 염려가 있는 것. 다만,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없다고 인정하는 것은 제외한다. 3. 병(病)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오염되었거나 그러할 염려가 있어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것 4. 불결하거나 다른 물질이 섞이거나 첨가(添加)된 것 또는 그 밖의 사유로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것 5. 제18조에 따른 안전성 심사 대상인 농·축·수산물 등 가운데 안전성 심사를 받지 아니하였거나 안전성 심사에서 식용(食用)으로 부적합하다고 인정된 것 6. 수입이 금지된 것 또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20조제1항에 따른 수입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수입한 것 7. 영업자가 아닌 자가 제조·가공·소분한 것 '''제5조(병든 동물 고기 등의 판매 등 금지)''' 누구든지 총리령으로 정하는 질병에 걸렸거나 걸렸을 염려가 있는 동물이나 그 질병에 걸려 죽은 동물의 고기·뼈·젖·장기 또는 혈액을 식품으로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채취·수입·가공·사용·조리·저장·소분 또는 운반하거나 진열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3.3.23> '''제6조(기준·규격이 고시되지 아니한 화학적 합성품 등의 판매 등 금지)'''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제57조에 따른 식품위생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라 한다)의 심의를 거쳐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3.3.23> 1. 제7조제1항에 따라 기준·규격이 고시되지 아니한 화학적 합성품인 첨가물과 이를 함유한 물질을 식품첨가물로 사용하는 행위 2. 제1호에 따른 식품첨가물이 함유된 식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수입·가공·사용·조리·저장·소분·운반 또는 진열하는 행위 '''제94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8.3.13> 1. 제4조부터 제6조까지(제88조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하고, 제93조제1항 및 제3항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한다)를 위반한 자 2. 제8조(제88조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한 자 2의2. 삭제<2018.3.13> 3. 제37조제1항을 위반한 자 ② 제1항의 죄로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5년 이내에 다시 제1항의 죄를 범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개정 2018.12.11> ③ 제2항의 경우 그 해당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판매한 때에는 그 판매금액의 4배 이상 10배 이하에 해당하는 벌금을 병과한다. <개정 2018.12.11>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조(부정식품 제조 등의 처벌)''' ① 「식품위생법」 제37조제1항 및 제4항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거나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제조·가공한 사람,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른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제조·가공한 사람, 이미 허가받거나 신고된 식품, 식품첨가물 또는 건강기능식품과 유사하게 위조하거나 변조한 사람, 그 사실을 알고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한 사람 및 판매를 알선한 사람, 「식품위생법」 제6조, 제7조제4항 또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24조제1항을 위반하여 제조·가공한 사람, 그 정황을 알고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한 사람 및 판매를 알선한 사람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1. 식품, 식품첨가물 또는 건강기능식품이 인체에 현저히 유해한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2. 식품, 식품첨가물 또는 건강기능식품의 가액(價額)이 소매가격으로 연간 5천만원 이상인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3. 제1호의 죄를 범하여 사람을 사상(死傷)에 이르게 한 경우: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② 제1항의 경우에는 제조, 가공, 위조, 변조, 취득, 판매하거나 판매를 알선한 제품의 소매가격의 2배 이상 5배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을 병과(倂科)한다.
|
말 그대로 저질 식품,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닌 것을 지칭한다. 이거야말로 진짜 사회를 해치는 4대 악 중 하나. 식품위생법에서는 위 조문에도 나와있다시피 '위해식품'이라고 하며, 특별법인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서는 '부정식품'이라고 한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6, 70년대 가짜 식품으로 말이 많았고, 이 때문에 부정•불량식품을 타파하자는 운동도 했었다. 위 문단처럼 단순히 허가받지 않고 만든 식품이 아닌 정말로 '불량 식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위의 조건에 해당하는 식품을 발견했거나 섭취했을 시 즉시 포장지 혹은 먹다 남긴 것, 잘 찍힌 사진을 증거물로 남긴 후 부정·불량식품 신고번호인 '''1399'''에 연락하자.
대표적으로 참치나 메로로 속여 파는
기름치가 있다. 기름치는 단순히 저렴하고 맛이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이 섭취해서는 안되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돈 좀 부당하게 벌어보겠다고 아예 '먹을수 없는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사실 노점상 같은 곳도 음식점으로서 허가를 받지 않으면 판매되는 음식이 전부 불량식품이 된다. 다만, 식중독 사고만 안 일으킨다면 묵과하고 넘어간다. 그래서 인지 이러한 곳들도 정말 얼빠진 업자가 아닌 이상 자체적으로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2.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