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문화제

 



1. 개요
2. 상세
2.1. 작품 선정 기준
3. 상
5. 비판
6. 기타


1. 개요


[image]
좀비고등학교에서 1년에 한 번씩, n주년 기념일인 3월 26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하는 공모전. 물론 사정이 생겨 미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 시기에 열린다. 어썸피스에서 공식 카페의 불새문화제 개막식 게시판을 통해 3~4가지의 주제를 배포하면 유저들이 주제와 좀비고 내의 스토리를 소재로 2차 창작물을 만드는 것이다. 부문은 일러스트, 칸만화, 소설, 영상, 코스프레까지 총 5가지 부문이 있다.

2. 상세


제 1회 불새문화제 공지
제 2회 불새문화제 공지
제 3회 불새문화제 공지
제 4회 불새문화제 공지
제 5회 불새문화제 공지
상술했듯, 일러스트, 칸만화, 소설, 영상, 코스프레의 5가지 부문으로 각각 상을 시상한다.
제 2회 불새문화제부터 추가되었던 도트부문이 제 4회 불새문화제부터 없어졌는데, 그 이유는 도트와 일러스트 사이에 큰 차이점을 두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픽셀 단위의 브러쉬로 일러스트를 작업하면 그 작품은 도트인지 일러스트인지 차이를 두기가 어려웠고, 도트라는 작업 방식에 초점을 둘지 아니면 작품 자체의 완성도에 초점을 둘지 의견이 분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트라는 작업 방식을 통한 작업물은 일러스트, 칸만화, 영상 부문을 통해 수상할 수는 있다.

2.1. 작품 선정 기준


[공통]
- 접수한 부문에 적합한 타입인지 확인합니다.
- 게임 좀비고등학교와 관련된 내용인지 확인합니다.
[일러스트]
- 완성도, 작품의 작품성을 확인합니다.
- 표현력, 선정한 주제가 잘 드러나는지 확인합니다.
[칸만화]
- 대중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지 확인합니다.
- 연출력, 컷마다의 연출이 자연스러운지 확인합니다.
[소설]
- 문장력, 등장인물의 묘사와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끌어가는지 확인합니다.
- 완결성, 제출한 분량에서 결말이 맺어지는지 확인합니다.
- 개연성, 이야기의 앞뒤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영상]
- 편집,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컨텐츠, 선정한 컨텐츠가 얼마나 흥미로운지 혹은 재미있는지 확인합니다.
- 몰입력, 영상이 지루하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코스프레]
- 완성도, 코스프레를 보고 대상이 잘 연상되는지 확인합니다.
- 적합성, 코스프레에 적합한 대상을 선정했는지 확인합니다.
- 표현력,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잘 표현되었는지 확인합니다.

3. 상


[불새상] - 부문 당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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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새상 엠블럼
- 200가스
- n주년 굿즈세트
- 추가보상
추가보상은 회차마다 다르다. 이 문서를 참고할것.
[금새상] - 부문 당 3명
[image]
- 금새상 엠블럼
- 100가스
- n주년 굿즈세트
간혹 불새상의 추가보상이 들어가곤 한다. 예를 들자면 1, 2회 불새문화제에선 불새상만 얻었던 피규어 선택권이 3회 불새문화제때 불새상에 콘서트 티켓이 추가되면서 금새상도 피규어 선택권이 주어지는 방식.
[은새상] - 부문 당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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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새상 엠블럼
- 50가스
- n주년 굿즈세트
[동새상] - 부문 당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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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새상 엠블럼
- 30가스
- n주년 굿즈세트
[특별상]
아도니스상, 슈나상, 초킬민성상 등. 운영진이 일부 작품을 뽑는다. 엠블럼이나 다른 선물은 없고 가스만 준다.

4. 수상자 및 수상작




5. 비판


  • 제 4회 불새문화제부터 도트 부문 삭제로 인한 반발많았다. [1] 이들의 주장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된 것과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는 좀비고라는 게임에서 도트를 외면한다는 모순적인 부분을 비판했다. 그 외에도 운영자의 유저 의견 무시와 기만행위 등을 비판했다.
  • 매년 거론되어 온 비판으로, 수상기준을 처음에 밝히긴 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시행되는지 의문인 경우가 많다. 특히 제 4회 코스프레 분야에서 말이 많았는데, 수상기준중 '선정한 주제가 잘 드러나는지 확인합니다'라는 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4회 주제였던 노래, 부재중전화, 바다중 딱 봤을때 그 무엇도 연상되지 않는 작품이 불새상을 받은 것에 의문을 품는 유저들이 많았고[2], 또 동새상중 일부는 집에서 무편집으로 촬영한 사진도 몇 있는데 스튜디오까지 가서 촬영하거나 수중촬영을 힘들게 하고, 편집도 열심히 했음에도 동새상조차 못받은 사람도 존재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수상 기준을 명확히 밝혀서, 어느 부분에서 얼마나 점수를 얻어서 해당 상을 탔는지 밝혀서 다른 유저가 상을 받아도 납득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 그와는 별개로 매번 아이디를 안 써서 수상대상에서 제외된 사람도 존재한다는 말을 하는데, 누구인지 알려주지도 않아서 퀄리티 높은 사람이 수상을 못했을경우 그사람이 아이디를 안써서인가 라고 헷갈리게 만든다.

6. 기타


제 4회 불새문화제부터, 불새상을 타면, 자신이 캐릭터를 선정하여 그 캐릭터의 아이덴티티에 맞춰 시그니처 스킨으로 제작한다고 한다. 주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앞으로도 계속 신을 만들 예정인듯 하다.
  • 제 4회 불새문화제에는 남동진, 고나래, 김태풍, 편준범, 김아현이 제작되었다. 김아현을 고른 사람은 '스킨으로 제작하면 예쁠거같은 스킨'을 골랐지만 나머지는 전부 본인의 최애캐를 골랐다. 사실 당연한일이지만. 그와중 김태풍을 고른 사람의 닉네임이 김준호 여서, 김준호의 시그니처 스킨을 기대했다가 실망한 사람도 여럿 있다(..) 본인이 말하길 김준호는 스킨이 10개 이상으로 넘쳐나지만 그때 당시 김태풍은 스킨이 3개밖에 없는게 슬펐다고.
[1] 현재 삭제[2] 특히나 해당 유저는 금새상을 받은 제 2회 빼고 계속 불새상을 받아온 유저라서 공식에서 특별대우해주는 거냐는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단순히 코스프레가 주제에 안 맞아 보인다는건 비난받을 사유가 되지 않고, 실제로는 다른 의미가 숨어있을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그걸 뽑은 건 운영진 측이므로 비판은 불새문화제를 담당한 운영진에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