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돔
도미의 한 종류.
성체의 경우는 몸길이 40cm이며, 이걸 보통 참돔하고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성체의 크기 차이도 커서 구별하기 어렵지 않을거 같지만 참돔의 경우도 다 자란 성체 구경하기가 어렵다는걸 생각한다면 비슷한 크기일 경우 헷갈리기 쉬운 건 사실이지만, 모양을 보면 금세 구별이 가능한데, 참돔과 달리, 붉돔은 등 지느러미 앞쪽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맛은 참돔한테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제철에는 나름 고급 생선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스터 초밥왕에서 '붉돔을 사용한 세키구치 쇼타'와 '참돔을 사용한 사지 안토'가 대결을 펼치는데, 쇼타의 생선이 붉돔인걸 알아채고는 안토가 '''야~! 그거 붉돔 아니야?''' 라고 비웃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1]
농어목 도미과에 속하는 성체의 경우는 몸길이 40cm이며, 이걸 보통 참돔하고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성체의 크기 차이도 커서 구별하기 어렵지 않을거 같지만 참돔의 경우도 다 자란 성체 구경하기가 어렵다는걸 생각한다면 비슷한 크기일 경우 헷갈리기 쉬운 건 사실이지만, 모양을 보면 금세 구별이 가능한데, 참돔과 달리, 붉돔은 등 지느러미 앞쪽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맛은 참돔한테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제철에는 나름 고급 생선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스터 초밥왕에서 '붉돔을 사용한 세키구치 쇼타'와 '참돔을 사용한 사지 안토'가 대결을 펼치는데, 쇼타의 생선이 붉돔인걸 알아채고는 안토가 '''야~! 그거 붉돔 아니야?''' 라고 비웃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1]
[1] 허나 안토의 참돔은 산란기가 끝난 암놈이라 맛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다 쇼타의 붉돔은 제철이라 맛이 최고조였고, 결국 쇼타의 고급기술 시전에 안토는 패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