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시청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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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중인 역의 모습. '''시청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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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5 연장개통 당일의 풍경.
독일 베를린의 지하철역. 베를린 지하철 U5가 정차한다.
베를린 지하철 U5의 서베를린 연장이 개통하면서 동시에 영업을 개시했다. 역사는 베를린의 유서깊은 시청 건물인 붉은 시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다.[1] 원래 공사 도중의 역명은 '''베를린 시청(Berliner Rathaus)'''역이었으나, 2016년에 현 명칭인 붉은 시청사로 바뀌었다.
역은 2층 구조로 디자인되어 현재 U5가 정차하고 있는 플랫폼이 지하 1층이고, 향후 U3의 포츠다머 플라츠 연장계획과 베를린 U10의 신설계획에 대비해서 미리 지하 2층 승강장을 선시공했다. 또한, 이 역과 다음 역인 박물관 섬역 사이에서 슈프리 강을 하저터널로 통과한다.
역 바로 옆에 베를린 시청인 "붉은 시청사(Rotes Rathaus)"가 위치하고 있다. 건물 전체가 붉은 벽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세계 2차대전 당시 폭격으로 파괴되었으나 동독에서 재건하여 시청으로 사용하던 것을 통일 이후에도 계속해서 시청사로 활용하고 있다.
바로 다음 역이기도 한 알렉산더플라츠에서도 '''매우 가깝다'''. 사실상 걸어서 가도 무방한 수준으로 가깝고, 애초에 알렉산더 광장이 붉은 시청사 앞까지 이어진다. 베를린 TV타워를 갈 때 이 역에서 내려도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이다.
근처에는 베를린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들인 성모 마리아 교회(Marienkirche)와 성 니콜라이 교회(Nikolaikirche)도 위치하고 있다.
- 건설중인 역의 모습. '''시청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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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5 연장개통 당일의 풍경.
1. 개요
독일 베를린의 지하철역. 베를린 지하철 U5가 정차한다.
2. 역 정보
베를린 지하철 U5의 서베를린 연장이 개통하면서 동시에 영업을 개시했다. 역사는 베를린의 유서깊은 시청 건물인 붉은 시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다.[1] 원래 공사 도중의 역명은 '''베를린 시청(Berliner Rathaus)'''역이었으나, 2016년에 현 명칭인 붉은 시청사로 바뀌었다.
역은 2층 구조로 디자인되어 현재 U5가 정차하고 있는 플랫폼이 지하 1층이고, 향후 U3의 포츠다머 플라츠 연장계획과 베를린 U10의 신설계획에 대비해서 미리 지하 2층 승강장을 선시공했다. 또한, 이 역과 다음 역인 박물관 섬역 사이에서 슈프리 강을 하저터널로 통과한다.
3. 역 주변 정보
역 바로 옆에 베를린 시청인 "붉은 시청사(Rotes Rathaus)"가 위치하고 있다. 건물 전체가 붉은 벽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세계 2차대전 당시 폭격으로 파괴되었으나 동독에서 재건하여 시청으로 사용하던 것을 통일 이후에도 계속해서 시청사로 활용하고 있다.
바로 다음 역이기도 한 알렉산더플라츠에서도 '''매우 가깝다'''. 사실상 걸어서 가도 무방한 수준으로 가깝고, 애초에 알렉산더 광장이 붉은 시청사 앞까지 이어진다. 베를린 TV타워를 갈 때 이 역에서 내려도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이다.
근처에는 베를린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들인 성모 마리아 교회(Marienkirche)와 성 니콜라이 교회(Nikolaikirche)도 위치하고 있다.
[1] 덕분에 지하철 공사가 진행되던 동안에는 어느 각도에서 시청 사진을 찍어도 지하철 공사장이 나오는(...) 참사가 벌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