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아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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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브랜든 아이크
(Brendan Eich)
'''출생'''
1961년 7월 4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국적'''
미국 [image]
'''학력'''
산타클라라 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
'''직업'''
엔지니어
'''SNS'''
트위터, 개인 홈페이지
1. 개요
2. 성장 배경 및 초기 경력
4. 파이어폭스와 모질라 프로젝트
5.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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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엔지니어이다. 자바스크립트파이어폭스를 만들었다. 모질라 코퍼레이션의 CTO와 CEO를 역임하였으며, 2018년 기준 브레이브 소프트웨어의 CEO로서 브레이브베이직 어텐션 토큰을 개발하고 있다.

2. 성장 배경 및 초기 경력


실리콘 밸리가 있는 팔로 알토에서 자랐다. Ellwood P. Cubberley 고등학교를 나오고, 산타 클라라 대학교에서 수학과 컴퓨터 사이언스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엔지니어로서의 경력은 Silicon Graphics에서 시작되었다. 7년 동안 일하며 OS와 네트워크 코드를 개발하며 MicroUnity Systems Engineering에서 3년을 일하며 마이크로 커널DSP 코드를 개발하고 MIPS도 어느정도 개발했다고 한다.

3. 자바스크립트 개발


아이크는 1995년에 넷스케이프에서 일하며 자바스크립트를 개발하였다. 당시 넷스케이프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대항마격인 웹 브라우저를 만드려고 하고 있었다. 넷스케이프에서는 아이크에게 스킴이라는 언어를 사용하여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아이크는 그냥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 개발해버렸다. 처음에는 모카라는 이름을 붙였다가 라이브 스크립트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자바가 큰 인기를 끌자 마케팅 효과를 노려 이 것을 다시 자바스크립트라고 명명하였다. 현재 자바스크립트는 웹 생태계에서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었으므로, 아이크의 의도는 성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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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가 없는 유튜브 화면
자바스크립트가 없다면, 심하게 말해서 예전 피씨통신처럼 심심한 화면만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물론 그림이나 동영상을 보고자 하는건 인간의 필연적 욕구라 대체 언어가 어떻게든 생기긴 했을 것이다. Active X로 떡칠을 하던지 아니면, HTML이나 CSS로 어떻게든 근성 코딩을 하든가), 어쨌든 그만큼 자바스크립트는 현 웹 브라우저에서 대체제가 없는 독보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 구글조차도 Dart로 자바 스크립트의 독점적 지위를 무너뜨리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자세한 내용은 자바 스크립트 문서 참조.
자바스크립트 창시자답게 자바스크립트 컨퍼런스가 열리면 섭외 1순위이다. 2014년, 2015년, 2016년

4. 파이어폭스와 모질라 프로젝트


1998년에 아이크는 미첼 베이커와 함께 모질라 프로젝트를 만든다. 넷스케이프의 소스 코드를 오픈 소스화 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AOL이 넷스케이프를 인수하고 넷스케이프 브라우저를 없애버리자, 모질라 재단을 만들기에 이른다. 2002년에는 코드네임 피닉스(Phoenix)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이것이 바로 파이어 폭스를 만드는 프로젝트였다. 베타테스트에서 속도, 안전성, 어플 등등 많은면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6보다 좋은 평가를 받으며 유명해졌다. 2004년 11월에 파이어폭스 정식버젼을 릴리즈 시키고, 9달 동안 6000만건 다운로드를 달성시켜 IE의 지위를 위협하기에 이른다. 2005년에 출자회사로 모질라 코퍼레이션을 만들고, 아이크는 CTO 직을 맡는다. 2011년에 아이크는 본인이 개발한 자바스크립트 엔진 스파이더몽키(SpiderMonkey)를 오픈 소스로 풀어 모질라 재단에서 관리하게 한다. 2014년 3월 24일 아이크는 모질라 코퍼레이션의 CEO가 되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주 동성결혼에 반대한 것이 밝혀진 계기로 논란에 휘말려, 2014년 4월 3일 CEO 직에서 내려오고 모질라에서 나온다. 당시 아이크는 "이런 상황에서는 내가 효율적인 리더가 될 수 없다.(under the present circumstances, I cannot be an effective leader.)"라며 사퇴했다.

5.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파이어폭스에서 나온 후, 실리콘 벨리의 엔젤 투자자(angel investors)들에게 250만 달러 투자를 받아 칸 아카데미와 파이어폭스에서 일한 브라이언 본디(Brian Bondy)와 함께 2015년 5월 28일 브레이브 소프트웨어(Brave Software)를 설립한다. 이들의 목표는 광고와 보안에 있어서 웹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었다. 2016년 1월 20일 브레이브 브라우저의 개발자 버젼을 릴리즈한다. 2016년 8월 1일 450만 달러를 더 투자 받아 1.0버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12월 13일 코인데스크와의 파트너쉽을 발표하였다. 2017년 5월 31일 브레이브 브라우저에서 쓰이는 가상화폐 베이직 어텐션 토큰을 릴리즈 했다. 향후, 다른 브라우저로의 확장을 염두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12월 31일 베이직 어텐션 토큰 파트너쉽 회사들이 유튜브, 트위치에 이르는 등 점차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