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냐 자이칙/설원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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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저격수'''
'''황혼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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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영복'''
'''이름'''
'''설원 저격수'''(雪地狙击)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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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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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
'''인갑일체!'''
모든 파티원의 극한 회피/퍼펙트 가드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4.5'''초 감소한다.
1. 개요
2. 스킬
3. 성능
4. 추천 파티
5. 추천 장비


1. 개요


브로냐 자이칙의 태생 A랭크 발키리 슈트. 일부 스킬에 적에게 빙결을 거는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흔히들 '''빙로냐'''로 부른다.
해당 슈트는 과거 브로냐가 암살자 "은랑"으로 불리던 시절 시베리아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입었던 복장이다. 이후, 쿠쿠리아의 암살 임무에 실패하여 쿠쿠리아에게 거두어지고 네겐트로피에 들어가게 되지만, 해당 복장은 여전히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
과거의 모습이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외전 스토리인 꿈속의 결단 편에서 "얼음의 마녀"라는 존재로 브로냐의 과거 환상의 하나로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해당 외전 스토리에서는 설원 저격수 이외에도 기동장갑·황매화,이도 흑핵 침식이 적 보스로 등장하며, 주인공은 '''은랑의 여명'''이다.
기본적으로는 원거리 물리 딜러 포지션이지만, 시베리아에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을 모티브로 만든 슈트이기 때문인지 빙결과 관련된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극한회피,QTE,필살기 등으로 적에게 빙결을 거는 효과와 더불어 다양한 공격 관련 스킬들을 지니고 있어 브로냐의 기본 슈트들 중에서는 가장 공격적이다. 덕분에 공격수로 활용성이 상당히 높으며, 빙결 효과를 살리는 서포터로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영혼 각성으로 이도 흑핵 침식 슈트가 존재한다.
2.6버전에서 QTE대미지가 고정 대미지->퍼센트 대미지로 조정되었다.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기술'''
'''이름'''
'''발동 조건'''
'''효과'''
'''기본 공격'''
중입자포
-
암 스위치:장비한 무기에 따라 차지 공격이 바뀐다.
완전 충전
-
차지 단계가 바뀌는 순간 공격 버튼을 떼면 다음 공격의 크리티컬률이 '''30.0%''' 증가한다.
충격 반사
-
차지하는 동안 공격을 받으면 강제 회피한다. '''4.0'''초마다 1번 발동할 수 있으며, 차지를 중단하지 않는다.
파이널 차지[SSS]
-
3단 차지에 진입하는 순간 공격 버튼에서 손을 떼면, 다음 공격의 크리티컬 대미지가 '''25%''' 증가한다.
'''특수 공격'''
눈꽃의 흔적
캐릭터 교체
교대 즉시 차원 회피 스킬의 효과를 발동한다.
긴급 회피
-
공격 받는 순간 교대하면 '''8.0'''초 동안 이동 속도가 '''30.0%''' 증가한다.
'''QTE'''
프로스트 노바
적이 '''공중에 띄워진 상태일 때''' 캐릭터 교체
넓은 범위 내 적을 빙결 시킨 후 공격력의 '''520%'''[1]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빙결 효과는 '''2.5'''초간 지속된다.
'''회피'''
차원 회피
회피 버튼
공격한 적을 잠시 동안 빙결 상태로 만들고 얼음이 터질 때 공격력의 60% 대미지를 입힌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공격한 적 주변의 적들의 이동 속도를 7초 동안 감소시킨다.
냉동 역장
-
극한 회피로 인해 이동 속도가 감소된 적의 공격 속도를 '''60%''' 감소시킨다.
눈의 땅
-
극한 회피 후 적의 이동 속도 저하 효과의 지속 시간이 '''10.0'''초로 연장되며 감속률이 '''80%'''가 된다.
입자 재생성[S]
-
회피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감소
'''필살기'''
снег[2]
SP 75 이상
북극설을 소환하여 '''필드 위의 모든 적을 8초 동안 빙결 상태로 만든다.'''
빙결 상태가 끝나면 적에게 공격력 150% 빙결 대미지를 입힌다.
극지 빙한
-
「극저온의 땅」의 빙결 지속 시간을 '''4.0'''초 연장하고, 필살기 발동 후 8초 동안 차지 속도가 '''60.0%''' 증가한다.
저격 속박[SS]
-
얼음의 땅 영향을 받은 적이 정지 상태가 되며 받는 물리 대미지가 '''35.0%''' 증가한다.
'''패시브 스킬'''
광선 재생성
-
실드에 가하는 대미지 '''40.0%''' 증가
구속 역장[S]
-
피격 시 '''40.0%''' 확률로 공격한 적을 조준하며 '''6.0'''초 동안 공격한 적이 받는 물리 대미지를 '''30.0%''' 증가시킨다.
입자 제약[SS]
-
5m 이상 떨어진 적에게 크리티컬 대미지가 '''25.0%''' 증가한다.
'''파티
스킬
'''
극한의 추위
-
극저온의 영역을 만들어 영역 안의 적들을 감속 상태로 만들고, 실드의 받는 피해량을 대폭 상승시킨다. / 쿨타임 45초

3. 성능


일부 스킬들의 효과로 적에게 '''빙결'''을 거는 능력이 특징인 발키리. 극한회피/QTE/필살기를 통해 다수의 적을 동시에 빙결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초기 QTE의 고정 대미지가 높고, 발동 조건이 체공으로 간단하여 발키리·채리엇과 더불어 초반 QTE 딜러로 활용되었으나, 이후 퍼센트 대미지로 조정되면서 초반 활용성은 다소 줄었다. 대신 고정 대미지라 후반으로 갈 수록 활용성이 감소하는 발키리·채리엇과는 달리, 후반 육성에서 QTE 효율이 높아졌다는 점은 이점. 다만, 설원 저격수의 QTE 효과인 빙결은 다른 발키리들과의 QTE 연계성이 높지 못해[3] 기본적으로 QTE의 활용성은 그다지 높지 못하다.
브로냐 슈트들 중에서는 이도 흑핵 침식이치의 율자 다음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데, 차지 도중의 자동 회피 및 실드 대미지 증가+각종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등의 공격과 관련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공격수로서 활용하기 좋은 편이다. 또한, 강력한 CC기의 하나인 빙결을 걸 수 있다는 특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서포터로서도 부족함 없이 활약할 수 있다. 특히, 필살기는 최대 '''12초'''의 빙결 효과를 제공하고, SS랭크에서 필살기의 영향을 받은 적을 대상으로 적이 받는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의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어 설원 저격수 스스로가 공격을 하기에도 좋고, 파티원의 물리 대미지를 보조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은 브로냐 계열의 태생적인 문제점인, '''공격수로 활용하기에는 필요 조건이 너무 많다는 점.''' 장비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만 하며, 화포 무기의 특성상 적이 다수 분산된 난전 속에서는 활약성은 크게 떨어진다. 또한, 딜러로서의 주요 스킬들 대다수가 SS~SSS랭크에 몰려있기 때문에 '''공격수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SS랭크 이상을 요구한다.''' 다만, 상기한 단점들은 '''공격수'''로 운영할 경우에 요구되는 조건들이기 때문에 서포터로서만 활용하는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다.[4]
빙결이라는 강력한 CC기의 특징상 주요 사용처는 무한의 심연이 된다. 설원 저격수 자신은 난전 상황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기 어렵다는 약점이 있으나, 필살기가 장시간의 빙결을 걸어 프리딜 타이밍을 만들어내기 좋기 때문에 필살기로 빙결만 걸어 놓고 다른 딜러로 교체하는 것으로도 1인분 이상의 역할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또한, 발키리·레인저,발키리·채리엇,신은송가 등 블랙홀 능력을 지닌 발키리들과 함께 조합되면 '''다수의 적을 일점집중 시키고 빙결로 한번에 얼릴 수 있어 필살기 사용 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특히, 신은송가와 함께 조합되는 생물 파티에서는 신은송가의 리더 스킬+취약(방어력 감소)+블랙홀 능력과 설원 저격수의 빙결 효과를 조합하여 딜러의 딜링 효율을 크게 상승시키는 것이 가능여 신은송가와 함께 심연 최상위 서포터의 하나로 손꼽힌다.
다만, 기억전장에서의 활용성은 크게 떨어진다. '''주력이라 할 수 있는 빙결이 대다수의 보스에게 내성'''이며, 빙결 이외의 CC 수단(시공단열)이 전무하여 활용성이 낮은 편. 굳이 기억전장에서 활용처를 찾는다면 '''리더 스킬을 활용한 극한회피 쿨감 용도''' 정도. 또한, 공격과 관련된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화포 무기의 특징상 솔딜 효율이 낮다는 한계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컨텐츠이든 딜러로서의 활약처는 적다.'''[5]

4. 추천 파티


'''인게임 추천 파티'''
'''추천 조합 1'''
'''추천 조합 2'''
[image] 발키리·채리엇
추천 ★★★★
필살기 - 특이점 넓은 범위의 적을 끌어당겨 빙결 상태로 만든다.
S랭크에서 적을 기절 상태로 만들 수 있고, SSS 랭크에서 적이 받는 원거리 물리 대미지가 상승한다.
[image] 발키리·레인저
추천 ★★★
시공 전이 넓은 범위의 적을 끌어당겨 설원 저격수가 공격하기 쉽도록 만들어준다.
무기 스킬로 설원 저격수의 QTE를 발동시킬 수 있다.

5. 추천 장비


'''인게임 추천 장비'''

'''추천 (초급)'''
'''고급 추천'''
'''초급 추천'''

'''✦ 효율적인 초반 과도기 장비'''
'''✦ 레어 장비'''
'''✦ 중급 추천'''
'''무기 추천'''
[image] [마르코프 A형]
연소 패시브는 채리엇의 QTE와 연소 추가 대미지 패시브와 조합할 수 있다.
[image] [5th 성유물]
높은 회심을 지녔으며, 유산탄들이 몹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image] [사이클롭스·프로토타입]
기본 스탯이 높고, 강력한 다수 살상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성흔(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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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바토리
[성흔]물리 대미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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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
[성흔] 기본 공격과 차지 공격의 모든 대미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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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위
[성흔] 단일 적에게 가하는 모든 대미지 증가
'''성흔(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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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바토리
[세트 효과]물리 대미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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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
[성흔] 차지 공격 대미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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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
[성흔] 콤보로 물리 대미지 증가
'''성흔(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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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바토리
[세트 효과]적 명중 시 일정 확률로 HP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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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
[성흔] 공격 속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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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성흔] 차지 대미지 증가
공식 추천 장비는 성유물 시리즈인 '''5th 성유물'''과 폭발적인 대미지 증가 효과를 주는 '''슈뢰딩거(상)+플랑크(중)''', 공격 속도를 대폭 증가시켜주는 '''플랑크(하)'''. 자체적으로 크리티컬률,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회심 수치가 높은 5th와 궁합이 매우 좋으며, 화포 무기의 특징상 슈뢰딩거(상),플랑크 성흔과의 궁합도 뛰어나다. 5th 성유물 이외에는 범용 화포 무기인 '''티르의 잘린 팔''', 빙결 상태의 적이 있을 경우 대미지가 증가하는 '''치우의 대포''', 거리에 따른 대미지 증가 효과가 있는 '''유미르의 팔''' 등이 선택된다.
성흔의 경우 딜러로 쓴다면 폭발적인 딜링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슈뢰딩거(상)+플랑크(중),(하)'''의 철막막, 또는 '''플랑크 3세트'''가 종결 성흔으로 선택된다. 딜링 측면으로는 철막막 세팅이 가장 베스트이지만, 플랑크 3세트의 효과가 SP 수급률을 증폭시켜줘 강력한 필살기의 회전률을 높혀주기 때문에 플랑크 3세트 역시 종결 성흔으로 선택을 받는 편이다. 그 외에는 모든 대미지 증가+공격 속도 증가 효과를 지닌 이이·홍, 차지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희헌원(중), 아인슈타인 등이 대체품으로 선택된다..
서포터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파티원의 대미지를 상승시켜주는 '''테슬라·밴드(상)''','''구스타프''','''베토벤''','''차이콥스키''','''뉴턴(하)''', 대기 상태에서 SP 수급이 가능한 '''브로냐·나태(하)'''가 선택된다. 대개 서포팅 성흔의 경우 필살기 사용에 좀 더 집중하여 '''브로냐·나태(하)'''를 쓸 것인가 아닌가에 따라 성흔 배치가 달라지게 되는 편. 무기는 SP소모가 적고 액티브 모션이 없어 쉽고 빠르게 구스타프 성흔의 효과를 살릴 수 있는 '''강습 미사일·스트라이커''', 액티브 스킬로 뉴턴(하)를 갱신시켜줄 수 있는 '''별 파쇄자·비크란트''' 등이 선택된다.[6] 다만, 설원 저격수의 서포팅 능력 대부분은 강력한 빙결 효과를 지닌 필살기에 있기 때문에 '''아무런 장비 없이 브로냐·나태(하)만 끼워주고 사용해도 최소 1인분 이상의 역할은 하는 편이다.'''

[SSS] SSS해금스킬[1] 2.6버전 이전에는 3,996의 고정 대미지[S] A B S해금스킬[2] 러시아어로 눈을 의미한다. 로마자로 표기하면 sneg.[SS] A B SS해금스킬[3] 빙결을 QTE 트리거로 지정하는 발키리들은 발키리·레인저,발키리·서약 등이 있는데 QTE의 성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4] 굳이 따진다면, 필살기의 영향을 받은 적이 받는 물리 대미지가 증가하는 스킬이 SS랭크에서 해금되기 때문에 SS랭크까지는 육성이 권장되는 편이다.[5] 이는 설원 저격수의 주요 무대인 심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에는 삐빙성 등의 조합으로 설원 저격수가 딜을 하는 파티 조합도 있었으나, 심연의 온도가 크게 상승하면서 이치의 율자를 제외한 차지의 선딜이 길다는 약점이 있는 브로냐 계열 슈트들은 딜러를 맡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6] 다만, 비크란트의 액티브는 21 SP를 추가로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필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만 하는 설원 저격수가 활용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