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냐 자이칙/이치의 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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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치의 율자'''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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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급'''
[image]
'''리더 스킬'''
'''누메론 프로토콜'''[링크]
전체 파티원의 모든 원소 대미지가 '''30.0%''' 증가하고 파티 내 브로냐, 제레, 아린 자매의 모든 대미지가 '''25.0%''' 증가한다.
1. 개요
2. 스킬
3. 성능
4. 추천 파티
5. 추천 장비
6.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공식 캐릭터 소개 영상
'''일본판에서는 제레 발레리가 설명한다#
공식 동영상 Rebuilt Angel 예고편과 함께 3.3 버전에서 차원 경계 돌파의 영혼 각성 캐릭터로 추가된 슈트. 동영상 내에서 브로냐 자이칙이 마침내 특유의 트윈테일을 풀어헤친데다가, 중장 토끼를 오토바이로 변형시켜서 타고 다니는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별다른 상세 내용이 아무 것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부릉냐'''라는 별명이 붙었다.
공개된 정식 명칭은 '''이치의 율자'''. 본래 이치의 율자는 제 1율자로서 상당한 떡밥들을 다수 물고 있는 네겐트로피의 창시자 웰트인데, 메인 스토리 11장에서 웰트가 율자 코어를 브로냐에게 넘겨줌으로서 브로냐가 제 1율자 자리를 계승하게 된다.[1] 메인 스토리 11장 마지막 챕터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PV Rebuilt Angel[2]에서 등장하며, 각성과 동시에 해연의 눈의 보스인 틀라로크를 순식간에 파괴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차원 경계 돌파와 마찬가지로 기계 속성이며, 강력한 빙결 원소 공격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상 최초의 퓨어 원소 딜러 브로냐이다.[3] 공간의 율자와 마찬가지로 영혼각성과 동시에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변화하게 되었는데, 기존의 원거리 공격을 기본 모션으로 지닌 슈트들과 달리, 근접전에서의 타격이 기본 모션이며 원거리 사격은 '''구조 에너지'''라는 동력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4] 또한, 필살기 사용 시에는 공식 소개 영상에서 처럼 라이드 모드에 진입하여 바이크 탑승이 가능하며, 필드 위의 적이 없는 비전투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라이드 모드가 되어 이동한다. 덕분에 기존 슈트들의 단점이었던 원거리 사격의 선딜 문제나 느린 기동성 등이 크게 개선되었다.
필드에서의 대사가 기존의 브로냐와 분위기가 다르다. 붕괴에서 기존의 캐릭터와 신규 슈트의 대사가 다른 건 그리 드문 일은 아니지만 이치의 율자는 사례가 좀 다른데, 감정표현이 희박했던 기존의 브로냐와는 달리 감정 표현이 꽤 많이 드러나는 편이다. 그렇다고 캐릭터성이 바뀐 것은 아니고 챕터 11에서 제레 발레리를 만나고 어느정도 감정을 되찾은 듯한 연출이 있었는데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3.5.0버전 기준 파란색 말풍선에서 하나, 흰 말풍선에서 4개정도가 제레 발레리(환해의 꿈나비)와의 상호 대화로 출력된다. 제레가 잠깐 등장했다가 나비로 바뀌면서 사라진다.
오픈월드에서는 가속상태로 돌입하면 라이드 모드로 다니는데, 여타 캐릭터들보다 속도가 빠른편이다. 다만, 히트박스도 커져서 오브젝트와 충돌하는 경우가 많고 라이드모드의 제로백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미세조정이 어려워 NPC와의 상호작용이나 채집 등의 작업은 다른 캐릭터들보다 불편하다.
4.5버전에서 에반게리온 콜라보로 초호기 컬러 스킨과 2호기 컬러 스킨이 추가될 예정인데 원래 부릉냐의 기본슈트가 화려한데다가 큰 차이가 없는지라[5] 에바 콜라보라는 점과 부릉냐의 첫 스킨이라는 점을 빼면 반향은 크지 않다.[6]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기술'''
'''이름'''
'''발동 조건'''
'''효과'''
'''기본 공격'''
제로 드라이브
-
4연격
제1격 : 공격력 100%의 물리 대미지 + 공격력 80%의 빙결 대미지
제2격 : 공격력 100%의 물리 대미지+ 공격력 100%의 빙결 원소 대미지,
구조 에너지 25pt 회복
제3격 : 150%+공격력 150%의 물리 대미지 + 공격력 2*100%의 빙결 원소 대미지,
구조 에너지 25pt 회복
제 4격 : 드릴을 만들어내 공격력 8*40%+200%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9*25pt의 구조 에너지를 회복하며 작은 범위의 적을 끌어당긴다.
구조 분석[공유]
-
드릴 공격이 끝난 후의 임팩트는 피격된 적에게 '''6.00'''초 동안 해석 상태를 부여한다.
파워 링크
-
드릴 공격이 적을 명중할 때마다 SP를 '''0.50'''pt 회복한다.
스톱 어레이
-
드릴 공격 중 정면과 측면은 공격에 면역되고 후방에서 받는 모든 대미지가 '''30%''' 감소한다.
'''특수 공격'''
무기화 빌드
차지
4연격과 회피 시 차지하여 차지 공격을 발동한다.
'''차지 공격의 120pt의 구조 에너지를 소모하여 율자 형태로 진입한다. 이 기간 동안 공격 버튼을 누르면 차지 동작이 끝나기 전까지 바로 차지 공격을 발동할 수 있다.
무기 구조 : 무기 유형에 따라 다른 차지 공격방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총 공격력 660%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힌다.'''
데이터 질주[공유]
-
율자 형태 : 적에게 가하는 모든 대미지가 '''30%''' 증가 하고 이능 속성의 적에게 가하는 모든 데미지가 추가로 40% 증가한다.
방화벽[공유]
-
율자 형태 : 받는 모든 데미지가 '''50%''' 감소한다.
스트림 트랜스퍼[공유]
-
율자 형태 : 라이드 모드가 아닐 때 차지 공격할 때마다 SP를 '''5.0'''pt 회복하고 빙결 원소 대미지가 '''15.0'''% 증가한다. 대미지 증가 최대 중첩 횟수 : 3회
'''회피'''
급속 제동
회피 버튼
빠르게 적의 공격을 회피한다.
'''극한 회피 시 자신의 구조 에너지를 120pt 회복하고
다음 공격은 적을 4초 동안 해석 상태로 만든다.
급속 제동 : 극한 회피 시 3초 동안 시공 단열을 발동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프리즈 트레쉬홀드[SSS]
-
급속 제동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 감소하고 급속 제동의 시공단열에 영향받은 적은 6초간 해석 상태에 진입한다.
비상 댐퍼
-
급속 제동 발동시 추가로 HP를 '''400'''pt 회복한다. 급속 제동이 재사용 대기 중이 아닐 때 피격 후 짧은 시간 안에 회피를 사용해 급속 제동을 발동할 수 있다.
'''QTE'''
데이터 스톰
적이 '''마비 혹은 시공 단열일 때''' 캐릭터 교체
공격력의 '''500%'''의 물리 대미지+공격력 '''500%'''+300%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구조 에너지를 120pt 회복한다. 그리고 적중한 적에게 6초간 해석 상태를 부여한다.
'''필살기'''
사이버 엔젤.cfg
SP 125
중장 토끼가 변신하여 폭발 상태에 진입한다.
'''구조 에너지를 480pt 회복하고 적에게 공격력 5*450%+800%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라이드 모드에 진입하고 율자 형태가 된다. 최대 지속시간 : 17초.
라이드 모드 : 초당 40pt의 구조 에너지를 회복한다. 이동 시 0.6초마다 호버 레이저포를 고조하여 적에게 공격력 4*65%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힌다.
공격 버튼 : 구조 에너지 240pt 소모, 바로 차지 공격 발동 시 적에게 공격력 2*250%+2*300%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4초 동안 해석 상태를 부여한다.
회피 버튼 : 회피하는 동안 적중한 적에게 최대로 공격력 4*10%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4초 동안 해석 상태를 부여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빠른 디크립션
-
라이드 모드 : 차지 공격 시 '''20.0%'''의 모든 '''원소관통'''을 획득한다.
언더클럭
-
라이드 모드 : 받는 간접 피해량 '''30.0%''' 감소
Rebuild.exe
-
라이드 모드 : HP가 50% 미만일 때 0.5초마다 '''40.0'''pt의 체력을 회복하고 HP가 25% 미만일 때 '''60''' 물리 대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패시브 스킬'''
패시브 스킬
-
패시브 스킬은 자동으로 발동된다.
'''구조 에너지 : 최대치 480pt
적에게 해석 상태를 부여할 때 적은 1.5초 동안 빙결 상태가 되고 해당 적에게 가하는 모든 대미지가 40% 증가한다.
퇴장 시 율자 모드에서 벗어나고 중장 토끼는 인간 형태로 돌아온다'''
2패스 코딩[SS]
-
기본 구조 에너지 '''360'''pt 증가
빌드 리부트[SS][공유]
-
스테이지 위의 토끼가 모터사이클에서 인간 형태로 돌아올 때 이치의 율자는 구조 에너지를 '''240'''pt 회복한다.
모드 전환
-
차지 공격으로 가하는 빙결 원소 대미지 '''72%''' 증가
'''파티 스킬'''
전역 해석
-
모든 적이 10초 동안 해석 상태에 진입해 받는 빙결 원소 대미지가 '''30%''' 증가하고, 매 초마다 공격력 '''100%'''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받는다. 쿨타임 90초.

3. 성능


브로냐 계열 최초의 원소 딜러로, '''구조 게이지'''를 사용한 강력한 차지 공격(포격 능력)과 필살기를 통한 '''라이드 모드'''가 가장 큰 특징인 발키리. 율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본 공격 및 차지 공격, 필살기 등의 기본 배율이 높고, 자체적으로 각종 대미지 증가 스킬을 지니고 있어 딜 효율 역시 뛰어나다. 또한, 비전투 상황에서는 자동으로 라이드 모드가 되어 바이크를 탑승하고 이동할 수 있어 기존 브로냐 슈트들이 특유의 단점으로 지니고 있던 느린 기동력 문제도 크게 개선되었다.
다른 브로냐 슈트들과 다르게 기본 공격 모션이 '''근접 타격'''이다. 원거리 공격은 차지 공격을 통한 포격과, 라이드 모드에서의 레이저로만 가능하다. 때문에 원거리 딜러로서의 이점이 다소 줄어들게 되었으나, 기본 타수가 빠르며 마지막 드릴 공격은 연타식으로 구조 에너지와 SP의 수급력이 매우 뛰어난데다가 '''정면과 측면에서의 공격 대미지를 무시하는 매우 고성능이다.'''
차지 공격 역시 상당히 독특하다. 기본 공격이나 극한 회피를 통해 최대 4칸의 구조 에너지를 수급할 수 있는데[7], 구조 에너지가 모인 상태에서 차지 공격을 사용하면 '''율자 형태'''에 돌입한다. 율자 형태에서는 대미지 증가 및 피해 경감 혜택을 얻을 수 있지만, 구조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거나 포격 이외의 다른 행동을 하면 율자 형태가 풀리게 된다.[8] 율자 형태에서 공격을 하면 한 칸의 구조 에너지를 소모하여 차지 한 발당 도합 660%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히는 원거리 포격을 사용할 수 있다. 구조 에너지는 최대 4칸까지 수급할 수 있으니, 최대로 모으면 순간적으로 최대 '''2,640%'''에 달하는 빙결 원소 공격이 가능하다.[9] 구조 에너지가 없으면 원거리 포격이 불가능하다는 패널티가 있으나, 기본 타수의 구조 에너지 수급력이 굉장히 뛰어나[10] 사실상 큰 패널티는 아니다.
차지 단계의 구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다른 브로냐 슈트들과는 달리 풀차지의 개념도 없고, 포탄 역시 종래의 것들과는 다른 이치의 율자 고유의 포탄을 사용한다. 다만, 무기 종류에 따른 차지의 구분은 있어 중포/미사일/레이저에 따라 포격의 모션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한다.[11] 도합 배율은 모두 동일하며 사격시간도 셋 다 비슷하기 때문에 무기 타입 구분에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사격 딜레이 등의 측면에서 중포가 가장 우월하다. 다연장 미사일의 경우 난전에서의 대미지가 분산되는 패널티가 있고, 레이저의 경우 모션 자체는 멋지지만 레이저 무기 특유의 좁은 타격 범위 문제로 실용성이 낮은 편.
필살기인 사이버 엔젤.cfg는 바이크에 탑승하여 적에게 돌격, 이후 '''라이드 모드'''에 돌입하여 자동으로 사격하는 레이저를 소환하여 적을 공격하고, 공격 버튼으로 구조 에너지 2칸을 소모하여 강력한 차지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의 돌진 공격의 배율도 순수 원소 대미지로만 '''3,250%'''로 고배율인데다가, 이후 돌입하는 라이드 모드 상태에서도 자동 공격을 통한 추가 빙결 피해+차지 공격으로 '''1,100%'''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 딜 사이클을 제대로 돌리면 어마어마한 폭딜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차지 4연발 이후 필살기로 이어지는 순간적인 딜 사이클은 이치의 율자 등장 이전까지 최강자였던 공간의 율자 이상으로 평가 받는다. 또한, 극한 회피를 통해 시공단열을 열 수 있고, 각종 피해경감 스킬들과 HP회복 능력까지 있어 생존력도 매우 뛰어난 편.
단점은 일단 아무래도 강력한 포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조 에너지를 우선적으로 모아야만 한다. 평타의 에너지 수급력이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구조 에너지를 최대로 모으기 위해서는 평타 2사이클이라는 선딜을 필요로 하며, 구조 에너지와 SP 수급 대부분이 드릴 공격(평타 4타 사이클)에 쏠려있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할 경우에는 딜 사이클이 크게 지연된다.'''[12] 또한, 각종 피해경감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는 하지만, 공격의 대부분이 원소 배율이기 때문에 적에 대한 경직 효과가 적어 역공에 다소 취약한 면모가 있다. 그런만큼 적의 수가 많은 경우, 딜 사이클을 위해 선행해야만 하는 근접 공격이 단점으로 작용하게 된다.[13] 그나마 극한 회피로 시공 단열+HP 회복이 가능하며, 기본 타수의 공격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는 점이 위안점. 그 외에 순수 원소 딜러로서 설계되어 있는 만큼 공격 배율 대부분이 원소 대미지에 쏠려 있어 원소 저항 또는 내성 능력을 지닌 적에게는 매우 취약하며[14], 강력한 공격 능력에 비해 보조 지원 능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파티에서의 범용성도 낮다.[15] '''브로냐 슈트들 중에서 유일한 원소 딜러라는 특징으로 인해 장비의 유연성 역시 크게 떨어지는 편.'''[16]
다만, 워낙 기본 성능 자체가 공수 양방면으로 튼실하고 자체 깡딜 계수가 어마어마한 고배율의 순수 원소 공격이기 때문에 적당한 장비 세팅으로도 다른 딜러들을 압도하는 화력을 내보일 수 있다. 차지 공격 4연타 사이클만 하더라도 과거 순간 화력 최강자로 불리던 현신화·물망초에 버금가는 배율인데다가, 이후 이어지는 필살기까지 감안하면 '''현재로서는 순간적인 화력에서 따라올 수 있는 발키리가 전무하다.''' 자체적인 구조 에너지 및 SP 수급력이 매우 높아 '''딜 사이클이 빠르게 돌아온다는 점'''도 큰 강점. 덕분에 출시 이후 곧바로 최상위 티어 발키리로서 '''과거 공간의 율자를 방불케 할 정도로 심연, 기억전장, 멀티 레이드 등에서 맹활약을 보이는 것이 가능했다.''' 심연에서는 빙결 원소 경감 날씨만 아니라면 일반층/보스층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덕분에 출시 이후 한동안 이치의 율자로 인한 심연 최상층의 점수 경쟁이 폭등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기억전장 역시 고급 기억전장 기준으로 원소 경감 보스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보스들을 단독으로 3만점 가까이 털어먹는 것이 가능하다.''' 오죽하면 부릉냐의 등장 이후 진홍의 기사·월식,영기사·월륜,제6 야상곡 등 '''대부분의 원소 딜러들의 티어가 한 칸씩 뒤로 밀려났을 정도이다(...).'''
이전까지 최강 발키리로 군림하던 공간의 율자와 비교한다면, 원소 딜러와 물리 딜러라는 차이점 때문에 절대 비교는 불가하다. 더군다나 양쪽 모두 디버프 날씨나 피해 경감만 아니라면 '''홍련 난이도의 심연 등산 가능+단독으로 고급 기억 전장 3만점 돌파가 가능'''하여 어느 쪽이 더 낫다고 확단하기는 어려운 편. 그럼에도 굳이 구분을 둔다면 대개 단독 사용으로는 공간의 율자의 손을, 조합을 통한 딜 사이클에서는 이치의 율자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조합 유무와 관계없이 '''딜 사이클의 최종적인 화력은 이치의 율자 쪽이 좀 더 뛰어나다.'''[17] 다만, 이치의 율자의 붕괴수 제압 능력이 공간의 율자의 기갑 제압 능력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며[18], 장비 세팅의 유연함이나 가성비적 측면에서는 공간의 율자 쪽이 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단독 사용 시의 안정감 측면에서는 공간의 율자 쪽이 좀 더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후, 공간의 율자를 밀어낸 피안쌍생과는 환경과 조합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기는 해도, 전반적으로 비슷비슷하게 평가되는 편.
심연에서는 최강의 원소 딜러로 매우 높은 픽업률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대량의 SP를 제공하는 심연의 특징상 강력한 필살기의 회전이 빠르고, 전용 성흔의 3세트 옵션은 필살기 사용 이후 소소하긴 해도 블랙홀 효과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1:다수의 환경인 심연에서 활약하기가 좋다. 주로 함께 픽업되는 파티원은 파티의 원소 대미지를 상승시켜주는 단심의 먹구름 또는 치령+선혈의 춤을 사용할 수 있는 체리 폭탄[19], 블랙홀 능력을 지닌 발키리·채리엇 등. 주요 사이클은 단심의 먹구름의 필살기나 치령의 분기 공격으로 원소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발동시키고, 선혈의 춤 액티브 사용 후 강력한 깡딜의 필살기로 섬멸하는 것. 율자 상태에서는 약점인 이능 속성에게도 추가적인 40%의 대미지 보조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빙결 원소를 경감하는 환경만 아니라면 환경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적을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2019년 11월 까지의 심연 라인업에서, 고통 진급~홍련 잔류는 95% 이상이 이치의 율자를 채용하고 있다. 이후 초월무기인 11th 원전과 초강력 물리 딜러인 피안쌍생이 등장하면서, 번개의 율자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테마 환경에 따라 물리 환경에서는 피안쌍생이, 원소 환경에서는 이치의 율자가 양분하고 있었다.
기억전장에서도 강력한 깡딜로 픽업률이 높은 편이다. 필살기의 SP 예열 문제가 있지만 극한회피로 시공단열을 열 수 있어 예열시의 타임 로스트를 줄일 수 있는데다가, 워낙 자체적인 SP 수급력이 높고, 차지 4연격만으로도 높은 깡딜을 자랑하여 빙결 원소를 경감하는 보스만 아니라면 대부분 무난하게 3만점 이상의 고득점이 가능하다. 주요 픽업 파트너는 원소 서포팅 효과를 제공하는 치령 또는 단심의 먹구름, 초기 SP를 제공하는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 선혈의 춤 서포터인 체리 폭탄 또는 퓨전 아머·스칼렛 등. 그 외에 베토벤(하)를 채용하여 필살기의 SP 예열을 보조하기도 한다. 주로 활약하는 보스 라인업은 비옥환,헤파이스토스,파시피스타,베나레스,공간의 율자 등으로, 특히 공간의 율자를 상대로는 진홍의 기사·월식,현신화·물망초와 함께 고득점팟을 삼분하고 있다. 그 외에 양자 타입의 테스카틀리포카, 타나티우 역시 3만점 가량의 득점이 가능하여 피안쌍생이 없을 경우에는 대신 이를 담당하기도 한다. 다만, 기본적으로 기억전장은 과거 현신화·물망초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환경 요건이 많기 때문에, 현신화·물망초와 같은 속성 타입의 이치의 율자 역시 이러한 견제 요건들로 심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입지가 살짝 떨어지는 편이다.[20]
4.1 버전에 번개의 율자가 출시되면서 동시에 전용 장비 초월을 들고 나오면서 딜에서는 조금 밀리게 되었다. 번개의 율자가 이치의 율자가 가지고 있는 이점[21]을 지니고 초월 무기로 인해 SP 소모가 없는 등 이치의 율자의 상위 호환으로 등장하면서 입지는 살짝 떨어진 편. 하지만 역상성 대미지 증가와 번개의 율자와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필살기 배율, 뛰어난 생존 능력으로 심연에서는 등반 시 간간히 채용 중이다.
4.3버전에서 진리의 열쇠 초월 무기 "진리지경:계시"가 추가되면서 초월 무기의 버프를 받고 아직까지도 빙결 원소 딜러 1위의 자리를 유지 중.

4. 추천 파티


'''인게임 추천 파티'''
'''추천 조합 1'''
'''추천 조합 2'''
[image] 은랑의 여명
추천 ★★★★
프리즘 리플랙션 원소 대미지 증가 효과
[image] 치령
추천 ★★★★
오색깃 원소 대미지 증가, 공격에 보탬이 된다

5. 추천 장비


'''인게임 추천 장비'''

'''추천 (초급)'''
'''고급 추천'''
'''초급 추천'''

'''✦ 효율적인 초반 과도기 장비'''
'''✦ 레어 장비'''
'''✦ 중급 추천'''
'''무기 추천'''
[image] [마르코프 A형]
능력치가 좋고, 스킬도 쓸만하다
[image] [진리의 열쇠]
빙결 원소 대미지가 증가하고, 강력한 무기 액티브 스킬을 제공한다
[image] [헤카톤케일·프로토타입]
기본 스탯이 높고, 적을 쉽게 제압해 쉽게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성흔(상) 추천'''
[image]
스콧
[성흔] 빙결 원소 대미지 증가
[image]
웰트·양
[성흔] 빙결 원소 대미지 증가
[image]
라스푸틴
[성흔] 빙결 원소 대미지 증가
'''성흔(중) 추천'''
[image]
스콧
[성흔] 생존 능력 증가
[image]
웰트·양
[성흔] 차지 공격의 모든 대미지 증가
[image]
라스푸틴
[성흔] 모든 대미지 증가
'''성흔(하) 추천'''
[image]
스콧
[세트 효과] 모든 대미지 증가
[image]
웰트·양
[세트 효과] 차지 공격이 인력의 소용돌이를 생성해 지속해서 적을 끌어당긴다
[image]
라스푸틴
[세트 효과] 생존 능력 증가
추천 장비는 전용장비인 '''진리의 열쇠'''+'''웰트·양 3세트'''.
  • 종결 성흔
    • 웰트 양 3셋: 모댐증, 빙결 원소 댐증, 공격시 받뎀증 등을 제공해준다. 특히 상단의 경우 모댐증 20 및 율자 형태에서의 빙결 대미지 50%라는 우수한 성능과 2셋을 통한 차지 공격시 모댐증 60을 통해 차지 공격이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22] 이론상 최대 계수는 안나 샤나이트 보다는 뛰어나지만, 예열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안나 샤니아트 3셋: 근거리라는 제한이 존재하지만, 공속 증가, 빙결 원소댐증, 모댐증, 받댐증을 골고루 올려주는 성흔이다. 이론상 최대 계수는 웰트 양보다 살짝 낮은 편이지만, 예열이 필요한 웰트 3셋과는 달리 5미터 이내라는 조건을 제외한 별개의 조건이 존재하지 않아, 초반 DPS는 더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대다수의 컨텐츠가 타임어택으로 이루어진 붕괴에선 전반적으로 웰트 양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23]
  • 준종결 성흔
    • 웰트 양 (상) 포함 2셋+수메이(중)/세익스피어(하): 일명 따릉냐로 웰트 성흔이 한 부위 부족할 경우 종결과 그나마 비슷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 급식 성흔
    • 스콧 3셋
    • 라스푸틴 3셋
  • 전용 무기
    • 진리지경: 계시: 진리의 열쇠의 초월 형태로 빙결 원소 대미지 증가 옵션이 10% 늘어난 40%의 계수와 추가로 차지 및 필살기의 모댐증 30%와 차지 공격시 sp회복이 붙어 성능이 대폭 상승 했다. 또한, 액티브 스킬 발동시 적에게 1800%의 딜과 함께 구조 에너지를 180pt 회복 시켜준다. 초월 이후 구조 에너지 회복과 sp 회복 옵션으로 인해 평타 발동이 줄어들고, 차지 공격이 강력해[24] 졌으며, 필살기 발동이 빨라지는 등 대체 불가능한 성능을 보여준다.
    • 진리의 열쇠: 기본적으로 빙결 원소 대미지 증가 30%를 제공하며, 액티브 스킬을 통해 추가적으로 모든 대미지 증가 +35%를 제공한다.
성흔의 경우 웰트 양 3셋의 유무 차이가 굉장히 큰 편이였지만, 안나 샤니아트가 추가된 이후 종결 장비가 추가되면서 장비의 허들이 비교적 낮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전용 무기의 경우 진리의 열쇠를 제외한 다른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아 가급적 무기만은 뽑는걸 추천한다.

6. 관련 문서



[링크] 링크스킬[1] 특이하게도 다른 율자인 공간의 율자, 제 3율자와는 달리 새로운 율자의 인격이 형성되지 않고 브로냐 자신이 완벽하게 율자의 힘을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본래 율자였던 웰트 자체가 인류에게 호의적이었으며, 자신의 의지로 브로냐에게 직접 보석을 건네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 사용된 BGM인 Cyberangel붕괴학원2에서 브로냐 자이칙의 테마곡이었던 죄의 천사(罪の天使)의 리메이크다.[3] 기존의 브로냐 슈트들은 대부분 원소 효과가 덤으로 붙어 있었을 뿐, 죄다 물리 딜러나 서포터에 지나지 않았다.[4] 원래는 극한회피 후 즉시 사격모드 이행도 가능했으나 테스트 서버 후속 패치로 삭제되었다.[5] 디자인에 변화가 있긴 하지만 색놀이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다.[6] 사실 스킨 자체는 무기 디자인과 무기 스킬 이펙트를 제외하면 모두 자체적인 이펙트와 디자인을 쓰는 상당히 정성들인 스킨인 건 사실이다. 하지만 4.5버전에서 함께 등장하는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누구인지를 생각한다면 묻히는 게 무리는 아니다. 무엇보다 브로냐의 무기가 가장 큰데다가 공격 이펙트까지 변하는지라 무기혼자 따로노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공유] A B C D E 스킬[SSS] SSS해금[SS] A B SS해금[7] 간혹 SS랭크 또는 SSS랭크에서 패시브 스킬을 통해 최대 6칸까지 들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대답은 아니오이다. 해당 패시브 스킬의 효과는 시작 시 구조 게이지를 2칸 채워주는 효과이다.[8] 이러한 측면은 극지전인의 임계 돌파와 유사하다. 다만 공격 이외의 모든 행동을 제약받는 극지전인에 비해, 이치의 율자는 포격 도중에 방향 전환이나 이동을 하더라도 율자 형태가 풀리지 않는다.[9] 더군다나 율자 형태에서는 기본적으로 30%의 대미지 증가 효과를 얻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미지 기대값은 훨씬 더 높아진다.[10] 기본 공격 1사이클만 돌려도 구조 에너지가 2칸 가량 수급된다.[11] 중포는 무조건 한 번에 2연사만 하며, 다연장 미사일은 한 번에 모든 미사일을 발사한다. 레이저는 굵은 레이저를 잠깐 쏘는 것으로 끝난다.[12] 이때문에 랭크에 따른 격차가 꽤나 큰 편으로, SS랭크부터는 시작과 동시에 무조건 구조 게이지를 2칸 이상 제공해주기 때문에 S랭크와 SS랭크는 거의 다른 캐릭터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이다.[13] 특히, 타락 속성을 지닌 몬스터에게 매우 취약한데, 드릴 공격은 전방에서 들어오는 대미지를 무효화할 수 있지만, '''상태이상 효과는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직접 대미지를 입지는 않더라도 SP 감소 디버프를 받게 된다.'''[14] 특히, 원소경감+3신기를 지닌 지장어혼과 마찬가지로 원소경감인 영기사 월륜, 완전 원소 면역을 지닌 카렌, 빙결 원소 면역인 창기사·월혼의 경우 최악의 천적이다.[15] 원톱 딜러 이외에는 사실상 다른 포지션을 맡는 것이 불가능하다.[16] 특히, 무기의 경우 기존 브로냐 슈트들이 전부 물리 공격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용 장비를 제외하면 마땅히 혜택을 볼 수 있는 무기가 없다.[17] 율자 모드나 필살기를 종합한 총 계수 자체는 큰 차이가 없으나, 율자 에너지와 SP 수급력에서 이치의 율자가 월등하기 때문에 딜 사이클이 공간의 율자보다 빠르게 순환된다.[18] 이치의 율자도 이능 속성의 적에게 추가적으로 40%의 대미지 증가 효과를 지니고 있어 깡딜 제압력은 공간의 율자보다 뛰어나지만, 엘리트 실드를 가진 적의 경우 경직을 제대로 주기 힘들어 안정성 측면에서 크게 떨어진다. 특히, 타락 속성을 지닌 국왕급 붕괴수들은 최악의 천적이다.[19] 체리폭탄 이외에도 퓨전 아머·스칼렛, 극지전인 등이 선혈의 춤 서포터로 채용된다. 다만, 심연은 시공단열의 이점이 적고, 극지전인의 경우 교대기 모션이 그리 좋지 못하여 교대 시의 타임 로스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체리폭탄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다른 선혈의 춤 서포터들은 잘 픽업되지 않는 편이다. 특히, 체리폭탄은 교대기 및 QTE의 모션이 적다는 이점과 더불어 QTE에서 소소하게 주변 적을 끌어당기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단심의 먹구름이 없는 경우에는 반쯤 필수 파트너로 픽업된다.[20] 가령 지장어혼, 영기사 월륜, 카렌, 창기사·월혼 같은 보스들은 이치의 율자로는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21] 원소관통, 필살기 발동 시 체력 회복[22] 상단과 2셋의 계수가 높아 일부 고득점용 택틱으로 하단을 뉴턴 (하)로 대체해 딜을 높이기도 하며, 혹은 베토밴 (하)으로 대체해 필살기 발동을 당기는 운용 하기도 한다. 화두에 이르러선 상단만 채용하고 중단과 하단을 각각 지크 (중)+베토밴 (하)로 대체하는 모습 역시 볼 수 있다.[23] 또한 안나 샤나이트 성흔은 제작에 짧으면 한 부위당 2,3주 길면 한달 이상의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무료로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이점으로 꼽힌다.[24] 액티브를 통해 구조 에너지를 회복 할 수 있어 평타를 치는 시간이 줄어들었으며, 뉴턴의 효과를 처음부터 차지 공격에 보기 용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