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아포칼립스/신은송가
1. 개요
테레사 아포칼립스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 과거 카렌 카스라나가 사용했던 예복을 테레사가 입은 모습으로, 생물 타입의 테레사이기 때문에 보통은 '''생레사'''로 불린다.
한국 서버 2.2버전에서 성결 예장·금양과 함께 추가되었다. 먼저 등장한 테레사의 다른 슈트인 발키리·서약과 처형복·반혼초가 딜러 포지션의 발키리인 것에 반해, 신은송가는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 '''취약'''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순수 물리 서포터로 설계되어 있다. 기존에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취약 효과를 사용할 수 있었던 다른 서포터들과는 달리, 신은송가는 자신이 능동적으로 적에게 취약을 걸 수 있고, 그 이외에도 다양한 서포팅 능력을 지니고 있어, 물리 파티 구성에 있어서는 빠지지 않는 필수 서포터로 취급된다. 덕분에, '''출시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최상위 티어의 서포터로 높은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3.0버전에서 스킬 교차조율에 QTE 스킬이 실드에 가하는 대미지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3.0버전에서 엄청 공들여 만든 별하늘의 찬가 스킨을 출시했다. 획득 방법은 공간의 율자의 고퀄리티 스킨인 엄동의 여제때와 같은 특수 보급을 통해 얻는 방식.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차지/QTE/필살기의 '''취약''' 효과와 십자가 전개를 통한 파티원의 물리 대미지 보조, 필살기의 블랙홀 효과 등 '''다양한 서포팅 능력이 특징인 발키리.''' 지니고 있는 서포팅 효과들을 각각으로 떼어 놓고 보면 해당 능력들을 지닌 발키리들은 다수 존재하지만, '''이를 한 번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발키리는 오로지 신은송가 뿐이다.''' 특히, 필살기는 '''취약'''과 '''블랙홀'''의 초강력 서포팅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엄청난 고성능 스킬이다. 필요 SP가 125로 높은 편이긴 하지만, 신은송가 본인의 자체 SP 수급력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런 고성능의 필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QTE는 시공 감속 조건에 발동 시 취약을 사용함과 동시에 추가적으로 전체 시공단열을 열기 때문에 다른 발키리들과의 연계성도 매우 높은 편이다.
약점은 완벽하게 순수 서포팅 캐릭터이기 때문에 '''생레사 본인의 딜링 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점'''. 기본 공격과 필살기의 총 배율은 제법 높은 편이고, 지속적으로 취약을 걸어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신은송가 자체의 기본 공격력 스텟이 낮기 때문에 '''직접 딜을 하는 것은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3] 또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필수 발키리로 통용될 정도로 중요도가 매우 높은 발키리지만, 태생 S랭크 발키리라서 별도로 조각을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이 황금보주와 보급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기본적인 운영 방법은 기본 공격으로 SP를 빠르게 수급하고 필살기+십자가 전개로 블랙홀+취약+대미지 보조 능력을 발동한 후, 다른 발키리로 교체하여 강력한 딜링을 꽂아넣는 방식이 된다. 필살기는 3초간의 블랙홀 이후 추가적으로 연타 공격을 통한 경직을 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홀딩 시간이 굉장히 긴 편이다.'''[4] 운영 시 주의점은 '''취약이 서로 덮어지지 않게 하는 것'''인데, 붕괴의 시스템은 같은 종류의 디버프라면 효과 수준에 관계 없이 가장 마지막에 사용한 것만 적용된다. 가령, 필살기의 75% 취약 효과가 적용된 상태에서 차지 공격을 사용하면 차지의 취약 효과가 필살기의 취약 효과를 덮어버려, 최종적으로 차지의 50% 취약 효과만 적용되기 때문에 필살기 사용 중간에는 절대 차지 또는 QTE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또한, 자체 SP 수급력이 높다고는 해도 필살기 SP 요구량이 125나 되며, 기본 공격의 SP 수급 능력이 대부분 1,2타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평타를 2타에서 끊어치는 요령있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심연은 다수전이 기본이 되기 때문에 블랙홀 스킬의 활용성이 굉장히 높고, SP를 수급하기가 용이하여 신은송가가 활약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다. 구 심연 시절에는 필살기로 빙결 효과를 제공하는 '''설원 저격수'''와 조합되는 통칭 '''생빙+@''' 조합으로 유명했는데, 최대 사이클까지 등장한 적을 신은송가의 필살기로 모으고 설원 저격수의 필살기로 얼려 강력한 프리딜 환경을 제공하여 고난도 심연에서도 안정적인 등산을 가능케했으며, 2.6버전에서 출시된 강력한 원거리 물리딜러인 '''공간의 율자'''와 조합되자 심연의 밸런스를 파괴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5] 구 심연의 삭제 이후 등장한 디랙의 바다&양자 심연에서도 공간의 율자,환해의 꿈나비,피안쌍생 등의 물리 딜러들을 중심으로 하는 파티에서는 층계에 관계 없이 필수적으로 조합되며, 3.5버전에서 초월무기의 혜택을 받아 '''11th 원전'''이 등장하자 안그래도 높았던 SP 수급 능력이 이전보다 대폭 증가하여 필살기를 끊임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심연에서는 '''초강력 물리 서포터로 유감없이 활약한다.'''
기억전장에서는 심연과 달리 필살기를 사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통은 QTE+십자가 전개를 통해 빠르게 취약+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를 제공하는 식으로 운영되며,'''물리 파티를 구성하는 경우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픽업되는 최상위 서포터로 활약한다.''' 기본적으로 기억전장의 보스들은 대다수가 원소 저항 능력을 지니고 있어 물리 파티가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취약+물리 대미지 증가 버프를 제공할 수 있는 신은송가는 기억전장에서도 필수 서포터의 하나로 손꼽히는 편이다. 주로 픽업되는 파티는 강제 극한 회피로 전체 시공단열을 열 수 있는 '''백기사·월광'''과 조합되는 '''월생+@'''나 퍼펙트 가드로 시공단열을 여는 '''기동장갑·황매화''' 또는 '''혜성 구동'''과 조합되는 '''줘생+@'''. 특히, 전통 강캐인 '''백야집사'''와 조합되는 '''월생집'''이나 3.5버전에서 등장한 초강력 물리 딜러 '''피안쌍생'''과 조합되는 '''월생제'''/'''줘생제''' 파티는 종급 난이도의 기억전장에서도 대부분의 보스를 상대로 고득점을 뽑아내는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4. 추천 파티
4.1. 기억전장 고득점 파티
4.1.1. 종급
4.1.1.1. 카렌 카스라나
4.1.1.1.1. '''월''''''생''''''제'''31360
西神西神西神 플레이 영상
4.1.1.1.2. '''월''''''생''''''집'''31146
윤리 플레이 영상
4.1.1.2. 영기사·월륜
4.1.1.2.1. '''월''''''생''''''제'''31413
보정먹음 플레이 영상
5. 추천 장비
공식 추천 장비는 전용 장비인 '''11th 성유물'''+'''카렌·송가'''. 전용 무기인 '''11th 성유물'''은 액티브 스킬로 '''아군의 크리티컬률이 상승하는 효과'''와 패시브로 취약 상태의 적 공격시 '''아군 전체의 HP수급''' 효과를 지니고 있다. 신은송가는 자체적으로 취약을 거는 능력과 십자가 전개시 아군의 물리 대미지 증가 스킬을 지니고 있어 다방면에서 서포팅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3.5버전에서는 초월 무기의 혜택을 받아 '''11th 원전'''이 등장했는데, 기존의 효과들이 강화되었음은 물론이고 추가적으로 파티의 SP 수급력 증폭 효과까지 지니고 있어 전용 무기에 걸맞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11th 이외에는 '''유다의 서약'''을 사용하여 서브딜 능력을 부여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체 서포팅 능력이 워낙 뛰어난 편이고, 11th 이외에는 마땅히 장비해서 이득을 볼만한 무기가 없기 때문에 전용 무기를 제외하고는 어떤 무기를 사용하더라도 성능의 편차가 거의 없다.
성흔은 전용 장비로 나온 '''카렌·송가'''와 액티브 스킬 사용 시 각종 효과를 제공하는 '''구스타프·클림트'''가 종결 성흔으로 선택된다. 송가와 구스타프 모두 피해경감+HP회복+아군의 대미지 보조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공격 보조 능력은 구스타프·클림트 쪽이 훨씬 뛰어나지만, 피해경감 및 HP 회복+SP 회복 효과 등의 보조 능력은 카렌·송가가 더 우월하여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기억전장과 같은 단기결전에서는 대미지 증가 효과가 더 높은 '''구스타프·클림트 2세트'''+'''뉴턴(하)'''의 '''구구뉴''' 세팅이 많이 사용되며, 고난도 심연처럼 간접 틱대미지가 높고 딜사이클이 오래 끌리는 곳에서는 '''카렌·송가 3세트'''가 많이 채용된다. 카렌·송가와 구스타프·클림트 이외에는 '''테레사·폭식(상)''','''테슬라·밴드(상)''','''메이·수영복 파티(중)''','''베토벤''','''피카소''','''테레사·기원''' 등 파티원의 공격 능력을 보조해줄 수 있는 성흔들이 주로 선택되며, 드물긴 하지만 간혹 '''이이·홍 2세트''','''케플러(하)''','''롤랑(상)''' 등의 극한의 탱킹 세팅을 하기도 한다.
[SS] A B SS해금스킬[1] 3.0버전 추가 효과[SSS] SSS해금스킬[2] 붕괴학원 2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일본판 테레사 성우의 성우 드립이다.[3] 다만, 취약 자체가 워낙 강력한 디버프 효과이다 보니, 스텟 차이가 크지 않은 저레벨 구간에서는 딜러로도 자주 뛰는 편이다.[4] 다만, 연타 경직의 간격이 아주 빠른 편은 아니라서, 발키리의 공격으로 적이 밀려나는 것까지는 커버해주지 못한다.[5] 2018년 12월 24일 중섭 심연티어표를 보면 공간의 율자와 신은송가 둘 다 사용률이 무려 '''84.13%'''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