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디 할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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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dy Holloway.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 에피소드 1에서 션 디아즈와 다니엘 디아즈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직업은 온라인 여행 저널리스트로 가족을 떠나 홀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글을 쓴다.
베어 스테이션 안에서 홀로 테이블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다. 말을 건다면 다니엘과 션에게 자기 소개를 하며 자신은 온라인 여행 저널리스트이며 현재는 누디스트 공동체(...)에 대한 글을 적고 있다고 말한다. 형제가 바깥으로 나와 지도를 살펴볼때도 주유소에서 나와 자신의 차가 어디있는지 밝히고 형제와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
션이 주유소 주인에게 잡히고 다니엘의 초능력으로 탈출할 때 두 형제는 숲에 홀로 있는 브로디의 차량을 발견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브로디는 깜짝 놀라지만 이내 두 형제를 차에 태워주고 도망칠 수 있도록 돕는다. 차량을 운전하며 브로디는 자신은 가족과 틀어져서 정착지없이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저널리스트가 되었다고 소개한다. 아카디아 만에 도착했을 때 브로디는 사실 두 형제의 정체를 알고 있지만 형제가 살인을 저지를리가 없는 아이들이라고 확신해 도왔다는 것을 고백한다. 브로디는 계획이 제대로 서지 않은 션을 격려하며 언젠가 다니엘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알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형제가 오리건의 해안 모텔에 도착하고서 브로디는 형제를 위해 모텔방까지 잡아준다. 동시에 자신의 큰 가방을 션에게 주고 다니엘에게는 자신의 빨간 스카프를 준다.[1] 브로디는 그렇게 형제와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는데 만일 다니엘 앞에서 훔치는 행위를 한번이라도 했다면 다니엘이 브로디의 조각을 하나 훔치는 짓을 한다. 이윽고 모텔로 들어온 뒤 션은 브로디의 편지를 발견하고 편지에서 브로디의 어머니가 암으로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에피소드 2에선 션이 외조부모가 교회에 간 사이 스테판 레이놀즈의 노트북으로 브로디의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다. 브로디는 형제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형제의 이야기를 작성했고 그들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남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에피소드 5에선 카렌의 노트북으로 브로디의 블로그를 살펴볼 수 있다. 브로디는 결국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유타 주로 갔고 가족과 상봉했다. 브로디는 가족과 영영 이별할 줄 알았지만 가족과 함께 뭉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찾게 되고 당분간 여행을 그만하기로 했음을 글로 적어놓았다.
인물의 모티브는 마이크 브로디로 이곳저곳을 배회하며 사진을 찍는 전문 사진작가이다. Life is Strange 2의 작가의 말에 따르면 마이크 브로디는 2편 제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링크(영문)
브로디의 블로그 명칭인 '''A Tribe Called West'''는 미국 힙합 크루 '''A Tribe Called Quest'''의 오마주이다.
1. 개요
Brody Holloway.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 에피소드 1에서 션 디아즈와 다니엘 디아즈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직업은 온라인 여행 저널리스트로 가족을 떠나 홀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글을 쓴다.
2. 작중 행적
베어 스테이션 안에서 홀로 테이블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다. 말을 건다면 다니엘과 션에게 자기 소개를 하며 자신은 온라인 여행 저널리스트이며 현재는 누디스트 공동체(...)에 대한 글을 적고 있다고 말한다. 형제가 바깥으로 나와 지도를 살펴볼때도 주유소에서 나와 자신의 차가 어디있는지 밝히고 형제와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
션이 주유소 주인에게 잡히고 다니엘의 초능력으로 탈출할 때 두 형제는 숲에 홀로 있는 브로디의 차량을 발견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브로디는 깜짝 놀라지만 이내 두 형제를 차에 태워주고 도망칠 수 있도록 돕는다. 차량을 운전하며 브로디는 자신은 가족과 틀어져서 정착지없이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저널리스트가 되었다고 소개한다. 아카디아 만에 도착했을 때 브로디는 사실 두 형제의 정체를 알고 있지만 형제가 살인을 저지를리가 없는 아이들이라고 확신해 도왔다는 것을 고백한다. 브로디는 계획이 제대로 서지 않은 션을 격려하며 언젠가 다니엘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알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형제가 오리건의 해안 모텔에 도착하고서 브로디는 형제를 위해 모텔방까지 잡아준다. 동시에 자신의 큰 가방을 션에게 주고 다니엘에게는 자신의 빨간 스카프를 준다.[1] 브로디는 그렇게 형제와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는데 만일 다니엘 앞에서 훔치는 행위를 한번이라도 했다면 다니엘이 브로디의 조각을 하나 훔치는 짓을 한다. 이윽고 모텔로 들어온 뒤 션은 브로디의 편지를 발견하고 편지에서 브로디의 어머니가 암으로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에피소드 2에선 션이 외조부모가 교회에 간 사이 스테판 레이놀즈의 노트북으로 브로디의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다. 브로디는 형제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형제의 이야기를 작성했고 그들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남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에피소드 5에선 카렌의 노트북으로 브로디의 블로그를 살펴볼 수 있다. 브로디는 결국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유타 주로 갔고 가족과 상봉했다. 브로디는 가족과 영영 이별할 줄 알았지만 가족과 함께 뭉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찾게 되고 당분간 여행을 그만하기로 했음을 글로 적어놓았다.
3. 기타
인물의 모티브는 마이크 브로디로 이곳저곳을 배회하며 사진을 찍는 전문 사진작가이다. Life is Strange 2의 작가의 말에 따르면 마이크 브로디는 2편 제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링크(영문)
브로디의 블로그 명칭인 '''A Tribe Called West'''는 미국 힙합 크루 '''A Tribe Called Quest'''의 오마주이다.
[1] 다니엘은 이 스카프를 주유소에서 몰래 데려온 강아지 머쉬룸에게 달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