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토 스카이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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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차와 펌프차의 기능이 합쳐져 있는 F32 HDT SE[1] 모델.
핀란드의 고소작업차 & 소방 사다리차 제작회사. 회사명의 유래는 로고를 보면 알수 있겠지만 브론토사우루스에서 따왔다.
1938년 K. Nummela Omnibusbau에 의해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형태의 '브론토 스카이리프트'는 1972년 설립되었다.
1980년, 당시 세계최고 높이인 50m 사다리차를 선보였으며 1988년에는 68m 사다리차를, 1994년에는 72m 사다리차를 선보이는 등 고소작업차 시장에서 세계기록을 선도하는 회사이다.[2]
2000년 독일의 고소작업차 회사인 WUMAG elevant사에서 85m 사다리차를 내놓자 브론토는 같은해 88m 사다리차 모델을 선보이며 선방, 2002년에는 90m로 확장하게 된다. 2005년 독일 RUTHMANN사가 100.4m TTS 1000 사다리차를 선보이며 세계 고소작업차 시장의 100m 한계를 돌파하자 브론토는 이듬해 101m 모델을 출시, 이후 WUMAG elevant사가 102.5m WT 1000 사다리차를 선보이면서 세계기록을 뺏기게 된다.
그리고 2009년 브론토는 104m F104 HLA 모델을 선보이며 세계기록을 탈환, 이듬해 2010년에는 112m F112 HLA 모델을 선보이며 여전히 세계기록을 유지중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주) 윈어스 R&A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소방 사다리차로 다수가 운용중이다. 부산소방에서 70m 사다리차인 F70 RPX 모델을 운용중이며 울산소방과 경북소방(울진), 전남소방(영광, 담양)에서 44m 무인방수탑차인 F44 RPX SE를, 서울소방에서는 중랑 소방서에 F42 RL 모델을 운용중이다.
사다리차와 펌프차의 기능이 합쳐져 있는 F32 HDT SE[1] 모델.
1. 개요
핀란드의 고소작업차 & 소방 사다리차 제작회사. 회사명의 유래는 로고를 보면 알수 있겠지만 브론토사우루스에서 따왔다.
1938년 K. Nummela Omnibusbau에 의해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형태의 '브론토 스카이리프트'는 1972년 설립되었다.
1980년, 당시 세계최고 높이인 50m 사다리차를 선보였으며 1988년에는 68m 사다리차를, 1994년에는 72m 사다리차를 선보이는 등 고소작업차 시장에서 세계기록을 선도하는 회사이다.[2]
2000년 독일의 고소작업차 회사인 WUMAG elevant사에서 85m 사다리차를 내놓자 브론토는 같은해 88m 사다리차 모델을 선보이며 선방, 2002년에는 90m로 확장하게 된다. 2005년 독일 RUTHMANN사가 100.4m TTS 1000 사다리차를 선보이며 세계 고소작업차 시장의 100m 한계를 돌파하자 브론토는 이듬해 101m 모델을 출시, 이후 WUMAG elevant사가 102.5m WT 1000 사다리차를 선보이면서 세계기록을 뺏기게 된다.
그리고 2009년 브론토는 104m F104 HLA 모델을 선보이며 세계기록을 탈환, 이듬해 2010년에는 112m F112 HLA 모델을 선보이며 여전히 세계기록을 유지중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주) 윈어스 R&A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 국내에서는
소방 사다리차로 다수가 운용중이다. 부산소방에서 70m 사다리차인 F70 RPX 모델을 운용중이며 울산소방과 경북소방(울진), 전남소방(영광, 담양)에서 44m 무인방수탑차인 F44 RPX SE를, 서울소방에서는 중랑 소방서에 F42 RL 모델을 운용중이다.
3. 관련 문서
[1] 'Super Extinguisher'의 약자.[2]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국산 70m급 사다리차 모델이 등장하게 된 시점이 '''2016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