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블리츠 아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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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블리츠 아키타'''
'''BLAUBLITZ AKITA'''
'''정식 명칭'''
ブラウブリッツ秋田
'''라이선스'''
J2
'''창단'''
1965년
'''리그'''
J2리그
'''구단 형태'''
시민구단
'''연고지'''
아키타현 아키타시를 중심으로 현 전체
'''홈구장'''
소유 스타디움 (18,528명 수용)
아키긴 스타디움 (4,992명 수용)
'''회장'''
이와세 고스케
'''감독'''
요시다 켄
'''우승 경력'''
J3리그 2회 (2017, 2020)
'''킷 스폰서'''
Athleta
'''홈페이지'''

1. 소개
2. 역사
2.1. J리그 가입 이전
2.2. J3리그
3. 여담


1. 소개


도호쿠 지방 아키타현을 연고지로 하는 J2리그 소속 팀이다.
팀 이름의 '블라우블리츠'는 독일어로 푸른 번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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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인 '블라우곤'은 용을 모티브로 삼았다. 아키타현에 용신 전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4학년생의 초안으로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
홈 구장은 2018시즌까지는 구기 전용 구장인 '아키긴 스타디움'을 사용했지만, 수용 가능 인원이 5천명도 되지 않기에 J2리그 라이센스 조건에 맞지 않아[1] 현재는 종합 운동장인 소유 스타디움을 사용한다.

2. 역사



2.1. J리그 가입 이전


1965년에 일본의 대기업 TDK의 직원들이 'TDK 축구부'라는 이름으로 창단했다.
2007년에 JFL로 승격에 성공했지만, 2009년 TDK가 운영에서 철수하면서 2010년 '블라우블리츠 아키타'로 팀 이름을 변경했고 2014년 신설 J3리그에 가입했다.

2.2. J3리그


첫 프로 시즌인 2014시즌과 2015시즌은 8위로 마쳤고 2016시즌은 4위까지 올라갔다.
2017시즌 J3리그 우승을 차지하지만, 홈구장 '아키긴 스타디움'이 J2리그 라이센스 기준에 맞지 않아 승격에 실패한다.
J2리그 라이센스 조건에 맞는 '소유 스타디움'을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2018시즌 J2 라이센스 취득에 성공한다.
그러나 2018시즌과 2019시즌은 8위로 마치면서 승격에 실패한다.
2020시즌 아술 클라로 누마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요시다 켄 감독을 영입했고 9경기 전승 행진을 달리면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후 전승 기록은 깨졌어도 14경기 무패를 달리며 순항중이었는데 관중수 조작이 발각되면서 망신을 당했고 징계를 받았다.
다행히 경기력에는 영향이 없었고 28경기동안 무패를 달리며 6경기를 남기고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J3리그 최초로 2회 이상 우승을 한 팀이 되었고 팀은 창단 후 처음으로 J2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29라운드에서 카탈레 도야마에게 0-1로 패하면서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3. 여담


현재 사용하는 소유 스타디움이 종합 운동장이고 J1 라이센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기에 새로운 전용구장 건설을 목표로 삼았고 적절한 부지를 알아봤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1] 때문에 2017시즌 우승을 차지하고도 J2리그 승격이 좌절됐다. 사실 라이센스 규정상으로는 J3에도 못 쓰는 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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