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시

 




(あき田市(たし
아키타시 / Akita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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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市旗)'''
'''문장(紋章)'''

'''도도부현'''
아키타현
'''시제 시행년도'''
1889년
'''면적'''
906.07km²
'''인구'''
304,335명[1]
'''상징'''
'''시화'''
영산홍(サツキ)
'''시목'''
느티나무(ケヤキ)
홈페이지
1. 소개
2. 기타
3. 둘러보기


1. 소개


아키타현의 경제, 행정의 중심지이다. 아키타 현 중앙에서 약간 서쪽에 있으며, 동해에 면한다. 인구는 대략 30만명으로 한국에선 양산시와 가장 비슷한 인구규모이며, 핵심성과 면적까지 고려하면 원주시 정도 규모라 할 수 있다. 여느 도호쿠지방의 중소도시들처럼 경제기반이 취약한지라 2000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인구 감소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철도 노선은 오우 본선, 우에츠 본선이 있다. 중심역인 아키타역아키타 신칸센[2] 열차의 종점이다. 항공편은 아키타 공항으로 연결되며, 과거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편이 있었으나 수요 문제로 단항되었다. 2007년 KE769편 유도로 오인착륙 사건이 있었다.

2. 기타


  • 극히 소량이긴 하지만 유전이 있다. 어쨌든 채산성이 있어서 조금씩 채굴했으나 매장량이 소량이라 이후로는 경제성이 없어 폐쇄되었다.
  • 이 유전때문에 태평양 전쟁때 대공습을 받아 200명 이상이 죽고 항만구 및 인접한 시가지가 전소되었다. 문제는 이 공습이 45년 8월 14일 늦은 밤부터 15일 이른 아침에 걸쳐 이뤄졌다는 것. 즉, 태평양 전쟁 최후의 공습을 받은 곳이다. 죽은 사람들만 안습.

3. 둘러보기





[1] 추계인구 2020년 8월 1일 기준[2] 오우 본선을 공유하는 미니 신칸센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