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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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use'''
와이셔츠의 일종.
어원은 프랑스어로 헐렁한 옷이라는 뜻의 블루즈(Blouse)가 변형된 것이다.
처음엔 어깨에서 허리까지 된 헐렁한 상의를 의미한 말이었다. 처음 만들어진 당시에는 남자도 많이 입었지만 와이셔츠로 대체되었고, 현재는 여성의 전유물이 되었다.
블라우스는 원피스의 조끼에서 변화한 것과 와이셔츠에서 변한 것 두 가지가 있다.
재질과 디자인에 따라 평상용, 이브닝용이 존재하며 입는 방법에 따라 언더블라우스, 오버블라우스가 따로 있다. 전자는 바지나 치마 속에 넣어 입으며 후자는 블라우스 자락을 아래옷 위에 내어 입는다.
주로 청순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며 대개 얇은 옷이기 때문에 여름에 주로 입는 것이 특징. 정장과 어울릴법한 정장용 블라우스도 따로 존재한다.
물론 남자도 입으라면 입을 수 있긴 하지만, 대개 여린 체형에 맞게끔 만드는지라, 건장하고 몸 좋은 남성이 입기에는 부담감이 클 것이다. 사실 와이셔츠 자체가 블라우스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도 있으니 그 쪽이 낫다.
레이스 없는 민무늬 블라우스는 여성복 티가 잘 나지 않기에, 여장남자들이나 트랜스여성들이 생전 처음 여성복에 도전할 때 자주 시도되곤 한다. 그 외의, 허리라인이 빡세게 잡히지 않은 여성용 셔츠류도 마찬가지.
'''Blouse'''
1. 개요
와이셔츠의 일종.
2. 어원
어원은 프랑스어로 헐렁한 옷이라는 뜻의 블루즈(Blouse)가 변형된 것이다.
처음엔 어깨에서 허리까지 된 헐렁한 상의를 의미한 말이었다. 처음 만들어진 당시에는 남자도 많이 입었지만 와이셔츠로 대체되었고, 현재는 여성의 전유물이 되었다.
3. 종류
블라우스는 원피스의 조끼에서 변화한 것과 와이셔츠에서 변한 것 두 가지가 있다.
재질과 디자인에 따라 평상용, 이브닝용이 존재하며 입는 방법에 따라 언더블라우스, 오버블라우스가 따로 있다. 전자는 바지나 치마 속에 넣어 입으며 후자는 블라우스 자락을 아래옷 위에 내어 입는다.
주로 청순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며 대개 얇은 옷이기 때문에 여름에 주로 입는 것이 특징. 정장과 어울릴법한 정장용 블라우스도 따로 존재한다.
4. '남자'가 입으면?
물론 남자도 입으라면 입을 수 있긴 하지만, 대개 여린 체형에 맞게끔 만드는지라, 건장하고 몸 좋은 남성이 입기에는 부담감이 클 것이다. 사실 와이셔츠 자체가 블라우스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도 있으니 그 쪽이 낫다.
레이스 없는 민무늬 블라우스는 여성복 티가 잘 나지 않기에, 여장남자들이나 트랜스여성들이 생전 처음 여성복에 도전할 때 자주 시도되곤 한다. 그 외의, 허리라인이 빡세게 잡히지 않은 여성용 셔츠류도 마찬가지.